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와 함께하는 카레이싱 세미나 후기 ver. 보라돌이 (데이터주의!)

소니포럼 보라돌입니다.
요즘 소니에서 여러 이벤트를 많이 진행해서 참 좋습니다
이번에 운좋게 카레이싱 세미나에 당첨되어 다녀왔습니다.
차가 막히는 주말이라 시간적으로 좀 지체된 면은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해야할 것들은 다 하고 온것 같아 만족합니다.
그럼 이제 후기를 시작합니다.
가장 마지막에 '지금껏 이런 패닝은 없었다'그런 느낌의 패닝샷이 있습니다~ 웃으실거에요

오전 10시30분 여의도 소니코리아에서 세미나를 먼저 진행을 했습니다.

전시된 400GM과 가운데 600GM이 있어야하는데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

제품에 온 600GM ㄷㄷㄷ 이제 400GM을 밀어내고 손휘 최고존엄이 되었습니다.

600mm 두둥!

여의도 소니본사에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국회의사당이 이정도로 보이는군요

바로 건너편에 있는 건물

멀리 서강대교도 이렇게 보입니다.
아쉽게도... 600GM은 이 이후 만져보지 못했습니다 1대밖에 없는거라 인제 서킷에서도 제차례까지 오지 않았던터라 그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소니코리아 김현근 과장님이 간단한 행사진행에 대한 소개가 있었구요

두둥... 그것은 바로 BMW 시승!

10대의 차량이 제공되어 모든 분들이 전부 시승할 수 있었습니다. 갓손휘 갓뱜



이어지는 신재국 작가님의 체험제품 소개... 소니 쓰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는 얘기들이겠지만
ver.5로 넘어오면서 AF의 완성도가 높아졌다는것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실제로 ver.5 전과 후의 AF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17년 나왔을때부터 썼었으니 저도 그차이를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이명재 작가님 F1등을 비롯해 자동차 관련 작업을 많이 하시는 작가님이시죠.

패닝샷의 기본1

패닝샷의 기본2
이 두가지만 기억하면 기본은 완벽하다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오는 두 렌즈에 대한 설명

600GM ㄷㄷㄷ
이제 인제로 이동합니다.
토요일이라 차량이 많이 막혀서 예상보다 한시간 가량 늦게 도착을 하게 되었고 전반적으로 인제에서의 촬영은 조금 빠르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인제스피디움 매표소앞

세미나팀을 맞아준 곳은 BMW M라운지입니다


M라운지에서 바라본 바깥풍경
아래는 M라운제 내부 모습입니다






저는 모델촬영, 자동차 박물관, BMW시승 마지막으로 패닝촬영순으로 진행을 했는데요 순서대로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레이싱모델 김소연님입니다.




























아래는 자동차 박물관입니다.







여러대의 시승용 차량이 있었는데 저는 M4 컨버터블을 시승하게 되었습니다.
F바디라 곧 모델변경을 눈앞에 두고 있긴 하지만 (3시리즈는 이미 G20모델로 나오고 있죠)
420마력의 괴물을 운전하는 순간 집에있는 530i가 너무 처량하게 느껴지더군요
차 뽐뿌만 엄청 받고 왔습니다.

시승대기중인 차량들

제가 시승하게 될 M4 컨버터블

출발지까지 이동은 직원분이 옆자리 처자분은 행사진행직원인지라 시승은 저와 직원분만 ^^

기념사진도 하나 남겼구요
마지막으로 오늘의 메인 패닝샷입니다.












드라이버 이름을 보니 많이 낮익습니다
드리프트에서 레이싱으로 전향한 조선희선수네요 기록을 보니 우승한것 같은데 축하드립니다






















끝으로 지금까지 이른 패닝샷은 없었다! 입니다 ^^






이상으로 BMW와 함께하는 카레이싱 세미나 후기 ver. 보라돌이편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