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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빠지는데 사회적으로도 나가리되겠는데
있어, 왜 이런 애가 현역으로 왔는지 모를 녀석이
우리분대 고문관이 아이큐 48인줄 누가 알았겠는가...
결국 전역시켰지.
어떻게든 부대에서 쫓아내려고 머리싸맸다...
나중에 로봇으로 모든 단순노동
일자리가대체되고
오직 머리와 공부로 먹고사는 시대가 왔을때
저사람들은 어떻게 해야될까..
저거 사회적으론 정상인으로 분류됨
군대도 빠지는데 사회적으로도 나가리되겠는데
저거 사회적으론 정상인으로 분류됨
나가리되려면.... 일단 입대한다음에 저걸로 의가사제대하면 나가리 됨 이경우에 낙인 찍힐걸?
직장 부분만 봐도 사회적으로 정상생활이 가능할것 같지 않은데.
글쎄 이력서에 미필 면제 이러면 정상인 취급 하려나
주위에 있어서 아는데 좀 힘들어
정신적 신체적으로 뭐가 안되서 합법적으로 빠지는걸 누가 뭐래니
앗 나 빡대가리 노력충인데 경계선 지능같음
? 노력충이 유게를 한다고?
있어, 왜 이런 애가 현역으로 왔는지 모를 녀석이
ㅇㄱㄹㅇ
부모가 각서써서 보내놓고
해피해피 이지랄 하는데 부대는 광역딜맞음
시발
ㄹㅇ로 전구가 깨졌는데 왜 불이 안들어오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었음
진짜 공감 진짜 왜 보낸거지 모르는애
경험담]
중졸인애가 잇는대 말하는게 무슨 깡촌에서
연못에 자동차 빳데리를 엿못에 넣으면 물고기들이 감전되서 올라와서
그걸 팔면 얼마라는둥의 정신나간 친구가 잇엇음<참고로 난 그때 말년
중졸이 군대를??? 가봤자 공익일 텐데
중졸 군대간다..
바뀐지 오래됐어요 아조시
우리분대 고문관이 아이큐 48인줄 누가 알았겠는가...
결국 전역시켰지.
어떻게든 부대에서 쫓아내려고 머리싸맸다...
???? 병무청 개새들이 일을 전혀 안했네.
48 ㄷ..
내보내는 것도 일이야. 존나 골치아픈 일.
한글도 쓸줄모르고 읽는것도 자기이름밖에 못하던...
병무청 그 새끼들은
그냥 눈에 보이는 시덥잖은 수치로
면제 시키지
진짜 중요한건 고려 안함
병무청 죄다 해체시키고
그 업무는 민간업체에게 맡겨야함
보호자는 대체 뭐한거야 ㄷ..
병무청애들은 일을 하지.
그런데 병영검사에서 신체검사하고 심리검사하지 지능검사는 안하잖아
그건 군대 말고 복지관에 가야 할것 같은데
인터넷 글 아무거나 믿지마 주작 글이지 뭐
병무청 병역판정 검사 받을때 대놓고 그럼
정신 검사 점수 안나오면 불이익 있을 수 있으니 잘하라고 ㅋㅋㅋ
요즘 학교에서 IQ검사같은거 안하잖아.
시험성적은 나빠도 우리애가 바보라고 인정하는 부모가 더 적겠지
그건 고문관은 피해자인거네
내 동기도 신발끈 하나 못 묶는 얘 있었는데
훈련소 끝내도 논산에 계속 머물다가 3개월 뒤에 전역한 녀석 있었음
주변에 좀 물어보면 그런 사람 군대에서 본 사례 꽤 될껄?
어떻게 보냈냐 신기하네
우리기지는 초중고 정신지체로 장애인 학교 나온놈 신검1급 전입 왔는데
군병원 보냈더니 정상떠서 전역 못기키고 대대 주임원사 멘탈 터졌는데
48??? 돌고래보다 못한거아니냐?
