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현대전FPS의 판도를 엎은 명작이 나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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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가 현대전이라고? 망했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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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점으로 FPS판도가 2차대전에서 현대전으로 변함.
그리고 몇년동안 미래전을 우려먹을줄 몰랐다고한다
그리고 10년 후 사람들이 제발 현대전 내달라고 ㅙ서 현대전으로 리부트함
후손 : 아 그래픽 개후지네
그리고 어설프게 따라한 메달오브아너는
그리고 10년 후 사람들이 제발 현대전 내달라고 ㅙ서 현대전으로 리부트함
이건 후손들도 두고두고 해야할 명작
후손 : 아 그래픽 개후지네
그래서 리마스터 했습니다.
리메이크는 네들이 해라, 후손.
리마스터는 왜 세일을 안하는거죠
마! 나처럼 인워랑같이구매하는기다 !
Psn+에서 무료로 풀었었어
덕분에 존나 재밌게 하는 중이야
콜옵이 원해 할인에 짬.
콜옵이 할인한다? 그러면 진짜 망한 거.
그리고 어설프게 따라한 메달오브아너는
티어1은 잼썻는데 흑흑
티어1은 당시 멀티 사운드도 건물내부냐 밖이냐로 사운드달라지는 세세함이있기도하고 재밌었는데
흑흗 똥파이터가 줬망이었지
티어 1은 그래도 싱글은 걸작이었지.
스토리도 좋앗음 아나콘다작전도 잘표현햇공ㅜㅜ
싱글 걸작인정합니다 ㅇㅇ
타궐한 선태기군
노러시안.
그건 모워2 아닌감??
충격과 공포
이거 기점으로 FPS판도가 2차대전에서 현대전으로 변함.
그리고 몇년동안 미래전을 우려먹을줄 몰랐다고한다
미래전 핵노잼
진짜 사람들 기대 1도안하고 죄다 메달오브아너 기대 몰빵했었는데 ㅋㅋ
저당시면 에어본일걸?
1~2가 연타로 잘나와서 좋았는데 2가 노한글 이였던거만 빼면......
리멤버 노 코리안
과일을 죽이는 솜씨가 뛰어나군!
해당부분만 오역이 아니었던게 함정
서든,카온등 국산FPS만 즐기던 게이머들에게 상당한 충격과 공포를 준 작품
배 미션 하고 나서 탈출할때 이미 겜 끝났고 체르노빌 저격미션 하면서 그냥 뭐.....
하지만 메달오브아너는 2차대전을 고집했고 평가는 별로 안좋았지ㅎㅎ
2010년에 나온 것은 현대전
2007년도 말하는거
ㄹㅇ..
1은 뭐 내용이 빈약하긴 했지만 그래도 참고 했는데
5는 뭐 답이 없더라
하드라인이요? 그런게 있었나요?
배틀필드 3,4는 정말 최고의 멀티플레이였다....
예? 싱글플레이요? 그거 그냥 튜토리얼 아님?
이거 하겠다고 사양 좋은 친구 집가서 게임했는데
저 겜 나온 이후로 미국의 젊은층들은 프리피야트를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아닌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다고 한다.
모던워페어는 2까지만 인정이다.
근본 없는 유사워페어3는 인정 할 수 없딘
아 2차대전 지겹네 -> 현대전 쨘! -> 아 현대전 지겹네 -> 미래전 쨘! -> 미래전 존나 별론데요? -> 그럼 2차대전 쨘! -> 재밌긴한데 뭔가 부족한데 -> 그럼 현대전 리부트 쨘! <- 현재 이 시점
그리고 1차대전도 깜빡하면서 좀 타올랐죠.
게임쇼에서 공개할때 아무도 없는 숲에서 길리슈트를 입고 엎드려있던 2명이 차례대로 일어서자 사람들이 환호했었지.
값 대위 ㄷㄷ
진짜 체르노빌 저격미션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미군 야간전에 야시경을 쓰자 보이는 레이저 조준선
흑백 열감지화면의 ac-130
길리슈트를 입은 저격병.
