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글 남겨서 엉뚱한 분란만 조장한 것 같습니다.
D850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D500라는 바디가 내치기에는 너무 아쉬움이 많은 바디라서 반자랑겸 반넋두리겸 글 남겼는데, 엉뚱한 댓글 때문에 포럼이 후끈 달아 올랐네요.
개인적으로 멀쩡히 길 걸어가다가 똥물을 뒤집어 쓴 기분이긴 합니다만, 어쨋거나 제 글로 인해 유발된 건이라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D500 내치기 계획은 일단 잠정 유보하고 울적한 마음 달래기 위해 24-70VR 주문을 넣어놨습니다.(응?)
https://cohabe.com/sisa/1067737
제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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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아..
잘 하셨습니다. ㅋㅋㅋ ㅎㅎㅎㅎㅎ
원문을 읽어봤는데 글쓴이가 솔직히 나쁜의도로 댓글을 단게 아닌데 서로 감정이 격해져
크롭 풀프 논란으로 이어진듯 합니다
거기에 여러분이 가세해서 공격했으면 이제 그만해도 될듯한데
거기에 굳이 이런글 또쓰며 사과한다는 것은 또 무슨 의미인가요?
"개인적으로 멀쩡히 길 걸어가다가 똥물을 뒤집어 쓴 기분이긴 합니다만, 어쨋거나 제 글로 인해 유발된 건이라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D500 내치기 계획은 일단 잠정 유보하고 울적한 마음 달래기 위해 24-70VR 주문을 넣어놨습니다.(응?)"
솔직히 이게 유머도 아니고 사과도 아니고..
아무리 서로 안보이는 공간이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필요할듯 합니다
크롭이니 풀프니 그런 논쟁이 그랗게 중요하나요,,, 생각이 듭니다
기분이 나쁜 댓글이라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아, 그렇게도 보신다면 그또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논란을 시작한 건 아니지만 제 글에 달린 댓글로 인해 여러분이 피곤해 하시니 도의적으로 유감 표시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굳이 따지면 저는 피햐자쪽애 가깝지 싶은데, 왜 저한테 그러시는지. ㅎ
제가 보면, 이분이 이런 댓글을 받을 입장은 아닌거 같은데유;;;
그 논쟁에서 크롭이니 풀프니 따졌던 분은 댓글 남기신 그 분이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글쓴이 분이 기분 나쁠 상황이 맞는 것 같은데 이런 댓글이 나와야 할 이유가 있나요...?
원문을 보면 그냥 별뜻업게 시작된 이야기를 이상하게 몰아가서 풀프크랩 논쟁으로
몰아가더군요 이글을 쓰신분은 아니더라도 다른분들이 거의 인신공격으로 입으로
담기 어려운 표현을 사용하시고..
그러고는 사과하신다며 똥물을 뒤지어 쓴 기분이라고 표현하시는데 ...
한번쯤 본인들이 댓글에 무엇을 다시는지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나와 다르면 무엇이라도 해도 되나요?
하은이아빠님 사진은 평소에도 잘보고 있습니다
굳이 똥믈이라는 표현을 안쓰셨으면 해서요..
그분 다른 분들이 달아논 댓글 한번 보세요
정말 너무하네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배려하는 부분이 너무 없는 분들이 많네요 물론 이말은 하은이 아빠님이 아닙니다
네. 그만하시죠. 똥물의 주어는 그분은 아닙니다.
사과문 으로 시작하여 자랑으로 끝나시네요 ㄷㄷㄷ
조만간 빚잔치 거하게 하지 싶어요. ㅜㅜ
아.. 풀프 크롭이야기가 거기서 시작된거군요
다 씨잘떼기 없는 소리죠
nx1 쓰다 d750으로 넘어간 결정적 이유가 고감도노이즈랑(크롭 최고수준인데도 아쉽더군요) 저조도 af때문였습니다
저런게 문제면 마포바디는 어떻게 쓴답니까?
그런 의미에서 제게 싸게 넘기시면.. 응?? ㅎㅎㅎ
왜 하필 제 글에서. ㅡㅡ
오백이는 일단 끌어 안을려구요. 저는 크롭도 사랑합니당.
이 얼마나 좋습니까.애당초 니콘이 풀프도 팔고 크롭도 팔고.
고를수 있어서 좋은거쥬 ㅋ
자기 취향껏 잘 골라서 쓰면 그만이고요 ㅋ
그러니까요. 왜 그러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각자 필요와 예산에 맞춰 적당한거 구입해서 잘 쓰면 그뿐인데. ㅡㅡ
하아, 충동적으로 파로공에 이어 이사칠공 부랄까지 달려 버리긴 했는데 슬슬 현자타임 오고 있네요. 우짜지. ㅜㅜ
저는 행사용으로 d300에 줌렌즈
가족용으로 d700에 단렌즈 사용중인데...
내년에 d500 중고 구입 예정입니다ㅎ
장비 성애자라 센서크기보다 만듬새를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저도 살짝 그런 경향이...견장 있는 바디에 대한 로망이 좀 있는 듯 해요. ㅎ
크롭으로 찍은건지 풀프로 찍은건지 구분도 못하는 주제에...ㅋ....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뭐 마. 그마하입시더. 윗 댓글에도 있다시피 저는 유감스러울 뿐입니다. 왜 하필 제글에. ㅡㅡ
대응이 좋았다라고 하긴 뭐하지만 먼저 실수한 부분은 아닌듯 싶네요. 똥물까진 아니고...;
똥물의 주어는 그분은 아니구요. 표현이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저도 오십이 다 되어가는 나이지만 글쓰기가 아직 부족한 모양입니다.
돈만 있으면 다 쓸수있는데 돈이없지 풀프 크롭이 문제겠습니까 돈만있으면 짚차에 모든 장바 다 사서 필요한 상황에 하나씩 꺼내쓰는거죠
네. 각자 형편에 맞춰서 즐기면 되죠. 저같이 분수도 모르고 장비병 걸리면 안되구요. ㅜㅜ
풀프나 크롭이나 촬상소자 크기로 따지면 작은건 매한가지인데 멀그리 따지고들려하는지 이해불가입나다.
35, 120, 4*5, 8*10 이정도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웹에서 끝나는 사진들인데 마포나 풀프나...
그냥 맘에드는 손에감기는 이쁜바디쓰는게 좋다생각하는데 ㅎ
그나저나 850 축하드려요~
고맙심더. 파로공 들고 마실 나가서 몇장 찍어봤눈데 좋긴 좋네예.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