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상은 청동기인데
말투는 왕조시대말투(한자어 사용되는.. 이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전달을 해야하니까요)
옷은 중세랑 섞인거..
다 이해합니다. 판타지 이니까요.
근데 시리즈로 만들다니 ㅜㅜ
재미있는데.. 가을에 part3 을 방영하네요. 그 모든것의 서곡 이라니..
이러다 내년에도 할 필이네요. ㄷㄷㄷ 왕좌의 게임처럼 할려나.. 아...
빨리 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김지원 넘 예쁘네요.ㅎㅎ
https://cohabe.com/sisa/108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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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씨 이찌방시보리녀
인터넷 게시판이나 연예뉴스 안보고 몰입해서 보니 재밌더군요 ㄷㄷ
저도 그래서 몰입해서 봤습니다. 지금까지 한거 다보고 인터넷 보니 욕을 많이 하더군요
죄송합니다. 뿌나나 육룡을 보지 않았습니다. 제 기준으로 몰아서 보시면 재미날거라 생각되요. 배우들도 연기를 잘하고요. 추천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
재미는 있나보네요..
왕좌의겜을 너무 카피캣해서 보기싫어서 안보고있습니다.
완전히 똑같지 않으니 볼만합니다.
문제는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전 왕좌의 게임도 1년을 기다리다 보니 앞의 내용 까먹고
시즌 5 인가 6 까지 보고 끊었습니다. 시리즈 보니 배역 이름도 기억안나고 스토리 끊김이
싫어서요 아스달도 그럴까 걱정입니다만 다행히 두달뒤인게 안심이네요
재미는 있어요
우리부부도 즐겨봅니다 ㅋ
퇴근하면 집사람이 니르하~ 하면서 이마손짓해줍니다
멋지네요. 니르하 라니 존경합니다
스토리스케일은 크게 잡고
16부에 그걸 집어넣으니
매끄럽지 못하죠 캐릭터 이해도 어렵고 세계관도
충분한 설명 못하고 지나가고
주인공은 2/3가 지나도록 각성못하고 노예신세
이룬게 없는데...
재미있고 재미없고를 떠나서 확실한건 그예산에 이따구로밖에 못만드니 욕을 먹는겁니다..
차라리 시즌제로 길게 가든가 해서 천천히 얘기 풀어야죠
거기에 플러스로 여주가 너무 암덩어리ㅡㅡ할줄 아는게 없음
중반부 어디쯤부터
은섬이가 무백한테 무예 배워서 졸라 강해져서 다 때려잡을거라 기대했는데,
현실은 2부 끝까지 노예신세 ㅜㅜ
내가 역사를 잘 모르긴하는데..
철기가 삼국시대때 아닌가?
저 시대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햇다면 상관없는거 아닌가..
아스달 연대기는 청동기 입니다. 판타지라서 그냥 봅니다. 막 네안데르탈인을 상징하는 종족도 나오고요. 해족은 서쪽에서 왔다고 하는데 본래 국가명이 레무스라고 해서 로물루스와 레무스 로마에서 모티브를 따온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시대 차이는 크게 나지만요.
판타지라는 단어가 패망한 시간이 이미 강산이 두번은 변하고도 남앗지요..
여주 이뻤던거는 이지아...태왕사신기보다가..우와..했네요...
이게...좀 그런게...
외국 판타지는 그냥 그 기반이 대부분 중세시대...의 설정이라...큰 무리가 없는데...
처음부터 고조선 설립...국가가 시작되는...상고사...이런걸 말해서...
그걸 생각하고 보면 참...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일단...네안데르탈인에서 가져온 뇌안탈...(네안데르탈인은 기원전 4만~5만년전에 멸...근데 시기는 기원전 2천5백년전...)은 뭐 그렇다치는데....파란피라 입술만 푸른색...(뭐 등딱지..같은거 그렇다 치고)...보라색 피라 입술이 보라색..)..근데 추우면 일반 호모사피엔스들도 입술 파래지는데...피가 푸르거나 보라색이면 피부톤도 영향이 가는거 아님? 하다가...그럼 흑인이나 백인은...하는 생각에..걍...그래도...입술만...그런건 좀...웃기다는..뭐..환타지니까...힘쎈 뭔가가 필요할테니...그렇다치고..
날 잘 선 일본도로도 사람 목~ 뎅강...하는데 고난의도의 기술이 필요하다는데...이건 청동검으로 뎅강...뎅강...훗...
청동기 시대라고 모든 무기가 청동...은 아니었는데 말이지...싶기도 하고..
청동으로 만든 사슬이라니...뭐 휘두르는 무기로 쓰자면...그러려니...싶다가도...은섬을 옭아매는 무기로 쓰기엔...결국 은섬이 끊어내는..(근데 청동으로 사슬 만들면 무른탓에 일반인 좀 힘센 사람도 저정도는 끊지 않을까...싶은...)
복장...아...무려 4~5천년전에도 망사가 있었나...하는...망사무늬...(사야가 만나는 흰산의 심장..고위간부 여자분...옷깃이 검은색 망사...) 그외에도 이게 대체 어느 시대 옷인가...싶은...
투구...아아...로마병사같은...저 붉은 깃털의 투구라니...어깨장식깃털도 좀 그런데...크...
한번 더 말하지만 청동검...날 세워서 쓰기보단 거의 곤봉에 가까운 수준이 아니었을까...싶은데...뭐 날도 있었겠지만...날 세워놓고 몇번 싸우면 무뎌지고 날 나가고...근데도 사람 목은 잘만 쳐 두동강이라니..
말할때 꼭 옛날 말 쓰는것처럼 밑에 자막으로 주석 달기도 하면서...교육..같은 단어를 씀. 노예 교육 좀 잘 시켜봐...하니까 탄야가 교육? 교육이 뭐지...하는 대목에서 빵~...아니..문자는 갑골문자 비슷한거 쓰면서 교육...이라는 한자 단어를 내밀고...교육? 교육이 뭐지...하다니...다른건 무슨 바치...라던지 올림사니..라던지...그런거 쓰면서 교육...이란 한자 단어 써놓고 거기에 교육이 뭐지...하다니...아웅.. 차라리 몽땅 현대어로 쓰던지...
뭐 드라마를 굳이 애써 흠잡으면서 보냐...하겠지만...몰입하기 힘들어서...요.
어느 정도는 좀...
대흑벽...도 그런게....뭐 절벽..이라는데도 벽을 쓰긴 하니까...그러려니 하지만 벽~ 이란건 내앞에 치솟아서 가로막는것을 가리킬텐데...그러면 이아르크의 입장에선 벽...이겠고...아스달 입장에선 절벽...일텐데....아스달에서 칭하길 그냥 대흑벽..이라니...그게 흑색의 흑을 쓴건지...아니면 흙을 흑이라 발음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검정색이란 흑 이면 내려다 보는걸로 색깔이 검정이라 대흑벽이다...라고 지도를 만든건가...라고 트집 잡아봅니다.
대흑벽 내려가는 동굴 바닥은 다 평평....
대흑벽에 엘리베이터 만들었는데...거기에 쓰인 밧줄 무게만해도 장난아닐텐데...싶더란...도르레라니...
맨 처음..상고사....라며 역사 운운만 안했어도...걍 판타지니까.....싶을텐데...제 머리속에 상고사라며~ 라는 딴지가 자꾸...그렇다고 제가 역사를 잘 아는것도 아니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