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일해서 모은 천오백만원 아빠가 다 빌려가고 한달 뒤에 넌 해외여행 같은거 안가냐거 물어봤을때 넘모 슬프더라
흐룃2019/07/03 22:00
그래서 말하는 돈은 어딨는데
멍멍이좋아함2019/07/03 22:09
뭔소린가 했네ㅋㅋㅋㅋㅋㅋ
으아악 아니야2019/07/03 22:12
말 하는 돈을 본 사람들은 심장마비로 죽었기 때문에 후기가 없어요.
거울철2019/07/03 22:01
원하는 피규어가 나왔는데 내 손에 돈이 없었을때
꼬쟁이2019/07/03 22:01
피규어 예약하려는데 돈 없어서 품절 뜬거 보고 울음
nique2019/07/03 22:01
유게이들은 뭐 두달 월급을 가챠에 꼬라박았는데 한정캐가 안떠서 울었다 이런 이야기 나올거같은데
감자는영원해2019/07/03 22:09
또륵..
nique2019/07/03 22:10
난 월급이 아니라 용돈이거든? 하는 댓글 반응만 기다렸는데 시무룩...
감자는영원해2019/07/03 22:11
HK스킨이 좀 쌨잖아..
his1nightmare2019/07/03 22:23
본인 얘기 잘 들었습니다
최순실기생충박근혜2019/07/03 22:03
1년 일해서 모은 천오백만원 아빠가 다 빌려가고 한달 뒤에 넌 해외여행 같은거 안가냐거 물어봤을때 넘모 슬프더라
THEPEBBLE2019/07/03 22:35
와...이건좀;
무명 나그네2019/07/03 22:45
앗아아...
EDD10082019/07/03 23:51
자네 아버지가 지옥 사람인가?
엄마노크좀해제발2019/07/03 23:53
일면식 없는 아버님한테 할 소리도 아니고 예의 없는건 알지만.
진짜 그건 좀 너무하셨다......
인 간2019/07/03 22:03
인스타인가? 7번은 글쎄.... 서울 사립도 사립 나름이고 국립도 국립 나름인지라...
알테어2019/07/03 22:14
동급이면 저소리 안하지
6552232019/07/03 22:16
하향지원했으니까 울었겄지. 돈때문에 등록금싼대로 하향지원하면 원통하겠지
Infoprotec2019/07/03 22:17
당연히 그런케이스가 아니니까 그렇지. 학벌주의는 타파해야할 대상이지만 막상 당사자 입장에서는 몇 단계 급을 낮춰서 가는 느낌일테니까
인 간2019/07/03 22:27
그러니까 더 이상하다 이거임... 나도 대출 땡겨서 학교 다녔으니
저 사람도 대출받으면 되지않느냐! 이런게 아니라 미래 현금흐름 생각하면 급 차이가 크게 날수록
서울쪽을 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건건룡2019/07/03 22:34
미래만 보고 살수 있다면 그것도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부터가 힘든 사람들이 많거든
원래부터 빚이 있었거나 학자금 대출이 장기적으로 봐도 부담스런 사람들 있을수 있지
Infoprotec2019/07/03 23:04
학자금대출도 지금 그게 빚이 시작인 사람들이나 가능하지 이미 기존에 빚이 있는 입장에서 거기다 학자금 대출까지 더해라?? 솔직히 말도 안됨.
애초에 학자금 대출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 위치면 그다지 돈때문에 슬플일 별로 없는 위치라고 생각함.차라리 일단 입학을 지른뒤에 국장을 노리는거면 모를까. 근데 그것도 입학금이 좀 비싸야지. 서울 상위권 사립대면 입학금만 100만원부터 시작하는데
한마음ㅇ2019/07/03 22:04
저게 울정도의 일인가 =_=;
감자는영원해2019/07/03 22:09
말넘심;;
루리웹-14110755872019/07/03 22:12
언젠가 지갑에 한푼도 없을때 누군가에게 전화도 못할일이 꼭 생기길 빈다.
한마음ㅇ2019/07/03 22:14
지갑에 한푼도 없으면 길가던 사람한테 한통화만 하자고 해도 되고 근처 관공서 아무데나 가도 전화/팩스는 쓰게 해준다 =_=...
