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줌마 재등장하자마자 싸이코 살인자가 나타나서 가족들을 하나하나 죽이는 영환 줄 알았음
가나쵸코2019/07/02 16:17
레알 비오는날 아줌마 등판하고 칼부림 나는줄 알았는데
디롤2019/07/02 16:21
나는 아래층 가서 안 돌아오길래 시체로 발견되나 했는데
가나쵸코2019/07/02 16:16
앗
진화타겁2019/07/02 16:17
제 후임이시구나~
공물왕 까마귀군주2019/07/02 16:17
거의 이정도 충격이었는데.....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2019/07/02 16:28
atm: 드....드리겠습니다
슈슈바나2019/07/02 16:18
하 시.바 진짜 인터폰에 얼굴 뜰 때부터 진짜 시.발 대체 내가 뭘 보고 있었던 건지 이해가 안갔음... 뭐지?? 대체 뭐지?? 내가 지금 뭘 보고 잇는 거지? 그냥 상황이 받아들여지지가 않았다.....
LeCat2019/07/02 16:19
진짜 나 그 비오는 씬에서 인터폰 카메라에 있는 그장면 소름끼쳤음. 사람이 진짜 제정신이 아닌거같고 그런게 느껴지도록 연기가 ...
공물왕 까마귀군주2019/07/02 16:24
고상한 아줌마에서 그런 막 뭔가에 쫒기는 모습, 그리고 다시 상황이 반전되고 나서의 연기
진짜 다 달랐음...연기 개쩔음...
오늘도 열심히!2019/07/02 16:30
쫓겨날 때 계속 뒤돌아 보면서 가잖아. 그 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져서 오랜기간 헌신하던 일자리를 잃은 게 너무 충격적이라 인격이 변하나 싶엇는데 그 이유 알게 되니 소름 돋고 한편으론 그 장면부터 이미 쎄한 느낌을 깔아줌. 뭔 일 치르겟다 싶은 인상을 계속 남겨서 조마조마햇엇거든. 글고 인터폰 때부터 본격적으로 때려주는 거고
LeCat2019/07/02 16:38
나도 그 아주머니 쫓겨날 때 뭔가 아쉬워서 그러나 했는데 그런식으로 등장할 지는 몰랐음
키타자와 시호2019/07/02 16:20
오빠아악 오빠 나왔어 오빠아아!
가나쵸코2019/07/02 16:22
여보오오오
kmg0172019/07/02 16:21
언니? 나예요. 문 좀 열어줘. 응? 언니.
티몬도2019/07/02 16:21
인터폰장면부터 장르가 바뀜
화이트리빙리퀴드멍2019/07/02 16:21
계단 내려갈때부터 영화 장르가 뒤집어짐
여중생장2019/07/02 16:23
연기 진짜 너무너무너무 잘하셨음 감탄 경탄
이름없는아저씨2019/07/02 16:24
이 영화 끝나고 이 배우만 생각나더라
꿀벅지마운트2019/07/02 16:25
장롱 미는 씬에서 개무서웠음
거칠마루잉2019/07/02 16:27
이병헌과 동갑임
뉴타입중년2019/07/02 16:28
개그에서 공포로
냐호2019/07/02 16:30
사실상 진주인공
루리웹-77079643312019/07/02 16:32
아줌마가 귀여운진 둘째 치고
원래 귀여운 캐릭터일수록 호러 장르 만들기 쉬움
장희빈2019/07/02 16:38
눈이 부시게 볼때도 기생충 문광씨만 생각나더라
Obscury2019/07/02 16:44
재등장할 때 진짜 철렁했다 ㅋㅋㅋㅋ
슈코2019/07/02 16:48
저 배우분 진짜 연기 잘 한다는 거 기생충에서 확실히 느낌
처음엔 진짜 고급진? 연기하다 재등장하니까 눈이 돌아가 있고 들키고 나서는 겁나 억척스럽다가 개인기 할 때는 매력 터짐 후반에서는 뭔가 짠한 연기까지....
