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이 수지외모에 지적장애인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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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글 분위기가 그렇긴한데 틀린 말은 아님. 유전병 저거 진짜 중요함....
농담아니고 우리아빠가 곧죽어도 병있는사람이나 가족력있는 사람하는 결혼하지말라고 하시더라
사고로 몸을 잃은건 몰라도 유전병이면 극구반대할거라고...
아버지 기우입니다 아들은 결혼같은거 못합니다
탈모있는 사람은 저런거 고려 안하고 무조건 결혼해야함
나중에 후회안하려면 솔찌 저정도는 생각해봐야지
지적장애가 유전만 원인은 아닐텐데
탈모있는 사람은 저런거 고려 안하고 무조건 결혼해야함
....? 벗겨졌는데 결혼까지 한다고?
탈모는 유전병 아니야?
탈모가 있으니 가릴처지가 아니라는거지
탈모는 유전병이니 여성쪽에서 손절해야지
탈모가 없는 미래의 인류를 위해 희생해라
솔직히 불가능
고거이 백치 아다다
좀 글 분위기가 그렇긴한데 틀린 말은 아님. 유전병 저거 진짜 중요함....
농담아니고 우리아빠가 곧죽어도 병있는사람이나 가족력있는 사람하는 결혼하지말라고 하시더라
사고로 몸을 잃은건 몰라도 유전병이면 극구반대할거라고...
아버지 기우입니다 아들은 결혼같은거 못합니다
친척중에 지적장애 있는 애를 낳은 사람이 있는데
집이 은수저급인데도 버티기 힘들어함
야...너...
나중에 후회안하려면 솔찌 저정도는 생각해봐야지
지적장애가 유전만 원인은 아닐텐데
가능한 피하자는 거지
쟤가 말하는 통제하기 힘든 유전적 요인 제외하면 원인으로 거론되는 대부분은 부모의 미숙이나 행동적 요인임
막말로 일반인 ab가 결혼해서 애낳아도 지맘대로 튀어나오는게 장애라 저런거로 통제가 가능했다면 늘어가는 장애 인구가 설명이 안되겠지
뭐 그래도 탈모같은 유전적 장애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탈모는 장애가 아니긴한데 유전요인으로 발현되는 질병, 장애 다 따지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음 단순히 장애만 봐도 분류된게 11가지 영역임 발현율 1퍼 미만이라고 가정해도 11가지 다 따지면 높은 수치고 거기서 각종 유전질환 다 따지면 결혼할 수 있을 건강한 사람 과연 몇이나 나올거같음?
그걸 다 거를수있는 사람은 거를꺼고 못 거르면 걍 결혼하겠지 뭐 남일이고 선택지 하나 추가될 뿐인걸
그르게
의료시설이 변변치못한 동네에 살아서 고열로 뇌손상이 왓을수도 잇고
지적장애는 주로 임신초반부터 소아기까지 문제생겨서 나타나는거같더라 유전보단
저거 알아보려면 중개업으로 결혼하라는 소리지
저걸 어떻게 알아볼건데?
보험유무는 몰라도 지적장애랑 유전병은 앵간하면 결혼할 사이면 다 알게 될텐데
결혼하기 전 빚 유무도 속이고 결혼하는데 다른 집 병력을 어떻게 알아봐
그니까 결혼전에 건강진단서 가지고 오라는 이야기처럼
저런걸 알아보고 해라 라는거자나
기분 안상하게 잘 물어봐도 저런 이야기 나오면 그때부터 정 떨어질 사람들이 더 많겠지
피부 진짜.. 아토피 개 ㅆ발임
뭔가 저치들이 저런 소리 하고 있으니 존나 역겹다
이거는 멀쩡한 사람들끼리 결혼해도 임신하거나 애 낳을때 수백수천번 고민하고 또 걱정하는 부분임
지적장애는 신이 내리는 저주다 시발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 혼란스러운 상테로 평생을 사는건데 옆에서 보기만 해도 내가 다 고통스럽더라
뭔놈의 3백평에 달하는 골프장이랑 리조트가 자신 명의로 되 있는데 아들이 정신병원에 가뒀다고 하질 않나 병원장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고 하질 않나
지적장애가 아니라 망상장애 즉 정신병인 것 같은데?
