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럽 치안이 좋아지는중인데 cctv가 아니라
난민+테러위험에 경찰아닌 군인배치되서 그렇다고함
나도 작년에 다녀올때 기차역마다 총든 군인들 많드라
포인트 겟터2019/06/29 15:18
소매치기하다가 소매넣기행
멀_씨_2019/06/29 1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무슨 공포같은 코메디냐
로리에트연방2019/06/29 15:20
음...?!
아리나라플2019/06/29 15:20
소매치기: 네? "제 몫 주세요!"라구요...?
육두구정향2019/06/29 15:20
소매치기범 속으로 내가 이 여자꺼 털었나 하면서 존나 혼란스러웠을듯.
히말라얀2019/06/29 15:21
옆자리에서 먹던 과자 한움큼 집어나온 이야기도 있지
츠바이12019/06/29 15:30
아마 이 얘기 따로 버젼 바꾼거라고 생각됨. 옆자리 팝콘 같이 특수하게 겹치는 상황도 아니고
목걸이 종류가 엄청 많을텐데 똑같이 생긴걸 가지고 있을 확률은 적다고 봄.
한국저작권위원회2019/06/29 15:21
이중 소매치기라는거다 애송아
랜덤포레스트2019/06/29 15:23
CCTV는 진짜 사회도덕규범에 많은 영향을 미친거 같음
이것에 관한 내용만 가지고도 논문 한편은 쓸수 있지 않을까
February022019/06/29 15:33
아마 이미 잔뜩 썼을듯
엑스데스2019/06/29 15:23
소매치기한테 자릿세 뜯음
페도빠는리얼2019/06/29 15:25
소매치기쉑 지도 헷갈렸네
별자리아래2019/06/29 15:29
???:아씨... 이 여자도 뻔뻔하네... 그래 목걸이 하나 주자...
Jujube2019/06/29 15:31
소매치기치기
바람귀공자2019/06/29 15:32
알라딘도 보니까 소매치기더구먼 ㅎㅎ
은하둘기구구구2019/06/29 15:36
재미있네 ㅋㅋㅋㅋ
식물국가2019/06/29 15:38
어렸을때 뉴스에서 버스 CCTV에 소매치키 하는 모습 나왔는데 진짜 순식간에 채가더라.
라이넥2019/06/29 15:39
아랍인: 소매치기? 그냥 손가락을 자르면 되쟎아?
루리웹-3849394462019/06/29 15:44
저러면 고모가 깜방갈걸
온리스타2019/06/29 15:49
뽀찌점 ㅋ
이루리시계연구소2019/06/29 15:51
ㅋㅋㅋㅋㅋㅋ
옛날엔 소매치기 정말 많았음. 사고나서 정신잃은 사람 시계랑 지갑 훔쳐가는건 예사였고, 울 아버지는 길가다가 괴한 두명에게 거꾸로 들려서 탈탈 털리셨음. 당시 아버지는 10년넘게 백수라서 돈이 없었다는게 함정
루리웹-51111045632019/06/29 15:59
현금 안쓰게되고
소매치기나 도둑들 많이 없어졌지
털어도 나올게 없으니깐
금이나 보석같은거 노리는셍키들은
많지만
루리웹-97900182602019/06/29 16:12
최근에도 찜질방같은데서 핸드폰 부주의하게 놓고 자면 털릴걸??
그래안그래2019/06/29 18:06
요새 중국소매치기는 무선카드결재기들고다닌다던데?어디서 짤봤었는데..소매치기두 진화한다굿~~!!
안뎀2019/06/29 19:48
그걸로 안됩니다
그게 도시괴담
진성M다크니스2019/06/29 18:24
옛날에 수원역부근에서 딱한번 지갑털려봤는데 언제 어디서 털린지도 모르겠더라. 집가는 버스타려고 보니까 없음. 다행히 다른 주머니에 버스비정도는 있어서
집에 오긴 왔는데 무섭다기보단 신기한 생각이 들더라.
異邦人2019/06/29 18:30
걸어서 저하늘까지~
Kriss Vector2019/06/29 18:35
당당하게 스틸
레나스2019/06/29 19:09
고모가 선점한 목걸이야?
