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옥선과 세키부네 크기
(실제로 세키부네 병사들은 판옥선과 싸울려면 거의 공선전을 해야했다고함)
판옥선무장 : 각종 화포
세키부네 무장 : 활 조총
같은 수의 세키부네라면 판옥선과 싸워서 이기기 힘듬
그런데 원균은
150척이 넘는 판옥선으로
60척이 안되는 세키부네에게 짐...
처발림...
참고로 이순신 장군은
판옥선 1척으로
수십척의 세키부네와 진해전무쌍을 펼처 이기신적이 있다
[그리고 모든 전투에서 배를 1척도 잃지않음]
평택의 자랑
심지어 뭐 다 박살나고 노획당하고 그런 것도 아님
그냥 한번 싸웠는데 지니까 개쫄아서 다 불태우고 튄 것임
진짜는 따로 있지
저런 뿅뿅을 우상화하려는 개 X같은 것들을 잡아 족치지도 못하는 현실이지
어떻게 진건지 어떻게 이긴건지
직접 보고 싶은 상황들
어떤 후손 정치인새끼의 자랑
사람 하나 바뀐 게 이렇게 치명적일 줄이야...
우주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존재했다는것이 정설
균형을 지킨 그 균
어떻게 진건지 어떻게 이긴건지
직접 보고 싶은 상황들
진건 적진앞에 진형세워놓고 밤에 기습당해서 전멸 먼 생각한건지 도대체...
지고있는 장면을 대장선에서 지켜보던 모습
어떻게 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이긴건지는 겁나 만화로 잘 그려둔거 있음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594904
ㄱㄱ
평택의 자랑
이게 진짜라는게 신기하더라
어떻게 저러지 시1발
염소가 지휘하는 사자무리보다
사자가 지휘하는 영소무리가 더 강하다
야 근데 뒤에서 사자가 눈 부라리고
앞에 염소눈알로 부라리고있으면
오줌쌀꺼같은데
생각해보니 사자들이 노려보고 그 뒤에서 염소가 노려보면 더 싸겠구나
애니중 풀메탈패닉 후못후에서 주인공(소스케)가 같지 않게 약해빠진 럭비선수 부원들을 지옥훈련 시켜서 전투기계로 만든걸 보면 납득감
팩트)염소는 악마의 상징이었다
악마가 지휘하는 백수무리보단, 백수가 지휘하는 악마떼가 더 무서운법
비루한것임
??? ㅡ 그걸 제가 해냈습니다!
심지어 뭐 다 박살나고 노획당하고 그런 것도 아님
그냥 한번 싸웠는데 지니까 개쫄아서 다 불태우고 튄 것임
심지어 도망간것도, 전면전으로 싸우다가 그런게 아니라
지가 전술적 식견이 모잘라서 왜군에게 끌려다니다가,
결국 피해만 계속 입어 사기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본진 복귀한다고 후퇴하면서 숙영하다가
초병도 정상적으로 안세워서 기습당해서 다 흩어짐.
그래서 명량대첩 이후 조선 수군은 숨어있던 배들이 다시 귀환하면서 조금이나마 재건됨.
이순신 장군이 대단한게
배 차이가 저런데도 하루도 빠짐없이 탐정선을 보내 바다 상황을 수시로 보고받음
스펙차도 있는데 바다 상황보고 계속 받으면서 하니 맵핵도 켜놓은 느낌이지
왜군도 ㅈㄴ 신기했을거야
야...이걸 이기네
신이 밸패를 원균처럼 했건만..
충무공.. 당신은 대체.. ?
진짜는 따로 있지
저런 뿅뿅을 우상화하려는 개 X같은 것들을 잡아 족치지도 못하는 현실이지
심지어 원균 동생인 원연은 용맹하게 싸워서 공을 세우고 전사한 진짜 전쟁영웅인데.... 그냥 우리 집안엔 원균 따위 없고 원연이 있다고 했으면 모든 사람들이 동의해 줬을 텐데 대체 뭔 자존심인지 그걸 안해.
