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74436
새내기 의사가 제약사 직원과 성관계 자랑글 버젓이 올려
지난 3월 공중보건의사들만 가입이 허락된 인터넷 커뮤니티인 '공보닷컴'에 '리베이트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는 제약회사 직원과 맥주를 마신 후 성관계를 가졌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글쓴이는 "어제 리베이트를 수령하고 왔습니다. 어두운 바에서 간단히 맥주를 마신 후 따로 방을 잡아 알값을 받았다"며 "선 리베이트를 빌미로 약 써달라고 하면 솔직히 거절할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의사 .. 좋네요 .. 크흐 ...
이래서 다들 기를 쓰고 의사의사 하려나 봅니다 ..
의사들과 제약사들간의 리베이트야 암암리의 관행이며 필수조건이라고는 들었지만 ..
돈은 기본이고 이외에 기사역활 및 세차해주기, 의사 애들 봐주기, 의사 집안행사 치뤄주기 등등 은 들어봤어도 ..
제약사 직원이 직접 대주는 경우는 처음 보네요 ..
차라리 .. 룸사롱 2차를 결재해주지.. 으휴 ..
의사도 자랑이 꾀나 하고 싶었나보네요 .. 흔치 않은 케이스라서 ㅋㅋㅋ
원문 :
https://zum.com/minquddyd#!/v=2&tab=rank&p=9&r=1&cm=nb_article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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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미쳐 생각치 못했 ...
의사가 여자라면??
공보 닷컴은 군생활 대신하는 의사들이 가는곳이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
성 성납도 받는군요.
이런거 보면 -
YG 같은데서 성상납 하는게 무슨 대수인가? 싶습니다
논리가 이상함
님의 naive 한 댓글에 박수를 쳐 드립니다~! ㄷㄷㄷ
검찰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네요.
그래서 도수 홍보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 구나.
총각막파열
주작가능성 높음
선생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라고 써있는거 봐선 ...
경험있는 선배들의 조언을 받고 움직인 느낌이 나는데요?
나 병원 던킨있을때는 영맨들이 선결제 10만원씩 해놓고 갔는데...
선생님들 오면 빵 커피 그냥 드리라고ㅎ
꼭 신입오면 눈치없이 행동하는 사람 있음...ㅋㅋㅋ
영업사원이 여자도 있나요 ㄷㄷㄷ
현직인데 제주변엔 10명중2명 없진않아요
여자를 비아하는건 아니지만 여자가 할일이 아니예요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7030914780714
징계로 현역 가즈아 -
의사사이트에는 2011년 주작글이라고 하던데..
기레기넘이 또 소설을....ㅉㅉ
이게 주작이라뇨 ㅎㅎ 충분히 현실성 있는건데요
구지 영업목적이 아니더라도 의사와 함께 하고픈
여성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제약회사 영업하는
여성들은 안그럴까봐요?
아 ... 그런 .... ??
미쳐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네요
그 여성들은 님도 보고 뽕도 따는거지요
운나쁘면 님은 못봐도 뽕은 따지 않습니까
물론 순진한 의사는 꼬임당해서
발목잡힐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2011년 주작글이라고 하던데 다시 올린 이유는?
대집이가 시위하고 있어서?
기레기새끼들은 의료수가회의나 시위 있으면 꼭 이지랄임.
뭐 2011년 주작글인진 모르겠으나
뉴스에 의하면 지난 3월 이라던데요
그러니 기레기새끼라는거죠..
한 마디로 의사 애인이나 남편 구하기 좋은
황금어장에 발을 들일 수 있는 여성들의
판타지와 제약회사의 돈벌이 그리고
의사들의 욕구까지 만족시켜주는 삼위일체의
조합이라는 거죠
하아.. 현직이지만 정말 사실 무근입니다.
제약회사 직원이 몸로비를 한다니..
병원의사 간호사 회식 시켜주는건 자주 있어도 몸도ㄷㄷㄷ
알값
저희 사진관에 의사가족사진 찍을때면 제약회사직원이 알아보고 예약합니다
꼴릿하네유 ㄷㄷㄷ
일본 회사들이 저런 관행 많습니다.
굳이 의사가 아니더라도 기업 비즈니스 사이에 여직원 동원하는게 그리 낯선 일은 아니죠...
1년에 몇번씩 제약회사에서 간단한 심포지엄 진행하면서 의사가족들 지방호텔에 불려서
교통비부터 골프투어,호텔숙박,지역관광,선물?,의사가족들은 자기돈 100원도 안쓰고 놀수 있게
행사 수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약회사는 의사를 신으로 모시는 수준이조!!
오히려 머든하나라도 더 주려고 안달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제약회사 비슷한
행사 다 진행하고 있고 의사들의 협회에서 진행하는 행사에는 부스 자리세내고 선물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나누어주는데 의사들 아주 당연하다는 식으로 받아 갑니다.
행사에 안나온 제약회사는 찍히기 때문에 안나갈수 없답니다.
눈에 보이는 행사에서도 제왕같은 행세를 하는 의사들인데 눈에 안보이는 곳에서는 얼마나
제왕적인 행동을 하겠습니까!!?? 이런 모든것들이 약값에 다 고스란히 올라가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