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 질병화에 일갈.jpg

아마 대한민국 현직, 전직 개발자 중에 가장 말잘하는 사람 중 한명이지 않을까싶음..

가스본드 안빠는건 19세 미만은 못 사게해서 못 부는거 아님?

https://www.youtube.com/watch?v=GBgQnNo_xRg

생각해보니까 어렸을때 지하 주차장에서 본드부는 사람 1년에 두어번정도 봤었는데
ㄹㅇ 나이를 안가림 중고딩부터 해서 어른까지
그 당시는 담배가 해롭다는 인식도 없었던때라 본드불지말고 차라리 담배를 해라라고도 그랬지

말빨 즥인다

걍 일본 만화협회 처럼
일반인 모아다가 정당 만드는게 빠르다니까 자꾸 사람 고쳐쓸라 하네...

이 문제란게 항상 유행마냥 돌고 도는거라서... 무식한 학부모에게 어그로 ㅈㄴ 잘끌자너

정신의학회가 장기간 시간들여서 게임노리는 이유가 한국은 ㄹㅇ 황금 노다지임 ㅋㅋㅋㅋ
신의진때 봐라 뿅뿅은 빼도 게임은 못 빼겠다고 지랄했잖아 의사새끼가 ㅋㅋㅋ

와시바 말겁나잘하네...

하지만 결국 가장 돈 없고 권력 없는 게임 세대는 질 수 밖에 없는 싸움임. 꼬우면 너네 세대 인구수 많던가 라는 말이 나올정도지.

일관적인 진단기준조차 마련이 안되었지만 아무튼 있는 질병이라 카더라

진짜 시원하게 팩트 잘 날린다 ㄹㅇ 무언가에 몰두해서 본분 등한시 하는 경우가 뭔 한두개만 아니고 만만한 게임에만 ㅇㅈㄹ임

그냥 시대가 변하면서 애들 노는 문화도 변한거고
다른거에서 게임으로 변한거지
지금 결혼하는 30대들은 전세계적으로 대부분 게임을 하고 자란 세대임
어릴적 마리오로 시작하던 세대가 이 세대고 한국은 거기에 pc방 문화가 도입되면서 안 해본 사람들이 더 손에 꼽는 상황이니
비슷하게 90년대에서 00년대 초반만 해도 날뛰던 폭주족들 지금은 거의 없어
알바할려고 면허 없이 모는 애들이 있을지언정 모여서 폭주족은 거의 없어짐
이건 전세계적인 추세긴 하지만 이륜을 타는 젊은 애들이 점점 줄고 있고
시대에 따라 하는게 변하는거

총명탕이랑 게임중독치료한약 스마트폰중독 치료 등등을 팔면서 꿀빠는 한의원들을 보면 게임은중독임 빼애액 거리는 측이 뭘 노리는지 한눈에 알 수 있음

게임중독 질병화에서 키포인트는 게임회사들보고 치료비 내놓으라는 거임. 다른거 다 필요없음.

돈 있고 마음만 먹으면 권력 가질 수 있는 게임업계 대기업들이 손놓고 방관한 결과이기도 함.
셧다운제나, 중독 관련 이슈나, 게이머들이 반발했지 업계 대기업들은 손놓고 놀고있었음.
까놓고 게임중독법이 지정돼서 게임회사가 의학계에 보조금 뜯기게 돼도 대기업들은 감당할 수 있으니까
괜히 그거 반박하겠다고 연구에 돈 쓰고 언플에 돈 쓰고 그럴 필요가 없었던거지.
게이머들이 랜덤박스 규제하자고 할땐 순식간에 들고일어나서 언플하고 미봉책으로 싹 막은거 보면
게임업계가 그런 종류의 규제들을 못 막는게 아님. 의지가 없어서 안 막는거지.
나는 업계쪽 인물들이 정신의학계의 욕심에만 책임을 돌리고 자기들은 마냥 피해자인것 처럼 구는게 정말 싫음.

한 20년 정도 지나고 만화나 애니메이션처럼 다 말아먹고 나면 그 때서야 깨닫겠지. 하여튼 꼰대새끼 놈들 도움 되는 거 하나도 없어.

근데 솔직히 게임업계는 유저들이랑 너무 척을진게 큰것같음
저런규제가 들어가면 유저도 피해보긴한다지만 그동안 대놓고 유저빨아먹을생각하는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같이죽더라도 일단 저새끼들 죽이고보자는 반응도 많은듯
물론 저렇게 규제가 들어가도 유저들이랑 척을진 원인인 과금유도적인 부분은 그대로 냅둘확률이 높지만..

정신과협회가 돈 떨어져서 그런가봄 엌ㅋ

신의진(개누리당) 전 국회의원만 봐도 어떻게든 게임을 정신병 가테고리에 넣으려고 별 난리를 치고 다녔고
뭐 결과론으로 말하면 성공했지.

그래도 게임업계는 규제가 필요하긴 하다.
일단 가챠같은건 유사 도박수준이니 규제하고,
중독수준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있는 사람은 의료혜택 받을수있게 질병등재 해서 치료해줘야지.
그리고 쓸어가는 돈의 액수가 얼만데 아직도 피해자 코스프레하고있어 이새끼들은.

