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댓글로
"전체적인 컨셉이 성인 광고의 컨셉이죠.
광고에 아이들이 등장하는 건 아이들의 이미지가 필요해서 입니다.
성인광고의 이미지로 찍으면서 아이 모델을 쓰니
어색한 겁니다.
선정성을 떠나 불편해요.. 저런 광고
10대 아이돌 애들 다리 내 놓고 섹시 댄스 추는거랑 다를바가 없어요.
큰아들 이랑 동갑 짜리 장원영 같은 애들이 다리 내놓고 무대 오르는게 저는 불편하거든요.
우리나라 연예계 방송계가 그런걸 어느 정도 지켜야 한다는 겁니다.
님이 그 시각을
소아성애자니 로리타니 하는 건
님이 잘 모르면서 그냥 뚫린입이라고 막 내밭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광고에 아이들이 등장하는 건 아이들의 이미지가 필요해서 입니다.
성인광고의 이미지로 찍으면서 아이 모델을 쓰니
어색한 겁니다.
선정성을 떠나 불편해요.. 저런 광고
10대 아이돌 애들 다리 내 놓고 섹시 댄스 추는거랑 다를바가 없어요.
큰아들 이랑 동갑 짜리 장원영 같은 애들이 다리 내놓고 무대 오르는게 저는 불편하거든요.
우리나라 연예계 방송계가 그런걸 어느 정도 지켜야 한다는 겁니다.
님이 그 시각을
소아성애자니 로리타니 하는 건
님이 잘 모르면서 그냥 뚫린입이라고 막 내밭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라며, 이후에 저한테 니 자아나 성찰하라고 시비걸길래 그분 아이디를 구글링해봤습니다.
?????????????????????????
니가? 나에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광고가 좋게보일수도 나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어린 아이돌가수가 짧은치마나 핫팬츠 입고 춤추는것이
나쁘게 보일수도 좋게보일수도 있습니다.
범죄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어떠한 생각을가지고살던
개인자유 인것같습니다.
당신이 불편하다고 그 불편함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전혀 불편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으니.
그 분은 무언가 철학적 고민을 하게 하는 분이네요. ㅋㅋㅋㅋ 자기 안에 두 자아가 날 뛰고 계시는 ㅋㅋㅋㅋ
광고 영상은 못봤지만,적어도 캡쳐만 봤을 때는 저 만화 짤보다 더 선정적이라고 하기는 어렵겠군요..
창작물에 불과한 2D따위에 화내지 맙시다
그게 ㅇ동을 보면 성욕이 폭발하여 성범죄 대상을 찾아다닌다던 여가부 수준이랑 다른게 뭡니까
아동성범죄보다 망가번역 따위에 더 엄격한거랑 다를게 뭐에요
미니스커트가 범죄를 조장하니
미니스커트를 금지하자는 논리는
50년전 논리아니던가....
지금 2020년이 다되가는데
저색히들은 왜 70년대를 살아가고있는거야...
결국 원론적으로 이런 소리아님
제작자의 정확한 의도나 광고의 제대로된 기획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내 눈에는 그렇게 보이니 이 광고는 내가 생각하는 그 프레임을 씌워야겠다
어휴 그 분 제발 얼마나 꼰대인겁니까ㅠㅠ
이쁘면 죄임...
불편할수도 있죠.
그런 불편함을 표출할수 있다면야
저런이야기하는 너때문에 우리가 불편하다 라고 이야기하는것도 받아들여야지요.
딱히 애가 섹도시X 하는것도 아니고, 딱히 옷이 졸라 야한것도, 딱히 막 애기를 본격적으로 거시기 하는것도 아니고... 이건 그냥 애를 예쁘게 광고 찍는것도 불편하다고 하는 지경ㅋㅋㅋㅋ
그렇다고 애기한테 저런 광고를 못찍게 한다고 여성이나 아동 인권이 상승하지도 않고, 소아성애자가 소아성욕을 버리는 것도 아니고 성적 대상화가 축소되지도 않음 ㅋㅋㅋ 그에 비해 창작물은 자기검열이 강해지고 여성이 등장하는 모든 창작물의 범위는 좁아지게 됨 ㅋㅋㅋ
딱하나 생기는 이득은 불편러들이 기분이 나쁠지도 모르는 가능성의 감정적인 일부분의 발톱의 때 정도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기대의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달까 ㅋㅋㅋ
그냥 분홍색 원피스 입고. 아이가 아이스크림 한입물고 분홍색 풍선위로 쓰러지는게. 도대체 왜요? 뭐가 선정적이에요?
