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같이 이야기하면서 보여줄 글이 있어서 보여줬더니글씨체가 신기하다고 하네요 (일반 학생 글씨체)그럼 너흰 어떻게 쓰냐했더니 모두 저렇게 쓴대요. 글씨체부터가 뭔가 거리감이 느껴지네요. 재밌는 경험입니다
북한 폰트인가여 ㅎㄷ
네 그렇대요.
제 글씨쓴것도 보여주니 너무 웃기다네요ㅋㅋ
제 이름 ㅇㅇ아~ 불러달라하니 그렇게 안불러봤답니다.
가족 외에는 ㅇㅇ동무, ㅇㅇ동지라고만 해봤대요
어르신 글씨네요.
28살 이었습니다. ㅋㅋ
이거 그린라이트 확실한데요... 남북커플성사 축하 드립니다 ㅎㅎ
저는 여행왔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이제 못만나겠죠. 그래서 사람대 사람으로 안타까웠습니다ㅎㅎ
30년전 한글 가르칠 때 저렇게 가르쳤죠. 그래서 부모님 세대도 저런 느낌이 많음
그런가봐요. 근데 그때는 직선아니었나요?
북한껀 대각선이구
궁서체 많이들 써요
저도....
태양체 라고
김일성 수령님께 받들어 총
태양체라고 하는건가요?
조만간 이만갑 출연하실듯 ㄷㄷㄷ
그 사람이요?ㅋㅋ
두분다요 ㄷㄷㄷ 실제로 해외북한식당에서 귀순해서
나온 여자분 계시고 식당에서 일하는중에 이만갑 보
여주고 친했던 아는오빠라고 같이 나오더란;;
경필쓰기 ㄷㄷㄷ
저희부모님도 저 비슷하게 쓰시는걸요
약간 각도가 저거랑은 다르긴한데 어르신시절에는 다 저렇게 바른글씨쓰기연습을 오질나게했다고;;
궁서체
저랑 거의 비슷하네요
영양은 왜 가셨어요...
영양이 어디에요??
아 평양 입니다 ㅋㅋㅋ
평양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