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다닌지 한달 좀 넘었는데.
브랜드 지명도가 처절한 시계라;;;
지금까지 시계 샀냐 등등 물어본 사람 1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1072888
과시목적 1도 없는 진정한 자기만족용 시계. jpg (털주의)
차고다닌지 한달 좀 넘었는데.
브랜드 지명도가 처절한 시계라;;;
지금까지 시계 샀냐 등등 물어본 사람 1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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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하시네요
난감하네
잘생겼나요?
브라이틀링이 지명도가 처절한 시계는 아니죠^^;
로고에 날개가 없는 걸 보니 신형인가 봅니다.
일반인들 사이에선 지명도 거의 없습미다 ㅋㅋㅋㅋ
요즘에 브레드 피트랑 샤를리즈 테론 나오는 광고 때문에 브랜드 이름은 들어본 사람들이 좀 있는데, 정작 그 브랜드 시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무도 모름 ㅋㅋㅋㅋ
티비에서 선전하는 거의 유일한 시계 아니냐능?
긍까 그 선전 덕에 브라이틀링이란 브랜드를 아는 사람은 좀 늘었는데, 네비타이머나 콜트를 보고 저게 그 브랜드 시계구나.. 라는걸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이틀링 마케팅 부서 애들 뭔가 헛일 하는 느낌임 ㅋㅋㅋㅋ
소농민 시계도 있다능...
시계를 좀 잘 보여주시지...
오메가 태그호이어 아는사람들도 브라이틀링모르는 사람 많더라구요. 그래서 가격대도 몰라서 좋을때도있고..
저는 씨울프찹니다ㅎㅎ 네비의 저 밴드는 정말 굿굿
원래 네비는 악어가죽줄이지-.-!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보니 계속 저 브라이슬릿으로 차고 있습니다 ㄷㄷㄷㄷ
(뭐 계절 탓도 있지만요..)
시계 샀는지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서 서운하셨던듯.... ㄷㄷㄷ
ㅇㅊ한테 가격 들킬까봐 좀 조마조마하긴 했......ㄷㄷㄷㄷㄷ
뼈가 굵으셔서 시계가 딱 어울리네요
멋져요 ㅎ 저런건 얼마쯤하나요?
리테일가는 1063인데, 그 가격주고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ㄷㄷㄷㄷ
(원래 브라이틀링이 폭풍 프로모션 잘 하는 브랜드라...ㄷㄷㄷ)
시계샀어요?
저번에 본것같은데 아닌가유?
from SLRoid
브라이틀링이 파일럿들이 차고 다녀서 유명한 시계 아닌가요?? 어릴적.. 중학생때 꿈이 파일럿이였을때 그거 보고 나중에 시계는 브라이틀링으로 사야지 생각했었는데
사기전부터 자게에 엄청 물어보시더니...
만족 하시면 다행입니다. ㅎㅎㅎㅎ
제가 저거 사기 전에 사본 가장 비싼 시계가 애플워치(50만원) 거든요 ㅋㅋㅋㅋ
갈등때릴만 하죠 ㅋㅋㅋㅋ
송준기가 찼었지말입니다
브랄은 아는 사람만 아는..
그래도 천만원짜린데 ㄷㄷㄷ
브랄 특히나 저 네비타이머는
멀리서 봐도 존재감 확실하고
브랄 특유의 글라스는
진짜 모르는사람이봐도 돋보이는데ㄷㄷㄷ
브랄시계중에 콜트 슈퍼오션 네비타이머라인은
레알 인정
과시목적이 없긴요.
시계에 관심 조금 있는 남자들이면 어지간하면 다 아는덜요.ㅎㄷ
브라이틀링이 그정도는 아니에요...게다가 제일 유명한 시계 차시고ㅋㅋㅋ진짜 조금만 관심있어도 그정돈 다 압니다.
자기만족용 이라셔서 독일브랜드 차시나 하고 와봤는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