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을 올려줘서 현지인이랑 동일선상에서 줬다고 하던데.
그러면 차라리 현지인 쓰는걸로
https://cohabe.com/sisa/1068071
독일은 외노자 몰아낸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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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삼디 직종은 돈때문에 내국인이 꺼리는게 아님....
외노자가 반드시 필요하단 논리가 되는군요.
직업에 귀천이 있는 대한민국이라 안되는거임...
저렴해서 내국인이 꺼리는겁니다.
현실을 잘 반영한 좋은글입니다.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일인데 월급까지 적어서 안하는거죠
이유가 중요한게 아니라 외노자가 반드시 필요하단 논리네요.
오!!
정답이라고..
외노자 임금 적게준다고 집회 했었다네요..
몰아온 방법일거 겉은데
우리랑은 좀 달라요...우리도 외노자라고 돈 싸게먹이고 그런건 저 시골지방에 겁나 헌악한 사업장같이 단속이 잘 안오는 사업장만 그렇지 공단등은 내국인이랑 비슷하게 줘요 일이 힘들고 내국인대우도 개차반이라 외노자 쓰는거에요
더럽고 힘들어서 안하는거지...돈 때문은 아님.
왜 다들 죽자살자 대학 졸업장 받을려고 하는지 잘 생각해보면....
주장하시는 근거자료 있으신가요.
젊을때는 멋지게 양복입고 다니는 회사에서 박봉으로 고생하다가 이제 명퇴 당하고 강제로 노가다판으로 몰렸는데...
힘들고 고달프긴 하지만 오히려 육체적 노동으로인해 건강해져서 대부분 행복하다고 친구들이 말하더군요...
일하는 시간도 아주 자기 편하게 잡고 쉬는날에는 아내와 놀러다니는데 부러울 정도란....ㅎㅎㅎ
노가다 다들 나이 많은 분들인데.
11만원 4대보험 안돼고 20일 일하면 200입니다.
더 길게는 천직아니면 못해요... 이러니 마트 알바라도 하죠.
처음 몇년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생고생했지만...몇년 고생하고 이제는 기술자 되서 살만하다고 하더군요.
사람(십장?)을 잘만나야 한다고 하던걸로 기억...
님이 쓰신 글도 근거자료가 아니라
님의 생각과 유사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쓴 신문 사설이네요.
꼴리는대로 일하는 노가다꾼이나 월200에 만족하죠
소위 직영반장이라 불리우는 상시근무 일용직 근로자분들
한달에 400은 기본이에요
어떤일이든 하는만큼 법니다
이바닥은 중간만 해도 월300이상이에요
어디서 보지도 않은 중앙이랑 듣도 보도 못한 책퍼오셨네
요즘 200받고 누가 노가다 뜁니까?
수위아저씨 같은 단순 자리지키는 것 말고 진짜 노가다들는 300 줘도 못구합니다.
4대보험? 업장은 해주고 싶어도 노가다꾼들 반대로 못합니다. 노가다꾼들, 4대보험 가입해서 보험료로 월급 깍이는 거 무지 싫어합니다.
환경 좀만 안좋고 힘들면 외노자 말고 일할 내국인 거의 없음.
돈만되면 유입될거 같은데요...
외노자도 취업허가 받고 정식으로 들어온 사람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영세한 업소에선 불체자의 약점을 잡아 싸게 부려 먹고 4대 보험도 안 들어 주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도 동일노동 동일임금 법제화하면 되겠지요.
불체자 강력 단속하고 불체자 사용하는 업주 처벌 강화하고요.
이미 외노자도 최저임금법 적용 대상입니다.
동일노동 동일임금 얘깁니다.
세상에 동일노동이 어디 있습니까?
비정규직 철폐 주장자들의 구호일 뿐입니다.
