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강제징용의 아픔과 탈출의 욕구만 그려내면 되는데
액션활극과 친일파 묘사로 이도저도 아닌...
초능력과 딸과의 사랑을 그려내면 되는데
되먹지 않는 사회풍자로 망함
그냥 스포츠인 엄복동의 삶을 그려내면 되는데
흥행되는 요소 다 집어넣는 추태를 보여줌
그냥 강제징용의 아픔과 탈출의 욕구만 그려내면 되는데
액션활극과 친일파 묘사로 이도저도 아닌...
초능력과 딸과의 사랑을 그려내면 되는데
되먹지 않는 사회풍자로 망함
그냥 스포츠인 엄복동의 삶을 그려내면 되는데
흥행되는 요소 다 집어넣는 추태를 보여줌
아냐 마지막은 그냥 영화로 만들지 말았어야행
군함도는 진짜 자1위용 영화였지. 감독은 분명 반일감정으로 장사하면 짭짤했을거라 생각했을테고. 대박치지않았나?
염력은 cg는 괜찮았음
액션 시퀀스랑 스토리 개연성, 연출이 유치하고 엉망이라 문제였지
군함도 또한 cg는 괜찮았다. 재미도 있었고
문제는 실화영화라고 입털었는데 진주만 찍고있던게 문제지
엄복동은 몰라 보기싫어
많은 것을 남긴 엄복동이 승자인가
흥행의 단위 UBD
저 셋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저 셋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영화관
영화관이야말로 진정한 패자가 아닐까
왜 패자임
한국영화면 무조건 보는 고객층은 있고 인기영화 그대로 틀고 관 몇개쯤 두세회차정도 틀어줌 되자너
敗者(패자):패배자
覇者(패자):패권자
패자란 말이 패배자란 뜻도 있고 승자라는 뜻도 있음
한자가 틀려서 뜻이 틀림
치의사 보로스!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아냐 마지막은 그냥 영화로 만들지 말았어야행
아냐 잘만 뽑으면 모든 이들이 우러러 보던 영웅. 하지만 그 이면은... 이라는 스토리로 그 당시 시대상의 이대올로기와 자전거 경주의 액션이 살아있는 영화가 될수있었어
아니야! 자전차왕은 우리에게 UBD 이라는 유산을 남겨줬잖아!
군함도는 진짜 자1위용 영화였지. 감독은 분명 반일감정으로 장사하면 짭짤했을거라 생각했을테고. 대박치지않았나?
일단 손익분기점이 800만명 이라던데 660만 찍었음
ㄷㄷ... 퀄리티 좋긴했지만 그정도로 예산들인건가 ..
시놉시스 랑 캐스팅 뜨고 나오기만하면 10번이고 100번이고 봐서 1000만 찍을거라고 물고 빨아서 망함
잠깐뜨고 바로 손절당해 망했을껄
반일감정이라기에는 작중 묘사가 애매해서 오히려 친일이라고 욕먹었었지...
상영관 독점하다싶이 밀어줘서 660만이니
그거때문에 상영못한 기회비용도 따져보면 큰 성공은 아닐듯
염력은 cg는 괜찮았음
액션 시퀀스랑 스토리 개연성, 연출이 유치하고 엉망이라 문제였지
군함도 또한 cg는 괜찮았다. 재미도 있었고
문제는 실화영화라고 입털었는데 진주만 찍고있던게 문제지
엄복동은 몰라 보기싫어
내가 보기엔 군함도의 유일한? 치명적인? 실수는,,
영화 제작 할때 부터 이건 실사 영화다~! + 진짜를 보여주겠다~! 뭐 이딴 식이다 보니..
그냥 그런거 이야기 하지 말고,
재미로 가던가 . 아니면 진짜 진지하게 가던가. 이걸 정해야 하는데.
이것저것 넣다보니..
음...
뭔가 시작부터 꼬였어..
저쪽 나라 영화 감독은 히틀러 불태워 죽이고
총으로 갈기고 찬사 받는 영화도 있는 반면..
그래도 술 한잔은 한 엄복동이 낫잖아.
많은 것을 남긴 엄복동이 승자인가
흥행의 단위 UBD
저중 인지도 제일 높은건 ubd다
군함도 재미는 있어 역사왜곡이 문제지
우리나라 영화계는 투자자들의 입김이 너무 센게 문제
그건 전세계 공통이야... 아니 모든 분야 공통이야... 애플처럼 막대한 현금을 쌓아두고 있는 회사도 투자자에서 자유롭지 못한게 현실이니...
