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로마와 이집트가 왕례를 시작했을때 피라미드 관광객이 많이 유입되었고
그때도 관광객 대상 바가지는 존재했다. ㅋㅋㅋㅋㅋㅋ
노을 Phoenix2019/07/01 09:16
어둠의 듀얼에서 져서
kim세원2019/07/01 08:57
파라오: 뭐 어때? 니들 농사 못 짓는 시기라서 노는데 복지좀 하는거지.
자기전에 양치질2019/07/01 09:15
진정한 성군 ㅠㅠ
Timber Wolf2019/07/01 08:56
그리고 로마와 이집트가 왕례를 시작했을때 피라미드 관광객이 많이 유입되었고
그때도 관광객 대상 바가지는 존재했다. ㅋㅋㅋㅋㅋㅋ
▶◀푸뇽푸뇽2019/07/01 09:23
어세신크리드 오리진하는데 관광객들 털리는 이야기 보고
관광바가지는 유구한 전통이구나 싶었음 ㅋㅋㅋㅋㅋㅋ
Timber Wolf2019/07/01 09:24
ㅋㅋㅋㅋㅋㅋ기원전 1세기때 부터 기록으로 남아있는 바가지 역사의 흔적들 ㅋㅋㅋㅋㅋㅋ
샤메이마루2019/07/01 09:27
내세가는길도 삐끼있을듯
잉여대왕2019/07/01 10:05
이집트를 로마가 지배하면서 이집트 방문하려면 로마뢍제 허가가 있어야 했음. 황제 사유지라
맥클라우드2019/07/01 10:15
정복되었던 이집트 전체가 총독이 간접통치하는게 아닌 로마황제의 직할령이었다고?
그건 처음 알았는데
무료맞춤법교정2019/07/01 10:20
왕래
잉여대왕2019/07/01 10:50
보통 속주 총독은 원로원에서 임명하는데 이집트는 황제가 장관을 파견함. 나중에는 여기서 얻는 수입이 좋아서 황제 옹립 공을 세운 자가 여기 임명해주셈하고 했다가 퇴짜맞으니 반란 일으킨 적도 있음.
Kain002019/07/01 13:02
도굴꾼도 대를 이어서 하는 직업이 이집트임 ㅋ
시나노2019/07/01 13:03
그 총독을 황제령 이집트 행정장관으로 규정하고 황제가 파견하는 형태임
이집트는 원래부터 신이 다스리는 형태라는 특수성 때문에 로마식 정치체제가 잘 안맞는다고
황제는 죽으면 신격화되니까 아우구스투스도 신격화 된 카이사르의 양아들 -> 신의 아들이니 파라오와 동격이다
대충 이런 논리로 직할령으로 다스림
그래서 보통 경제력 있는 속주는 시리아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원로원 속주로 두고 원로원 의원이 가는게 관례지만
저기는 보통 에퀴타스에서 황제가 임명함
MN[KL]2019/07/01 13:11
이집트과 알다시피 세계적인 곡창지대라... 그 이집트를 기반으로 로마 황제의 빵과 서커스 정책의 빵이 충당될수 있었음.
맥클라우드2019/07/01 13:23
오 로마의 빵정책이 이집트 정복후 기반으로 가능했던 거였냐
MN[KL]2019/07/01 13:25
ㅇㅇ 그래서 동로마 제국까지도 계속 유지 되던 정책이 800년대 이슬람 세력에게 이집트를 상실한 뒤부턴 축소되고
결국엔 없어졌음.
개인적으로 문화 침공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가 이슬람교라고 생각한다.
아랍의 말과 글, 의식주 풍습 등을 교리로 강제함. ㅋㅋㅋ
신도수로 세계최대종교라 국가와 인종을 초월해서 자기들끼린 아랍어나 글로 잘만 소통할듯.
AC⚡DC2019/07/01 09:23
바다민족도 한목 거들었음
독캐2019/07/01 09:26
이거 비추 1개씩 박은거 나 아냐
답변들 고맙다
어둠의 듀얼리스트가 가장 믿음이 가네
Serus2019/07/01 09:48
추가로 덧붙이면 이집트에 뿌리내린 이슬람교의 코란(경전)이 타언어로 번역이 금지되이서 코란읽을려면 아랍어를 배워야했음.
