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은 올라올때마다 지랄하네

그래서 감시 한다니까
아이고 독재정부가 서민죽인다 ㅠㅠ
이러고 있음 ㅋㅋ
도둑질 체포하는것은 인간의 자유권침해!
라고 하는 개소리를 듣는듯함

그거 제대로 먹히고 있잖아 ㅋㅋㅋ
문죄인 문재앙이 최저임금 올려서 나라 망한다고 노동자들도 ㅈㄹ하고 다님
어휴 뿅뿅들 진짜

실직이 아니라 회사가 망한다

회사가 망해가도 외제차는 항상 유지되고 골프는 꼭 쳐야하더라고요

닉값 하시네요ㅋㅋㅋㅋㅋ

심지어 법 올리고 나서
가장 혜택많이 받아가면서도
재벌들 옹호하는 사람들은
볼때마다 황당함을 느낌

이게 ㄹㅇ이다

아님 대부분은 그런 생각조차도 없음ㅋㅋ

제가 하고 싶은 딱 그 말이군요

그런 생각도 없어요. 그냥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뿐

진짜 리얼이란게 함정 ㅇ

헐 내가 먹은 비추 둘에 변명하러 했더만 원댓이 댓삭됐네
암튼 대중은 무지몽매해서 혁명으로 이끌지 않음 안된다는 논조가 닉이랑 엮이니까 드립같아서 진짜로 웃은 거임... 비웃은 건 아니야...

쟤 현업종사자 빌런으로 유명한 어그로꾼인데 좀전에 다른글에서 난동부리다가 다시 지 행적지우면서 도망중인거야

참고로 아이디 두개굴리는지 지 불리한 댓글과 글엔 비추가 귀신같이 두개박힘.

재벌이 죄인이냐?

응 죄인이야

님 혹시 재벌임?

내껀올라야되 마인드인데 남ㄴ슬도오르는건 싫다임그거

내로남불

이말은 틀린말인게.. 우리나라는 사람 기계를 차별하지 않는 선진국임.. 사람이던 기계던 극한까지 굴려

내가 사장이라도 한국에서 뜨고 싶겠다

꼭 그렇지도 않음.
저임금 찾으러 중국 나갔다가 ㅈ된 기업들이 하도 많아서 인프라망 잘 구축되어있는 자국으로 돌아가는 기업들도 많아.
해외 공장이라는게 저임금 때문에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운영도 힘들고 리스크도 커서 나가는게 쉽지 않음.

인건비가 싸서 좋아보이지? 전기부터 자재 끌어오는거 까지 다 알아서 해야함
우리나라처럼 한전에 전화한통 때리면 전선끌어다가 전기 안해준다?

막말로 현재 정부 정책이 뭐 노동자들이 너무 불쌍해서 시혜내리는게 아님.
박근혜 때 부터 계속해서 내수시장이 약해지는 게 문제로 제기 되어와서, 결국 노동자들한테 소비능력을 신장 시켜줘야 하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실시하는 정책들이고
정책 특성상 보다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하는건데, 꼴랑 2-3년 동안 변화가 안나타나므로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들은 대체 뭐지

생각보다 박근혜는 오래 해먹지도 못했다 설사 그렇다해도 그런 문제들을 바로 잡으라고 정권을 바꿔준거잖아 이제 모든 책임은 문재인이 져야지

노동자의 목줄은 기업이 죄고 있고(해고) 정부는 노동자 목줄을 죄고 있지 않으니(노동자가 투표권 가짐) 정부한테 뭐라고 하는 거지. 이 말은 왜 부하 직원한테 사장한테 직접 안 개기고 노동청에 신고하느냐는 말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음.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5년중 4년 해먹었는데 얼마 못 했다는 구라는 뭐냐?