우리도 정상떠서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 머리싸매다가 아이디어 따오른게 아이큐검사 시켜보자
이거였음.
보호자가 억지로 보내는 경우도 많아
환장한다...
부모랑 병사가 이악물고 거부하면 못내보내지 않나
우리 돌고래 지능와서 별명이
간부들이 돌핀이라고 지들끼리만 돌려부름
이창호도 못 묶는다더라
나중에 로봇으로 모든 단순노동
일자리가대체되고
오직 머리와 공부로 먹고사는 시대가 왔을때
저사람들은 어떻게 해야될까..
모든 인간은 알파고님의 전지가 될텐데 무슨 상관인가
맞다 알파고님 ㅊㅅㅊㅅ
모든 단순노동이 로봇으로 대체됐을땐 비단 저 사람 뿐만 문재가 되는게 아님
아 문제를 문재로 적은거보고 순간 멈칫한 내 뇌가 한심하다
도태되고 자손을 잇지못해 나가리되는건 열등유전자가 멸종하는건 수천년동안 있어온 진화 과정 아니겠는가? 인간의 굴레에선 자연적인거지.
근데 그컷이 거의 모든인간으로 올라가면?
그래서 너가 쎆쓰를 못하나보구나
너 나 우리.
기본소득이 진지하게 논의되는 이유중 하나.
머리로 하는 일이 먼저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함정
비추폭탄 받을 각오로 말하자면
도태
번식탈락
딱 이거지
지금 현실만 봐도 알겠지만 그 반대임 ㅋㅋ
전문가모듈:걱정하지 말고 같이 쉬십시오 휴먼
??? : 제가 볼땐 당신이 말하는 대상이나 당신이나 다른 게 없다고 판명됩니다 휴먼
흑흑 절건전지로 만들지 마세요
알파고님앞에 모두 평등한 인간일뿐..
확률적으로 본다면 저런 사람들은 오히려 더 살기 쉬워질 가능성이 높음.
똑똑하든 안똑똑하든 어차피 평등하게 할일이 없어질테니까.
자기 인생 살다가 가는게 목적이라면 확실히 그렇게 될듯.
대신 자손을 남기기는 지금보다도 더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겠지.
어쨋든간에 설비에 문제가 생기면 그걸 조치할 인력은 필요하니까
로봇넣기에 좀 싼곳
창의성과 독창성의 영역도 로봇이 대체할텐데 저 사람들만 걱정해야할까?
기계 입장에선 지능이 낮은 인간이나 높은 인간이나 도토리 키재기야.
기술이 같이 발달한다고 치면
다양한 해결법도 나올꺼야
두뇌 보조칩 발달로 A.I랑 연산능력 차이 없게 한다던가
단순 DNA 결함이면 크리스토퍼라는 유전자 가위로 고친다던가
알파고 : 알겠습니다 대신 퇴비로 만들어 드리죠 휴먼^^
머리와 공부로만 먹고살 시대가 올지 의문이지.. 머리와 공부는 기계에 잠식당하는 것에 대해서 예외일것같음?
그 시대쯤엔 공부랑 머리로 먹고 사는 사람들도 태반이 실업자야 ㅋㅋㅋㅋ
인간배터리 + 난수생성기
루리웹 군면제 게시판
이미 전역했지만 저거 함 해보고싶네
난 전역한지 오래지만..솔직히 나도 경계선 지능이 아닐까 하고 자주 느낌
ADHD 일수도 있음 그 두놈 증상이 워낙비슷함 차이점이라면 ADHD는 지능은 정상이라는거고 약물치료를 통한 관리가 가능하다는것
보통 아이큐가 저 두배아니냐
반배높지
저거에 두배면 천재..
저정도 아이큐면 돌고래랑 비슷한거같은데
돌고래... 돌고래. 으윽! 머리가
고무원액!
판냔냐
저분들 진짜 고생하심 장앤데 장애 취급안되심....