뭐 틀린말은 아닌데 게임에 쏟을 시간을 공부나 일에 더 사용하면 더 많은 수입을 낼 수 있다 ㅇㄱㄹㅇㅂㅂㅂㄱ

게임중독질병화는 옳아 이거야

의사들이 포경수술로 부수입 좀 얻더니 이번에는 정신과 의사들마저 또 속여먹을 생긱 뿐이네

말 왜이리잘함 쩌네

아무리 옭은 소리를 해도.
높의신 분들은 그런 소리 안들음.
이미 알고 있어도. 무시함
단지.!! 돈내놔~! 정부 예산 내놔.. 이럴 뿐.

97학번인데. 진짜 다들 술만 오지게 마시고 당구만 죽어라 쳤지. 난 그당시 킹오파97이랑 버파3tb하느라 오락실 죽돌이었고.
자취방에서 새턴이나 플스 가지고 놀았는데. 나름 만화과여서 그런거에 노출 많이 되어 있어도 게임은 과내에서도 마이너한 취미였음.
근데 1학년 마치고 군대 다녀오니 애들이 다 피방에서 디아랑 스타하는것보고 세상이 바뀐걸 느꼈음.

아직까지도 아이돌이나 차같은거에 집안 거덜나게 돈 쓰는 사람들 많은데 게임만 존나 뭐라하는게 ㅈ같음

게임 중독 WHO 통과됐을 때, 많은 게임 리뷰어, 비평가들이 이를 비난했는데. 그 사람들 중에서 저 사람이 가장 말 잘하고, 논리적이더라. 그리고 행동력도 강했어.

게임 하는 자식둔 부모들 표가 다 지들꺼되는줄알아요

유게이들아 이거 진짜 주기적으로 유머 게시판 베스트 자주자주 올리자.
진짜 유머 게싯글 보면서 속시원 한 글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
나도 나이 적지 않은데 첨 들어보는 용어와 단어들이 많네.
나도 스타크래프트 세대라서, 스타 이전에는 뭐가 유행했는지 몰랐는데 당구 만화방이 그렇게 쩌렀었구나.
90년대 대학생들이 통기타 치면서 풀밭에서 노래 부르고 술 마시고 했다는 것 정도는 귀동냥 했었는데 만화방 당구까지 ㅋ
아 그래서 내 위 형님들이나 나이 좀 있는 분들이 당구를 잘 쳤던 거였군....

저 형이 국회의원 하겠다고 하면 난 뽑을 생각임. 물론 초선 국회의원 1명이 뭘 얼마나 하겠느냐마는 저런 사람이라도 하나 넣어두는 게 내 형편에 도움이 될 거 같아서.

그냥 진짜로 오히려 국내 게임업계는
가챠를 도박으로 정부 규제하고
상식적으로 한두시간 가볍게만 플레이 하는건 냅두는 것이 정상인데
가챠는 냅두고
이런 일반적인 한두시간만 잠깐 하는 것을
돈받아 쳐먹을라고 개 지랄을 하니까
쌍욕을 쳐먹는거자나

성회갑 말잘하지...

걱정 되는 건 나중에 우리도 기성세대가 되면 저렇게 답도 없는 꼰대가 될까?

진짜 인생 꿀빤 세대들이 남들한테 ㅈㄹ하는거 보면 다 패죽이고 싶음

좋댓구!
요즘 안보지만 여전히 말빨하나는 쩌시네

진짜 뭐라도 한탕 해먹겠다고 지랄떠는 꼴통들 보면 기가 차더라
안건드리는데가 없어

요즘 근데 유튜버들이 이렇게 커뮤니티에서 각광 받으면
의심부터 하게 된다.....

그렇게 규제 만들고 숙원사업 ㅈㄹ하더니 정신과는 이미지만 개10창나고 돈은 한의원이 벌어가게 생겼더만 ㅋㅋㅋㅋ 내새끼 대학보낼려는데 정신과 가서 기록남으면 어쩌나 할건 생가 못했나봄 ㅋㅋㅋㅋ안그래도 강제입원에 이미지 안좋은 정신과가 돈미새 이미지까지 겹쳤으니 그냥 개 ㅈㅁ이지 뭐

다음 타겟은 만화같은게 되려나..시발새기들..

그러고 보면 옛날에 본드 문제 심각했는데 뉴스에서 하도 나오니 프라모델 만들때 본드냄새 잠깐 맞는것도 큰 일 나는 줄

게임탓 결국 변명이지
아이교육을 어릴때부터 꽉쥐고 괴롭혀서 그나마 할게 게임이니 그거하는것도 아니꼬운거

그 게임탓하던 인간들이 꿀빨던걸 잃어버렸으니까 우리를통해 착취해서 꿀빠려하는거고 거기에 우리는 비출산으로 가버리고 다른수단에 일탈하니까 꼬운거지요

와 진짜 말씀 잘하시네 사이다 한사발 들이킨것처럼 시원하네!

저렇게 잘 얘기해봐야..
병.신들은 귀막고 "아 어쩔 어쩔 니들 질병"
이 지.랄할텐데

인류 최고 호황기? 우리나라에 그런것도 있었나?
내가 아는 부모님 세대는
경찰이 아무나 막 잡아가서 삼청교육대에 쳐집어넣고,
선생이 학생들 패고 갈취하며
대부분의 사람이 기본적인 교육도 받기 힘들어서 초졸하고 공장에 취직하던 시대로 알았는데.
공장에서는 기본적인 노동법도 없어서 사람들 갈아마시고 말이지.
물론 지금보다는 훨씬 기회의 땅이기는 했지.
꿀만 빨던 세대라고 비난하기에는 비약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지금 게임 만화 탄압하는게 옹호되는건 아니고 30년 넘게 고생하신 부모님이 생각나서 끄적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