5년중 4년했는데 얼마 못함? 뭐한 20년 해야 하나보네

최저임금 올리면 경제 망해욧 타령하는 애들중에 대기업에서 돈들어오는 애들이면 모르겠는데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징징 쳐댐.
서민 자영업자 대부분의 손님은 서민이고 그 서민들 주머니 채워져야 지들한테 돈쓴다는 생각은 하지를 못해.
단지 식당이모 한두명한테 나가는돈이 한달에 30~40만원이 추가되니깐 그걸로 망하네 어쩌네 타령쳐 하는거

대기업이 해외로 나가는 이유도 생각해 봐야지 상속세 65%는 이나라에서 암만 노력해도 나중에 자식들 굶길수 있다는 거다 사업하는 사람들이 욕먹고 죄인 취급당하는데 재산도 자식들한테 물려주지도 못하는데 붙어있고 싶겠냐?

상속세 최대가 65다.
구라는 그만좀.
대부분 그정도 물어야 하는 사람은 그거 내고 줘도 수십억에서 수백억 남는 사람들이야.
대부분은 저 세율로 내지도 못해.

상속세 65% 가짜뉴스는 니가 떠뜰 주제가 안될텐데.. 저 세금 내는 양심적인 재벌있냐? 15억을 위회상장 주식으로 조 단위만들어 상속하는게 현실이데 상속세 최고는 50% 전액 금액이 변동되는 주식보유해야 가능한 상상속의 세금 65%. 현실 10억상속 넘어가야 내는 상속세.. 난 좀 내보고 싶다.

월급 얼마나 받아야 되는거냐
우리 공장 외국인들 최저임금으로 400씩 가져 가는데 한국인들은 조금이라도 더 줘야되고
인건비는 무시할수 없는 부담이다
기술력은 세계최고라 자부하는데 사장님 연세가 있으셔서 해외이전은 안하고 조만간에 문닫을거 같다.

그 회사가 ㅈ같은 거지. 기술력이 세계최고라고 자부하는데 사장이 나이가 많아서 사업적 판단을 그르치고 해외이전에 실패해 문닫는 회사를 가지고 왜 외국인 노동자 임금과 한국인 인건비를 생각하며 부담을 이야기하지?
그게 니 발언에서 나타나는 황당한 부분임. 너도 지적할 수 있을만큼 니네 회사 사장이 판단을 ㅈ같이 했네.
그럼 망하는게 맞는 거 아닌가? 왜 사업적 판단이 잘못되어 븅신되는 상황에서 인건비 부담을 제일 먼저 거론할까?
그건 양심이 썩어빠져서지.

무슨말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된다 기술력이 세계최고인건 독일 일본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인데 그렇다고 사업하는 사람들이 다 돈을 쌓아놓고 있지는 않는다 무슨 사업적 판단을 잘못했다는건지 알수가 없네
니가 하면 더 잘할수 있냐

아니 니가 그랬잖아. 해외이전을 해야하는데 사장이 늙어서 판단을 그렇게 하고 조만간 문닫겠다.
그게 포인트 아냐? 그 좋은 기술로 노동자를 감당못할 정도로 답이 없으면 해외이전이라도 하지, 그판단도 느려서 회사말아먹는게 사장문제야 아니면 돈많이 받는 외국인 노동자와 한국인 노동자 문제야?
너의 결론을 아래에서 위로 읽었을 뿐인데.

돈을 내놓으라는게 아님 휴일을
지키라는거지 뭔 월400이냐?
원래 주던대로 돈주고
52시간 이내로 일시켜
일시간을 줄이라고 돈을더주는게 아니고
돈은적게주고 일은 많이 시키고 싶어
하니까 사장들이 그런소리가 하는 거잖어

최저임금으로 400씩 주려면 대체 일을 어떻게 시키는거냐.. 감당이 안되면 사람을 더 뽑든가 생산성을 높이든가 해야지.
나도 52시간 적용으로 우리 직장 ㅈ된상황이긴 한데 그걸 제도 탓은 못하겠던데
애초에 븅신같이 운영하던걸 몇년을 쳐봤는데 뭔 제도탓을 하면 양심이 없지

사슬사슬 철컹철컹

인건비가 일본보다 높아진 건 가고시마 같은 지역별 최저임금이 적용돼서 그런 거라고 보는데, 거긴 대략 8100원 쯤 함.
일본 평균 최저임금은 우리보다 높고, 일본도 시간외은 수당에 25~35%가 더 붙음
그리고 환율 적용하면 가고시마 최저임금은 8100원, 우리나라 최저 임금은 8300원임
일본 평균 최저 임금은 8700원 쯤 할 거야

