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결혼기피현상이다.
실제로 기혼자 출산율만 따지면 거진 2.23 이상은 찍고감.
한국의 출산율이 0.98이 된건
만혼 + 결혼기피현상이 원인인거
팩트는 저건에 자꾸 노오오오력타령이니 애안낳는 가정이니 뭐니하면서
프레임씌우는 기레기새끼들이랑 뭐시기새끼들이 유머
https://cohabe.com/sisa/108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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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웃긴건 겉보기엔 결혼만하면 2명 3명씩 낳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2~3명의 자녀를 둘 여건이 안되면 애초에 결혼자체를 시도조차 못하는 사회가 되었다는점이 맹점임
어릴땐 형제 없는 가정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나이좀 드니까 형제 많은 집이 그렇게 부럽더라
서로 의지하고 잘 사는거 보니까 ㅋㅋㅋ
이것도 뭐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주변에 형제 많은 집들은 잘 사는듯
유게이들이 결혼을 안해서 생긴문제네
결혼 좀 하자
근데 그건 또 집안마다 다르더라
부모님이 잘살면 유산문제로 치고박고 싸움
그런거 같긴 해
울동네 3형제 인 가족이 많더라고...
어릴땐 형제 없는 가정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나이좀 드니까 형제 많은 집이 그렇게 부럽더라
서로 의지하고 잘 사는거 보니까 ㅋㅋㅋ
이것도 뭐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주변에 형제 많은 집들은 잘 사는듯
근데 그건 또 집안마다 다르더라
부모님이 잘살면 유산문제로 치고박고 싸움
울친가는 유산이라할게 없어서 싸움은 안나는데 결혼식 같은 날 아니면 서로 만나는 친척끼리만 만나고
외가는 유산은 많은데 그거 다 외삼촌이 남자라고 다 받아갔다고 완전 연 끊은거같더라고
와이프가 4남매인데, 무슨 일 있을 때 10만원씩만 모아도 40만원이 되더라구요... 전 형이랑 둘이라서 좀 많이 모아야되는데.... 집안 분위기 따라 다르겠지만, 아주 좋아보입니다.
우리는 유산 고작 몇천만 안되는걸로 갈라섬 친가 외가 둘다
부모님 못살아서 유산 없으면 없는대로 부조금으로 싸움ㅋㅋㅋㅋㅋㅋ울 아빠도 그냥 조ㅈ같아서 하객 졸라 불러놓고서도 n빵 때려버림
솔직히 케바케임.
원수만도 못한 형제자매도 많고 서로도와준다고 빚보증 서다가 두가정 말아먹는집도 있다.
하핫
찢어먹을 유산이랄거도 별로 없는데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기도 한다. 우리 친가얘기임. 토지 소유권 상태도 심각하게 개판으로 되어있고... 말로는 소유권이랑 상속 처리 다 했다는데 정작 가서 확인해보니 이미 고인이신 증조부 명의로 되어있고 개판임 그냥
우리 친가 얘기는 아니고 외삼촌이 공사 현장갔다가 겪은거긴 하지만, 국가 공사 들어가면서 보상금 나왔는데 땅주인이 '돈 왜 안주냐' '소유권자한테 돈 줬는데요' '뭔소리야 내가 이 땅 주인인데! 내가 이 땅을 40년을 넘게 부쳐먹고 어쩌고~' 해서 자초지종을 살펴보니, 땅 원주인은 이미 사망한 상태고, 동네 유지였던 사람이 소유권 주장하는 사람한테 주기로 마음먹었는데, 이걸 문서화랑 행정처리를 안하고 대충 구두로만 해서 동네 사람들끼리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행정쪽에서는 전혀 모르다보니 일어난 일. 정당한 상속권자들도 이리저리 찢어져서 살아서 일일이 찾아가기도 빡세고 아무튼 아직도 이런일이 있더라...
