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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워싱 논란은 알라딘에도 있었습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7/201709070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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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빌리 매그너슨이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에 캐스팅된 가운데 '화이트 워싱'(백인이 아닌 캐릭터인데도 백색 인종 배우로 캐스팅하는 행태를 의미)'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6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잉그리드 고스 웨스트'의 빌리 매그너슨이 '알라딘'에서 영화를 위해 새롭게 창조된 캐릭터인 앤더스 왕자 역으로 출연한다. 앤더슨 왕자는 여주인공 자스민의 마음을 빼앗는 알라딘의 라이벌로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같은 캐스팅과 플롯이 알려지자 소셜미디어에서는 화이트워싱 비판으로 들끓고 있다. 대부분 '왜 새로운 백인 왕자 캐릭터를 만들었냐'라는 지적을 쏟아내고 있다.
실사판이라면 씽크로는 매우 중요합니다
설사 영화가 성공했더라도 저 배우가 앤더슨 왕자역에 잘 어울린다고 말하는 사람은 못본듯 싶네요
앤더슨 왕자에 별로 관심들이 없을겁니다.. 남녀 메인 주인공 보기에 바쁘지..
댓글
  • Og1kd 2019/07/09 16:39

    예수님도 백인이 아닌데 백인인거처럼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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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에빵 2019/07/09 16:41

    예수가 실존인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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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랜치토스트 2019/07/09 16:48

    그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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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에빵 2019/07/09 16:51

    그럼 박혁거세도 실존인물인가요?
    처녀가 애를 어떻게 낳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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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치 2019/07/09 17:06

    박혁거세에도 해당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라의 시조를 신격화하기 위해
    실제 존재했던 인물을 판타지로 만드는 경우가
    전세계적으로 많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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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jp1209 2019/07/09 17:07

    모르시면 그냥... 예수의 행적은 별개로.
    예수라는 사람이 있었냐는 실존했다가 학계 정설입니다.
    무신론인 리처드 도킨스 조차도 예수는 실존했다고 할 정도로요.
    예수도 석가모니도 모두 실존 인물입니다.
    물론 진짜 신이었는지, 처녀가 애를 낳았는지, 십자가에서 부활했는지는 별개 입니다.
    다만, 그 시대 예수라는 종교운동가가 실재했고 그를 따르는 무리가 존재한 것은 사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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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에빵 2019/07/09 17:14

    그러니까요..
    그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사람의 형상은 실제가 어떠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건데
    자신들이 알고 믿고 있는 모습이 정해진 부분이 있느냐는겁니다
    교회에서 그려놓는 예수의 모습이 정말 그 예수의 모습일까요?
    애니메이션으로 인해서 다수에게 정형화된 모습과는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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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4/6D]나먕쥬 2019/07/09 17:14

    신적대상물이 되는 것과 실존여부는 별개입니다. 아무도 김춘추가 하루에 진짜 살 24kg를 먹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실존여부를 의심하지 않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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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윈드 2019/07/09 17:14

    헐.. 이런 사람이 있구나..ㄷㄷㄷㄷ
    이순신이 실존인물인건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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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에빵 2019/07/09 17:15

    교회에서 예수 우리 곁에 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린다고 매번 주장하고 기도하는데
    내가 예수요 하고 누군가가 나타나면 예수라고 받아들일거냐는거죠
    진짜 모습은 아무도 모르는건데요
    그러니까 흑인일수도 있다는 말도 나오고 그렇게 믿는 사람들도 생기는거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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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에빵 2019/07/09 17:15

    비유가 잘못된걸 지적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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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동꼬마 2019/07/09 16:42

    화이트워싱이라면 왕자가 덜떨어진 인물로 그려지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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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에빵 2019/07/09 16:43

    그건 나오고 나서 인물을 그리 묘사했구나 인거구요
    결과론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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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동꼬마 2019/07/09 16:47