저런거는 신검 받기전에 정신과 같은데서 서류 받아 가야하나
내 동기 중에 일병 말때 분노조절장애로 연기해서 결국 국민역판정받고 전역한 놈 있었음. 다들 연기인 건 알았지만 이 정도로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골치아플 뿅뿅겠구나 싶어서 아무도 뭐라 안함.
나 틱장애 있어서 정신과 다닐 때 이거 한 적 있었는데 140인가 나오더라. 이게 그 숫자 13자리 외우거나, 10자리 거꾸로 외우거나 하는 그거 맞지?
따로 시험지가 나오고 제한시간이 있음
140 나오면 멘사 가야지
찾아보니까 내가 받은 게 K-WAIS-IV(웩슬러 지능검사) 이거네.
위에서 언급하는 웩슬러 지능검사랑 동일한 것 같은데.
그리고 초등학생 때부터 iq검사 다 140 근처에서 와리가리 했었다.
우왕 머리속에 돌고래가 두마리
표준편차 15인지 16인지 24인지에 따라 다른데, 표준편차 15면 보통 130, 135, 138+ 이 정도로 표기되더라
그렇게 딱 떨어지는 숫자로 표기 결과가 나온다고?
정신과에서 검사한 거라 그런지는 몰라도 내 결과지에는'제반 소검사의 반응 양상으로 보아 원래 지능은 최우수 수준(IQ:135-140)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라고 써져 있는데
ㅇㅇ 대충 그런 식으로 표기됨
~ 이상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것도 있고, 구간으로 알려주는 것도 있고, 수치를 콕 찝어 알려주는 것도 있고
표준편차가 낮을수록 검사기관이 한정되고 수치가 낮게 나오더라고
그 디씨 중갤의 인감빌런 갤주가 저거라지 않았냐?
저런 사람들이 군대 안가야 하는게 맞는건데 병역기피 하는 놈들 때문에 정작 군대감... 가는 사람만 2배로 고통받는다 진짜..
우리 중대에 한 명 있었는데 윤일병 사건 때 강제전역당함
나 아이큐 89 인데 젠장
아깝네? ㅋㅋ
내가 있던 부대에 한명있었음
멍청하다기보다는 확실히 다른 사람들보다 두발 느린느낌 ?
반응도 조금 느리고 웃자고 하는 소리도 진지하게 받아들임
다행인건 그 새끼가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은수저 상급은 됬다는 거임
씨-발 돈준다고 할때 전부 받을걸...
둔한건 그렇다쳐도 돈준다고?
말그대로 눈치코치가 없어서 생기는 문제인듯
진지빨고 말하면 보통 사회경험의 부족이나 일부로 눈치없는 행동, 예를들어 상사가 물통을 갈아끼고있네? 도와줘야 되는거 아는데 귀찮음이 더 큼으로 못본척 이런걸 하기때문이 대부분임. 혹은 고집통이 세던가..
아니면 너무 생각이 많아서 뇌에서 시뮬 다돌려놓기만 하는 경우도 많음.
이걸 할까 말까?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결국 선택이 늦어지게 되거나 하지 말자 이렇게 자포자기, 부정적, 본인에게 안전 이렇게 될거임
지능지수도 여러 항목이 있고 그것들에서 평균값을 내서 최종수치로 가르쳐주는 거라서 그럴 수 있음.
어리버리한건 새로운 환경에 낯선 사람들과 강제로 지내야 하니까 겁나고 적응안돼서 그런거고
사교성이나 적응력 낮으면 당연한거지
나도 뭐만하면 욕과 비아냥이 날아들어서 경직되고 겁나서 제대로 못하겠더라
ADHD일수도 있다 가서 검사받아보셈 그래도 ADHD는 약물치료를 통한 관리가 가능함
사실 ADHD심하면
군대 제외 대상이긴 함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라고
지능 지수가 정상이라도 눈치가 없다면 가능성 있음근데 거의 장애로 분류받지는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