케바케지 뭐... 우리 아버지쪽 형제자매는 맨날 치고박고 싸우다 이젠 연락도 않는데 어머니쪽 형제자매는 서로 의지하고 잘 살더라
부모님이 못살면 그거대로 싸우더라.. 우리 친가가 그랬는데, 할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유산도 거의 안남기신거 같은데다 할머니가 홀홀단신에 병까지 걸리셔서 자식들에게 의탁해야 하는데 서로 안모시겠다. 요양원에 모시겠다. 불효자놈. 하면서 불구대천 원수처럼 싸웠었음;;
그냥 자기가 없는것에 대한 환상일뿐임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라고 분명 말했는데;
외가쪽 6남매
친가쪽 7남매
인데 외가쪽은 외할머니 사촌내외까지 왕래함
내 주변도 3~4남매인데 경조사때 그렇게 똘똘 뭉쳐서 기쁜일 슬픈일 나누더라
그에 반해 형제 둘 있는 집인데도 유산 문제로 싸우기도 하고
케바케지 형제 많고 적고 차이가 아님
나도 남동생 하나 있어
큰 비중은 아니지만 결혼하고도 애 생길때까지 혼인신고 미루는 경우도 많고..신혼부부 지원이 그리 길지않으니 제때 신고해서 좋을게 없더라
레알. 내 주변 또래중에 아는애 다 합쳐봐도 결혼한다는 앤 2~3명밖에 없음.
진짜 어릴때부터 애인이여서 끝까지 같이 가고 싶어하는 케이스
남자는 시@발 결혼 해야 하는거 아니냐 한다는 마초 케이스
애기를 좋아하는 케이스
솔직히 셋다 흔한 케이스는 아님
결혼은 할꺼야 안할꺼야 말은 잘해도
결국 나이차고 때가되면 대부분은 결혼하더라
내가 올해 43인데
친구중에 싱글은 10%도 안되고
결국 나이 40먹고도 결혼하는 친구도 있고
결국은 다 하더라
그 10%도 안되는 싱글 친구중 반정도는 이혼해서 싱글 ㅎㅎ
젊었을땐 결혼안할꺼라느니 그래도
결국은 대부분 하게되더라
친구들중에 난 좀 일찍한편이라..28살에 했으니
처음엔 친구들이 신기하게 보고 한창 애보느라 놀지도 못할땐 불쌍하게 보던 친구들이
자기들 결혼하고 애낳고 나니 나를 부러워함
난 벌써 애들 어느정도 다 컸으니까..ㅋㅋ
어쨌든 결혼은 안한다는 놈들도 결국 나이먹으면 생각이 달라질수 있어
형님 그 나머지 5%가 제가 될거 같습니다 41살 모쏠입니다 ㅠㅠ
ㅠㅠ
동감하는게 안한다던 사람들
여자들은 28 넘어가니 하나둘 가고
남자들도 30 중반 되니 가더라
40 되도록 못간 남편 친구도 베트남 여자 데려와서 가던데 20살 어린 마누라 대박이었음
여튼 안간다 하면서도 갈사람은 다 가더라
근데 회사에 sky 나온 박사 여직원들 중에 결혼 안한 분들이 많긴 함
30 중반 넘어서 늦게 가거나 그것도 놓치면 40 넘은 골드미스이거나
유게이들이 결혼을 안해서 생긴문제네
결혼 좀 하자
그래서 누가 해준대냐
우리는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다ㅜㅜ
그건 인싸들이 할거니까 우린 유게나 하자
나랑 결혼할 사람도 생각해주세요
결혼 함부로 하지마.
