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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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의 햄버거 주문 ㄷ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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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도와주면 될껄
나간게 끝인가요? ㄷㄷ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지금이야 발달한 기술들을 우리가 제어한다고 생각하지만
자게이들 역시 나이가 들면 미래의 기술을 어려워하게 될겁니다
뭔가 뒤에 더 있을거 같은데...
끝이 허무하네요.
제가 버거킹에서 도와드린적 한번 있었단
할인하는 세트메뉴 추천해드리니 이렇게 싸게 먹을 수 있냐고 고마워 하심
ㄷㄷㄷㄷ ㅠ
[노부부는 그렇게 애써 방문한 햄버거집을 빈 손으로 나섰다. 그러나 가게 안, 누구도 노부부가 나가는 뒷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전하며 작가는 일기를 끝맺었다.]
웹툰작가가 햄버거 가게에서 본걸 그렸대요.
발전하는 기술과 세상을 따라가지 못하면 볼 수 있는 이익도 못보고 싸게 살거도 비싸게 사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꾸준히 공부를 해야합니다.
이게나라냐
에혀 뭔이런
ㄷㄷㄷㄷㄷㄷㄷ
일하는 직원 입장에선 못 하는 사람을 보면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이 있고,
못 하는 사람을 보고, 주문하지 않고 나갔을 때, 귀찮은 일 하나 줄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한국이 서비스가 좋은 나라는 아니라서.
키어스크 시스템이 사용자 직관성이 너무 떨어져요...
좀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이게 우리나라 고질병이죠 UI UX에 대해서 너무 개똥처럼 알기에 너무나 중요한 요소인데 말이죠
이런 댓글이 건설적인 댓글이죠.
감성도 좋지만 인간은 이성으로 시스템이 돌아가니까요.
가게 손님이 대부분 나이가 많으신 분들인데...저런 분들 잘 없는데
젊은 친구들은 대부분 저렇게 남을 배려하는데 나이 드신 분들은 전화 받고 있거나 다른 손님 응대하고 있어도
자기 일이 최우선이라 막 불러제낌. 아니 이쪽 손님 주문 받고 그러고 해야지...
이거 레알임.....못나게 늙은사람 너무많아. 진짜 이런기 개돼지인가싶음
사실 저도 한번씩 헷갈리기도하고 뒤에 사람있으면 신경쓰여서
괜히 실수도 나고 하긴하더라구요
약간의 개선은 필요하긴 할것 같아요
맥x날드 기계 처음 써볼때 쪼끔 헷갈리더라구요. 저희 부모님도 맥도날드갔다가 도와주시는 분이 안계셔서 그냥 집에 가신적 계세요 ㅠㅠ
(그리고 바로 저한테 집에 올때 사오라고 전화를...;;)
롯데는 어렵더라구요 쿠폰 먹이기 힘듬 ㄷㄷㄷ
비용이 문제라 그렇지 역시 대인주문이 젤 편하죠 ㄷㄷ
공차에도 이 기계있는데 너무 복잡하고 누를게 많아서
주문하는데 한참이 걸려서 뒤에 줄이 장난아님..
알바는 4명이나 있던데 참..
저런 분들이 있는 반면, 도와주러가면 왜 이제 나오나며, 난리 치고 머 이따구로 만들어서 햄버거도 못먹게 만들었냐며 겁나 머라고 하고 욕하고...
케바케지만, 도와줘봐야 욕만 먹는 이세상..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롯데리아에서 할머니를 도와드린 적 있어요.
봤으면 도와주면 되지
패스트푸드야 저기서 인건비를 발생시키면 손해니까 카운터 직원 두게 하는 법이라도 만들어서 강제하기 전에는 방법이 없음..
물론 인건비 이상의 이윤이 남는 고급식당이라면 다를 것
저도 전자기기 개발하는 사람인데도 적응이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아예 기계 인터페이스 자체가 많이 써본 사람은 몇초안에 주문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던데 ui 모드 자체를 초심자 모드를 만들어야 됩니다. 햄버거를 주문 하시겠습니까? 예 / 아니오 이런식으로...
언젠가는 우리도 나이가들고 좀더 새로운 기술이 나와서 못따라갈때가 있을테데 그냥 아날로그도 같이 할수없을까....
강남 햄버거짚에서 노부부 키오스크앞에 있으니 직원분 나오셔서 주문해주시던데ㅎㅎ
사용할 줄 아는 사람도 주문하는 절차가 너무 복잡해요. 좀 더 직관적으로 프로그래밍하면 좋을텐데
저 놈의 키오스크는 점점 뭔가를 추가하다 보면 직원들도 어버버 할걸요
중국가면 더 황당... 신용카드나 현금도 안되요.....말이나 통해야지;;;
아쉽네요..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를 탓하는건 의미가 없다 생각됩니다. 세상의 흐름이니까요..
애석한 이야기지만 어르신도 적극적인 도움요청이 필요한 상황인것 같아요.
롯데리아가 진짜 복잡
새로 바뀌는 it 기기... 사용설명서는 보기 싫고 인터넷 검색해서 나오는거보고하죠 ㄷㄷㄷ
전 그냥 패스트푸드 앱 깔아서 폰으로 주문해요, 스벅 사이렌 오더처럼
웹툰 작가는 도와주면 안되나 봐. 그림 그려야하니.
노안이 와 어디가서 서류 작성부터가 아둔해
지더군요.ㅡ.ㅡ
노인도 애들도 쉽게 사용하게 못 만들고 내놓은 장사치가 잘못임.
알바분에게 주문하기 어렵다 말씀 하시면 예전처럼 주문도 받아주십니다.
어려워 하시는 어르신분들 계시면 우리도 도와주자구요.
기계 자체는 좋은데,
ux가 그야말로 십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