모다닥불2019/07/03 22:15
전화못해서 우는게 아니잖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2019/07/03 22:16
이건 꼰대임?
한마음ㅇ2019/07/03 22:17
; 누가 전화 못해서 운댔냐. 왜 '언젠가 지갑에 한푼도 없을때 누군가에게 전화도 못할일이 꼭 생기길 빈다.' 에 진지하게 답해준거 갖고 전화 못해서 우는게 아니잖아 같은 말이 나오는거지 =_=?
건건룡2019/07/03 22:17
혹시 주변에 공감못한다는 말 좀 듣지않았냐
머루062019/07/03 22:18
닉하고 왤케 말씀하시는게 다르세요 씨1발님아.
한마음ㅇ2019/07/03 22:18
=_=? 아 또 꼰대빼액 시작이야? 어휴... 여기 이상하게 흔한 알바만 해도 왠만큼 대처되는 일에 땅거지처럼 돈없다고 징징대는걸 공감 안해주면 꼰대소리 꼭 나오더라.
한마음ㅇ2019/07/03 22:18
말 잘들어줘서 늘 고맙다는 소린 들어 ㅇㅇ
모다닥불2019/07/03 22:19
이해 못하는건가 안하는건가
한마음ㅇ2019/07/03 22:19
글세; 저걸 보고 눈물뚝 흘릴 공감능력이 더 대단해보이는데. 인류긴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2019/07/03 22:19
꼰대였군
머루062019/07/03 22:19
니가 알바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본적이 없으면서 니 주관을 일반화해서 지껄이면서 남들이 니가 그렇게 싸지르는 이야기에 공감못한다고 의아해 하지말라고. 게이들이 공감 못하고 니 얘기 비추 누른다고 되묻지를 마 걍.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2019/07/03 22:20
너야 말로 사람이긴해 ?
한마음ㅇ2019/07/03 22:20
어느 부분에서 이해해줘야되? =_=?
혹시 모르니 함 풀어서 설명해바바.
한마음ㅇ2019/07/03 22:21
음........그니까 저 위에 쟤들이 알바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서 돈때문에 눈물뚝 하는 애들 상황이란거지? =_=?
대단하다야.
푸르손2019/07/03 22:21
정말 돈이 없는 모습이 겉으로 들어날 정도로 궁핍하면 누구도 친절하지 않고, 관공서도 띠꺼운 눈으로 처다본다.
나도 이 일로 골목 한쪽에서 눈물 삼킨적 있어.
돈 때문에 부정당하는 일을 안당해 봤다면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도 그런일이 없길 바레.
하지만 다른 사람의 슬퍼하는 일을 계산기 두드리진 말아줘.
한마음ㅇ2019/07/03 22:21
ㅇ 나 사람맞아.
모다닥불2019/07/03 22:22
뭐 이해못하면 가치관차이겠지
테사테사2019/07/03 22:23
아 알바만해도 대체가 돼?
얼마나 대단한 알바면 대학생활하면서 생활비마련하고 여유금까지 가지고 풍족한식사를할까
등록금 낼 형편도 안되는 형편이면 모든걸자급자족할텐데
머루062019/07/03 22:23
야 알바를 할수 있는게 하냐 못하냐 알바몬 쳐 들어가서 구하냐마냐 이 상황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고 뜨내기새꺄. 그 알바를 할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생길 수가 있어. 누구 병간호를 해야된다거나 어디에 묶여있다거나, 알바할 수 없는 심리상태가 되어서 끝없는 자괴감만 맛보고 있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니가 공감을 못하는건 내가 알겠는데, 거 씨1발 남들이 공감하는 문제까지 감놔라 배놔라 하지말라고. 븅딱아.
한마음ㅇ2019/07/03 22:24
=_=? 관공서에서 전화 한통 하는데 그 사람의 재력유무를 본다고? 것도 노숙자급도 아니고 저 위에 해당하는 애들한테?
대단한데. 같은 한국맞아?
