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오브 스틸 서브빌런 파오라
분위기 있는 저음의 목소리와 각성한 슈퍼맨을 발라버리는 싸움 실력에
자기들 눈에 벌레같아 보이는 인간에게도 죽음을 눈앞에 두고 싸우려 칼을 꺼내자
그럴 필요 없음에도 자기도 칼을 꺼내 명예를 지켜주려는 정신까지
객관적으로 봐도 파오라가 원더우먼 떡바를거 같다
영화 맨오브 스틸 서브빌런 파오라
분위기 있는 저음의 목소리와 각성한 슈퍼맨을 발라버리는 싸움 실력에
자기들 눈에 벌레같아 보이는 인간에게도 죽음을 눈앞에 두고 싸우려 칼을 꺼내자
그럴 필요 없음에도 자기도 칼을 꺼내 명예를 지켜주려는 정신까지
객관적으로 봐도 파오라가 원더우먼 떡바를거 같다
저때 원더우먼안나온게 쫄아서 숨어있던거라니까
저스티스리그에서 원더우먼이 칼완용한테 비비지도 못했는데 그냥 떡바를듯
멋진 케릭터였어
내 일생을 모국 크립톤을 위하야 - 조드 대장군 -
유게이들은 파오후라
저스티스리그에서 원더우먼이 칼완용한테 비비지도 못했는데 그냥 떡바를듯
칼완용 나쁜놈
그게 누구임?
칼 엘
뭐여 본명이었어? ㅋㅋ
조국을 버렸다고 해서 히어로관련 커뮤니티에서 칼엘 + 이완용 해서 나온 별명임
칼완용 미쳤네 ㅋㅋ
저때 원더우먼안나온게 쫄아서 숨어있던거라니까
그분은 서브빌런이 아니라 메인 빌런이잖아
내 일생을 모국 크립톤을 위하야 - 조드 대장군 -
앗아. 내 눈이 잘못됐다. 미안하다. 사과한다. 비추폭격은 모 야메룽다
야 이거 어째 말이 본것같은거더라 싶어서 보니까 박정희 말이잖아
딱 어울리는군
유게이들은 파오후라
멋진 케릭터였어
피오라 너무 멋있더라
조드도 그렇고 한번 나오기 아까운 배역인데 왜.. 배댓슈..
팬텀 존은 깨지라고 있는거라(...) 생환할 가능성이 아주 없진 않긴 한데
DC가 정기적 팀업을 전면 백지화하고 느슨한 리부트 및 각자도생을 선언해놔서 우리가 본 저 파오라가 다시 나올 가능성은 이제 거의 없다고 봐도 되겠지...
슈퍼맨도 끝났어..
헨리 카빌이 아직 슈퍼맨에서 물러나거나 하진 않은 모양인데 솔로영화를 제작할 기미가 안보임ㅜㅜ
하긴 클락 켄트라는 아이덴티티 하나가 사망해버렸으니 이걸 아예 리부트하고 오리진부터 다시 만들지 아쿠아맨처럼 연결은 되어있지만 설정 덧붙여서 예전꺼 생각 안나게 만들지 제작진도 고민이 많긴 할 것이여
클락 켄트 신분은 부활했는걸로 암. 실종사 처리했는데 발견됬다 식으로 처리
사실 이 이후에 정상적인 빌런의 거의 멸종하다시피 해서
걍 평타만 쳐도 매력적으로 보이는거임
반대로 그 군인도 똑같은 말 돌려줄 때 뭔가 찡하더라
저 언니 너무 멋져
별 없어진거 보고 슬퍼하기,액션신 멋지게 뽑기,말 하기(다른 부하는 사실상 말을 안함)
이정도만 했는데도 DC 영화에서 손꼽히는 빌런인걸 생각해보면 DC는 빌런 진짜 못뽑아
진짜 전투씬 하나만은 개오져서 이거 보고
오 뱃대슈 꿀잼이겟네 햇는데
하아
액션은 오졋지
액션은..
액션만이라도 저렇게 해주길 바랏지
갠적으로 조드하고 액션신보다 여기서 액션씬이 더 간지남
제대로 작정하지도 않은 슈퍼맨이랑 2:1로 또이또이 한거보면 원더우먼보단 쎄긴할듯
저 이후로는 메인빌런이던 서브빌런이던 파오라 비슷한 끕이라도 되는 빌런조차 없었지.
옛날 수퍼맨2에서도 저 여자 당시 성고정관념과 다르게 강했었다.
허미쉽헐 ㅋㅋㅋ그대로던져버리네
파오라땅.학학. 몇년이 지나도 진짜 최고다.
진짜 맨옵스 보고 앞으로 나올 디씨 영화들은 다 이 액션이 기준이 되겠구나 했음. 그런데...
맨오브스틸은 잼났었는데
빌런도 이렇게 쎄면 재밋는데
저스티스 리그는...
분량대비 조드 보다 훨씬 더 인상적이었음
넘나 이쁨!!
최후가 너무 아쉬웠음
다시 돌아올 순 없나
인터 스텔라 에선 블랙홀 에서도 돌아 오던데...