ㄷ ㄷ
광부ㅋㅋㅋㅋ 예전 탄광지역이었던 사북에만 가봐도 진폐증 및 기타 신경질환으로 평생 약달고 사는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자기 몸 깎아서 버는 돈인데 누가하고 싶겠어요
근데 독일은 이슬람 난민들을 받아줬죠. 인도주의적, 관용정신 등등 참 듣기 좋은 말들로 포장하며 정책을 실현 한 결과 이슬람 난민은 사회문제가 되었구요. 정치인은 욕을 먹더라도 국익을 위해서 정확한 판단을 했어야했는데 말이죠. 이슬람 출산을 4명하고 유럽인은 1명 하죠. 이슬람 난민 문제 세월이 가면 더욱 심각해질겁니다.
걔네들 연금 내줄 인력이 없다는 군요. 이민정책의 저변엔 다른 문제도 있는겁니다.
그건 저희도 마찬가지죠. 노인네들 의료 발달로 죽지도 않고 출산율은 0.9퍼대입니다. 나라님은 공무원 뽑아서 경제 활성화한다고 미친소리 해대고, 공무원, 군인, 국민연금등등 지금 저희 상황도 최악으로 치닫고 있죠. 최순실 무당 아주머니 업적이 그래도 공무워 연금 개혁 한번 한건 최대 업적이죠. 미래를 위해서 욕을 먹더라도 일을 한거거든요.
독일보다 한국 출산율이 더 낮습니다...
3D업종이면 돈을 더 줘야 하는게 맞는건데, 저임금 유지하려고 외노자 유치한것부터가 헬조선의 시작.
상향 평준화
돈때믈에 안하는거 마자요..
더럽고 힘들고 근무시간개길고 주말없이 일하는데
월급은 삼백겨우넘음..
다른일 하면 300이상 벌수 있나 생각해보세요. 대학 나왔다는 사람치고... 영어를 제대로 말하기라도 하나..
R&D에서 뭐좀 써먹을려고 뽑아놓으면 안가르쳐줘서 못한다고 하질않나..
어떤부분 조사해서 발표좀 해달라고 했더니.. 인터넷 블로그 찾아서 보여주질 않나..
대학교 졸업장만 있는 사람중에 70~80%는 일시키면 고졸이랑 동급입니다. 그런사람들은 공장일 말고는 300넘길만한 일도 없어요.
그건 아닌듯... 서성한 까지 안가고 인하대 기계, 전자, 전기과 정도만 나와도 제법 돈 받고 일하는 직업 가집니다. 당연히 문과는 제외.
제글의 요지는 3디업종의 노동환경을 고려했을때
지금보다 더 줘야 내국인들이 뛰어들꺼다는이야기일뿐이에요..
사무직으로 일요일쉬면서 230벌려고하지..
먼지꾸댕이에서잔업뛰면서 삼백받고 일안하려고함..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힘든일 안한다고 기성세대에서 뭐라 하지만
정작 본인 아들 딸이 험한일 하면 뜯어 말림..
노가다 해서 외제차 끌고 다녀도 못 배운 거지 취급 해버림.
외노자가 일을 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한국은
얼마전에 황교안이가 바보같은 말을 했지요...
외국인노동자들은 돈을 차별해서 줘야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전 돈이죠 ... 단순 건설직도 월 1000만원이상 벌수 있음 내국인도 하겠죠.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 잘해줘도 임금 올려달라고 노동청 찾아가고 쉬는중에 어선 알바로 한달에 400씩 벌어간다고 문어하시는분이 말하더군요.
저 본문의 뜻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단순히 젊은 사람들이 일이 힘들어서 안하는것 같다고...
3D 직종은 노동강도에 비해서 턱 없이 임금이 적습니다.
그러니 다들 저렴하게 인력을 사용하려고 외노자를 쓰는거구요
연매출을 기준으로 일정규모 이상의 업체들에 대해서는 외노자 보다 국내노동자를 고용하게 만드는 등
적극적인 정책만 있다면 가능할거라 보여집니다.
다만, 정부의 인권위가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기 대문에 쉽지 않겠지요
진짜 외국처럼 보일러공, 일반 건설 노동자만 되어도 자녀 대학 학비가 걱정 없는 수준의 임금으로 책정이 되어야
외노자 같은 불합리한 방법을 안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