이집트 문자보다 상대적으로 쓰기편하고 이슬람 교도끼리 통화는 언어가 있으니 아랍어쓰는 사람이 늘어날태고 자연스럽게 이집트 상형문자는 사라진걸로 추정됨.
RODP2019/07/01 09:57
이집트 문자보다 쓰기 편한건 좀 애매할듯 싶다.
이집트의 저 그림같은건 종교적인 이유로 쓰는 신성문자고 일반적으로 쓰는 문자는 별개로 있다보니.
아래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의 불참 사유 같은 것도 다 그 문자로 기록된 거임.
이슬람은 굉장히 늦게 생긴 종교라 이슬람교 들어올 무렵이면 아랍어 보다 훨씬 쉬운 문자들 다 접한 이후지.
지세-어른콧코로2019/07/01 09:59
뭐여 수천년을 앞선 문화대혁명이여?
RODP2019/07/01 10:01
지금도 현재진행형임. 현 이집트가 관광수익에 상당히 기대는 나라임에도
국민들은 조상들이 남긴 그 유물들 싫어해서 군부의 감시가 조금만 소흘해지면 때려부순다.
지세-어른콧코로2019/07/01 10:02
저런...
박근혜박근혜쌈바춤2019/07/01 10:03
ㄴㄴ 천년 조금 넘었어
박근혜박근혜쌈바춤2019/07/01 10:04
개인적으로 이집트는 동로마가 이슬람한테 북아프리카 상실한 이후 그 맥이 끊겼다고 본다
김 프리2019/07/01 10:11
바다민족은 근거 부족해서 아닐텐데
자기전에 양치질2019/07/01 09:15
진정한 성군 ㅠㅠ
나어라오로뎌ㅇㅎㅎ2019/07/01 09:26
개쩐다아아
쿠마곰돌이2019/07/01 09:27
저거도 사실 저렇게 채찍질하면서 시키던게 아니라
월급이니 휴가니 꼬박꼬박 나오던 정규직이었다매
아일톤 세나2019/07/01 09:28
문명 해보면 이거 맞다
블라디미르 푸틴2019/07/01 09:31
석판에
갑자기 배가아퍼 쉬러갑니다아아ㅏ
라는말도있을정도라는데
나어라오로뎌ㅇㅎㅎ2019/07/01 09:31
기록보면 술때문에 하루 쉬는거하고 아버지 제사 때문에 쉬는거 있음
테레시스2019/07/01 09:31
술 많이 먹어서 오늘 출근 못해요. 라는 내용도 있는걸로봐서 정규직중에서도 철밥통인듯.
아스포데2019/07/01 09:32
ㄹㅇ 문명5에서 람세스로 불가사의 왕창지으면 한것도 없는데 어느새 문화승리함ㅋ
숫하마2019/07/01 09:37
저긴 이집트가 아니라 뒤에 앙코르와트로 보아 캄보디아로 저 시기는 17세기입니다
RODP2019/07/01 09:37
정규직은 아니고 공공근로 같은 개념임. 이집트는 나일강 범람하면 그동안에는 농사 못 지으니까
정부가 비축한 식량을 푸는데 그 수단으로 쓰는게 저런 오래 걸리는 공사였고 그리 적극적으로 참여 권유 안 했나보더라.
남편 보고 가서 일 좀 하라고 마누라들이 바가지 긁는다는 기록도 나올 정도니...ㅎㅎㅎ
그래도 남자들은 어쨌건 고되니까 술 안 주면 안 간다고 기피했다 하고.
덕분에 (물타서)맥주 도수가 낮다던지 술을 안 준다고 하면 드러누워서 파업했다고 함.
RODP2019/07/01 09:40
이집트가 악역으로 나오는 성경에서 조차 노예로 거기 있을 땐 잘먹고 잘살았는데
왜 나와서 사서 고생하냔 불평이 있을만큼 고대의 이집트는 부유하고 풍요로웠나보더라.