저도 잘 모르겠는데 한컷한컷 선정적인 의미가 있대요. 먹는 입이 클로즈업 되고 펑 터지고 우유가 빨려서 흩뿌려지고 아이가 쓰러지고 입가에 아이스크림이 묻은 체로 끝나지요. 아이스크림을 먹는 아이가 아이같다기 보다는 너무 새침하지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광고를 좀 배우면 이 광고가 너무나 목표가 있는 광고라 하더군요. ㅠㅠ 사실 저는 봐도 모르겠는데 뭐가 맞는지..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로리컨셉 맞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북유럽이었나 어딘가는 아이들 광고를 찍을때 지나친 성인방식의 화장도 금한다고 하던데... 로리컨셉은 맞는듯해요...
저는 그 광고 엄청 이쁘고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그런식으로도 생각하는군요. 아이가 그런 글 보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논란이 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연출이 과하다 싶을순 잇지만 아이스크림을 입으로 먹으니 입을 클로즈업햇을거고 모델의 착장은 본인이 원했고 조율해서 입엇다고도 하고 전 모델들과 비교하는데 그친구들은 얼굴에 젖살도 있고 정말 애기스러운 착장이 잘어울려서 그렇게 입엇을거고 지금 모델은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오히려 그렇게 입히면 더 로리타엿을거라고 지금보다 삼만배는 더 큰 비난이 잇엇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아이답게 입으라고 하는데 그거는 그거나름대로 프레임 아닌가요. 아이다운게 뭔가....싶습니다. 저 어릴때 아이다운 옷은 왕캐릭터 티셔츠에 골지양말에 운동화에 이런느낌이엇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발육도 좋고....장원영? 그친구 15살인거 알고 굉장히 놀랫던1인.......아름다운 옷들과 캐릭터들을 보며 자라는 요즘 아이들에게 있어서 소위말하는 어른스러운 옷을 입지말란 법도 없고...........
특히나 모델의 취향을 많이 따랏다는데 모델친구 이번에 충격 많이받앗을듯 ㄷㄷㄷㄷㄷㄷㄷ...........자기탓인가하고
전 그렇슴다........
개인적으로는 저 기력으로 차라리 성범죄자 처벌을 강화해달라고 시위나 청원해달라고 하는쪽이 더 아이들을 위할거같은데................
외국의 사례를 자꾸 드는 댓들 종종 봅니다만 외국단체가 좋은 선례만 잇는것도 아니고 과격 페미니즘이 어디서 유래햇는지는 할말하않.......
이젠 그 피드백 글자만 봐도 머리가 아픕니다.
물론 이러저러한 요소가 나쁘다 하고 나름의 논리로 이야기해주시는 분들은 나름의 공부가되지만 무조건 빻앗다, 미쳣냐, 이런거도 모르냐 하고 공부하라고 문장을 마무리하시는분들을 더 많이봐서 뭐랄까.........그렇네요
개인적으로 그 광고보고 애들을 성적대상화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신병원 진단 받아야 한다고 생각.
페미개년들이 미친짓해대는거죠
변화해가는 사회를 받아 들이지 못하고, 옛날것만 생각하시는 분 같습니다만... 그런분을 요즘애들은 흔히들 꼰대라고 합디다.. 요즘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면 화장 다하고 다녀요.. 중학생이면 대부분 다하고요...
제가 볼때는 성인광고의 컨셉이 전혀 아니였는데 말이죠...
아니 광고 찾아보니까 다른 아동장난감이나 과자광고랑은
다른게 1도 없던데 대체 뭐가 선정적이라는건지
그 분들은 다른나라 장난감 광고보면 거품물겠네요;;;
아이가 아이다운 광고
베스킨라빈스 - 왕석현 CF
https://youtu.be/bIUUfwhfnNI
선정적인 것보다 아이가 과하게 어른스러운척 하는 컨셉이라 불편했는데.. 논란이 있었나보네요
오유도 참웃겨.. 어쩔때는 소아성애도 취향이니 존중해달라고 글 올라오면 추천 엄청 받고 댓글에도 맞다고 다들그러다가
무슨일 또 생기면 욕하고 그 글에는 또 추천 엄청 많고 ㅎㅎ
별..10살짜리 애를 왜 저렇게 메이크업 시켜놨지 라는거 외에는 아무렇지도않은 광곤데
렛잇고는 괜찮아? 안불편해?