하지만 같은 영화 내에서 슈퍼맨은 사람들이 분명이 수백명 깔려뒤졌을 잔해 위해서 여주랑 감동의 키스씬을 합니다.
그리고 내 안에 끌어넘치는 분노는 배대슈와 수스커에 절정을 찍고 저리로 아예 기대도 안하게 되어버림
전투에서 죽는건 명예로운 일이지
독일 배우분
난 저 배우가 캡마 맡으면 되게 매력적인 캐릭터가 마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때 적당히 파워다운을 해놨어야지... 저스티스리그 애니만 봐도 뱉맨인기 많으니까 어떻게든 살릴려고 슢맨이랑 역할분담따로 하든가 아니면 숲맨 빨리 퇴근시켜버리던가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조드와 크립톤인은 너무 일찍 나왔어
암만 생각해도 디씨 이놈들은 메인 소재 순번부터 잘못 정했어...
조드가 나오는 맨옵스틸은 못해도 페이즈 2 메인 빌런 집단으로 잡았어야 했는데
메인을 잘못잡은 이유가
마블에 대한 지나친 열폭 때문인듯
이건 또 뭔 개소리임. 조드 장군이 등장한건 딱히 문제가 될 일은 없었다. 단지 그 이후 윗대가리들이 훈수놓고 잭스나가 지 맘대로 휘두르면서 빠르게 갈려다가 망한거지.
처음은 문제 없었음... 처음엔 시1발 ㅠ
ㅋㅋㅋ아무데나 마블열폭 가져다붙히네ㅋㅋㅋ 배댓슈는 그렇다치는데
맨오브스틸은 시기상 마블이랑 상관없음 ㅋㅋㅋ 다크나이트 영향만 오지게받은거지
개인적으로 동의하는게 MCU 1편은 대부분 분위기가 슈퍼히어로의 탄생과
배경설정 작품의 분위기 같은걸 설명하려고 1편을 전부 할애하는 느낌임
이후 편하게 전개할수 있는 당위성을 터주는 개념인데
그덕에 빌런 묘사에 분량을 많이 할애 못하니까 준비운동 급으로
간단한 빌런을 잡아야하는데 1편부터 이걸??? 이런 느낌
조드장군은 채소 슈퍼맨 2편에서 꺼냈어야 할 빌런같다는 생각이 듦
DC 영화 한정이라면 인정
파오라가 돌진기 쓰면서 연속으로 미군 병사들 쓸어버릴때
진심 드래곤볼Z 실사판 찍을 날이 멀지 않았다 느껴졌음.
게다가 난 이걸 당시 최고의 IMAX였던 왕아맥에서 보고 제대로 지렸음
특수부대원들 작살내는 장면 타격감 개쩔음
솔직히 조드장군네도 자기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었지만 자국민을 살리기위해 침략한거니까.. 최소한 존중이라도 보여야핫다고 생각했을것ㅜㅜ
그리고 슈퍼맨의 "크립톤의 기회는 지나갔어!" 대사로 인간사회에서 살아가는 슈펀맨의 입장을 잘 표현해줬고
개간지
DCEU는 단독영화를 봐야지 팀업영화는 하나같이 난국임
애초에 슈퍼맨이랑 같은 크립톤인이라 원더우먼 떡바르는건 당연한거아니냐
원더우먼은 초인이긴해도 쟤만큼은 안빨라....A10이 쏘는 30mm기관포로도 성질만 돋굴뿐.... 그외의 총알은 막을필요도없고 진짜 쟤들이 규격외로 강한거다
저때까지만 해도 나는 DCFU가 흥할거라고 믿고있었지
믿고있었는데 말이지..
저때 크립톤 출신들 다 꼬드겨서 지구에 크립톤 자치구 만들어주고 저스티스 리그에 넣었음 다른 멤버들은 걍 찌밥이었을텐데
이분이랑 대화하는 인간 장군? 그분 둘이서 가장기억에 남는 조연인듯
엔딩이 그 꼴 나긴 했어도 평타는 쳤는데 그 뒤에 나온게 배댓슈라 같이 망
DC의 마스터피스 맨 오브 스틸
다른건 몰라도 예뻐서 좋았음.
맨 오브 스틸 후속작은 십년이 지났지만 아직 안나왔잖아..
디씨는 언제쯤 마블처럼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개할거냐?
돈옵저 연출만 보면 원더가 비등비등했을건데 그 영화가 연출이고 나발이고 개씨-발로 만들어서...
팬도럼이란 영화에서부터 아 이쁘고 매력있네 싶었는데 피오라역에서도 매력 발산
크립톤인인데 원더우먼보다 더 강하지 않음?
솔직히 전반적인 평가는 나빳어도 스케일이나 액션성은 역대급이었어
스토리 문제도 이걸 초반에 내놓지 않고 일단 그린랜턴 먼저 되살리고 저스티스리그 팀업 제대로 만든담에 이거 만들었으면 어느정도 내용 탄탄해지고 인피워급 파급력 가능했다.
넷플릭스에서도 메인표지 ㄷㄷ
액션 최고
제발 맨옵스2 ㅠ
근데 왜지구를 테라포밍한거야?
테라포밍안하면 다들 슈퍼맨급으로 강해지잖아
왜굳이 테라포밍을 하려고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