현대전 그 자체
개인적으로는 3에서 ACOG랑 레드닷 2개로 조준선 구별해놓은 총이 있단것도 충격이었음
충격과 공포
이게 그 시작하자마자 배에서 하던 시리즌가? 게임하면서 멀미해본건 두번째였음.
술진탕먹고 퀘이크3했을때랑 저거 맨정신에 했을때랑
사실 현대전 소재라서 각광을 받은게 아니라
가상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영화같은 연출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한게 대박친거
그전까지 밀리터리 FPS의 대세는 실제 역사의 한장면을 담백한 연출로 옮기는 형태가 많았었음
근데 그건 콜옵1부터 전통이라서.
콜옵1만 봐도 밴드오브 브라더스 + 에너미 앳 더 게이트 판박이라...
오히려 너무 영화같던 게임에서 어느정도 진짜 요즘 전쟁이 이정도야? 소리가 나올 정도로 픽션이랑 팩트의 경계에서 잘 조율해서 나와서 인기였던 거임. 차량추격전 같은 말도 안된다 싶은 미션도 있으면서 총 제대로 못쏘면 얻어맞고 죽는 프리피야트나 일방적으로 총격만 가하는 AC-130 미션이 같이 있는 게임.
콜옵4 이전과 콜옵4는 연출이 엄청나게 다름
콜옵4의 연출 특히 1인칭으로 구현된 사형씬이나 핵폭발 연출의 경우 당시에 진짜 충격 그 자체였음
이때부터 콜옵이 본격적으로 액션영화 뺨칠정도의 박력넘치는 연출을 도입했었음
이전작들의 경우 라이언일병 구하기등 전쟁영화 연출을 흉내낸것들이 있긴 했지만
실제 역사상의 전투를 배경으로 해서인지 인물 성격묘사나 상황연출이 상당히 담백한 편이었음
하긴 지금와서 콜옵 1,2 하니 뭔가 심심하긴 하더라.
그에 비해 4는 뻥뻥 터지는 게임이고.
구분을 하자면 예전 콜옵의 경우 팩션인만큼 고증에서 너무 빗겨나가지 않는 연출을 지향했고
콜옵4의 경우 완전 가상스토리로 전환하면서 캐릭터 개성이나 드라마가 뚜렷해지고 과감한 연출을 많이 시도함
모던 1,2는 진짜 내 인생겜... 3부터 쌈마이 액션히어로물로 변질되서 ㅈ같았음.
타이탄폴2가 그때 그 제작진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모던 1,2 감성 제대로 느꼈지.
이거보면 콜옵의 레일슈터 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게임을 못만드는게 문제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1,2편 밖에 안해봤는데 어떤 시리즈가 구입해도 돈안아깝나요? 일단 본문에서 4를 추천했으니 4 말고 어떤 시리즈가 있을지..
모던워페어1, 월드 앳 워, 모던워페어 2, 블랙 옵스1, 인심 써서 블랙옵스 2까지
모던 워페어 시리즈도 좋고 블랙옵스1이랑 월드 앳 워도 좋음
모던1이 리메이크 버전도 있는데 이게 더 그래픽이 좋고 조금 수정된 버전이 있다고 하는데 이걸로 해도 괜찮움여?
전 옛날 모던워페어1 2 3밖에 안 해봐서 리마스터 버젼은 잘 모르겠어요
보통 리마스터는 그래픽 상향/차세대 기기 이식(예시 : 플포 3>플포4) 정도라 내용상의 차이는 없겠지만 그래도 알아보고 사심 될 것 같아여
아 제가 모던 123이라고 했나요 정정합니다 모던워페어 3같은 건 없어요 아무튼 없음
아랫댓글에 리마도 잘 됐다 하니 리마로 하심 될 것 같네여
윗사람들이 3은 하지 말라곤 하는데
하필 3에서 완결이라 일단 해보는 건 추천함. 3편이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맞는 마지막 콜옵임.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1은 진짜 명작이지 리마스터도 잘했고
맥밀란대위 파트가 제일 재밌었는데
정말 최고였어.....
2차 대전 마니아였던 나는 잘 뽑힌 모던워페어를 보며 굉장히 혼란스러워했던 기억이..
난 솔직히 모던워 별로 안 좋아했음
ww2겜이 나오기를 바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