돈없어서 부당한일 당하는거야 많지. 하지만 그게 저 위에 10가지 경우의 애들이 전화한통으로 명암이 갈릴정도야? 갖다붙일걸 좀 갖다붙여 =_=... 요새 이상한걸로 인간극장 극본만드는 애들이 많네.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비아냥대는걸로보임
대학생밖에 안된 흔히 말하는 젊은사람들이 자기 능력이 안되서도 아니고, 다른 사람과의 감정문제도 아니고 돈때문에 한계를 보고 울어보는게 안타깝다가 여기 요지인데
저게 울일이냐라고 하면 어떻게 들을까
돈때문에 힘들일 없이 좋게좋게 살아왔다면 자긴 상황이 전혀 다르니까 비아냥대는 꼴로 보이고, 돈 때문에 힘들어본적 있다면 그냥 공감을 못하는걸로 보임ㅇㅇ
한마음ㅇ2019/07/03 22:28
머긴머야 너또한 그렇단거야 ㅇㅇ
한마음ㅇ2019/07/03 22:28
난 쟤들을 비아냥대고있진 않지만 난대없이 열폭중인 대댓의 대부분은 비아냥중이야.
머루062019/07/03 22:29
유투지머를 보고 씨1발 뭐 'you too 지 뭐'냐? 유투지머는 뿅뿅 무슨 사자성어도 아니고 말이나 또이또이 잘해 머긴머야는 씨1발 머는 뭐냐
한마음ㅇ2019/07/03 22:30
우쭈쭈 잘알아듣네
테사테사2019/07/03 22:30
아니 뭐지 얘는
공통된 한 주제로부터 파생된 얘기들이니까 종착역이 같은거아니냐
"사소한 것마저 해결할 수 없을 정도의 재력"이 주제인데 이해가 그렇게안되나
아니면 이꽉물고 이해를안하려하는거냐
건건룡2019/07/03 22:30
아냐 니쓰는 논지가 남보기에 충분히 비아냥이야
한마음ㅇ2019/07/03 22:31
니가 방금 한 발언이 82년 김지영 이자나 ^^
너야말로 이앙물고 빼액 중이야?
테사테사2019/07/03 22:31
니가 어그로였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한마음ㅇ2019/07/03 22:32
첫댓은 아니였고 대댓은 대부분 비아냥한거 맞다고 분명말했다. 최소한 확답해준건 좀 받아들이자 몰아가지말고 ㅎ
테사테사2019/07/03 22:32
82년생 읽어봄? 진짜로?
나 읽어봤는데?
머루062019/07/03 22:32
우쭈쭈는.. 씨1발년이.. 뜨내기 븅1신새끼. 걍 그렇게 살다 가세요. 고생하지말구
테사테사2019/07/03 22:32
뭔내용인지 알고들먹거림?
니가진짜 읽어봤으면 그폐지덩어리랑 이거랑 연결을 못시킬건데
한마음ㅇ2019/07/03 22:33
난 니가 뭐든 별관심이 없네. 사연 여러개 중에 두개 뽑아다 갖다붙여서 한 스토리 만들어내는 82년 김지영짓을 의견이라고 대댓다는 꼬라지 보니 ㅉ... 니가 날 뭐라 할 개재냐?
머루062019/07/03 22:33
몰아가지말고가 아니라 열받은거야 사람들이. 상황 파악 자체를 못하네.
한마음ㅇ2019/07/03 22:33
ㅇ 그렇게 살고 있고 니도 니꼬라지로 살고있고 이중에 누가 고생중이야? 다들 편하게 댓글로 놀고있지
한마음ㅇ2019/07/03 22:34
누가 뭐래? 니들빼액중이라고 저~~~~~~~~~~~~~~~위 에 적어놨자나. 뭘 파악못해 ㅋㅋㅋ 열안받고 냉철하게 빼액하는애들도 있냐?
한마음ㅇ2019/07/03 22:34
ㅇ 82년 김지영에 딱 여자가 겪는 최악에 101가지 이야기 를 한사람한테 때리박은 책이자나. 이해안가면 가서 또 읽어보시고.
머루062019/07/03 22:35
냉철하게 댓글을 꼬박꼬박 달아주시는 저능아새끼
한마음ㅇ2019/07/03 22:36
ㄳ
테사테사2019/07/03 22:36
82년생이 그런내용이라고?? 읽어보고오라니까 괜히태클걸리지말고 ㅋㅋㅋ
주인공이 만나는 모든 남성을 등신으로 설정해놓고 남자들은 무조건 특권을 가지는 존재라 설정해놓고 이게 여성의 힘듦이다 라고 지껄이는 책이랑 이게 뭐가연결되는데?
