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에서 Z6와 D850까지 잘? 사용하다 11년만에 이사온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한줄요약으로는 만족스럽다. 입니다.
물론 A7m3의 LCD와 뷰파인더를 보면 눈이 아프거나 답답하긴 합니다 솔직히..
다만 결과물, 가벼운 무게로 인해 오는 편리함이 주는 긍정적 경험이 굉장히 큽니다.
LCD는 상태정보창으로 활용하고 있고 솔직히 Z6때부터 본격적으로 미러리스를 사용하면서
사용법이 달라졌는데요 리뷰를 그자리에서 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이네요
보이는데로 찍히다 보니 구도도 뭐 딱히 리뷰할 필요가 없어지더라구요 ㅎㅎ
그러다보니 당장 단점? 부족한 점으로 꼽히던 LCD는 사실 그렇게 확 자주 와닿는 불만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당장에 구성이 헝그리 구성이다보니 G/GM렌즈까지 결합한 A7m3에 대한 후기를 남기지 못하는점이
아쉽지만 결과적으로 85.8은 정말 G 마크를 달고 나왔어도 큰 불만이 없었을듯 하고
이사금을 사느냐 마느냐 고민하던중 가성비의 28mm를 구입했는데
이녀석도 컴팩트함에 중심을 두면 완소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소니동에 사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환영합니다~~! 쏘니바디 칠까짐이 심해요. 깨끗하게 쓰시는타입이면 실리콘케이스나 테이핑같은거 고려해보셔요.
감사합니다 ㅎㅎ 실리콘케이스 알리에서 하나 주문했는데 아직도 안오네요^^;;;
옛날 파나기종 쓸때는 아예 리뷰가 뜨게 해서 사용했는데. m3오고나서는 빈도가 줄었습니다.
이미 바디 자체가
헝그리가 아닌데요 ㄷㄷ
아니 헝그리유저라메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