Serus2019/07/01 09:51
ISS : 이도교의 유적은 무조건 폭파한다!
전쟁 : 유적 퍼가염.
고고학자 : XX
도스펠2019/07/01 09:56
종류'는' 다양한 군대 짬밥 먹다가 전투식량도 없이 순수 채집으로(+하늘에서 떨어지는 뭔가로) 배채우면서 행군을 년 단위로 하게 되면 절로 짬밥을 칭송하게 되지 않을까
RODP2019/07/01 10:00
민수기 11: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시대를 생각해보면 외국인 노예계급에게 저런 부식들이 부족함 없이 제공될 만큼 이집트가 풍요롭고 대우 잘 해주던 나라인 거지.
그보다 까마득한 미래인 조선시대 조차도 찬을 따지기 이전에 쌀밥만 원없이 먹어도 좋겠다 할 정도로 생산이 후달렸으니.
MN[KL]2019/07/01 13:14
성경에 보면 유대인들 탈애굽 할때 각종 금은보화들 바리바리 싸들고 나옴.
결코 노예계급이라 할수 없음. 사실상 오늘날 외노자 취급정도 받았을뿐이지 임금이랑 받을거 다 받고 살았음.
조☆잘2019/07/01 09:16
이집트 애들은 학교다니면서 국사 공부할때 무슨 느낌일려나.
.
RODP2019/07/01 09:21
'조상들이 이렇게나 이단에 빠졌었구나'
RODP2019/07/01 09:31
빈말이 아니라 이슬람 국가들은 초등교육 = 강제적인 성경학교? 수준이라.
아랍어 배우고 코란 외우기 바쁜 애들이 자신들의 조상에게 무슨 자부심을 가지겠어.
이슬람 국가들에서 매번 터지는 테러가 유물파괴임. ㅋㅋㅋ
이나르바2019/07/01 09:16
?? : 와 이집트 바가지 개 심하네 (어느 고대 그리스인 기록)
율리시스2019/07/01 09:16
심지어 저 피라미드 지금처럼 황토색 돌이 아니라 겉에 대리석으로 van딱van딱하게 마감해놨다면서
박근혜박근혜쌈바춤2019/07/01 10:05
ㅇㅇ 시간이 지나면서 무너짐 + 도굴
NSAFRSXPL2019/07/01 09:19
그런거치곤 공사짓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유민이었고, 무려 고대시절인데도 파업이 성행했다.
-청일점-2019/07/01 09:20
바예크: (쿠푸왕의 대피라미드 내부를 탐험하며) 고대 왕국의 것이군...
루리웹-77079643312019/07/01 09:21
저 찬란한 문명을 이슬람 하나 때문에 다 버림
RODP2019/07/01 09:24
오히려 일찍 전파되었던 기독교의 이집트 분파(콥트교) 이집트의 말과 글을 유지하고 있는 형편이지만
이집트의 주류인 이슬람의 탄압으로 이제 거의 멸종 단계지.
사회적 불이익은 기본에 수시로 탄압하고 테러로 살해해대니...
앞으로 저 빛나던 이집트 문명의 후예들은 완전히 사라질듯.
박근혜박근혜쌈바춤2019/07/01 10:06
동로마가 아직도 이집트 들고있었다면 이집트인들이 아직도 살아숨쉬고 있을텐데
하...
루리웹-77822647582019/07/01 10:20
동로마는 케밥국이 먹었으니 안심하라구!
박근혜박근혜쌈바춤2019/07/01 10:23
오승만이 타임슬립해서 차라리 이집트를 처음부터 먹었으면 좋았을걸
그럼 민족주의 고취댈때 정교회 이집트가 고스란히 독립했을텐데 하..
박근혜박근혜쌈바춤2019/07/01 10:24
오스만은 신사적이라 난 얘가 동로마 먹은게 씁쓸할뿐이지 막 싫다거나 하는건아님.