머루062019/07/03 22:37
이 병1신 그 책 제대로 안 읽어본거같음 ㅋㅋㅋ 그냥 봐도 뭐 공감 자체가 안되는 것 같은데 메시지나 제대로 파악 하겠어요? 본인이야말로 갑자기 82년생 김지영 들먹이면서 빼애애액하는거 같은데 ㅋㅋㅋ 갑자기 페미니즘 책얘기가 왜나오나 했음
한마음ㅇ2019/07/03 22:37
앞서 말했자나. 그렇게 짜집어놓은 책처럼 니 윗발언도 2경우를 짜집어놓는 82년김지영같은거라고.
이해안가면 말고 ㅇㅇ
테사테사2019/07/03 22:37
니가 이해력이 저조하다는게 드러나네
그 책은 여성이 겪을 수 있는 최악을 말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내용으로 어쨌든 남자가 특권가지고 여자는 배척받는다는 개소리를 주제로 삼고있는데ㅋㅋㅋ
이게그거랑같단다
요점돌린적 한번도 없는데? 니가 82년 김지영처럼 별개의 사건을 한사람이 겪은거처럼 처말했다는데 어디가 요점에서 벗어났냐? 실제 믹싱하셨자나? ^^
테사테사2019/07/03 22:40
ㄹㅇ 이해 공감 비유 모든 문법적 능력이 결여된듯
갑자기 되도않는 소재들이대면서 뭘말하려는지모르겠음
건건룡2019/07/03 22:40
빼액하는꼴 잘봤고요
다음부턴 위선이라도 저 사연의 사람들한테 우쭈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글이란게 니 의도대로 안될때가 많다
넌 첫댓이 멀쩡하다고 생각할지몰라도 충분히 눈새거나 비아냥임
의도 그게 아니었다면 자기 표현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좋겠네
한마음ㅇ2019/07/03 22:40
말은 니가섞었지 ㅇㅇ
한마음ㅇ2019/07/03 22:41
ㅇ 넌 너대로 난 나대로 생각하자. 솔직히 저게 울정도라는건 지금도 공감이 안가. 이 많은 대댓중에 공감한 대댓이 딱 1개야.
말만 많아서 뭐해 ㅉㅉㅉ
그래서 말하는 돈은 어딨는데
원하는 피규어가 나왔는데 내 손에 돈이 없었을때
피규어 예약하려는데 돈 없어서 품절 뜬거 보고 울음
1년 일해서 모은 천오백만원 아빠가 다 빌려가고 한달 뒤에 넌 해외여행 같은거 안가냐거 물어봤을때 넘모 슬프더라
그래서 말하는 돈은 어딨는데
뭔소린가 했네ㅋㅋㅋㅋㅋㅋ
말 하는 돈을 본 사람들은 심장마비로 죽었기 때문에 후기가 없어요.
원하는 피규어가 나왔는데 내 손에 돈이 없었을때
피규어 예약하려는데 돈 없어서 품절 뜬거 보고 울음
유게이들은 뭐 두달 월급을 가챠에 꼬라박았는데 한정캐가 안떠서 울었다 이런 이야기 나올거같은데
또륵..
난 월급이 아니라 용돈이거든? 하는 댓글 반응만 기다렸는데 시무룩...
HK스킨이 좀 쌨잖아..
본인 얘기 잘 들었습니다
1년 일해서 모은 천오백만원 아빠가 다 빌려가고 한달 뒤에 넌 해외여행 같은거 안가냐거 물어봤을때 넘모 슬프더라
와...이건좀;
앗아아...
자네 아버지가 지옥 사람인가?
일면식 없는 아버님한테 할 소리도 아니고 예의 없는건 알지만.
진짜 그건 좀 너무하셨다......
인스타인가? 7번은 글쎄.... 서울 사립도 사립 나름이고 국립도 국립 나름인지라...