    어떻게 결과론이 되죠??? ㅡㅡ
    애초에 시나리오에 덜떨어진 인물이였을텐데요???
    그리고 영화 안보셨죠??? 보시고 이야기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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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에빵 2019/07/09 16:55

    님 논리면 화이트워싱인데 왜 덜떨어진 배역을 줬겠느냐 인데 그 캐릭터의 특징을 가지고
    화이트워싱이라고 하는게 아닌데요
    원작과 다른 피부색이니까 논란이 나왔다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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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동꼬마 2019/07/09 17:08

    원작과 다르면 지니는요??
    원작이 중국배경인건 아세요??ㅋㅋ
    그리고 화이트워싱은 저런 말도 몇마디 안하는 단역에 쓰는 말도 아니고, 주조연급에 원작의 캐릭터는 흑인인데 백인을 캐스팅 한것에 쓰는 단어입니다.ㅡㅡ
    그리고 이미 저거 끝난 이야기에요 ㅋㅋ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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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에빵 2019/07/09 17:10

    화이트워싱(Whitewashing)의 본래 의미는 ‘더러운 곳을 가리는 행위’지만, 현재는 무분별하게 백인 배우를 캐스팅하는 인종차별적 행태를 일컫는 말로 쓰여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원작과 다르게 백인 배우가 동양인인 것처럼 연기하거나 동양인 역할을 백인으로 바꾸는 것을 뜻한다.
    뭘 좀 알고나 댓글을 쓰시죠
    어디에 주조연급만 해당이라고 씌여있는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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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에빵 2019/07/09 17:12

    지니도 말이 아예 없던건 아닌걸 기억합니다만?
    닉 퓨리도 백인 흑인이 있는데 흑인이 나왔고 그나마 씽크가 맞으니까 그냥 넘어간거구요
    아쿠아맨도 원작은 백인인데 뉴질랜드 원주민 혼혈이 나와서 말이 있었습니다
    제일 첫번째로 피부색이 맞지 않으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수 있는건 당연한 현상이 아니냐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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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동꼬마 2019/07/09 17:14

    뭘 알고나 어거지좀 쓰세요 ㅋㅋ 이제 말꼬리 잡기
    일반적으로 원작과 다르게 백인 배우가 동양인인 것처럼 연기하거나 동양인 역할을 백인으로 바꾸는 것을 뜻한다.
    이 문구 안보이세요??
    원작에 없던 캐릭터고 누가 봐도 우스꽝 스럽게 재미를 위해서 넣은 캐릭터인데 이게 화이트워싱이면
    지니는요??ㅋㅋ블랙워싱임???ㅋㅋ
    캐스팅당시 논란이고, 영화개봉후에 사라진 논란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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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동꼬마 2019/07/09 17:16

    기사도 좃선기사 2017년꺼 퍼와서 마치 지금도 논란인것 마냥 말하는 의도가 뭔가요??
    보니까 화이트 워싱이 뭔지도 모르고 이제 검색해보고 있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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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께로피 2019/07/09 16:42

    나오긴 했는데 워낙에 병신 캐릭터라... 웃길려고 넣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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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철이 2019/07/09 16:45

    백인 역할 맞지 않아요? 핀란드 사람으로 나온거 아닌가. 휘바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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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자 2019/07/09 16:50

    바보같고 잘생긴 왕자역 정말 잘하던데요. ㅎㅎ 두번봤는데 두번째 확실히 느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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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7101 2019/07/09 17:08

    뭔 백인만 나오면 화이트워싱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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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씨 2019/07/09 17:11

    Pc충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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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과자 2019/07/09 17:13

    화이트 워싱이라고 하기에는 덜떨어지고 바보같은 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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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encee 2019/07/09 17:15

    이건 화이트 워싱이라 보긴 어렵습니다.
    일단 워싱이라는 뜻에 걸맞지 않는 다소 모자란 배역인데다
    왕국의 세계적인 교역을 그리는 데에 필요한 설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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