다만 베네치1아 이 씨1발 죧같은 개1씨1발 병1신 도제새끼가 용서가 안될뿐
루리웹-77822647582019/07/01 10:29
어휴! 역사인지감수성이 부족하시네. 82두캇 단돌로나 읽고오시져ㅡㅡ
나어라오로뎌ㅇㅎㅎ2019/07/01 09:27
오늘 숙취 하게 쉴게용 파라오찡
인생 내리막2019/07/01 09:32
맘모스 쩌네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2019/07/01 09:34
현대인: 와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중세인: 와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고대인: 와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공사에 참여했던 이집트인: 와 ㅅㅂ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알파2019/07/01 09:35
피라미드 너무 보고싶다
나이트나이트2019/07/01 09:35
매머드 멸종이 3000년 전임? 신기하네
루리웹-03874350612019/07/01 09:37
어크 오리진을 해봐도
음...이건 "고대" 피라미드군
이럼
참고로 주인공이 있는 시기는 알렉산더 대왕 사후의 이집트다
그리고 로마와 이집트가 왕례를 시작했을때 피라미드 관광객이 많이 유입되었고
그때도 관광객 대상 바가지는 존재했다. ㅋㅋㅋㅋㅋㅋ
어둠의 듀얼에서 져서
파라오: 뭐 어때? 니들 농사 못 짓는 시기라서 노는데 복지좀 하는거지.
진정한 성군 ㅠㅠ
그리고 로마와 이집트가 왕례를 시작했을때 피라미드 관광객이 많이 유입되었고
그때도 관광객 대상 바가지는 존재했다. ㅋㅋㅋㅋㅋㅋ
어세신크리드 오리진하는데 관광객들 털리는 이야기 보고
관광바가지는 유구한 전통이구나 싶었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기원전 1세기때 부터 기록으로 남아있는 바가지 역사의 흔적들 ㅋㅋㅋㅋㅋㅋ
내세가는길도 삐끼있을듯
이집트를 로마가 지배하면서 이집트 방문하려면 로마뢍제 허가가 있어야 했음. 황제 사유지라
정복되었던 이집트 전체가 총독이 간접통치하는게 아닌 로마황제의 직할령이었다고?
그건 처음 알았는데
왕래
보통 속주 총독은 원로원에서 임명하는데 이집트는 황제가 장관을 파견함. 나중에는 여기서 얻는 수입이 좋아서 황제 옹립 공을 세운 자가 여기 임명해주셈하고 했다가 퇴짜맞으니 반란 일으킨 적도 있음.
도굴꾼도 대를 이어서 하는 직업이 이집트임 ㅋ
그 총독을 황제령 이집트 행정장관으로 규정하고 황제가 파견하는 형태임
이집트는 원래부터 신이 다스리는 형태라는 특수성 때문에 로마식 정치체제가 잘 안맞는다고
황제는 죽으면 신격화되니까 아우구스투스도 신격화 된 카이사르의 양아들 -> 신의 아들이니 파라오와 동격이다
대충 이런 논리로 직할령으로 다스림
그래서 보통 경제력 있는 속주는 시리아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원로원 속주로 두고 원로원 의원이 가는게 관례지만
저기는 보통 에퀴타스에서 황제가 임명함
이집트과 알다시피 세계적인 곡창지대라... 그 이집트를 기반으로 로마 황제의 빵과 서커스 정책의 빵이 충당될수 있었음.
오 로마의 빵정책이 이집트 정복후 기반으로 가능했던 거였냐
ㅇㅇ 그래서 동로마 제국까지도 계속 유지 되던 정책이 800년대 이슬람 세력에게 이집트를 상실한 뒤부턴 축소되고
결국엔 없어졌음.
파라오: 뭐 어때? 니들 농사 못 짓는 시기라서 노는데 복지좀 하는거지.
피라미드 짓는 근로자들이었다지 복지도 있는
파라오: 야 꼬우면 듀얼로 이겨보든가.. 이기면 휴가 두배준다
아니 근데 왜 끊긴거임?
언어는 전승 된거 아냐?
갑자기 멸망하나
어둠의 듀얼에서 져서
코란의 번역을 엄금하는 이슬람교는 신도들의 아랍어 사용을 강요함.