동급이면 저소리 안하지
하향지원했으니까 울었겄지. 돈때문에 등록금싼대로 하향지원하면 원통하겠지
당연히 그런케이스가 아니니까 그렇지. 학벌주의는 타파해야할 대상이지만 막상 당사자 입장에서는 몇 단계 급을 낮춰서 가는 느낌일테니까
그러니까 더 이상하다 이거임... 나도 대출 땡겨서 학교 다녔으니
저 사람도 대출받으면 되지않느냐! 이런게 아니라 미래 현금흐름 생각하면 급 차이가 크게 날수록
서울쪽을 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미래만 보고 살수 있다면 그것도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부터가 힘든 사람들이 많거든
원래부터 빚이 있었거나 학자금 대출이 장기적으로 봐도 부담스런 사람들 있을수 있지
학자금대출도 지금 그게 빚이 시작인 사람들이나 가능하지 이미 기존에 빚이 있는 입장에서 거기다 학자금 대출까지 더해라?? 솔직히 말도 안됨.
애초에 학자금 대출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 위치면 그다지 돈때문에 슬플일 별로 없는 위치라고 생각함.차라리 일단 입학을 지른뒤에 국장을 노리는거면 모를까. 근데 그것도 입학금이 좀 비싸야지. 서울 상위권 사립대면 입학금만 100만원부터 시작하는데
저게 울정도의 일인가 =_=;
말넘심;;
언젠가 지갑에 한푼도 없을때 누군가에게 전화도 못할일이 꼭 생기길 빈다.
지갑에 한푼도 없으면 길가던 사람한테 한통화만 하자고 해도 되고 근처 관공서 아무데나 가도 전화/팩스는 쓰게 해준다 =_=...
전화못해서 우는게 아니잖아
이건 꼰대임?
; 누가 전화 못해서 운댔냐. 왜 '언젠가 지갑에 한푼도 없을때 누군가에게 전화도 못할일이 꼭 생기길 빈다.' 에 진지하게 답해준거 갖고 전화 못해서 우는게 아니잖아 같은 말이 나오는거지 =_=?
혹시 주변에 공감못한다는 말 좀 듣지않았냐
닉하고 왤케 말씀하시는게 다르세요 씨1발님아.
=_=? 아 또 꼰대빼액 시작이야? 어휴... 여기 이상하게 흔한 알바만 해도 왠만큼 대처되는 일에 땅거지처럼 돈없다고 징징대는걸 공감 안해주면 꼰대소리 꼭 나오더라.
말 잘들어줘서 늘 고맙다는 소린 들어 ㅇㅇ
이해 못하는건가 안하는건가
글세; 저걸 보고 눈물뚝 흘릴 공감능력이 더 대단해보이는데. 인류긴해?
꼰대였군
니가 알바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본적이 없으면서 니 주관을 일반화해서 지껄이면서 남들이 니가 그렇게 싸지르는 이야기에 공감못한다고 의아해 하지말라고. 게이들이 공감 못하고 니 얘기 비추 누른다고 되묻지를 마 걍.
너야 말로 사람이긴해 ?
어느 부분에서 이해해줘야되? =_=?
혹시 모르니 함 풀어서 설명해바바.
음........그니까 저 위에 쟤들이 알바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서 돈때문에 눈물뚝 하는 애들 상황이란거지? =_=?
대단하다야.
정말 돈이 없는 모습이 겉으로 들어날 정도로 궁핍하면 누구도 친절하지 않고, 관공서도 띠꺼운 눈으로 처다본다.
나도 이 일로 골목 한쪽에서 눈물 삼킨적 있어.
돈 때문에 부정당하는 일을 안당해 봤다면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도 그런일이 없길 바레.
하지만 다른 사람의 슬퍼하는 일을 계산기 두드리진 말아줘.
ㅇ 나 사람맞아.
뭐 이해못하면 가치관차이겠지
아 알바만해도 대체가 돼?
얼마나 대단한 알바면 대학생활하면서 생활비마련하고 여유금까지 가지고 풍족한식사를할까
등록금 낼 형편도 안되는 형편이면 모든걸자급자족할텐데
야 알바를 할수 있는게 하냐 못하냐 알바몬 쳐 들어가서 구하냐마냐 이 상황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고 뜨내기새꺄. 그 알바를 할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생길 수가 있어. 누구 병간호를 해야된다거나 어디에 묶여있다거나, 알바할 수 없는 심리상태가 되어서 끝없는 자괴감만 맛보고 있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니가 공감을 못하는건 내가 알겠는데, 거 씨1발 남들이 공감하는 문제까지 감놔라 배놔라 하지말라고. 븅딱아.