말하다ㅗ보니까 주변 정신 문제 있는 사람 얘기가 나왔는데 댓글보니까 지적장애랑은 다르긴 하네, 하지만 고통은 비슷할듯
가벼운 자폐증있는 사람은 자기 인격 정신은 말짱히 깨어있는데 몸을 제어 못한다는 느낌이라던데 말리고싶어도 몸은 몸대로의 제어가있단느낌으로
다른건 몰라도 장애 여부는 유전으로 인한 선천적 장애랑 후천적 장애로 나눠져 있을거아님?
선천적 장애 경우에는 유전 여부 가능성이 있고
후천적 장애 경우는 유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면될듯
겨우 이제야 유전자가 뭔지 일기 시작하게 된 주제에 신이라도 된 양 인간을 유전자로 우등 열등을 가릴려고 하네?
유전자 스위치가 상호 어떤 작용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특정 유전병 유전자 피한다고 모든 질병에 면역을 갖출거라 기대하나?
그러다가 바나나 처럼 하나의 바이러스로 잔멸이지...
유전적 다양성이 부족한 생물종이면서 뭔 생각으로 더욱더 규격화 시킬려고 ㅋ
일반인 ab보다 당뇨 cd가 낳는 애가 당뇨생길 확률이 높은건 팩트지
가족력 있는 당뇨, 암, 고혈압, 갑상선은 유전질환인거 팩트여.
저 글의 요지는 특정 유전자를 피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 하자는거지
질병면역 이런걸 애기하는게 아니잔아
개인이 꼭 종의 이익을 위해 행동해야 되는건 아니지. 인류 번성을 위해선 부부당 아이 둘 이상 낳아야 되지만 딩크족이 되는건 그들의 선택이고 존중받아야함
오히려 이게 훨씬 편협한 생각인 것 같은데..
우등 열등같은 이야기하고는 아예 관련도 없고, 모든 질병에 면역을 갖추자는 게 아니라 단지 과학적으로 바로 다음 대에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증명된 요인들 몇 개를 피해보겠다는 건데 이게 신이랑 뭔 관계가 있는거임? 유전자 스위치나 나머지 부분에 대한 지식이 없다고 해서, 이미 밝혀진 유전병에 대한 지식을 이용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종 단위의 유전자 규격화라던가 서로 유전자로 감별하려는 것 자체는 안타깝긴 해도, 개인의 행복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막을 근거도 없음.
뭐 대충 몇번 만져본 블럭 모양만 가지고 어둠속에서 손으로 그거 피해보겠다고 허우적대는건데
본인이 그 뒤에 일어날 일만 책임지면 뭐 이래라 저래라할건 아니지
생물이 태어난 이래 수억년간 이뤄진 과정이 환경에 대해 적응력이 없는 개체는 탈락되어온 과정이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유전자는 뭐가 어쨋건 생존에ㅡ도움이 된 유전자란거야
섣부른 판단으로 결정하면 안되는거지.
형 돌연변이도 있어..
머리가 반들반들 빡빡이 인것도 생존에 도움이 되는 진화인건가요..
지금 인간에게 남은 유전자가 모두 생존에 도움이 된 것들은 아닌데.
생존에 도움이 안 되어도 운좋게 살아남은 유전자도 많어. 애초에 대부분의 유전자가 그렇지. 아니면 옛날에는 좋았지만 시대가 바뀌고 메타에 안 맞게 된 유전자도 있고.
메타에 안 맞아서 안좋아진 유전자는 철분과다증이네. 이건 건강하려면 주기적인 헌혈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버려서.
흔히 말하는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도 메타가 바뀌면서 떡락한 유전자지. 진짜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게 아니라 소화흡수율이 높은 체질들.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은 영양이 부족하던 시대에서는 정말로 개판나는 체질이었을테니..
