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면에서. 뒷 쪽에 뜬금포로 세워져있는 삽이
유일하게 진실. 즉 미도가 오대수의 딸임을 알고 있는 최면술사를
오대수가 살해하고 묻어버렸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도구라고 추측하는 관객들이 많았다
그러나 사실은
그냥 뉴질랜드가 ㅈ나게 눈이 많이와서
앉을 의지가 푹푹 빠지니까. 승질 난 최민식이 눈을 파내기위해 가져온 도구다
한참 삽질하고 기운이 빠진 최민식이 깜빡하고 치우는걸 잊은 탓에 그대로 찍혔다
마지막 장면에서. 뒷 쪽에 뜬금포로 세워져있는 삽이
유일하게 진실. 즉 미도가 오대수의 딸임을 알고 있는 최면술사를
오대수가 살해하고 묻어버렸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도구라고 추측하는 관객들이 많았다
그러나 사실은
그냥 뉴질랜드가 ㅈ나게 눈이 많이와서
앉을 의지가 푹푹 빠지니까. 승질 난 최민식이 눈을 파내기위해 가져온 도구다
한참 삽질하고 기운이 빠진 최민식이 깜빡하고 치우는걸 잊은 탓에 그대로 찍혔다
꿈보다 해몽이니까 걍 냅두자
의도하지 않았지만, 영상에 들어갔으니 해석도 바뀌는거지.
기승전제설
ㅋㅋㅋㅋㅋㅋ
보라색
ㅋㅋㅋㅋㅋㅋ
꿈보다 해몽이니까 걍 냅두자
막판살해는 개뜬금없는데
의도하지 않았지만, 영상에 들어갔으니 해석도 바뀌는거지.
삽 어딧냐
보라색
기승전제설
이래서 평론도 하나의 문학장르라는거임.
의도치 않았음에도 보는 사람은 새로이 해석하는거고
그걸 본 창작자는 새로운 걸 배우는거고.
최면술사 조져도 되는 각 아니냐 주인공 입장으로는
근데 삽이 어딨는거야.. 나만 못찾는건가 @_@
나도 지금까지 한번도 못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