어떤 후손 정치인새끼의 자랑
원균은 역사에 길이 길이 남긴 했음.
병1신으로.
그 후손도 후손이랍시고 병1신력을 정말 대단하게 뽐내고 있음.
느그 조상 원균~
유철이는 손발 자르고
억울하게 죽은 조선수군에 대한 사죄로
칠천량 바다에 처넣어야 한다
임란이 초기댕응 안되고 커진 이유 : 원균이 빤스런해서
임란이 지속된 이유 : 원균이 말아먹고 빤스런해서
150척 이순신이 지휘했으면 진작에 다 막고 역러쉬 들어갔겠네
진작에 다 막고라니 뭔 소리야.
막는거 그딴거 없어, 그냥 이순신 장군의 학살파티야.
12척으로 다시 재해권장악했는데 150?ㅋㅋ
다 박살내고 고니시랑 가토도 못도망가고 조선에서 다 죽었겠지
150척 있었으면 일본 백이십퍼센트 우리땅 됐을거다
문제는 유저가 선조임..
아예 일본 상륙을 해버렸을꺼 같은데
조선이 일본에게서 조공 받았을거다
자기네보다 많은 판옥선 보고 왜놈들도 얼마나 필사의 각오를 덤볐을까? 근데 졸 허무한 승리.
심지어 배만 좋았던것도 아니고 병사들도 저때쯤이었으면 이순신 장군님 따라 전쟁터에서 한참 구른 병사들이었을텐데 그걸 말아먹음
걍 수군자체가 보직이 보직인만큼 정예병이라 생각해도됬음
이게 젤 큰 문제였지 진짜 무기야 어떻게든 사람 굴려서 찍어낼수있지만 숙련병은 사람 아무리 굴려도 시간이 필요한데 그걸 시원하게 말아처먹음
수군은 일반 보직이랑 하는 역할이 완전 달라서
직업군인처럼 양성했다고 하더라
근본부터 달랐음
실제로는 배 버리고 튄 게 대부분이라 충무공 복직+명량대첩 소식에 다수의 수군이 복귀했음
대부분은 아닌것같은데? 150척에서 12척 남았는데 먼소리임?
글 제대로 읽음?
아 미안 제대로 안읽음;;;
그거랑 전함 체급차이로 이겼다고 깍아내리려는 애들한테 반례를 몸소 만들어줌 ㅅㅂ
원균의 울트라 20마리를 마린 15마리에게 따이는법 특강
정확히는 돌격을 할 때가 아닌데 돌격을 한거지만... 다른 댓글에다 자세히 써볼게.
이순신: 적의 대장선이 우리 판옥선 만하더라.
보나마나 모가지 수집하려고 원거리쓰지말고 닥치고 근접전만 외치다 개발렸겠지
원균이 한짓을 말하면 걍 미 태평양함대가 필리핀 해군에게 참패해서 전멸당햇다 이거랑 똑같은 수준의 짓거릴한거
한참 백의종군, 즉 선조가 대놓고 너 마킹하고 잇다고 광고하던 상황에서 부하들이 이순신에게 찾아와서 원균의 패악이 너무 심하다고 하소연 하는 기록이 나오기도하지.
일본농부들 잡아서 군공 세운다고 성급하게 함포 쏴서 맨 앞에 선봉장 팀킬한 똥컨인데 지는게 당연한거 아닝?
무다구치 렌야급
렌야는 그래도 사람이긴 했음
이건 렌야한테 실례임
단순히 크기차이를 떠나서 무장차이가 어마어마함. 세키부네는 수송선 수준이라 화포가 없음. 있어도 전방에 1개 놓을 수 있고, 그마저도 쏘면 흔들려서 쏘기 힘듬. 판옥선은 화포 20개 이상 넣고 다녔음.