영
차
영
차
비트코인처럼 떡락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게 웃긴건 겉보기엔 결혼만하면 2명 3명씩 낳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2~3명의 자녀를 둘 여건이 안되면 애초에 결혼자체를 시도조차 못하는 사회가 되었다는점이 맹점임
실제로 결혼하는데 최소1억정도 애낳으면 두당 2억씩 숨풍숨풍 빠져나가니 어지간한 연봉으론 꿈도 못꿈
집 마련하는데 30년씩 걸리는데
집없으면 사윗감으로 쳐주지도 않으니까 ㅋㅋㅋ
그런데 결혼해서 애 둘 이상있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꼭 그렇지도 않더라고
물론 2~3명까지 낳을 생각은 없어도 결혼하면서 한 명 정도는 생각하고 결혼하는데
하나 낳으면 그 애가 좀 컸을 때 동생을 원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경우 경제력보다는 아이를 위해서 하나 더 낳는 경우가 많더라
나 연봉 2000일때 결혼했는데...
어...음....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
돈없는 사람은 결혼 하지 말라는법은 없으니까. 돈드는거 고려해서 기피하는 사람도 많은편이고. 결혼 기피현상의 가장큰 원인이 돈 아니겠나
음 꼭 그렇지는 않음. 주변을 쭉 둘러봐도 흔히 인터넷에서 말하는 여건이 안되는 즉 돈이 별로 없어서 집을 못산다거나 연봉이 높지 않거나 하는 경우인데 결혼 잘만하고 애들도 하나둘은 보통 낳음. 그렇다면 돈이 많은데 결혼하나? 그것도 아님. 그냥 근본적으로 다른 선진국들과 같이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욜로 같은게 주류인 시대가 되었기 때문임.
결혼이란게 돈있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평생 함께하자고 마음먹으면 결혼하는건데
돈은 있는데로 살면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돈때문에 결혼을 못하는건
기피가 아니라 파토나는거지
돈없어서 결혼을 기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본다
돈없는 배우자를 기피하거나
돈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못만났거나
뭐 지금 잘살고 있어 올해 15년차니까..
돈이야 뭐 당시보단 몇배는 더 많이 벌고...
딱히 주위에 결혼한 친동생이나 친한 동생들 보면 그렇지도 않은 듯함. 내 동생도 외벌이에 많지도 않은 월급 받으면서 일하지만 빚내서 집 장만하고 지금 둘째 임신 중임. 다른 동생들도 마찬가지고 물론 결혼이 돈 많이 드는 현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결혼하고 나서 허덕대면서 사느냐면 그것도 아닌 듯. 좋은 의미로 어떻게든 살아가게 됨.
근데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들 보면 애만 잘낳더라.... 얘기들어보면 전혀 힘든거 같지도 않고...
그니까 그 "결혼"을 하면 애를 낳지만 그 "결혼"을 안 한다는거지.
아냐 애 키우는거 진짜 힘들어.
근데 육아의 힘듬보다 아기가 주는 행복이 몇배나 크기때문에 덜 힘들게 느끼는거지.
애를 낳은 부류들은
사회나 경제나 정치 이런것을 돌아볼 겨를이 없고 여유도 없기때문에
그냥 현실을 살아가고 오늘을 넘기는거 자체가 목적임
그러니 의외로 사람과 사고방식이 단순해지고
오히려 더 행복해 하는 경우도 있음
애를 낳지 않는 부류들은 자식에 대한 애정을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감정이 매말라 쓸데없이 정치질에 열올리는 경향이 있다..
라고하면 기분 좋겠냐?
뭐가 사고방식이 단순해지고 정치경제를 돌아볼 여유가 없어
일반화 쩐다 ㅎㅎㅎ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아니야 ㅜㅜ 애 키우는거 진짜 힘들어
8개월 영아 키우는데
애 낳고 숙면해본 날이 없어 잠이라도 푹 자보면 좋겠다
먹이는거, 재우는거, 씻기는거, 입히는거 모두 전쟁같아
애가 잘 안먹으면 먹인다고 씨름
안자면 재운다고 씨름(이거 진짜 힘듦)
씻기고 로션바르고 기저귀 갈고.. 애가 협조적일까 ㅋㅋㅋ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한달에
분유값 11만원 가저귀값 4만원
이유식(사먹이면) 23만원
간식값 +알파
철되면 옷도 사입혀야해
쪼매난 옷인데도 한벌에 2,3만원
백화점 가면 6,7만~10만 우습지
나라에서 양육수당 아동수당 하면서 한달에 30이던가 40 나오는데
애가 어리니 육아휴직 중이라 외벌이이고
수당 나와도 내가 일을 못하고 있으니
가계 사정이 쪼들릴 수밖에 없어 ㅜ
좀 커서 얼집 보내면 한달에 2,30만원
맞벌이 하면 등하원도우미 50만원
애가 둘이면 두배... 덜덜...