어설프게라도 몰랐다면 그 탈락의 과정에 내가 있을수도 있다는게 사람들 걱정이지 당연히 싫을거고
진화의 역사에서 진화의 비밀을 깨달은 종이 현대 인간밖에 없는데 이런 지능이 진화와 종의 종속에 어떤 영향을 줄지 흥미롭긴 하다 ㅋㅋㅋㅋ
아토피를 유전자탓하기에는 예전에는 없는 병 아니었나?
예전에도 있었어요
에어컨이라는 발명품이 생활을 가능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움
아니 있기야 있었겟지만 지금처럼 많지는 않았지 않냐는 거임
https://www.sciencetimes.co.kr/?news=규명되는-위생가설-메커니즘
한글이라 링크가 안되네..
뇌내망상일 뿐이지만
옛날과는 다르게 위생이 좋아지면서 저 가설때문에 아토피가 흥하는 환경이 조성되었고 기존에는 숨어있던 유전형질이 발현해서 아토피가 흥하는듯...
그러니까 유게이들은 실비는 들자
치료 후 재활이나 입원비 같은거야 환급 많이 해주는데 수술 중에 건강보험 적용 안 되는 게 많이 깨지더라
유게이들이 무슨 결혼을 걱정하나
여친도 없으면서 ㅋㅋㅋㅋ
근데 나도 없음 ㅜㅜ
어차피 유게이는 몰라도 되는 내용이잖아
억대 연봉의 능력자 아니면 저거 따질 여유도 없어
흠.. .
저런거 다 따지면 행복할거같지? 현실은 개차반임. 인생은 진짜 케바케인것임.
안따진 케이스랑 따진 케이스랑 비교할 시에 뭐 말할것도 없이 따진 케이스가 행복할 확률이 높을것이라는건 팩트
정말 사랑하면 눈에 뵈는게 없는데 유전병 따지고 있겠냐?나중에 콩깍지떨어져서
종나 후회해도 애 있으면 애가 재롱떨고 마누라가 바가지 긁는거 자장가삼아 사는거지
로또번호 찍지도 않고 1등당첨금 도둑맞지 않는방법 구글링하는 유게이들 보는 기분이네ㅋㅋ
여드름도 유전자임? 사춘기 때 세안 비누로 하면 안된다는 볍신 같은 소리 믿고 안 씻다가 그렇게 된 거 아님? 얼굴 멍게인 사람들 하나 같이 그러던데.
여드름도 은근 가족력 크더라.
당연히 사람마다 여드름 잘 나는 체질이 있음. 똑같은거 먹고 살아도 군대에서도 누구는 여드름 나고 누구는 안나고 하는것처럼. 다만 사회기준이라면 식생활 관리하고 피부과 다니면서 치료 받으면 훨씬 낫겠지.
피부도 타고 나야되
유게에 무식한 소리하는 애들 왤케 많냐
저걸 다 거르면 남는게 없을듯
물론 지금도 없고
유대인중에 그런 유전병이 있다더라.
양쪽 모두 잠재자면 자식들이 100퍼 걸리는 병인데 10살 넘기기도 힘든 큰 병이라
유대인들은 거의 의무적으로 이거 결혼전에 검사한대.
삼성 집안도 유전병있어서 고생하고있지.. 돈있어도 개고생함
현대사회에 유전병 없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저걸 다 따지나
나는 태어나자마자 해열에서 살아남았는데 화폐성습진을 평생 앓고 있다
정확히는 나았다가 다시 재발하는게 빠른 병인데 이것도 유전병인가?
유전병이면 ㅅㅂ 결혼은 꿈도 못꾸게 되는 건가 ㅠㅠ
쨌든 내가 유전병이니 세이프
아토피...
나 혼자 살래, 자식한테까지 이 빌어먹을 병 주기싫다
나도 전신 아토피로서 내 자식이 같은거 겪는다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