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오늘이 이번 학기 마지막 수업이라고 애들이 과자파티 하자고 해서 먹고싶어하는 과자 기억해뒀다가 사왔는데 아무도 안옴...
애들이 두명밖에 없어서
오붓하게 과자먹으면서 빙고하고 놀려고 했는데...
그래도 한명은 수학경시대회 끝나고 수업종치기 10분전엔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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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치레를 진지하게 받아들인 복학생의 모습이다.
모였다가 바로 다른데로 이동했을지도
귀염 터지네요
어디로 가면 됩니까. 택시 불렀읍니다.
음...어...갑자기 기억났는데..
대학때였는데...1학기에 엄청 어려운 과목이 있었음.....(나는 재밌었는데 다들 어렵다고 하더만요)
졸업한 선배님이 개인 시간 내서 강의하는 수업이었다보니 1학기땐 다들 수업을 들었는데
너무 어려웠었나봄.
다음학기 수업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다들 그 수업을 보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막 갈팡질팡 함.
나는 당당하게 다음학기에도 수업 들을꺼임. 영어가 더 어려움! 하면서 신청할꺼라 하고
그 분위기에 다른 동기들도 그래 선배님 수업인데 들어야지...하며 흐지부지 헤어졌는데...
방학이 끝나고 첫 수업날 등교했는데 나(복학생)랑 친한 복학생 형님 딸랑 둘뿐이었던 기억이.........ㅋ.....
후기를 남기셔야죠
사진 넘 선명하고 좋아요! 카메라 어떤기종이신가요!?
음료와 까까를 보니.. 초등 방과후 수업인듯요
언제 술 한잔하냐?
언제 ? 어디서?
안주는 뭐 살려고?
주작같은데 6살짜리 우리딸도 이제 핑크퐁 음료수 맛없다고 먹다남기거나 안먹음...
저걸 먹는 초딩이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