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날씨의 아이 개봉 기념
오늘 너의 이름은 애니메이션 영화가 일본에서 공중파 TV방영함
기념해서 신문 광고로 너의 이름은 특별 전면광고가 실렸는데
앞뒤로 있는 광고를 빛에 비추면 남주랑 여주가 만남
글씨조차 여주 페이지는 거꾸로 인쇄한 치밀함까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날씨의 아이 개봉 기념
오늘 너의 이름은 애니메이션 영화가 일본에서 공중파 TV방영함
기념해서 신문 광고로 너의 이름은 특별 전면광고가 실렸는데
앞뒤로 있는 광고를 빛에 비추면 남주랑 여주가 만남
글씨조차 여주 페이지는 거꾸로 인쇄한 치밀함까지
이건 뒤에 빛이 나오는 액자에 장식해야한다
초속 앤딩났으면 신카이마코토 죽었을듯
ㅅㅂ갖고싶어요
아니~~~~~나도~~~갖고싶어씨바~~~
저건 탐난다
이건 뒤에 빛이 나오는 액자에 장식해야한다
아냐 뒤가 투명한 유리로 한다음 석양이 예쁜곳에 걸어놓는거야
석양은 한 때만이잖아
라이트를 켜고 끌 수 있는 액자가 짱이지
남향쪽 창문에다 붙여놓으면 되겠네.
액자에 들어갈 조명이면 LED일텐데 너무 청백광이라서 감성이 안살지않아?
거기에 뭘 더 붙여야 하나..?
셀로판지 같은 거
마!! 황혼의 시간모르나? 황혼의 시간 말이여!! 으?!
그 때만 다른 액자에 옮기던가!
찢어지든 말든!
아 코팅하려나
한때만 보여야
더 여운깊지 않을까
걍 전자액자사..
다산케이스 앞뒤로 투명한데 거기다 넣고 걸어두다가 한번씩 날좋을때 저렇게 햇빛에 비춰 보는거지
아니면 뒤에 조명에 비춰본다거나
초속 앤딩났으면 신카이마코토 죽었을듯
시사회장이 청문회장으로 돌변했을 거...
일본 경찰:여러분 신카이 마코토놈 찾았습니다!
후반부에 진짜 초속 오마쥬 연출 나와서 그 엔딩가는거 아닌가 잠깐 불안했음
수많은 부챠라티들의 파도
그때 진짜 이새끼가 또? 라는 생각 엄청 들더라
시사회장에서 쳐맞고 사망기사떳을듯......
ㅅㅂ갖고싶어요
아니~~~~~나도~~~갖고싶어씨바~~~
와 가지고 싶다
허미
저건 탐난다
어디 신문인야?
아사히네 써있음
잘 만들었네
아 탐난다...
와. 잘 만들었다!
진짜 저건 가지고 싶다 ㅅㅂ
야 아이디어 좋네
저거 구상한 사람 상 줘야 한다.
위치만 잘 맞춰 접으면 가슴과 ㅈㅈ를 만지는 장면이 되겠는걸
이게 유머게시판?
잊을 수 없는 감촉!
잊고싶지 않은 감촉!
잊어선 안 돼는 감촉!
그러니깐 비치는쪽이 귀신이란거지??
아이디어 참신하고 좋군
해 지는 쪽 창문에 붙여놓으면 되겠네
아니 저건 진짜로 가자고싶은데
오오
근데 저거 막상 본적은 없는데 재밌나?
예전부터 봐야지 봐야지 해놓고는 아직도 못보고 있었네..
초속 5센치 본다음 봐라
씹 명작 뭐 이런 건 아니고
걍 재밌게 볼만함
솔직히 과하게 빨리는 면이 없잖아 있음
볼만은 한데....
ㅇㅇ 작품성 보다는 대중성에 초점이 맞춰져서
엄청난 불후의 명작이다 이런건 아닌데, 기존 신카이 마코토 감성에 대중성이 더해져서 꽤 볼만함.
초속 5센치 본다음 봐라(2)
신카이 마코토맛이 아니라
신카이 마코토 향 첨가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기획 잘했네
와 후속작 나오나 했는데 내려보고 소오름
가지고 싶다
3번째 사진 스포인거 같은데 볼사람 다 봤겠지?
얼마야
저런건 코팅해야지
와... 신문인데 저렇게 정확한 위치에 인쇄되는 거였어?
저게 월급의 가치인가.
??? : 왜 여성쪽에 글씨가 거꾸로죠? 남자선호사상때문인가요?!! 빼애애애액
스포일러라 읍읍
지금 하는즁
오 정보 ㄳ
티비 틀어보니 딱 초반대네.... 이거보고 자야지
티비가 없어서 못보는구만 ㅋㅋㅋㅋㅋ
정보)여주는 사실 남주고 남주는 사실 여주다
미쳣다;;;
엔딩곡 오랫만에들으러가야지
나도줘
쩐다!
연상녀가 좋아요
이게 뭔데...;;;
너의 이름은
아직 안봤는데. . 명작? 이라는거 같은데 보고싶은데
신카이 마코토 뭐 잘못한거있음?
보면 안되는거임 봐도 ㄱㅊ은거임?
신카이 감독은 잘못한거없음 예전 유명작중에 초속5cm가 있는데 결말이 엄청 씁쓸해서 너의이름은도 초속행나는거아니냐 냐고 걱정했던 시절이있었ㅇ지
너의이름은도 되게 잘만든 애니고 추천함
유명한 커플브레이커라서 그러지
딱히 뭐 문제될만한 일은 없었음.
감독이 학창시절의 청춘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후회때문에 만드는 애니들이 다 청소년이 주인공인걸 위주로 많이 만들어.
윗사람이 적은 대로 웬만한 작품들은 다 커플브레이킹이 덤.
청춘시절의 후회라니 뭔... 일본에서 비슷한 비평 나왔을때 본인피셜로 부정했을텐데
신문이 굿즈라니!!
와 이건 인정
뭐야 시1발 갖고싶어요.
코팅해서 유리창에 붙여놓음 딱이겠다 빛 들어올때 보일테니
가성비 좋은 굿즈구먼
소장가치 쩌는 물건이구만
아까 아사히 티비에서 방송하더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