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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수영장 물먹고 폐이식수술ㄷㄷㄷ.jpg

Screenshot_20190702_150807_Samsung_Internet.jpg
무섭네요 ㄷㄷㄷㄷ
댓글
  • 탁탁탁잘치고갑니다 2019/07/02 15:13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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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奎규 2019/07/02 15:13

    잘생긴 청년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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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gdal 2019/07/02 15:13

    위기탈출 소재네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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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큿 2019/07/02 15:13

    사진제공 피해자본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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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재알재 2019/07/02 15:13

    워터파크도 애매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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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불장군™ 2019/07/02 15:1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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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C™ 2019/07/02 15:1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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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9/07/02 15:14

    저때 피해자가 더나왔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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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시190422 2019/07/02 15:14

    인사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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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nca777 2019/07/02 15:14

    저건 워터파크하고 관계없고 이물질이 기도로 들어간겁니다.
    저 친어머니께서 흡인성폐렴으로 돌아가셔서 잘 압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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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2019/07/02 15:14

    23년동안 7억명이 다녀갔는데 그중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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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모바일로 2019/07/02 15:36

    인구가ㅠ7억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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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Lee 2019/07/02 15:14

    헐.. 드문 특이 체질인건가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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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boxOne 2019/07/02 15:14

    이건 그냥 비행기 떨어져 죽을 확률이라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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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i))이 2019/07/02 15:17

    수질관리용 화학물질이라고 해봐야 염소 밖에는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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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nos 2019/07/02 15:21

    워터파크랑 역학적 관계가 있을 가능성은 극히 적고
    흡인성 폐렴 자체와 ARDS의 합병증인거죠
    살아난 것만 해도 다행인데, 워터파크였거나 계곡물이었거나 바닷물이었거나
    (오히려 후자 두 종류였으면 더 심했을 수도 있음)
    액체나 반고체류를 들이키면서 시작되는거지
    워터파크에 누가 독 풀어놔서 생기는게 아니에요
    임상적으로는 어르신들 식사(국 등) 잘못 들이키셔서 시작되는 일이 많습니다
    기자 새X가 주변의 아무 호흡기내과 의사한테 물어만봤어도...
    걍 가습기살균제 같은 사건에 얹혀보려고 그럴듯하게 써본 삼류기사입니다
    기사라는 말도 아깝고 방구석에서 그냥 검색 한두번 하고 싸놓은 배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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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키리스 2019/07/02 15:23

    오 자세한설명 긋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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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nos 2019/07/02 15:23

    정확하게는 케이스를 직접 봐야겠지만 워터파크에 풀어놓는 화학물질 때문에 폐가 무슨 손상을 입었다는 것도 사실 틀린 주장에 가깝습니다. 목욕탕 물을 저렇게 잘못 들이켜도 운 없으면 흡인성 폐렴이 옵니다. 보호자 마음은 안타까워서 그런 것이겠지만 그냥 호도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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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피르〃 2019/07/02 15:24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괜히 퍼나른 꼴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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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 2019/07/02 15:28

    자세한 설명 잘 봤습니다.
    결국 워터파크 다녀온 후 병이난거지
    워터파크때문에 병이 난건 아니란거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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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안바나나 2019/07/02 15:29

    아 흡인성 폐렴이란걸 이렇게 또 자게에서 배우네요.
    그러니까 식도가 아니고 기도를 통해서 폐로 병원균이 들어가면 생기는 병이라는거죠?
    일반적인 면역성의 사람이면 아무렇지 않은데, 면역성이 약한사람이면 발생할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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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nos 2019/07/02 15:30

    워터파크안에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 이 대목이 가장 틀렸고(이게 맞으려면 저기서 동일한 환자가 수십 수백이 더 나와야) 액체류에 의한 흡인 폐렴은 맞는데 그 액체가 워터파크냐 계곡이냐 목욕탕이냐 바다냐 이건 별 의미가 없는 내용이라는거죠. 기자놈이 자문없이 단어 선택을 무슨 워터파크에 독 풀어놓는 것마냥 싸지른건 덤이고요. 기자라고 하기 아까운 지적수준이니 그렇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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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nos 2019/07/02 15:36

    들이킨 양이 많거나 들이킨 액체의 종류(뭐 국이라든지)에 따라 멀쩡한 사람한테도 폐렴 충분히 올 수 있습니다. 심지어 멸균증류수를 잘못 들이켜도 입을 지나면서 세균이 달라붙어 폐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또 면역 정상이고 젊은 사람의 폐렴이 경과가 급격하게 나빠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고요. 저기 기관절개 어쩌고 저쩌고 이하는 일반적 폐렴의 합병증들인데 무슨 워터파크에서 화학물질에 의한 손상 어쩌고 하기에는 사실 근거가 아주 약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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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족구해 2019/07/02 15:37

    의느님 위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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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nos 2019/07/02 15:42

    크게해서 보니 진단서에 염소(chlorine)에 의한 화학성 폐렴도 염두에 둔 것 같긴한데 워낙에 드물고 일반화할 수준이나 책임을 물을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튼 경과가 정말 안 좋았는데 폐이식은 잘 마친 것 같아 다행이네요 ㄷㄷ 덕분에 저도 한번 더 찾아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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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츠사 2019/07/02 15:53

    헐.... 기도로 음식물이나 기타 액체가 넘어가는게 대단히 위험한 경우군요 ㅠㅠ
    물/국물 많은 과일/쥬스 등 먹다가 수시로 켁켁 거리곤 했는데 이렇게 위험한 상황이였군요 ㄷㄷㄷ
    어떤? 대처방법은 기도로 공기 이외의 것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서 음식섭취나 물놀이 하는방법 밖에 없는건가요?
    백신같은거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나욤??
    ㄷㄷ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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