오늘 해직 통보서를 받았습니다.
회사 경영지원을 하면서 힘든 일 어려운 일은 다맡아서 했는데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해직을 하네요.
물론 그동안 관리이사로 제직을 하면서 고연봉자 라는 수식어는 따라 다녔지만
막상 이렇게 해직 통보를 받으니 힘드네요.
2017년 02월 20일 까지 정리를 하라고 하네요.
어떻게 하나요? 집에 가서 무슨 말을 해야 하나요?
이제 52세인데 ㅠㅠ;;
팍팍해 지는 삶의 무게가 점점 더 크게 느껴집니다.
https://cohabe.com/sisa/108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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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힘내세요 ㅠㅠ 진짜 무어라 다른 위로말씀도 어렵네요
헉..... 무슨 위로의 말이 필요할까 싶지만은......
새출발의 좋은기회로 삼고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ㅠㅠ
운전중이라 긴 댓글은 달 수없지만
힘내시고 또다른 무언가가 찾아오겠지요
다시한번 힘내십시오
제일 힘들때 내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왕프입니다.
사실대로 대화를 나누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20여년 다니던 직장 그만둘 때 왕프로부터 1년간 안식년을 받았습니다.^^
어짜피 길게 보면
더 늦기 전에 한번쯤 쉬어가는 게 좋습니다.
오래할 일을 찾게 되실 겁니다. 나이 더 들면 그런 일 찾기 힘듭니다.^^
헐...
진짜 우리나라 가장의 무게는... ㅠㅠ
갈수록 명퇴나이도 낮아지고... 자영업 수준은 계속 하락...
힘내시고 좋은일 있으실거예요.
미모의 사모님도 계시고...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조금 쉬시면서 재충전 하실 시간이라고 생각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같이 힘내요 아빠.
그동안 수고 많으셨죠?
우리 잠깐 천천히 쉬어가요.
http://www.youtube.com/watch?v=SxbK7kLtdTA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겠지만,
더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ㅡㅜ;.........
더 좋은 일 생기실 겁니다 기운 내세요~
힘내십시요....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힘내십시오.. 파이팅..
아.. 갑자기 무슨... 미리 언질이라도 있어야 대비를 할텐데 말입니다..
위로가 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한숨 고르시고 좋은 선택 허시길 빌어요..
건강고 잘챙기 시구요 !
어떤 위로의 말도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힘내시라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