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95년 성균관대 수학 논술문제에 오류를 발견, 고발
2. 교수가 지적한 오류는 맞았으나 묵살됨
3. 다음해 교수 재임용 탈락
4. 대학의 보복성 해임이라 재판 시작
5. 해임은 그냥 교수 성격이 개판이라그런거였음 , 주변 교수, 학생들의 증언으로 패소
6. 이후 호주로 이민.
10년후
1. 법이 개정되서 항소하러옴
2. 역시나 패소
3. 앙심을 품고 판사를 테러함
영화가 사실을 정반대로 왜곡해서 만든거임
wwiizz2019/06/24 23:29
이 사건 이후로 성균관대가 본고사(or 논술)에서 수학문제를 거의 안내다 시피함. 2010년 중반부터 수학문제를 냈음
슬리데린!2019/06/24 22:42
에픽 : 법정의 석궁
데미지 : 맞을경우 법정최고형
설명 : 불의를 못참아 고법판사의 판결을 화살에 담아 저격하려고 했던 자의 석궁이다. 석궁에 남은 화살은 법정의 은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법원에 천칭이나 여신상 대신 저거 세워놔야 함
판사 머리 뒤쪽에 겨냥되도록
화살 맞은 판사는 일 제대로 한 사람임
사실 이사건은 판사가 제대로 본게 함정 ㅋㅋㅋ
정작 저거 쏜놈은 ㅂㅅ이고 판사는 판결 잘내린거였음
아쉽
아쉽
화살 맞은 판사는 일 제대로 한 사람임
이라는 걸 보고 댓글 지웠당... 판사님 죄송합니다
화살맞은 판사가 아니라 판결내린 판사가 일 잘한거 아님? 수능 문제 이상한거 이의제기 했다는 이유로 괘씸죄로 교수에서 잘린걸 커버쳐준 판사가 일 잘했다고?
? 수능문제가 아니라 성균관대 문제 아님?
그리고 화살맞은 판사는 증거부족으로 판결내림
그게 심증은 충분한데 물증이 없어서 학계에서도 반발이 심했던 문제. 문제는 그 후 그 교수가 헤까닥 돌아버려서...
그 후가 아니라 그 전부터 교수 인성에 문제가 있었고 그냥 이의제기를 계기로 임용취소한건데 판사는 이의제기때문에 임용취소라고 보기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결을 내린거지https://namu.wiki/w/%ED%8C%90%EC%82%AC%20%EC%84%9D%EA%B6%81%20%ED%85%8C%EB%9F%AC%20%EC%82%AC%EA%B1%B4#s-3.2.3
그 전부터 헤까닥이었음
재임용 탈락이구나
1. 1995년 성균관대 수학 논술문제에 오류를 발견, 고발
2. 교수가 지적한 오류는 맞았으나 묵살됨
3. 다음해 교수 재임용 탈락
4. 대학의 보복성 해임이라 재판 시작
5. 해임은 그냥 교수 성격이 개판이라그런거였음 , 주변 교수, 학생들의 증언으로 패소
6. 이후 호주로 이민.
10년후
1. 법이 개정되서 항소하러옴
2. 역시나 패소
3. 앙심을 품고 판사를 테러함
영화가 사실을 정반대로 왜곡해서 만든거임
이 사건 이후로 성균관대가 본고사(or 논술)에서 수학문제를 거의 안내다 시피함. 2010년 중반부터 수학문제를 냈음
에픽 : 법정의 석궁
데미지 : 맞을경우 법정최고형
설명 : 불의를 못참아 고법판사의 판결을 화살에 담아 저격하려고 했던 자의 석궁이다. 석궁에 남은 화살은 법정의 은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착판죽판인가
법원에 천칭이나 여신상 대신 저거 세워놔야 함
판사 머리 뒤쪽에 겨냥되도록
다모클레스의 석궁 ㅋㅋㅋㅋㅋ
이래서 총이 위험함
작고 살상률 높고 싸고 충동에 몸 맡기기 쉬움
이를 배경으로 나온 게 부러진 화살
사실 이사건은 판사가 제대로 본게 함정 ㅋㅋㅋ
음...
이거 페그오에 출현 가능?
정작 저거 쏜놈은 ㅂㅅ이고 판사는 판결 잘내린거였음
거기다가 사람한테 겨냥하고 석궁 쐈지만 안맞았으니 자기는 맞추려는게 아니라 위협이었다 이러는데
ㅅㅂ 이게 말이냐 방구냐 ㅋㅋ
칼들고 집앞까지 쳐들어와도 못찌르면 위협만 한거다 죽이려고 안했다 이러는건데 ㅋㅋ
근데 발단은 문제가 있는게 맞지 않음? 수능 문제인가 대학시험문제인가 이의제기 했다는 이유로 괘씸죄로 진급잘리고 교수직도 잘렸는데 그걸 화살맞은 판사가 문제없다고 학교측 커버쳐준거잖음
문제되는 행동이 수십번이었으니까 재임용 떨어진게 문제없었다는거임
나같으면 홍보 담당했다고 수업 출석도 제대로 안했는데 A플러스 주는 교수 있으면 짜르는게 맞다 생각한다
시위하는 학생들 총으로 쏴죽이고 싶다고 하는건 덤이지
그것도 까보니 그 강사가 원래 문제 많은 양반이었고, 그 판결 때도 공휴일에 공문서 받았다는 식으로 허술한 진술이 있어서 졌을걸.
그런데 상상하면 판사한테 석궁을 쏜다는게 ㄹㅇ멋있어서 기억에 남는 듯
그것도 당사자 주장 들어보면 그냥 찌질이임 ㅋ
제대로 맞추지도 못해서 배에 상처가 났는데
지는 또 부러진 화살이 없으니까 지는 안쐈다 판사가 자해한거다 이럼
캬 사람 찌르고 칼만 없애면 찌른적 없다 딱 이소리 ㅋㅋ
저게 저 사람한테 갈게 아니고 요즘 판사들한테 가야될꺼같은데 ?
안성기가 미화한 그 영화 배경인가
그거 맞는거 같습니다
부러진화살
범죄자 옹호도 적당히지
요즘 판레기들은 저런것도 너무 자비롭지
아예 왕겜에 나오는 용잡는 발리스타 쯤 되는걸로 사지를 찢어버려야됨
범죄자 옹호는 싫지만,
요즘 보면 진짜 석궁 맞아야 되는 새끼들이 너무 많다
멀쩡한 판사는 석궁맞고 썩어빠진 판사는 그런게 없네
세상 꼬라지
요즘 판사 국개 검경 할거없이 석궁이나 길로틴 당해야할것들 너무 많다
지옥의 종자들이 우리 가족을 몰살했다.
제정신으로는 절대 볼 수 없는 광경이었다.
광기는 여동생을 죽음으로 몰고 갔고, 나는 겁에 질린 채 홀로 남겨졌다.
이거 영화도 있지않냐
사실관계를 정반대로 왜곡한 영화임. 배우가 아까운 영화
그래 나도 봤는데,활쏜 사람 개 억울하게 나오던데
머야~이거 영화도 나왔잖아...영화에서는 활쏜 사람 개억울하게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