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말을 쓴 가해자를 조롱하는 말로 쓴거다”
이 기준을 한 인간의 커뮤니티 게시글로 보고있어서 그럼;
저게 한 기업의 광고로 안보는게 문제
걍 트위터글중 하나로 인식한거 같은데..
잘 새겨듣자 “기업이 하는 광고” 에는 표현의 자유가 들어가면 그에대한 책임도 같이 들어간다
실드 치는 니들이 주가 올려줄것도 아니잖아..
“저말을 쓴 가해자를 조롱하는 말로 쓴거다”
이 기준을 한 인간의 커뮤니티 게시글로 보고있어서 그럼;
저게 한 기업의 광고로 안보는게 문제
걍 트위터글중 하나로 인식한거 같은데..
잘 새겨듣자 “기업이 하는 광고” 에는 표현의 자유가 들어가면 그에대한 책임도 같이 들어간다
실드 치는 니들이 주가 올려줄것도 아니잖아..
이거랑 같은 상황이라고 보면 됨
무신정변 각인줄
저런 드립치면 제품이 좋아도 병1신 같아서 안사주겠지
반대로 잘 팔리면 문제 인식 못하는거고
(대충 삼풍 백화점 우유광고 짤)
쿨병 중증 환자들
문신 사건인줄...
(대충 삼풍 백화점 우유광고 짤)
이거랑 같은 상황이라고 보면 됨
와 이렇게 보니까 확 와닿네
이건 그래도 삼풍 백화점 붕괴 사건이 어떤 사건이였는지라도 알고 사용했지
저 무신사 광고는 문구가 어떤 배경에서 나온지도 모르고 사용한거 같아
무지는 죄임. 특히 한국 근현대사에 있어서는. 피해자의 유족 및 관계자가 아직도 생존해 있는 사건이라고.
무신정변 각인줄
쿨병 중증 환자들
저런 드립치면 제품이 좋아도 병1신 같아서 안사주겠지
반대로 잘 팔리면 문제 인식 못하는거고
그래도 사과 제대로하고 직원역사교육시킨다니 다행임..
이정도면 잘 대처했네
그렇지....진짜 건성이아니라..다행인거지..
런닝맨에서도 게임하면서 저 드립쳤다가 사과했는데 루리웹에도 쿨병이 더 많았음.
여기는 원래 인기다라가는거 ㅋㅋㅋ
팬이 많으면 다 잘한거고 팬이없으면 다 못한거
기업만이 아니라 개인도 표현의 자유에는 책임이 따름
역시 득달같이 벌1레들이 만물 일1베나 가해자 조롱으로 쉴드치더라 ㅋㅋㅋㅋ
~~에 대한 자유 는 앞의 행동에 따른 결과를 책임질 수도 있다는 말인걸 왜 모르는거지
적어도 역사를 알면 저런 드립은 함부로 치면 안되는 거임.
예전엔 유행어처럼 써서 그래.
나도 그렇고 예전에 그냥 막 썼으니까 당황스러운거고.
예전이랑 상황이 바뀌었다는게 맞는것 같음.
아니, 개인이 쓰는건 개인으로 묻히잖아.
저건 기업의 카피고.
유행어 라기보단 높으신 분들 비꼬는용도
상업적으로 쓰는것만이 아니라
그냥 개인이 쓰는것도 불편하게 받아들이잖아.
저번에 인터넷 방송하는 사람이 쓰니까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던데.
개인이 그냥 예전처럼 농담으로 써도 되나?에
이제 많은 반대가 붙지 않음?
서로 불편충 쿨충하고 싸울거 아니면
그냥 상황 바뀐거 받아들이고 안써야지.
....인터넷 방송도 개인이 아닌걸?
뭐 근데 그래, 어디서든 파급과 노출이 가능한 세계에서
이제 우리끼리 하는 말인데, 같은건 없어진지 오래지.
이야 이걸 실드치는 애가 있다고?
저말이 삼청교육대에서 애먼 사람 고문하다 죽으니까 발표한게 저거 아닌가? 골때리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https://ko.wikipedia.org/wiki/%EB%B0%95%EC%A2%85%EC%B2%A0_%EA%B3%A0%EB%AC%B8%EC%B9%98%EC%82%AC_%EC%82%AC%EA%B1%B4
남영동 대공분실
삼청교육대는 명목상 교화 목적으로 사람들 잡아다 넣은 곳이고,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벌어진 일.