돈많은 부자들도 애하나만 낳는경우도 많은걸보면 돈없어서.애안낳는다는건 언론이 만들어낸 가짜현실이지 사실은 결혼조차 못하는 남자들이 많은게 저출산원인인데 150조원을 2030남자들에게 쏟아부었다면 저출산문제는.진작해결됐겠지만 반발이 심하겠지
개인소득이랑 혼인율, 혼인가정 소득 따라 출산율도 올라가
돈도 중요한 요인이긴 하지만 돈때문에 애 못낳는다는건 나도 좀 아니라고 봐
통계를 보면 뭔가 관련이 있어보이는 데이터가 나오겠지만
결혼은 돈만가지고 하는게 아니니까
돈이 많으면 뭐해 결혼할 사람이 없으면
하지만 돈이 없어도 사랑하고 결혼할 사람이 있으면 결혼 한다
나도 연봉 2000받을때 결혼해서 애 둘낳고 잘살았고
돈은 진짜 거지같이 못버는게 아닌이상
왠만해선 버는거에 맞춰 살수 있어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면 알아서 결혼하고 애 낳는다니까
GDP GDP 노래를 부르지만 그거 대부분이 초고소득계층인데 서민이 어떻게 결혼을 해서 애를 낳냐?
잘 먹고 잘 사는일 같은거는 없다
현상유지만 하게 줘도 감사해해야하는지경임
애지간해야 위정자들이 차라리 해외로 나가라 소리하는게 별뜻없이 터트리는게 아님
저거 기성 세대 기혼자들까지 포함한 비율이라 실제 젊은 세대 기혼자들 출생율도 그닥 높지 않다던데 ㄷㄷㄷ
제일 근본적인 원인은 돈이 없어서 아닐까?
여친이 없는데 결혼을 어떻게해 ㅅㅂ!!
결혼은 했는데 애생각은 없는 나같은사람도 많을걸 허허
둘이서야 먹고살만한데 애는 못낳겠음; 누군가를 책임지고싶지도않구..
'안'하는게 아냐 '못'하는거다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저것도 현실은 유배우자 '가상' 출산율 통계라는 거.
레알 유배우자 출산율도 1.3정도고, 이마저도 계속 줄고 있음.
결혼하면 손해밖에 없어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음...
차라리 한다고 하면 쇼윈도를 하는게 더 낫지
주변에 결혼해서 고통받는거만 보니까 하기가 싫음
난 집값이 젤크다봄.
우리나라에서 집만 해결되면 맞벌이 아니라도 충분히 살수 있음.
집만있으면 은퇴할나이쯤 알바만 해도 먹고사는건 문제없지
ㅇㄱㄹㅇ
의식주중에 의랑 식은 어떻게든 되긴될텐데
제일 중요한 주가 안됨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주가 없는상태인데 애 둘은 못낳겠어요.... 진짜 서른전에 1억5천모았는데 아파트값의 반도 안되요...
저도 부모님 도움+결혼해서 모은거해서 33살에 어느정도 기본금정도는 있는데 서울은 답도 안나오네요.
지금 사는집이 20년넘은 아파트인데 전세가 3억 7천 넘고 매매가는 7~8억...