해양민족이라는 일본애들이
왜 저리 배가 처참하다냐
좁은 수로(세토내해 등)에서 치고빠지면서 해적질 하는데 특화됨
전술적 측면이야 함선차이 함포차이로 말이라도 할 수 있지.
충무공이 무시무시한건 탁월한 전략적 식견으로 전장 위치를 일본 장수들에게 강요해서 걔네들 장기인 치고빠지기를 원천봉쇄함. 전면전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음. 충무공께서 원래 육군 무관으로 임관하셨고, 임란 터지고 나서야 해전은 처음해보는데, 전국시대 내내 허구한날 바다에서 살던 일본군 장수들에게 전략적 우위를 늘 선점한다? 이건 하늘이 내렸다고밖에 말 못함.
섬나라이지 해양민족이 아님
오히려 권력 독점할려고 쇄국정책 펼쳣던 애들임
저런 배 가지고 후퇴하다 병력 다 잃는 게 원균이었다고 하니까...
좋은조건에서 진것도 신기하고...악조건에서 이긴것도 신기하고...임진왜란때는 진짜 기적같은 일의 연속이네.
당연하게도 배가 작은쪽이 기동력이 좋겠지
근데 큰배로 작은배를 쫒아가니 잡을수 있을리가 있나
쫒아가다 지친틈을 타서 공격해 오니까 애초에 기동력이 딸렸고
지친애들이니 게임끝임
괜히 이순신이 못한다 한게 아닌데
사거리가 후달리는대 치고빠지고가 의미가있냐
꼬리만 살랑살랑 흔들고 도망간건데,
작은 실적이라도 세우기를 바랬던 원균이 무리한 추격을 한거지.
조선수군의 화포술이 아무리 좋아도 돌격하여 오는적을 쏘는거랑
도망가는 적을 쏘는거랑은 전혀다르지
해상전이 무슨 최번개 컨하듯 되는게 아님
ㅇㅇ 장수가 하는일이 그거야.
자신이 유리하게 전장을 잡는 거. 근데 원균은 그걸 못하고 지가 말로서 다 망해 처먹음.
사실 일본에서 보낸 첩자였던거 아니냐.
시발 뭐 지휘관 역량이 개똥이면 더 좋은 배로, 더 유리한 입장에서도 질 수는 있다고 보는데, 저 압도적인 역량 차이의 배를 죄다 바닷속에 후루룩 말아먹고 오는게 말이 돼????
걍 배에 간자가 있었다고 소설써라...
원균은 도데체 쉴드 쳐줄수가 없다...
...그 당시 세계 최강의 수군을...한순간에 날려버린...쓰레기...;;;
판옥선 무적아니야. 판옥선과 세키부네 각 장단점이 있음. 당시 화포 명중률도 낮은데다가 배가 속도가 느려서 넓은 먼바다로 나가면 세키부네한테 포위섬멸당해. 이순신장군이 괜히 좁은 바다로 유인해서 적을 섬멸한게 아님. 그리고 원균 쉴드치는건 아닌데, 이게 원균잘못만은 아님. 선조가 전황이 어떤지도 모르고 무조건 나가서 적을쳐서 보급을 끊으라고 했음. 원균도 거부했다가 곤장쳐맞음. 참고로 선조는 단한번도 이순신을 본적도 없음 원균도 마찬가지. 현지 상황은 모르고 올라오는 장계로 워게임을 했던 선조 잘못이 제일 큼.
그런 이순신을 모함하고 큰소리 친게 원균이라서 그래....
근데...명량 후속작 만들고는 있나?;;
저게 내구도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어서 판옥선이 그냥 갖다 박기만 해도 이길 수 있는 수준이라고. 그런데 수적 우세에서도 진 거면 그냥 ㅈㄴ 무능력한거.
근데 판옥선은 왜 저리 크기가 커? 아님 세키부네가 작은 건가?
처음 침략을 부산포가 아닌 이순신 있던쪽으로 했으면 임진왜란이 아닌 임진왜변 정도로 끝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