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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증발 타이밍 놓치면 손이였던거가 되겠지?
물론 물이 다 날아가면 조ㅈ됩니다.
(바지를 벗으며)
물기가 사라진 순간부터 불지옥 체험
비켜봐
비켜봐
ㅇㅇ...
알았어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
용광로에서 나온 것도 손으로 철썩철썩 치는 짤있었지..
그거 합성일걸? 그 정도 양의 쇳물이면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함
금속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가까이 갈순 잇음..
사실 뜨거운거 참은거임 ㅇㅇ
그럼 시간지나면 뜨거워짐?
물기가 사라진 순간부터 불지옥 체험
...네?
물론 물이 다 날아가면 조ㅈ됩니다.
납을 끓이는데 마스크가 없어?
이게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나만 불편한게 아니었구나
납띵베럴
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했는데
이름만 납이지 주석이나 그런 거 아닐까? 요즘 그런걸로 대체 많이 한다던데...
(바지를 벗으며)
내 소시지는 다른거야!
오올 삽입하면서 애액이 넘쳐흐를 자신이있나보군 자네
그말인즉슨 오래담구고 있으면 뿅뿅된다는거군
물 증발 타이밍 놓치면 손이였던거가 되겠지?
손이였던거라기보단 손(구워짐) 이 아닐까
내
손(미디움 웰던)
의사 : 환자분 뭐하다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덴 프로스트라니
뇌속성인지 빙속성인지 둘중 하나만 해라
존 고틀롭 라이덴프로스트 : 난 人속성이야
인간적으로 성이 너무 간지나는거 아니냐
이세계였으면 최소 궁정법사임
그건 인정
뇌전 서리 ㅗㅜㅑ
썬콜일수도잇지
원래 빙속성으로 얼려놓고 뇌속성으로 때리면 추뎀 들어감
“요한 고틀리프 라이덴프로스트”임
엄연한 독일인
상성을 씹어먹는법사 ㅗㅜㅑ
자네차례군!
고추로 다시한번 실험해봅시다.
증기는 하늘로 날아잖아?
사실 마법사였고
존나 신기하네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능
신기하구만
아, 글 내용에 별로 중요한건 아니다만
용액은 어떤 물질에 다른 물질이 녹아 섞인 액체인데
저건 그냥 녹은 납 아닌가?
융액을 잘못말한듯 둘다 Liqud라
예전에 주방에서 일할때 튀김용 끓는 기름을 수거기에 버려야 했는데, 기름이 팔에 튀면 화상을 입지만 잘못해서 뜨거운 기름에 손가락이 빠졌을때는 아무렇지도 않더라고
근데 납 저렇게 끓여도 괜찮은건가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안좋을것 같은데
납증기는 500도는 되야 나와서 별 문제 없음
짤득
ㅊㅊㅊㅊㅊ
죠죠에서 카즈가 용암 막은 게 비슷한 건가
ㅇㅇ공기층을 계속해서 만들어 순간적으로막는것을 지속시킴 그래서 안타죽음
왜 공기가 구워진 표피같이 생겼냐?
거품으로 만든거니깐.
과학은 저런 고귀한 뿅뿅들의 공헌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손에 털이 많으면 그 부분의 표면적이 증가해서 화상 입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함.
그래서 어릴때 해볼땐 괜찮았는데 어른돼서 털이 많아졌을때 하니까 화상 입었다는 이야기도 있음
으 난 못넣어
사실 철사장 수련한거임
옆에서 납이 펄펄 끓고있는데 방독면없이 괜찮아?
파인만이 저런짓을 한번 했다 몸에 털이 많아서 하마터면 큰일날뻔했다지
이거 호기심 해결사에서 봤어!
반대로 존나 차가운 예를들어 액화 산소같은 극저온 액체에도 같은 원리가 통한다
얘 왠일로 버디백 안쓴대냐
실생활에서도 팬이나 볶음 요리에 폭넓게 적용되는 원리라 유용함.
어릴때 끓는 납 입안에 넣는 차력사 본적 있는데
그럼 물에 한번 담그고 나오면 철판 도게자 가능?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래서 뜨거운 음식 조리할때 가끔 수돗물로 손 적심
그런데 증기가 왜 열을 전도하지 않는 거야? 물은 열 전도 되잖아. 이유가 궁금한데 이유는 설명이 없네
안하는게 아니라 기체는 열전도가 떨어져
보온병의 단열재가 공기인거랑 같은거임
열 전도율이 크게 떨어짐. 섭씨 100도의 끓는 물에 손가락을 집어넣으면 넌 금방 신, 엄마 아빠를 찾게 되겠지만 그에 준하는 뜨거운 증기에 손을 대고 있으면 그보다는 참을 만하잖아.
천상의 보호막
남자의 수명이 짧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