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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집은 걸러요
결손가정이라는 이유로 해당 부모의 됨됨이를 판단하겠다는 무모한 생각....
근데 이게 사실 영향을 받는건 맞아서..
국외 연구논문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진리의 케바케..
케바케...죠
그영향을 받아서 성격이나 다른게 안좋아질수도잇지만... 반대일수도있고,
ㅇㅏ들이 가출하면 되겠네.
이혼가정에서 자라온 사람은...
'이혼을 하지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마음속에 깔려있는채로 살아가고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온 사람은
이혼이란 단어 자체를 생각안하고 살아간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마음가짐과 시작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것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혼가정에서 자란 사람이 이혼 할 확률이 높다고하더라구요 ㄷㄷ
이런게 편견이죠.
남녀가 반대 상황이면 깨졌겠지만 이 상황은 결혼 했을 것 같네요.
지금 봤을때는 여자쪽이 조건이 더 좋은 듯 한데요. 요세 이혼이 흠도 아니고
원래 자식은 부모보고 자라는거니
저런 집안에서 살아왔다면 이혼 별거아니다란 생각을 갖고있겠죠
그걸 남자 쪽 부모가 싫어하는거고요
???
잘 설명해 주신것 같습니다
여자가 로또맞았네
저런 집안 결혼전에 걸른게 잘한거임
케바케긴한데 이혼한 가정이 조금 그런건 맞음 뭐 편협하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이기적인 성격이많더라구요.
이혼도 나름이지.
여자 글대로라면 부모가 헤어졌을 뿐이지 부모 역할은 제대로 했구먼..
저 글쓴이 처럼 유복한 환경의 이혼가정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다지 유복하지 않은 환경의 이혼가정 와이프를 둔 저로서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물론 케바케이겠으나 자격지심+사회성 결여 같은 면이 있는데
괜히 이혼 때문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혼이라 안되는게 아니고 경제력 차이 때문임... 이혼이라 안된다는건 어찌보면 당사자의 강박임
이혼을 겪은 자녀들이 마음 속 상처가 있을 순 있으나 글 내용을 보나 글의 문체? 뉘앙스?를 보나 글쓴 ㅊㅈ분은 상처나 어두움도 없어 보이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된 걸 보면 문제 없어 보이는디..
차가 랜드로버라고 말 안한모양
모든문제가 사랑으로 해결된다고 하지만...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요
굳이 따진다면 학벌보다는 결손가정이 더 중요한게 맞는듯..
이쁘다고는 안하네요
설마 부모 이혼만 가지고 그랬을까 싶기도...
글내용에서 '밀릴거 없다' 어쩌구 하는거 보니.. 순탄치 않아보임
이혼가정 아내와 결혼후 이혼한 사람입니다. 저런 상황에서는 크게 문제가되지 않을거같으나 이혼가정에서 불행하게 살아온 사람의 경우 문제가 생깁니다. 케바케겠지만 불행하게 살아온 만큼 이기적이고 자신만을 알죠. 이혼후 아이들 둘키우며 살고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똑같이 안되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로스쿨 다닌다는 애가 '제'작년... ㄷㄷㄷㄷㄷ
무조건 No!하는 건 편견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Very good! 할 일이 아닌 건 사실이지요.
여자쪽이 너무 대단한 집안이라 남자쪽에서 부담스러워서 결혼반대하고싶은데 결함을 저 쪽으로 찾은듯 싶네요 그 남자 경제력이나 직업이 좀 그래서 결혼하면 여자쪽 고생 많이 심할 듯, 균형이 안맞아도 너무 안맞음
여자가 로스쿨에 남자가 경호원이면 오히려 남자쪽에서 꼭 결혼시켜야 할 것 같은데.
취존이지 뭐
글뉘앙스를 보아하니 저는 이혼가정이 문제라기보다는 여자가 쫌 부담스러움..
뭔가 생활력이나 경제개념같은 부수적인게 평범할거같지는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