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체력이 약해서 무거운 렌즈를 좀 기피하는 성향이에요.
프로도 아닌 취미진사인데 고생해가면서까지 쓸 필요가 있나 싶기도 했구요.
그래서 어차피 조리개도 똑같이 4.5/5.6 이고 망원단 100mm가 짧긴 하지만
크기도 망원치고 작고 무게도 훨 가벼운 70300G로 왔어요.
아직까지 큰 불만 없이 요긴하게 잘 쓰고 있는데
한번씩 백사금이 아른거리긴 하더라구요.
혹시 둘 다 써보신 분 계시는지.. 화질 차이가 어느 정도 될까요.
취미로 찍는 사람이 무게와 가격을 포기하고서라도 써볼 가치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7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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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금 화질 좋은건 누구나 다 아는일이고 AF빠른것도 다 아는것이고...
어디에 합리성을 부여하느냐는 글쓰신분께서 결정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여기에 글쓰시면 다들 백사금 좋으니 쓰라고 뽐뿌주시지 않을까요?
그래서 하는 얘긴데... 써보세요 백사금 AF도 겁나빠르고 화질 대박입니다.
이건 사야돼!! ㄷㄷㄷㄷ
하지만 제가사면 저렇게 안나올꺼같아서 참습니다 ㅜㅜ
사람이 하는건데요 똑같습니다~
a9에 백사금 조합은 스포츠에서 너무 좋습니다.
아뇨 제가 바라는 답은 그 정도로 무리할 필요까진 없어요 70300G 잘 쓰세요~ 라구요... ㅠㅠ
이 글을 쓰신순간 이미 뽐을 받고 계십니다~ 우리에겐 지름신이 계시니... 아... 아닙니다...
농담이구요~ 합리적으로 잘 쓰세요~ 제가 70-300G를 안써봐서 뭐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G렌즈니 크게 나쁜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다람쥐 쳇바퀴 돌듯 애기유령, 백사금, 70300 계속 돌고 있습니다. 먼가 하나씩 다 아쉽네요 ㅋ
백사금이 답이고 결국 갈 곳이긴 한데 너무 무겁다고 해서 들고 다니기 힘들까봐 주저하게 되네요.
저질 체력이라
어제도 백사금 결제창 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70300g 를 써볼기회가 없어서 백사금으로 넘어오긴했는데... 70300g 써볼 기회를...
화질보다 af. 컨버터 때문에 백사금 쓰고있습니다.
정적인 촬영이면 70300이 70mm구간때문에 더 좋습니다.
백사금이 70400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종종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70mm 구간을 요긴하게 썼던 적이 꽤 있었네요.
말씀하시는 부분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뽐 -1 감사합니다 ^^
이젠 백사에 200600g까지나와서 고민이 늘었죠..
저는 가격때문에 백사가 좋을거같네요..
마지막 망원 남았는데 언제구매할지....
70300 괜찮나요? 이정도에서 타협해야할지..
질문자님처럼 바꾸게되려나요?
취미가족사진사입니다..
피사체가 인물 비중이 크다면 역시 70-200G 또는
체력이 받쳐주신다는 전제하에 70-200GM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70-300G는 야외에서 밝을 때는 충분히 만족하지만
행사장처럼 실내에서 어두울 때는 아쉬운 경우가 많았거든요.
백사금의 아쉬운점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너줌이 아니라것뿐 ㄷ ㄷ ㄷ ㄷ
저는 70300 고민중입니다 ㅎㅎㅎㅎ
어떠신가요?
딸랑구 촬영용입니다. ㅎ
전천후용으로 필요한 저에게는 가볍고 딱 좋습니다!
하지만 인물용이시라면 고정조리개 F4인 70-200G를 더 추천드립니다.
저는 무게랑 백색외관이 거슬려서 70300g..
근데 제습함 신세네요 언제 꺼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5월에 꺼내셔서 예쁘게 잘 담아오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