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네요.
번화가에 있는 아주 작은 매장에 저 혼자 있었는데,
근처 다른 매장 알바 보다 시급을 적게 받는 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사장님이 좋은 분이라 계속 다녔습니다.
아마 그 때 다른 매장은 1,500원, 저는 1,200원을 받았던 것 같네요.
일은 힘들지 않았지만, 손님이 없을 때는 없다가 한번에 확 몰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땐 혼자서 진짜 진땀을 흘렸지요.
손목이 아파서 아대를 차고 일을 했었는데, 어릴 때라 그런지 아픈 것 보다는 멋이 우선이라 의료용이나 스포츠용 말고
나름 스웩있는 밴드 로고(RATM 빨간 별) 그려진 거 끼고 일을 했었던 기억이 벌써 오래 되었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제일 좋아하는 아몬드 봉봉
https://cohabe.com/sisa/107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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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민트초코칩 블라스트 ㄷㄷㄷ
비싸서 못삼 고로 저거먹고 죽을일이 없음
베스킨 아이스크림은 국내산인가요?
수입산 인가요?
국산 아니겠습니까 한국이 샀으니
90년대신듯;;;;
제 첫알바 월급이 2,800원인가였는데
월급이요? ㄷㄷㄷㄷㄷ 시급이죠?
아 시급이네요;;;
2000년에도.. 시급 1200원... 1500원 많았어요..
그 때 서울쪽이 시급 2000원대 받는다는 얘긴 들은 거 같음.
2006년에 편의점시급 3100원에 했는데요ㄷㄷ
2000년초에 1800원 받음요
생각해 보니 아마 다른 매장이 1,800원, 제가 1,500원을 받았던 것 같네요.
이젠 오래되어서 기억도 잘ㄷㄷ
아는동생이 지점장이였는데 통째로 가져다먹었는데도 아직 살아있슴.
2001년도 맥날 시간당 1,800원이었습니다
2001년도 1800정도 했던기억이
요즘 베라 알바하면 아이스크림 케익 남은거 가져가기도 하고 명절에는 선물도 주더라고요
아이스크림 유통기한이 겁나 긴데...이스크림케익 남는게 있어요??
94년도 1,100원..ㅋㅋ
레인보우 샤베트
97년도 1800원 받았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누나도 있었는데 그 누나는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