마호로바2019/06/29 19:09
나도 중학생때 지하철에서 지갑 털린적 있는데
나중에 보니 청잠바 안쪽 주머니가 칼로 찢겨져 있었음
aikehjs2019/06/29 19:17
소매치기뿐 아니라 20년전만해도 그 조그만 초등학생 중학생들 길거리에서 돈이나 뜯어대던 깡패새끼들이나
지금에선 상상도 못할 쓰레기새끼들 넘쳐났지. 세상 정말 좋아졌음
mumumu2019/06/29 19:32
소매치기 자기 구역아닌데서 깝치다가 구역장한테 걸린줄알고 쫄았으려나
닉네임을뭘로할까2019/06/29 19:37
면도칼로 얼굴 긋고 간다는거 실화
예전에 어머니가 오래전에 버스에서 어떤 소매치기가
메고 있던 핸드백 칼로 밑에 잘라서 지갑 털려던 순간 둘이 눈이 마주쳤는데 그 사람이 바로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면서 그 날로 얼굴을 확 그었다고 하시더라고요. 다행히 닿지 않아서 다치진 않았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하셨어요
원래주인은 진짜 어이가 없겠다
범인이 잡혀도 범인은 주인에게 돌려줬다고 할테고
고모가 소매치기꺼를 가져온거야? ㅋㅋ
CCTV 적극적으로 보급 되기 전까지는 소매치기 진짜 많았음
우리나라에서 거의 멸종 상태라
유럽 여행간 한국인들이 소매치기로 다 털리고 오잖어ㅋㅋㅋㅋ
상위포식자
그러고 보니 소매치기꺼도 아니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고모가 소매치기꺼를 가져온거야? ㅋㅋ
원래주인은 진짜 어이가 없겠다
범인이 잡혀도 범인은 주인에게 돌려줬다고 할테고
그러고 보니 소매치기꺼도 아니네 ㅋㅋㅋㅋㅋㅋ
소매치기 : 하씨..이사람 거 훔친적이 없는 거 같은데...혹시 안내놓으면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건가!?
새우깡 기출변형
그런데 새우깡 드립은 무슨 내용임?
가끔씩 새우깡 기풀변형같은 댓은 봐도 정작 그 새우깡이 무슨드립인지는 본 적 없는듯
새우깡을 먹으려고 사서 버스 탔는데 잠깐 졸다가 일어나니 옆사람이 내 새우깡을 먹고있음.
그래서 내꺼라고 가져왔더니 알고보니 내 새우깡은 가방안에 얌전히 잘있더라 하는 류의 이야기.
왠 진상이 내가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내꺼를 갖고있길래 뺏어왔더니
내꺼 아니었고 사실 진상은 나였더라라는 류의 이야기 구조임
이거 쿠키로 실제사례 봤던 것 같은데 ㅎㅎ
상위포식자
CCTV 적극적으로 보급 되기 전까지는 소매치기 진짜 많았음
우리나라에서 거의 멸종 상태라
유럽 여행간 한국인들이 소매치기로 다 털리고 오잖어ㅋㅋㅋㅋ
지난 시절에 있던 내성이 싹 사라지니 그런 일이 생기네 ㅋㅋㅋ
우리나라 다음으로 cctv많은 영국은 아직도 소매치기가 겁나 많다던데
예전에 한번 쓸어버린 덕이 크다고 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3/2018091300273.html
한국은 현금 이외 결제비율이 90% 근접해서 사람들이 현금을 잘 안들고 다니는지라. 영국도 아직 60% 정도라 그래도 종종 현금들고 다님.
그래서 요새 칼빵&디지털절도 방지 여행가방 많음 나도 여행으로 사서 가족끼리 돌려씀
우리집이 지방사는데 엄마는 아직도 소매치기를 두려워햌ㅋㅋ
본문 내용처럼 면도칼로 가방을 찢고 훔친다고... ㅋㅋ
요즘 유럽 치안이 좋아지는중인데 cctv가 아니라
난민+테러위험에 경찰아닌 군인배치되서 그렇다고함
나도 작년에 다녀올때 기차역마다 총든 군인들 많드라
소매치기하다가 소매넣기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무슨 공포같은 코메디냐
음...?!