서른전에 1.5억이면 겁나 잘모은거임
그정도면 인천정도엔 자가로 들어갈수있지
노동의 가치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고있기때문에
노동으로 생활을 영위해야하는 인간은
시간이 지날수록 생존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는것
그 자식도 마찬가지고.. 중요한건 내 자식이 나보다 더 어려워질수있다는거지
그러니까 꼭 결혼을 해야겠다. 후손을 남겨야겠다 하는 인간은
반드시 자신의 능력에대해 확고한 자신이 있어야됨
최악의 상황에는 자식까지 부양하는 케이스를 감당할수있는지에대해
틀딱들이 청년들 착취한 결과 아니냐. 미래를 팔아먹었으니 미래가 없지
결혼은 인생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 기념으로 하는 세레머니지
서민 멸종하면 빈자리는 외노자로 채우겄지
뻔하다
이미 망했음 이나라는ㅋㅋㅋㅋ 한번 떨어진 출산률은 절대 안오름 떨어졌으면 더 떨어지지
어차피 인구 좀 줄여야 하지 않나?
인구가 많아서 사업자가 사람 귀한 줄 모르고 막쓰는 거 아닌가?
인구수 문제가 아니라 외노자 문제임.
건설현장만 가봐도 한국인 80%나 될라나
인구수 문제 아냐...
굳이 결혼할 필요 없어. 특히 꾸준히 다니는 직장같은게 준비 안됐으면 결혼은 몰라도 애낳는건 비추야. 집은 내가 해와서 바닥에 나뒹굴 걱정은 없는데 남편이 이직도 잦고 중간에 쉬는 기간도 많으니 애 어찌 키워야 할지 걱정이다.
결혼 못하는 사회를 만들어놓고 이제는 왜 결혼을 안하냐고 징징대면서
그럼 결혼할 수 있게 사회를 만들어달라니깐 노오오력이 부족하다고 징징대는 쓰레기들에게
해줄 말 따위는 ㅗㅗㅗㅗㅗㅗㅗㅗ 밖에 없다.
대통령 지지율은 어떻게든 못나게 보일라고 장난치면서 저거는 항상 정직하더라
부모 이혼하는거 보고 느낌.
결혼을 위한 결혼은 자식이 남는것 말고는 모든게 마이너스다. 진짜 여자가 좋아서 들이대고 결혼하는게 아니면 도리어 하지말아야겠다.
저거 기혼자 출산율이 실제 출산율이 아니라 기대출산율이라서 통계가 뻥튀기 된 거임.
실제로는 결혼해도 자식 안 낳음
자세한 건 좀 길어도 이거 읽어 봐https://brunch.co.kr/@rickeygo/48
이딴 쓰레기 짓 하면서 왜 결혼 안하냐 개솔 하지 말라고 해야된다.
얼굴들 보면 그렇게 늙은것도 아닌데.....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둡군요 ㅋ
앞에 카드들고 온 이들은 저 위에 현수막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임
잘못아신거
사실 다들결혼을 안하는거지
연애는 할놈은 다한다
유게이들은 결혼후 취미갈등이나 가족문제보다
연애못하는거에 더집중하도록하자
애하나있는집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이 2명가지고싶은데 경제적으로 무리입니다.
세후 250정도 받는데 아이한테 들어가는돈이 어마어마합니다. 외식도 한달에 두번 금액은 대부분 3만원 아래구요.아직은 플러스통장이지만 아이두명낳으면 유지하거나 마이너스찍겠더라구요, 둘째는 안가지는게 아니라 못가지는 겁니다.
네...저도 하나낳고 스톱 하려 했는데... 그놈의 술이 문제로 현재 애 2명입니다.
세후 390인데 정말 빠듯 합니다. 딱 생활만 해요.
애기들 학교가고 학원보내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ㅡ.,ㅡ
제 주변에 친구들도 결혼은 다 했는데 거의 1명 스톱 결혼하고 애 안가진 친구들도 2명이나 됩니다.