경제학 수업 배우면 어쩌다 아담 스미스니, 장 바티스트 세이니 하는 기존에 승승장구한 이론가를 보완하는 새로운 학파가 계속 나온 것도 잘 알 텐데. 그 보수적으로 유명한 우리나라 경제 교과서를 예로 들어도 와닿지 않음. 내가 보기엔 예외 사항은 내버려두고, 100년 단위의 거시적인 관점으로만 보는 것 같더라. 물론 그 사이에 죽어가는 사람은 볼 필요도 없겠지.

댓이 횡설수설이라 쓰는 걸 잊었네 가고시마가 최저임금이 제일 낮은 곳으로 기억하고 있음.

개그맨인가.
'국민소득을 올리기 위해' '최저임금을 올리면'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는 주장은 정치지 경제학이 아니야.
경제학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을' '시장이 감당해내지 못할 경우' 부정적인 효과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하지.
지금 니가 하고 있는게 너의 정치를 경제에 끼워넣어 시장을 왜곡한 발언임.

? 니네가 못버타고 빠진 자리엔 다른 기업 들어가요
경제학상으로 니네가 도태된것뿐이에요

아닌데? 그때 수업의 주제가 국민소득을 높이려면 최저임금을 올리면 되는데 왜 그렇게하지 않는가? 였음.
지금도 최저임금 올려놓았더니 실직자가 많아져서 오히려 가계소득이 줄었잖아. 통계청 발표인데.
결국 추경추경 하는데 국가가 돈을 풀어 일자리 늘리는 것도 한계가 있고 결국 빚내서 미래의 자산을 지금 쓰는 격이지.
왜 최저임금 인상이 소득주도 성장의 골자가 된지 모르겠음. 최저임금 인상은 국민소득을 올리기 위한 방법의 하나지 그게 효과가 없으면 다른 방법을 쓰는 게 맞음.

도태된 게 아니라 도태 시킨 거지.
너의 논리대로 이야기하면 최저임금 받는 사람이나 실업자는 시장에서 도태된 건데 왜 도와줌?
그들의 생산성과 노동가치는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건데.

상태가 이상한 주장을 반복하는데, 일단 만약에 그 수업에서 니가 들은 내용이 그게 맞다면 그건 교수가 너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극단적인 예를든거겠지. 그렇다면 노동자의 임금을 겁나 많이주면 무조건 국민소득이 높아지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 하는 질문을 던진거지. 그러면서 말하는 것이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인상시키면 시장이 적응하지 못하고 시장의 부정적 영향들이 나타날 소지가 있다'고 하는 답을 내는 거였을 것이고. 아무리 너의 경제학 교수가 막가파라도 너처럼 맛이간 주장은 안할 걸.
둘째로 다른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해주자면, '최저임금을 올려놓았더니, 실직자가 많아져서 가계소득이 줄었다'는 것은 니가 통계청 발표를 들은게 아니고 통계청 발표를 들은 기레기의 뉴스를 본거겠지.....
통계청이 낸 정보에 따르면 '실업자는 증가폭이 감소하긴 했으나 여전히 증가중이고', '가계소득 총액은 줄었다' 하는 식이었음.
거기에 최저임금을 올렸더니는 니가 멋대로 붙인 소리고. 그런 건 정치라니까?
셋째, 추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국가가 빚내서 미래의 자산을 지금쓰는 격이라고 말하는데 그 논리대로면 세계 경제는 지금 모든 은행들을 폐쇄시켜야 돼. 개인과 기업등의 경제주체의 미래를 저당잡아 미래자산을 지금쓰도록 만든게 은행임.
한국 빚이 그렇게 많은 편에도 속하지 않는데 갑자기 미래 자산까지 끌고들어오는 논리는 정치적 착색이지 경제학 논리가 아니야.
니가 그렇게 말하고 싶었더라면, 국채가 지금 GDP대비 몇퍼센트인데, 이것은 비슷한 경제규모의 다른나라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높은 수치다.... 고 해야 이게 경제학인거지.
왜 최저임금 인상이 소득주도 성장의 골자가 된건지 모르면 너는 경제학적으로 지식이 없는 거 아니겠나.
무리하게 경제학을 너의 정치적 목적에 맞게 편집해서 쓰려고 하지말고, 너의 정치적 주장을 북유게에서 펼치려무나.