군함도는 봤는데 염력은 평이 너무 안 좋아서 볼 엄두를 내지 못했다... ㅋㅋ
복동이형은................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난 넷플릭스에서 봤었음 구독중이면 검색해봐ㅇㅇ
엄복동은 심지어 자전거 도둑이었음
알밥새끼를 조져야됨
망작인데 까면 쪽놈 기득권 적폐새끼라고 x짓거리를 당당히 쳐하던데
엄복동은 대놓고 자전거 도둑으로서의 모습까지 그렸으면 오히려 더 나았을듯
염력 꽤 볼만했었는데
군함도 진짜... 탈출 액션을 하고 싶었으면 군함도를 굳이 고를 필요가 없었고 군함도 얘기를 하고 싶었으면 탈출 액션을 굳이 할 필요가 없었다. 다다익선이 꼭 맞는 말도 아니란걸 직접 보여줌
초반에 탈출하는 거 뒤지든 말든 상관없다고 그물로 끌고 가던 거 까지는 좋았는데 중간부터 어..? 싶더니 마지막은 ㅋㅋㅋㅋㅋㅋㅋ
군함도는 ㄹㅇ 어처구니없었음ㅋㅋㅋㅋㅋㅋ예고편부터 해서 존나 기대감이 높아서 실제로 최초로 2천만 돌파하는거 아니냐고 말나왔었음ㅋㅋㅋㅋ
1번은 역사왜곡
3번은 범죄자 미화 를 추가해야지
저 3개중에서 염력을 본건 나름 괜찮게 본건가... 크흠...
군함도는 심지어 감덕피셜로 고증지켰다고 말했다가 까임
군함도 비슷한 시기에 택시운전사도 나왔었나 ㅎㅎ 택시운전사 영화는 괜찮은데 후반부 택시 추격전만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그것도 덧붙였다가 평점 떨어진 영화네
승리자 출발 비디오여행
그간 애니도 잘 만들고 부산행도 잘 뽑은 감독이라 이것도 흥행잘 되서 꽃길 걸을 줄 알았는데 폭망할줄이야...
요약하면 두마리 토끼 잡을려다가 다 놓친건갘ㅋㅋㅋ
니네 리얼패싱 너무하네
군함도 보면 조선인이 더 나쁜놈 같아 보이던데..ㅋㅋㅋ 이거 반일 영화 맞나 싶었다.
실제 일제시대때 일본인보다 더 나쁜 조선인 일제 앞잡이들이 많았거든
군함도는 그게 문제임. 컨셉은 고증있는 역사물로 잡은 것도 아니면서 갑자기 뜬금포로 선과악의 모호함을 조명함. 액션활극으로 갈 거였으면 차라리 악역이라도 명징하게 설정해서 사이다로 뚝심있게 밀고나가던가. 사이다를 만든답시고 설탕을 탔는데 거기에 보약까지 끼얹으니 이게 도대체 무슨 맛인지
주인 맘에 들려면 더 악랄해져야되니까
영화에서 표현을 거지같이 해놔서 문제였는데 사실 이것도 실제 역사 들이파보면 일본놈 못잖게 악랄한 앞잡이 새끼들 존나 많음. 일반적인 대중매체에서 보통 일본놈들이 나쁜짓 다 뒤집어쓰고 조선인들은 오로지 피해자로만 나오는거 이게 실은 거짓에 가까움.
위안부 문제도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일본군 보병이 마을처녀 댕기머리 끄집어서 끌고가는 장면이 실제 역사에서 아직 서류화된 증거로 발견되지는 않음. 문서로 드러난거는 죄다 앞잡이 새끼들이 공장 등 멀쩡한 일자리 주선해주는척 하면서 팔아먹은거임.
군함도 난 재밌었고
애초에 영화를 봤지 다큐를 원한게 아니었기 때문에 딱히 거슬리는거 없었다
오하려 영화와 실제의 차이를 영화보고 찾아봐서 많이 알게됐고
내용은 몰라도 세트장은 실제 군함도의 환경이랑 거의 흡사하게 표현했다고 하더라
저기에 리얼은... 아 그건 덧붙인 게 없는데도 충무로 재앙이었지
리얼은 없어...
재미도 없어 의미도 없어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어...
너무 심하게 망작이면 황당해서 썩소라도 나오게는 하는데 리얼은 그것 마저 없었고
사람들의 수준을 얇짧게 봐서 그런지 대충 만드는 의지도 안 보이는 게 티가 남
거기다가 제일 심한 건 몰카범 미화까지 들어있음
염력은 무슨 TV드라마의 극장판인가 했음
설명되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어
UBD은 도둑놈 주인공인 시점에서 이미 글른거 아닌가?
마지막은 좀 다른게.. 저 사람 자체가 도둑이니깐 문제가 된것도 컸음
지금이야 자전거 도둑하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저 당시에 자전거는 엄청나게 비싼거라서.. 요즘 시대로 따지면 벤츠같은 외제차를 많이 훔쳤음.
그런 사람을 미화했으니 개봉전부터 논란이 있을수밖에 없음.
군함도는 딴건모르고 송중기가 일본도 들고 닌자처럼 싸우는것만 기억나더라; ㄹㅇ 제정신 아닌듯
마지막 꺼는 뻘글 하나에 쓸데 없이 자본과 인력과 시간과 노력을 덧붙였지...
아...
그리고 댓글 하나까지...
군함도는 초반에 타이틀 나오기 이전 씬만 볼만하다..
군함도가 딱 박근혜가 좋아할 법한 영화였을 거라던데. 탄핵만 안됐으면 알아서 홍보됐을 가라고.
그리고 개봉전 걸복동이라며 비웃었던 걸캅스는...
군함도보면서 ㄹㅇ '내가 지금 조선인 욕하는 기분이 쪽바리 욕하는 것보다 세지않나??'라는 느낌 계속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