이나라의 기득권은 다 죽여야함
집도 없고 돈도 없고 차도 없다.
부동산, 물가. 이 두 개만해도 치명적인데 나라가 고쳐줄 생각은 안 하고 그저 노예 낳으라고만 하니 빡치는 거지. 아니, 쓸데없는 예산 모아다가 해결하면 될 일을...죄다 머저리냐?
코딱지만한 월급주는회사는 언제짤릴지 모르고
집값은 천정부지라 살수는 없고 전세도 언제 쫒겨날지 모르고
불안해 죽겠는데 결혼해서 처자식 책임지라는 사회.
우리한테 뭔가 숨통틔게해준적 한번없으면서 대체 뭘그렇게 책임지라는건지...
유머는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는 내가 유머다 싓팔
내 경우에 빗대서 생각해보면
굳이 배우자가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결혼 안 함
돈이야 혼자 먹고 살기에 충분하게 벌고 있고
취미 생활하는데도 지장없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살게되면 당장
배우자 눈치 봐야하지
취미 생활부터 못하는건 아닐지언정 줄이게 되는데
거기에 애까지 더해지면 더 이상 내 인생이 아니란 생각이 들 거 같음
물론 아이를 장성 시키는게 삶의 보람인 사람도 있겠지만...
비단 경제적인 이유 뿐만이 아니라 그냥 요즘 세대의 사고 자체가 좀 달라지진 않았나 싶기도 함
팩트로 따지자면 유게이 얼굴에 돈있다고 결혼하는거 아님
그냥 요즘 눈들이 다 엄청 높아진거
그게 외모든 경제력이든 전부다
특히 외모로 입구컷 당하는게 대부분인 수컷들이 다른 이유 대며 자기위안 삼지만 현실은 응 입구컷
주변 보면 답은 정말 명확함
멀쩡하게 생긴애들은 돈없어도 여자가 들러붙어서 결혼해달라고 난리
정말 한국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은
저신뢰사회 라는것이 주 원인임
특히 자본주의 사회는 협업 경쟁인데
한국의 기업들에 만연한 불신이 결국 RND 같은 고부가가치 업무효율을 급격하게 떨어뜨리고
진득하게 투자하는 환경자체를 조성하지못함.
기초가 없는데 최종 혁신제품을 만드는건 한계가 있지
당연히 그 산출물도 엉망인 경우가 많고
한국은 결국 RND가 불가능한 토양이 되어버렸기떄문에
모든 산업의 근간인 제조업이 일정수준이상 성장하기 어렵고 결국 퇴보하기 마련이고
현중이 이번에 결국 자신들도 할수있는거라고는 인건비 뿅뿅기밖에 없다고 아주 공식적으로 선언한걸 보면
제조업은 이제 서서히 고사되는길 밖에없다 라고 봐야지
그 이면에 두산이 잘나가던 가공기 사업을 매각한것도 시그널일거고
결국 멕시코 마냥 전세계 하청공장이 되는 수순인데
RND가 멸종하는 토양에서 뭔가 세로운 돌파구를 찾아내기란 어려울것
즉 알아서 각자 살길을 찾아야한다 라는 이야기
신혼부부한테 집한채만 10년 무상임대 해줘도 결혼하는사람 많아질걸
1 부동산, 물가, 임금 등 결혼적령기 청년들의 생활 기반의 불안
2 결혼을 하지 않고 출산한 미혼모, 미혼부에 대한 그리고 동거에 대한 부정적 사회 인식
3 남녀 서로에 대한 높은 잣대
4 혼자 살기 편해진 사회적 인프라
5 자녀에 의지하지 않는 노후 및 노후 소득 불안 등등...
저출산 문제는 한국 사회의 부조리나 불합리에 대한 각 개인들의 대응이라
어차피 한두가지 개선된다고 해결 안 됨
그럼에도 부동산, 물가, 임금 문제만 해결되면 그나마 크게 개선되겠지만...
유게이들 열심히 해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