소매치기: 네? "제 몫 주세요!"라구요...?
소매치기범 속으로 내가 이 여자꺼 털었나 하면서 존나 혼란스러웠을듯.
옆자리에서 먹던 과자 한움큼 집어나온 이야기도 있지
아마 이 얘기 따로 버젼 바꾼거라고 생각됨. 옆자리 팝콘 같이 특수하게 겹치는 상황도 아니고
목걸이 종류가 엄청 많을텐데 똑같이 생긴걸 가지고 있을 확률은 적다고 봄.
이중 소매치기라는거다 애송아
CCTV는 진짜 사회도덕규범에 많은 영향을 미친거 같음
이것에 관한 내용만 가지고도 논문 한편은 쓸수 있지 않을까
아마 이미 잔뜩 썼을듯
소매치기한테 자릿세 뜯음
소매치기쉑 지도 헷갈렸네
???:아씨... 이 여자도 뻔뻔하네... 그래 목걸이 하나 주자...
소매치기치기
알라딘도 보니까 소매치기더구먼 ㅎㅎ
재미있네 ㅋㅋㅋㅋ
어렸을때 뉴스에서 버스 CCTV에 소매치키 하는 모습 나왔는데 진짜 순식간에 채가더라.
아랍인: 소매치기? 그냥 손가락을 자르면 되쟎아?
저러면 고모가 깜방갈걸
뽀찌점 ㅋ
ㅋㅋㅋㅋㅋㅋ
옛날엔 소매치기 정말 많았음. 사고나서 정신잃은 사람 시계랑 지갑 훔쳐가는건 예사였고, 울 아버지는 길가다가 괴한 두명에게 거꾸로 들려서 탈탈 털리셨음. 당시 아버지는 10년넘게 백수라서 돈이 없었다는게 함정
현금 안쓰게되고
소매치기나 도둑들 많이 없어졌지
털어도 나올게 없으니깐
금이나 보석같은거 노리는셍키들은
많지만
최근에도 찜질방같은데서 핸드폰 부주의하게 놓고 자면 털릴걸??
요새 중국소매치기는 무선카드결재기들고다닌다던데?어디서 짤봤었는데..소매치기두 진화한다굿~~!!
그걸로 안됩니다
그게 도시괴담
옛날에 수원역부근에서 딱한번 지갑털려봤는데 언제 어디서 털린지도 모르겠더라. 집가는 버스타려고 보니까 없음. 다행히 다른 주머니에 버스비정도는 있어서
집에 오긴 왔는데 무섭다기보단 신기한 생각이 들더라.
걸어서 저하늘까지~
당당하게 스틸
고모가 선점한 목걸이야?
나도 중학생때 지하철에서 지갑 털린적 있는데
나중에 보니 청잠바 안쪽 주머니가 칼로 찢겨져 있었음
소매치기뿐 아니라 20년전만해도 그 조그만 초등학생 중학생들 길거리에서 돈이나 뜯어대던 깡패새끼들이나
지금에선 상상도 못할 쓰레기새끼들 넘쳐났지. 세상 정말 좋아졌음
소매치기 자기 구역아닌데서 깝치다가 구역장한테 걸린줄알고 쫄았으려나
면도칼로 얼굴 긋고 간다는거 실화
예전에 어머니가 오래전에 버스에서 어떤 소매치기가
메고 있던 핸드백 칼로 밑에 잘라서 지갑 털려던 순간 둘이 눈이 마주쳤는데 그 사람이 바로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면서 그 날로 얼굴을 확 그었다고 하시더라고요. 다행히 닿지 않아서 다치진 않았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하셨어요
진짜 만원바스에서 지갑도 털어가던데 ㅠㅠ
90년대까지만해도 많았죠. 영등포역같은데 많았고 그쪽에서 버스타면 떡대가 한명 타서 무슨 싸구려 볼펜이나 구두약 같은거 강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