근데 저 브랜드는 왜 한국에 온걸까 겨보면 진짜 별거없던디
와 중간에 검수 안하고 광고 보내냐? 미.친놈들
쿨병종자들하고 공감능력 떨어지는 애들이 댓글로 다투는거 보고 있으면 내가 왜 이딴걸 보고 있어야하지 싶은 생각이 든다 그걸 갖다가 또 페미니 뭐니 하면서 ㅈㄹ도 하니 문제가 더 크지
최근 사건이랑 붙여보려면
세월호 들먹이면서 물놀이 튜브 광고하는 수준이지
사람이 죽었고 정부가 그걸 숨기려 들었던 껀이고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기점인데 그걸 희화화하며 광고의 밈 따위로 소비할 문구가 아니라고 봄
젊은애들은 아무도 모르는 드립인데.......ㅋ
? 내 동년배들은 다 아는데 선생님 연배가 어떻게 되십니까?
애초에 드립이 아니야.
역사공부안하는 빡머가리 인증방법도 가지가지 ㅋㅋㅋ
니가 멍청하다고 남들도 다 멍청한게 아님
무지가 죄라고는 안 하겠지만 그걸당연하다는 듯이 가슴피고 외치는건 자랑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함
저 발언자체가 당시 경찰수준 뿅뿅인증이라서 쓰면 쓸 수록 당시 경찰 욕먹이는거라 글쎄
조롱하는거면 아무 문제없음 그것도 아닌데다 자기 제품 광고하려고 그 발언을 가져다 쓰는거라 문제란거지 걍 한 커뮤니티의 게시글로 저러는거면 선을 넘지 말라는 말도 없을것 하다못해 차라리 조롱을 하라고하지
그런의도라면 희극에서나 상황 잘 짜놓고 쓸말이지 그냥 막쓰기엔 너무 무거운 말이다.
하물며 그걸로 제품을 광고한다? 제정신이 아닌거지
경찰수준을 비꼬려고 깔깔유머집에도 잔뜩 실려있던 말이긴 한데...80후반 90초에는 지금 인터넷 밈같은 말이었음.
어이없는 경우에 쓰지
개머가리 급식충들은 똥뿌리는것만 알고 책임이라는 단어는 잊어버린지 오래거든
그래놓고 쿨병 오져꼬
이건 잘 모르겠음. 상업적인 목적이다 라는게 불편하긴 하지만 어떤식이던지 저 발언에대해 쉴드치려는 의도가 아니면 풍자로써는 성공한거 아닌가 생각해봄.
죄의 무게가 천지차이긴 하지만.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말했던놈도 그걸로 엄청 놀려먹었는데 누구 불편해한적 없던것처럼.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세상은 흑백논리처럼 좋은것 나쁜것 이라는 단순한 구분점만 가지고 안좋은일에 엮여있기만하면 무조건 쉬쉬 하려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음.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불편충이 계속 나오는거같기도 하고 아니면 쉬쉬 하는사람이 불편충인거같기도 하고. 그냥 그렇더라.... 풍자라는 표현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있음. 물론 확실한것도 좋고 조심스러운것도 좋지만 그에따른 악영향도 분명 있을거라고 봄.
불편하다고한 시점에서 끝난거임; 무도의 불편충들은 말 그대로 연관없는 말에 다른 이유를 붙여서 태클거는거고 이건 가해자들이 쓰던말로 광고를 해서 불편한거니까 굳이 다른 접근법으로 “저건 괜찮음!” 이럴거 없어
참고로 내가 글애서도 말했지만 한 기업의 광고라는게 문제 걍 커뮤의 게시글이면 누구도 선넘지 말라 이렇게까진 안함 미국도 엄한 주제로 광고하면 욕먹고 내림
20년 이상 지나서 뭐라하기 애매한데 근데 궂이 탁하고 억이 들어갈만한 광고가 아닌데 쓴건 좀 킹리적 갓심...
애초에 앞에 책상을 이라는 말귀를 뺏으면 그렇게 의심받을 내용도 아니었는데..
표현의 자유기 주어진 것일 뿐, 그에대한 책임으로부터의 자유라는 뜻은 아니지
저건 피해자를 조롱하기보다는 군부 독재와 머머리를 욕하려고 쓰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