조상들의 유물? 우상숭배다! 부셔라!
개인적으로 문화 침공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가 이슬람교라고 생각한다.
아랍의 말과 글, 의식주 풍습 등을 교리로 강제함. ㅋㅋㅋ
신도수로 세계최대종교라 국가와 인종을 초월해서 자기들끼린 아랍어나 글로 잘만 소통할듯.
바다민족도 한목 거들었음
이거 비추 1개씩 박은거 나 아냐
답변들 고맙다
어둠의 듀얼리스트가 가장 믿음이 가네
추가로 덧붙이면 이집트에 뿌리내린 이슬람교의 코란(경전)이 타언어로 번역이 금지되이서 코란읽을려면 아랍어를 배워야했음.
이집트 문자보다 상대적으로 쓰기편하고 이슬람 교도끼리 통화는 언어가 있으니 아랍어쓰는 사람이 늘어날태고 자연스럽게 이집트 상형문자는 사라진걸로 추정됨.
이집트 문자보다 쓰기 편한건 좀 애매할듯 싶다.
이집트의 저 그림같은건 종교적인 이유로 쓰는 신성문자고 일반적으로 쓰는 문자는 별개로 있다보니.
아래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의 불참 사유 같은 것도 다 그 문자로 기록된 거임.
이슬람은 굉장히 늦게 생긴 종교라 이슬람교 들어올 무렵이면 아랍어 보다 훨씬 쉬운 문자들 다 접한 이후지.
뭐여 수천년을 앞선 문화대혁명이여?
지금도 현재진행형임. 현 이집트가 관광수익에 상당히 기대는 나라임에도
국민들은 조상들이 남긴 그 유물들 싫어해서 군부의 감시가 조금만 소흘해지면 때려부순다.
저런...
ㄴㄴ 천년 조금 넘었어
개인적으로 이집트는 동로마가 이슬람한테 북아프리카 상실한 이후 그 맥이 끊겼다고 본다
바다민족은 근거 부족해서 아닐텐데
진정한 성군 ㅠㅠ
개쩐다아아
저거도 사실 저렇게 채찍질하면서 시키던게 아니라
월급이니 휴가니 꼬박꼬박 나오던 정규직이었다매
문명 해보면 이거 맞다
석판에
갑자기 배가아퍼 쉬러갑니다아아ㅏ
라는말도있을정도라는데
기록보면 술때문에 하루 쉬는거하고 아버지 제사 때문에 쉬는거 있음
술 많이 먹어서 오늘 출근 못해요. 라는 내용도 있는걸로봐서 정규직중에서도 철밥통인듯.
ㄹㅇ 문명5에서 람세스로 불가사의 왕창지으면 한것도 없는데 어느새 문화승리함ㅋ
저긴 이집트가 아니라 뒤에 앙코르와트로 보아 캄보디아로 저 시기는 17세기입니다
정규직은 아니고 공공근로 같은 개념임. 이집트는 나일강 범람하면 그동안에는 농사 못 지으니까
정부가 비축한 식량을 푸는데 그 수단으로 쓰는게 저런 오래 걸리는 공사였고 그리 적극적으로 참여 권유 안 했나보더라.
남편 보고 가서 일 좀 하라고 마누라들이 바가지 긁는다는 기록도 나올 정도니...ㅎㅎㅎ
그래도 남자들은 어쨌건 고되니까 술 안 주면 안 간다고 기피했다 하고.
덕분에 (물타서)맥주 도수가 낮다던지 술을 안 준다고 하면 드러누워서 파업했다고 함.
이집트가 악역으로 나오는 성경에서 조차 노예로 거기 있을 땐 잘먹고 잘살았는데
왜 나와서 사서 고생하냔 불평이 있을만큼 고대의 이집트는 부유하고 풍요로웠나보더라.
ISS : 이도교의 유적은 무조건 폭파한다!
전쟁 : 유적 퍼가염.