잘되겟징2019/07/02 16:55
너~~~무 연기 잘했음.. 솔직히 기생충의 그 그로테스크함의 7할은 저 분이라 생각...ㅎㅎ
북한 안내 방송에서 매력 터지심
저 아줌마 재등장하자마자 싸이코 살인자가 나타나서 가족들을 하나하나 죽이는 영환 줄 알았음
제가...키히힛!
저런 캐릭터셨구나...
엌ㅋㅋㅋㅋㅋㅋ
북한 안내 방송에서 매력 터지심
진짜 간첩인줄
탈북자인줄
저런 캐릭터셨구나...
귀욤
가정부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뭐 이런거 생각했는데 ㅋㅋㅋ
앗 ㅋㅋㅋㅋㅋ
?
제가...키히힛!
아 뜬금 음성지원 뭐여 ㅋㅋ
도리 ㅋㅋㅋㅋㅋㅋㅋ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713/read/30678231?
저 아줌마 재등장하자마자 싸이코 살인자가 나타나서 가족들을 하나하나 죽이는 영환 줄 알았음
레알 비오는날 아줌마 등판하고 칼부림 나는줄 알았는데
나는 아래층 가서 안 돌아오길래 시체로 발견되나 했는데
앗
제 후임이시구나~
거의 이정도 충격이었는데.....
atm: 드....드리겠습니다
하 시.바 진짜 인터폰에 얼굴 뜰 때부터 진짜 시.발 대체 내가 뭘 보고 있었던 건지 이해가 안갔음... 뭐지?? 대체 뭐지?? 내가 지금 뭘 보고 잇는 거지? 그냥 상황이 받아들여지지가 않았다.....
진짜 나 그 비오는 씬에서 인터폰 카메라에 있는 그장면 소름끼쳤음. 사람이 진짜 제정신이 아닌거같고 그런게 느껴지도록 연기가 ...
고상한 아줌마에서 그런 막 뭔가에 쫒기는 모습, 그리고 다시 상황이 반전되고 나서의 연기
진짜 다 달랐음...연기 개쩔음...
쫓겨날 때 계속 뒤돌아 보면서 가잖아. 그 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져서 오랜기간 헌신하던 일자리를 잃은 게 너무 충격적이라 인격이 변하나 싶엇는데 그 이유 알게 되니 소름 돋고 한편으론 그 장면부터 이미 쎄한 느낌을 깔아줌. 뭔 일 치르겟다 싶은 인상을 계속 남겨서 조마조마햇엇거든. 글고 인터폰 때부터 본격적으로 때려주는 거고
나도 그 아주머니 쫓겨날 때 뭔가 아쉬워서 그러나 했는데 그런식으로 등장할 지는 몰랐음
오빠아악 오빠 나왔어 오빠아아!
여보오오오
언니? 나예요. 문 좀 열어줘. 응? 언니.
인터폰장면부터 장르가 바뀜
계단 내려갈때부터 영화 장르가 뒤집어짐
연기 진짜 너무너무너무 잘하셨음 감탄 경탄
이 영화 끝나고 이 배우만 생각나더라
장롱 미는 씬에서 개무서웠음
이병헌과 동갑임
개그에서 공포로
사실상 진주인공
아줌마가 귀여운진 둘째 치고
원래 귀여운 캐릭터일수록 호러 장르 만들기 쉬움
눈이 부시게 볼때도 기생충 문광씨만 생각나더라
재등장할 때 진짜 철렁했다 ㅋㅋㅋㅋ
저 배우분 진짜 연기 잘 한다는 거 기생충에서 확실히 느낌
처음엔 진짜 고급진? 연기하다 재등장하니까 눈이 돌아가 있고 들키고 나서는 겁나 억척스럽다가 개인기 할 때는 매력 터짐 후반에서는 뭔가 짠한 연기까지....
너~~~무 연기 잘했음.. 솔직히 기생충의 그 그로테스크함의 7할은 저 분이라 생각...ㅎㅎ
미스터 선샤인에서 졸귀임
오 나의 귀신님에서 은근히 귀엽긴 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