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는딱봐도 수선해서 미니스커트로 만들고
체육복바지고 두세단 접어서 핫팬츠로 만들어 입고 다니네요
요즘 학교에 짧은치마 신경안쓰이게 책상에 앞가리개도 돈 들여서 설치했다는데 하여간 징징대는거 계속받아주니까 애들이 자꾸 엇나가는거같네요
교복을 줄이면 패버리거나 아예 세탁소도 못가게 11시까지 학교에서 공부시켜야 되는데 배뿔둑이 아저씨 선생들이 자꾸 오냐오냐 하니까 오또케식으로 커버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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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 입는거랑 엇나가는거랑 연관이 있나요?
빨가벗고 다녀도 엇나가지만 않는다면야 좋겠죠.
지들 쳐입는건 상관없는데 교복이 작게나와서 불편하다고 징징대니깐요
학생들 입고다니는 거 보면 뭐... 술집 나가요들이 생각나긴 합디다. 내가 아재라 그런건가... 그러고서도 버스정류장에서 편안하게 앉아 있는 거 보면 참..
신경도 안써서 보지도 못했네요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나요
징징대거나 말거나 줄여입거나 말거나.
초딩때부터 화장 ㅋ
인터넷에 자유롭게 글쓰게 해주니 막말하는 사람이 있으니 존나패거나 일만 존나시켜야겠죠???
그러게요 ㅋㅋ 같이 삼청교육대 손잡고 가실래요?
개땡큐죠 뭐
면상보면 다 입 튀어나고 똥글뱅이 안경쓰고 갸루화장하고 있어서 그냥 패고싶던데
님 이러는 이유가 따로 있어요???
위에는 징징대거나 말거나 하고 쿨한척 하시더니 저한텐 왜 쿨하지 못하세요. ㅠㅠ
내가 원래 딱 이 정도만 쿨함.
어차피 짪아지는건 한계가있으니..
남녀 모두 바지만 입게 하면 됩니다
짧게입던 뒤집어입던 아무상관안합니다
다만 그렇게입으면서 지들불편하다고 세금들여 책상앞막이판설치하고 하는 개수작부리는건 정말싫습니다
당신들 학교다닐때도 교복바지 소세지 만들어입고 통꽉조여서 입고 접어입고 다 했어요. 피우지 말래도 담배들 다 태우고.
어른 되니까 애들꼬라지가 눈에 들어오시겠지만
그 시절에 유행하는게 있기마련이예요.
학교 다니면서 처맞는게 즐겁고 11시까지 집에 못가는게 행복하셨으면 자식들을 그리 가르치세요. 애먼 남의 새끼들 패달라고 염불하지 말고
소세지 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줄여입었어도 뭐 가림막 설치해달라니 교복이 너무 작게 나온다니 징징대진 않았네요. 그냥 쳐맞았을뿐.
작아서 불편하면 한 치수 크게 사면 되는거 아닌가??
그니깐요 ㅋㅋㅋㅋ
작다는게 셔츠를 팔에맞춰사면 단추가 안잠기고
그렇다고 몸통에 맞춰서 사면 팔이남고...
이런식이여서 작다는 얘기가 나온겁니다 ㄷㄷㄷㄷ
줄여입는거랑은 또 다른문제라..
그건 체형 문제 아닌가요?
키에 따른 몸무게가 다 다른데 극단적으로 만들면
아예 못 입는 경우가 생길텐데요.
약간 정도 차이나게 만드는 거면 몰라도.
일반적인 청소년 체형에 안맞게 나온다네요
무슨핏 무슨핏 하면서 허리라인 조이고 어디 조이고...
전부 바지 반바지로 바꿔야됨. 아님 볼링 골프치마처럼 앞스커트타입으로..
빈비지니 바지로 바꾸면 그것도 줄입니다
그냥 세상이 싫은거임
왜 그런걸 보고 다녀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