=_=? 관공서에서 전화 한통 하는데 그 사람의 재력유무를 본다고? 것도 노숙자급도 아니고 저 위에 해당하는 애들한테?
대단한데. 같은 한국맞아?
돈없어서 부당한일 당하는거야 많지. 하지만 그게 저 위에 10가지 경우의 애들이 전화한통으로 명암이 갈릴정도야? 갖다붙일걸 좀 갖다붙여 =_=... 요새 이상한걸로 인간극장 극본만드는 애들이 많네.
풀어보래니까 이제와서 이러네 ㅇㅇ 나도 니가 그런걸로 알게.
이모티콘 = _= 이딴거 쓰는것만봐도 뿅뿅1같은 표정에 뿅뿅1같은 성격일거 같긴하다. 걍 그렇게 살아라.
음~ 지금 쟤들이 풍족을 논하는거야? =_=? 얼마나 벌어야 풍족한 레베루인데?
오히려 돈때문에 못하는게 사소한 일일수록 멘탈에 금가기가 더 좋지.
유투지머.
어 그건 인정
그럼 풍족을 논하는거지 넌 뭘논하고있는줄 알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얼만큼 벌어야 풍족한건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최소한의 비용조차도 충당할 수없는 상황에 놓여져 본적이 없으면서 공감을 하네 마네 운운하지말라고. 이미 니 댓글에서 니 공감 능력이 보편적으로 현저히 떨어지는 인간이라는 걸 잘 알겠으니까 말이다.
"한끼"를 천원미만으로 해결하고
"교통카드"마저 잔액이 부족한 상황인데?
그니까 병간호 하느라 묶여있는거 때문에 친구 생일선물 못사줘서 눈물찍 이 공감간다 이거지? =_=?
유투지머는 뭐여 븅1신년이
이게 82년 김지영책이랑 같은꼬라지인게 저 10개경우는 다들 각자인생일텐데 감정이입을 10개를 한인간으로 묶고보고있네 =_=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비아냥대는걸로보임
대학생밖에 안된 흔히 말하는 젊은사람들이 자기 능력이 안되서도 아니고, 다른 사람과의 감정문제도 아니고 돈때문에 한계를 보고 울어보는게 안타깝다가 여기 요지인데
저게 울일이냐라고 하면 어떻게 들을까
돈때문에 힘들일 없이 좋게좋게 살아왔다면 자긴 상황이 전혀 다르니까 비아냥대는 꼴로 보이고, 돈 때문에 힘들어본적 있다면 그냥 공감을 못하는걸로 보임ㅇㅇ
머긴머야 너또한 그렇단거야 ㅇㅇ
난 쟤들을 비아냥대고있진 않지만 난대없이 열폭중인 대댓의 대부분은 비아냥중이야.
유투지머를 보고 씨1발 뭐 'you too 지 뭐'냐? 유투지머는 뿅뿅 무슨 사자성어도 아니고 말이나 또이또이 잘해 머긴머야는 씨1발 머는 뭐냐
우쭈쭈 잘알아듣네
아니 뭐지 얘는
공통된 한 주제로부터 파생된 얘기들이니까 종착역이 같은거아니냐
"사소한 것마저 해결할 수 없을 정도의 재력"이 주제인데 이해가 그렇게안되나
아니면 이꽉물고 이해를안하려하는거냐
아냐 니쓰는 논지가 남보기에 충분히 비아냥이야
니가 방금 한 발언이 82년 김지영 이자나 ^^
너야말로 이앙물고 빼액 중이야?
니가 어그로였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첫댓은 아니였고 대댓은 대부분 비아냥한거 맞다고 분명말했다. 최소한 확답해준건 좀 받아들이자 몰아가지말고 ㅎ
82년생 읽어봄? 진짜로?
나 읽어봤는데?
우쭈쭈는.. 씨1발년이.. 뜨내기 븅1신새끼. 걍 그렇게 살다 가세요. 고생하지말구
뭔내용인지 알고들먹거림?
니가진짜 읽어봤으면 그폐지덩어리랑 이거랑 연결을 못시킬건데
난 니가 뭐든 별관심이 없네. 사연 여러개 중에 두개 뽑아다 갖다붙여서 한 스토리 만들어내는 82년 김지영짓을 의견이라고 대댓다는 꼬라지 보니 ㅉ... 니가 날 뭐라 할 개재냐?