고고학자 : XX
종류'는' 다양한 군대 짬밥 먹다가 전투식량도 없이 순수 채집으로(+하늘에서 떨어지는 뭔가로) 배채우면서 행군을 년 단위로 하게 되면 절로 짬밥을 칭송하게 되지 않을까
민수기 11: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시대를 생각해보면 외국인 노예계급에게 저런 부식들이 부족함 없이 제공될 만큼 이집트가 풍요롭고 대우 잘 해주던 나라인 거지.
그보다 까마득한 미래인 조선시대 조차도 찬을 따지기 이전에 쌀밥만 원없이 먹어도 좋겠다 할 정도로 생산이 후달렸으니.
성경에 보면 유대인들 탈애굽 할때 각종 금은보화들 바리바리 싸들고 나옴.
결코 노예계급이라 할수 없음. 사실상 오늘날 외노자 취급정도 받았을뿐이지 임금이랑 받을거 다 받고 살았음.
이집트 애들은 학교다니면서 국사 공부할때 무슨 느낌일려나.
.
'조상들이 이렇게나 이단에 빠졌었구나'
빈말이 아니라 이슬람 국가들은 초등교육 = 강제적인 성경학교? 수준이라.
아랍어 배우고 코란 외우기 바쁜 애들이 자신들의 조상에게 무슨 자부심을 가지겠어.
이슬람 국가들에서 매번 터지는 테러가 유물파괴임. ㅋㅋㅋ
?? : 와 이집트 바가지 개 심하네 (어느 고대 그리스인 기록)
심지어 저 피라미드 지금처럼 황토색 돌이 아니라 겉에 대리석으로 van딱van딱하게 마감해놨다면서
ㅇㅇ 시간이 지나면서 무너짐 + 도굴
그런거치곤 공사짓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유민이었고, 무려 고대시절인데도 파업이 성행했다.
바예크: (쿠푸왕의 대피라미드 내부를 탐험하며) 고대 왕국의 것이군...
저 찬란한 문명을 이슬람 하나 때문에 다 버림
오히려 일찍 전파되었던 기독교의 이집트 분파(콥트교) 이집트의 말과 글을 유지하고 있는 형편이지만
이집트의 주류인 이슬람의 탄압으로 이제 거의 멸종 단계지.
사회적 불이익은 기본에 수시로 탄압하고 테러로 살해해대니...
앞으로 저 빛나던 이집트 문명의 후예들은 완전히 사라질듯.
동로마가 아직도 이집트 들고있었다면 이집트인들이 아직도 살아숨쉬고 있을텐데
하...
동로마는 케밥국이 먹었으니 안심하라구!
오승만이 타임슬립해서 차라리 이집트를 처음부터 먹었으면 좋았을걸
그럼 민족주의 고취댈때 정교회 이집트가 고스란히 독립했을텐데 하..
오스만은 신사적이라 난 얘가 동로마 먹은게 씁쓸할뿐이지 막 싫다거나 하는건아님.
다만 베네치1아 이 씨1발 죧같은 개1씨1발 병1신 도제새끼가 용서가 안될뿐
어휴! 역사인지감수성이 부족하시네. 82두캇 단돌로나 읽고오시져ㅡㅡ
오늘 숙취 하게 쉴게용 파라오찡
맘모스 쩌네
현대인: 와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중세인: 와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고대인: 와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공사에 참여했던 이집트인: 와 ㅅㅂ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피라미드 너무 보고싶다
매머드 멸종이 3000년 전임? 신기하네
어크 오리진을 해봐도
음...이건 "고대" 피라미드군
이럼
참고로 주인공이 있는 시기는 알렉산더 대왕 사후의 이집트다
ㅇㅇ 그때랑 클레오파트라 시기랑 고작 300여년정도밖에 차이안남
아주 오래전에 전성기 다 누리고 계속 식민역사..
오래전에 전성기 다 누리고 식민역사라기엔 전성기가 너무 길어서..
대충 부유한 이집트만 생각해도 크게잡아 고대 3000년경부터 19세기즈음까지니
하 이게 다 페르시아가 문제다
시발 동로마랑 좀 사이좋게 지내면 어디 덧나냐ㅠㅠ
6000년전 사람... 자 이제 만들어볼까...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