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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파이터로 단련된 에임...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네...
ㅇㅇ 사무용 마우스
마우슨 겉치례야!
에임을 몸에 두면 돼요...
마우슨 겉치례야!
버블파이터로 단련된 에임...
그거 얼마 안해봣다던데 그게 더 무서움
버파 오토에임 아녀?
그 오토에임판에서 살아남던 얘.
핵이 많아서 그정도 에임 아니면 못한다던데
와;;;;
큐센 dt-35인가 키보드도 자주 언급되던데
와... 개싼거 쓰시네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네...
도구는 장인을 가리지 않네...
하지만 초보들은 도구의 도움이 필요하긴 해
G1도 아니고 큐센...
와 대단해
명인급
게이밍마우스가 아닌거같은데
ㅇㅇ 사무용 마우스
사무용 마우스 은근히 클릭이 찰진게 있어서 나도 선호함.
게구리 선수 본인 말로는 동네 문구점에서 샀다고 했었음 ㅋㅋㅋ
에임을 몸에 두면 돼요...
세포내장에임인가 뭔가하는그거냐
하기야 페이커도 고전파시절에 일반마우스 썼다니까..
결국 능재차이
무슨 아무로신가
허접한 마우스로 프로를 다 발라버리네
마우스가 내 반응속도를 따라오지 못해!
아무로도 장비탓했지
그래서 감도 수정했자너
그놈은 장비탓을 할만했다 .. 지구군 개혼자서 먹혀 살린수준이니
올해 옵치 리그에 안나와서 아쉬움
누가 게구리 장비좀 후원해주라ㅏㅏㅏㅏ
지금은 좋은 걸로 바꿨대.
여러부우운 장비빨을 믿으셔야 합니다!
제가 60프레임 모니터에서 144모니터로 바꾸고 맥크리 명중률이 평균 41%에서 44%가 됐습니다!!
이제 240으로 바꾸시면 47%가 되겠네요!!
20만원대에서 50만원대로 바꾸고 3%면.....
아직 현대의 기술로는 너의 명중률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릴수가 없구나
gsync달린거라 좀 더 비싼..읍읍..
근데 이거 ㄹㅇ임
나도 144 첨 써봤을때 명중률 엄청 오름 이유는 모르겠다
고주사율 모니터는 fps에서 확실히 효과 있음
60헤르츠 모니터랑 사무용 키보드 마우스 가지고 배그 20킬하기 미션도 성공하던데 진짜 장인은 장비 안가리더라
거기다 보통 낮은 감도에 빠르게 긁어쓰는 유저가 많은데 이사람은 엄청 높은 감도에 마이크로무빙으로 조절을 함
팀포 스카웃 할떄 그랬는데 에임 마우스로 조절 안하고 방향키로 조절하는거
만원짜리 마우스로도 충분히 우승할 수 있습니다 (웃음)
그래서 쩌는 선수 출신이
감독을 못하는거....
그런면에선 허재가 대단한거
5천원이면
사무용이잖아
역시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군
저런 선수도 벤치따리인 무서운 옵치리그 판
잘하는 섭탱이 너무 많음 ㅠ
핵의심 받던시절에는 문방구 마우스 쓰셨다고 들었음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는데
덕분에 내가 못하는거 도구탓도 못함
시벌..
게구리 선수 실물은 첨본다 ㅎ
예전 개잘핵때 얼굴 공개했었는지는 기억안나는데
핵 썼다는 의혹 풀기위한 인증영상때 자리야 진짜 잘 해서 한동안 자리야 연습했던 기억 남
그런데 못하는실력에 도구가 좋은거면 조금더 잘해지긴 해
진짜로
usb단자도 아니얔ㅋㅋㅋㅋㅋㅋ
임요환은 이걸로 날라다녔음
갠적으로 저 시대 키보드가 요즘 고가키보드보단 더 사용느낌이 더 좋은듯...
나도 마소구형 신형 미니옵 다써봤었는데 지금써도 생각보다 안구림
그걸로 서든도 했었는데 감도 낮추고하다가 확 돌리면 볼이 핑그르 돌면서 삑사리 날떄가 있긴한데
그 외에는 그립감이나 감도 다 쓸만함
그런데 마우스는 dpi 말고 디자인에 따른 기능 차이가 있는지 의문임. 인체공학 어쩌고 홍보는 많이 하는데.
그냥 마우스에 사람을 잘 끼면 선수가 될 수 있구나
나도 싼거 쓴다고 g102 prodigy 쓰는데 더 싼거 쓰시네 ㅋㅋㅋㅋㅋ 고수들은 진짜 도구랑 아무 상관이 없나 봄 ㅋㅋㅋㅋㅋ
얘전에 인옵같은거도 원랜 사무용이었지
와...
요즘 마우스가 어느정도는 상향평준화되서 예전처럼 움직이다 뻑나고 그런거 없어서
게임용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쓸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