몰아가지말고가 아니라 열받은거야 사람들이. 상황 파악 자체를 못하네.
ㅇ 그렇게 살고 있고 니도 니꼬라지로 살고있고 이중에 누가 고생중이야? 다들 편하게 댓글로 놀고있지
누가 뭐래? 니들빼액중이라고 저~~~~~~~~~~~~~~~위 에 적어놨자나. 뭘 파악못해 ㅋㅋㅋ 열안받고 냉철하게 빼액하는애들도 있냐?
ㅇ 82년 김지영에 딱 여자가 겪는 최악에 101가지 이야기 를 한사람한테 때리박은 책이자나. 이해안가면 가서 또 읽어보시고.
냉철하게 댓글을 꼬박꼬박 달아주시는 저능아새끼
ㄳ
82년생이 그런내용이라고?? 읽어보고오라니까 괜히태클걸리지말고 ㅋㅋㅋ
주인공이 만나는 모든 남성을 등신으로 설정해놓고 남자들은 무조건 특권을 가지는 존재라 설정해놓고 이게 여성의 힘듦이다 라고 지껄이는 책이랑 이게 뭐가연결되는데?
이 병1신 그 책 제대로 안 읽어본거같음 ㅋㅋㅋ 그냥 봐도 뭐 공감 자체가 안되는 것 같은데 메시지나 제대로 파악 하겠어요? 본인이야말로 갑자기 82년생 김지영 들먹이면서 빼애애액하는거 같은데 ㅋㅋㅋ 갑자기 페미니즘 책얘기가 왜나오나 했음
앞서 말했자나. 그렇게 짜집어놓은 책처럼 니 윗발언도 2경우를 짜집어놓는 82년김지영같은거라고.
이해안가면 말고 ㅇㅇ
니가 이해력이 저조하다는게 드러나네
그 책은 여성이 겪을 수 있는 최악을 말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내용으로 어쨌든 남자가 특권가지고 여자는 배척받는다는 개소리를 주제로 삼고있는데ㅋㅋㅋ
이게그거랑같단다
짜식 좋댄다
아니. 니 발언이 그거랑같다고 ㅇㅇ
비유를 할거면 제대로하던가
그냥 자극적인 단어한번 써보려고 맞지도않는 82톤얘기꺼내서 요점돌리고있고
넌 제발 어그로였으면좋겠다
말섞지 말자. 걍 좋든 말든 관심꺼라 말섞어줬더니 댓글 꼬박꼬박 달아주네 지진아가
요점돌린적 한번도 없는데? 니가 82년 김지영처럼 별개의 사건을 한사람이 겪은거처럼 처말했다는데 어디가 요점에서 벗어났냐? 실제 믹싱하셨자나? ^^
ㄹㅇ 이해 공감 비유 모든 문법적 능력이 결여된듯
갑자기 되도않는 소재들이대면서 뭘말하려는지모르겠음
빼액하는꼴 잘봤고요
다음부턴 위선이라도 저 사연의 사람들한테 우쭈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글이란게 니 의도대로 안될때가 많다
넌 첫댓이 멀쩡하다고 생각할지몰라도 충분히 눈새거나 비아냥임
의도 그게 아니었다면 자기 표현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좋겠네
말은 니가섞었지 ㅇㅇ
ㅇ 넌 너대로 난 나대로 생각하자. 솔직히 저게 울정도라는건 지금도 공감이 안가. 이 많은 대댓중에 공감한 대댓이 딱 1개야.
말만 많아서 뭐해 ㅉㅉㅉ
상하차 하다가 왜 사람이 죽나 생각을 해봐라 개1병1신아
상하차 하다가 사람이 왜 죽냐? 죽을일이 아닌데? 니 말이 그렇게 들린다 난
그러자 얘는 중증인거같다
=_=? 쟤들이 상하차한애들이야? 사연중에 그나마 갖다붙일 수 있는게 반도 안되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락을 그냥 이해를 못하네 ㅋㅋㅋㅋㅋㅋ
글케들려? 왜 사람이 코파다 왜 죽냐 죽을일이 아닌데 로 비유하고있는걸로 보이냐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