광고가 어떤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https://youtu.be/TnDePaBkwEI
음 전 별로 이상하거나 불편하진 않네요.
그냥 맛없겠다 정도? 하나도 맛있어 보이진 않으니.
물론 전 위에 언급된 장원영이나 아이즈원 보고 별로 성적인 느낌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서로 보는 시각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이쁘네. 흐믓. 이렇게만 생각해서.
조리퐁 모양보고 불편해 하실분들 많군요
이게 불편하면 티비에 20살 이하 남여 아이돌이 데뷔를 못하게 막아야지. 변태눈엔 변태만 보인다고;;; 이게 선정적이라고??
대체 뭐길래 선정성 어쩌구라는거야 싶어서 봤는데
선정성의 ㅅ도 없는걸요.
모델의 메이크업도 요즘 애들 보니까 다 그 정도는 하던데 그게 뭘 어쨌다고 그러는지...
그런 논리면 방송에서 장원영부터 없애야죠
기준없이 불편함만 들이댄다면 갔다 붙이기 나름입니다
다큰 아이유 소주광고 시켜놨더니 로리타이미지라고 쳐낸 적도 있었죠
한 컷 한 컷이 성적 뉘앙스가 있던데요..
오유, 이런 거에 좀 강하잖아요..
다들 아시면서..
분홍색 가루 펑 터지는 거나, 분홍색 볼풀 공 위로 기절하듯 넘어가는 거.. 오*** 얘기하는 거죠... (
하얀색 우유가 빨대를 타고 오르다가 쫘악 뿌려지는 거.. 정*이죠..
딸기랑 아이스크림..먹는 거 계속 클로즈업되는 거.. 오랄.. 연상시키죠..
마지막에 아이 핑크립 입술에 하얗게 묻은 아이스크림에서 끝나죠...
아이 옷은 오프숄더 옷에 아이에게 핑크립 화장 시켰죠...
만약에 이걸 같은 걸 가지고도 그냥 아이스크림 맛나다를 표현하려 했으면 저 구도에서 미세하게 다 달랐어야 해요..
애 표정이나, 색감, 소재, 구성...
저 조합 풀세트는 성적인 게 맞죠...
광고하는 사람들 , 머리가 아주아주 비상합니다..
사소하게 지나가는 한 컷 조차 엄청나게 계산해서 넣은 거예요..
사람들 뇌리에 깊숙히 남으려면 어떻게 충격적 장면을 넣어야 하는지,
다 계산된 거예요..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를 수도 있죠..
그런데 만든 사람들은 다 알고 넣은 거예요..
아예 대놓고 애를 발가벗기다싶이 했으면 다들 욕했겠죠..
그런데 저렇게 뉘앙스만 주니까, 이게 그냥 딸기 아이스크림 광고인지 성적 뉘앙스인 헷갈리게 해놨잖아요..
그 바람에, 사람들이 그냥 예쁜 아이구만 보는 네가 더 이상해~~ 이러면서도
그 사람들 무의식 속에 뭔가 이상한데, 뭔가 충격적인데, 이러면서 그게 뇌리에 아주 강하게 남는 거예요..
그걸 노린 거죠.. 광고효과로...
나쁜 사람들이...
미국이나 이런 데서도, 저런 거 한 때 유행하다가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다시피 욕 먹고
이제는 아이의 성은 뉘앙스만 풍겨도 바로 난리나고 매장되잖아요..
아직도 난 잘 모르겠다 하시면..
일본이나 우리나라 아이들 수영복 광고랑, 미국 아이들 수영복 광고 한 번 보세요..
차이가 보이세요?
https://www.instiz.net/pt/4742344
우리가 너무 비상식적인 사회의 분위기에 익숙해져 있는 것 같은데
사실 이런 것은 사회적으로 용납하지 않아야
아이들에게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에바참치꽁치삼치쥐치멸치 명치
정신이 얼마나 삐뚤어지면 그 광고를 보고 소아성애를 떠올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