이게 현실이다

그렇게 쉽게 대체 될수 있다면 실업률 걱정은 없겠네

북유게에 왜 가냐. 애초에 이런 정치글은 거기다 싸지 왜 유게에 싸는지 이해가 안 되네.
내가 학사졸업이라 지식이 부족할 수는 있겠는데 너처럼 뭔가 개똥철학 어거지 주장은 안 한다.
납득할 만한 원인과 결과가 없잖아. 최저임금이 오르면 인건비(원인)가 오르니 당연히 물가(결과)가 오르고 타국 대비 생산성(원인)이 떨어지니 기업의 해외이전(결과)이 가속화 되고 결과적으로 일자리가 줄고 소득대비물가가 올라 가계소득이 줄어들 수 있다.
이게 잘못된 건가? 그럼 이유를 좀 설명해 줘. 막 비아냥거리지 말고 납득할 수 있으면 나도 이해하지.
그리고 가계소득 총액 준 것도 사실이고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 맞잖아. 그게 전부 최저임금 탓이란 말은 안 하지만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세번째는 너야말로 엄청 과장하고 극단적인 거지. 정부의 통화정책과 정책을 부정하는 게 아닌데 왜 그걸 과장해서 받아들이는지 이해가 안 된다.
문재인 대통령 본인도 후보시절 지디피 대비 40% 이상 재정 쓰는 것에 부정적이었으면서. 당연히 추경을 하면 돈을 푸는 거니 일시적으로라도 경기가 좋아지니 정권을 잡고 있으면 추경 할라 그러겠지.
내 생각이 틀린가?

틀리다.
일단 인건비가 오르니, 물가가 오른다는 결과. 국가지표체계라고 국가 통계정보 공개해놓은 데가 있는데 거기 들어가면 최저임금 인상률과 소비자, 평균 물가지수 등이 있다.
2017년 최저임금 인상률 7.3% 률 소비자 물가지수 1.9, 2018년 최저임금 인상률 16.4% 소비자 물가지수 1.5. 니 이론이 성립 안했지? 실제로 한국에서 최저임금 인상률이 일률적으로 소비자, 근원, 생활물가지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강하게 미치지 않았다. 그 이전에도 그랬고. 노동생산성 관련 비판은 굳이 너한테 해줄 필요도 없이 관련자료가 인터넷 검색하면 줄줄이 나온다.
이미 그게 꽤 된 개논리라서.
나는 비아냥 거린게 아니고, 니가 함부로 경제학을 정치에 니 맘대로 ㅈ대로 접목시킨뒤 시장을 왜곡한 발언을 하는게 같잖다는 거지.
그래놓고 남을 비아냥 거릴 처지가 아니라는 거고. 됐지? 구멍투성이면서 니가 뭐 대단한 경제학자를 등에 업은마냥 말하지마라.
모르면서. 아는게 없으면 없다고 말하는게 정답아닐까 생각한다.
아래쪽에 있는 내용 전부 경제학이 아니라, 정치다. 나는 그걸 지적하는거야

다른회사도 똑같으니까 전체를 바꾸는건데요

세상에 모든 회사가 다 똑같다면 순응하며 살아야죠

아무리 공부잘해도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 평가적인 시스템에서
상위 대기업 공기업 직장에서 나가리되면
중소기업으로 가야되는 상황이나
나이들어서 정년 병이 있어서 퇴직하는
상황이 수두룩한데
챙겨주는 회사 못 찾아 들어갔다고
그건 니 죄야! 라는 식으로 몰아붙이면서
인권없이 부려 먹는게 잘못이 아님?
죄 지어서 감옥간것도 아닌데 그러는건
에바아니냐?

너는 순응해
난 순응 안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