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이블데드를 만든적이 있어서 그런지
호러연출을 끝장나게 잘 했지만
히어로영화에서 이건 너무 무섭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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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호러연출 할 기회가 있으니 ㅈㄴ 신나서 한거같애
빌런은 무서운거란걸 알려주려고 한거같긴 개뿔
손톱 긁히는건 내가 더 아픈데
의료용 전기톱으로 저항하는거에서 처절함과 공포심이 제대로 느껴졌었지
저게 빌런이다.
손톱 긁히는건 내가 더 아픈데
저 손톱, 비브라늄인가?
의료용 전기톱으로 저항하는거에서 처절함과 공포심이 제대로 느껴졌었지
애쉬였으면 다썰어버리고 영화 끝!! 했겠지
빌런은 무서운거란걸 알려주려고 한거같긴 개뿔
그냥 호러연출 할 기회가 있으니 ㅈㄴ 신나서 한거같애
샘레이미 : 히히힛! 씐나!
나 저거 볼때마다 저걸로 딸 치면 얼마나 기분 좋을까 생각이 든다.
딸치러 가야지.
저게 빌런이다.
이거 당시엔 몰랐는데
나이 먹고 보니까 다시 무섭더라
모르는 게 아니라 그 당시에 무섭게 본 기억을 잊혀져서 그런거 같아
..!!! 너 똑똑한데??
진짜 하나하나 연출 최강이었음 여기서부터 기차 정지까지는 눈이 떼지질 않더라
와 진짜 지린다...
와씨 지금봐도 지리네
와...개쩐다;; 다시 재탕하러감
내가 마블 스파이더맨에서 원하는게 저런 빌런과 저런 스파이디액션인데 마블스파이더맨은 그런게 없어서 너무 아쉬움
스파이더맨2였나
저 특유의 B급영화연출 참좋았는데ㅠ
여자 비명소리에 페티즘 느끼는 감독
실제로 1편에서 거미에 물리고 스파이더맨으로 몸 변하는 과정보면
이블데드같음
1편의 벌쳐에서 닥터 옥토퍼스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지만...
빌런은 아무리 미사여구를 붙여도 빌런이라는걸 잘 보여준 장면이었지
마지막 카메라 나뉘네
저거 더 놀라운건 잔인한 장면을 직접적으로 안보여줬단거임
사람의 상상 만큼 잔인한게 없다고;;;;;
스스로 제일 잔인한 장면을 상상하게 만드는 게 능력인듯
다 쥭은거던가
진짜 명감독이야 연출이 크~
문어교슈님
스파2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
진짜 스파이더맨 저때 개쩔었는데
이 기계팔 진짜 기적의 물건인데
아무런 전력공급로 없이 인간의 척추에 연결한것 만으로 은행 금고를 뜯어내는 동력을 발휘하고
연결된 박사도 스파이더맨의 죽빵을 간단히 견디는등 보통 물건이 아니야
이런게 실제로 있으면 인류사가 얼마나 더 발전할지 후욱후욱
그러네.. 밥을 겁나게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같은열량로도 출력면에선 기적의 물건임
스파이더맨은 이때가 씹리즈시절이었지...
지금 나오는건 걍 흔해빠진 마블영화중 하나.. 스파이더맨 느낌도 안나고
그 덕에 스파이더맨 같은 영웅이 더 빛을 발하는거겠지
저 아줌마 울버린이냐?
뭔 손톱이 자리 튼튼함ㅋㅋㅋㅋ?
이때 영화스파이더맨은 뭔가 유연한 느낌이 강했음 몸을 많이쓰니 재밌는듯
감독니뮤 제발 호러영화좀 다시 연출해주세요ㅠㅠ
그래서 아예 호러 컨셉으로 만든 안티 히어로 영화도 있잖아
이건 그냥 울트라맨 설정 그대로 가져온거잖아 ㅋ
수퍼맨인데
일본에 3분 변신 타이즈 울트라맨 말고
슈퍼맨 반전버전 크라임 신디케이트 울트라맨 이라고 있음
능력은 슈퍼맨 급인데 성격이랑 능력을 반전시킴
슈퍼맨이 눈에서 열나오는 히트비전 이면 울트라맨은 냉기 나오는 아이스비전 이라던가 ㅇㅇ
피한방울 없는데 무서운 씬..
몇일전 스파이더맨 1-3 정주행햇는데 짜증날정도로 꺅꺅지르는 비명이 쓸데없이 많더라
감독이 호러영화 좋아해서 그런듯ㅋㅋ
어릴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B급 호러무비 감성 연출이 꽤 섞여있어
참고로 저 기계팔은 cg가 아니다
지금봐도 연출끝장난다...
그래서 반지의 제왕도 호러틱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