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정신승리 댓글 썼다가 지우고 호다닥 도망가기. 그 댓글에서 조차 반박의 여지없이 정신승리뿐인 문장들이였던거 보면 더 할말없어 쥐어짠걸로 받아들일게 으아 상쾌하당~
죄수번호-34938590672019/06/20 04:15
거창하게 자네 꿈이 뭐냐고 대화의 포문을 연 아재/줌마가
남의 꿈에 평가도 비교도 수정도 가하지 않고 쿨하게 수긍하는 그림은 좀처럼 안 그려지는데.
수긍한다기보다 말문이 막혔을 때나 가능한 전개지
KRSW DIA2019/06/20 04:16
상대가 불편을 느낄거 같으면 물어보지 말라는거지
케바케' 눈치껏
냉동과일2019/06/20 04:18
실례지만 니 마지막 댓글로 보건데 니가 제일 정신승리 힘차게 하고 있는 거 같아서 내가 다 쪽팔려ㅠ '받아들일게 으아 상쾌하다~'라니ㅠ 니 첫댓부터 심성 어쩌고 인신공격한 것까지 합쳐서...
냉동과일2019/06/20 04:19
힘내
좀그릏다2019/06/20 04:19
응 그뤠쮀예? 넌 지운 댓글을 못봤느니 그뤴궸지예~ 맴대로 생객해쉐예~
좀그릏다2019/06/20 04:21
당연히 승리가 확정되면 상쾌한거지 상대가 꼬리내리고 댓삭했는데 내가한건 정신승리가 아니라 진짜 승리임 낄낄낄
좀그릏다2019/06/20 04:30
쿨찐특) 자신이 가장 기분나빴던 이모티콘 소장하다가 어떻게든 써먹음ㅋ
죄수번호-97972019/06/20 04:33
아니 그걸로 영양가 없는 훈수 두거나 띠꺼운 짓을 하면 그 때 가서야 꼰대인거고
꿈이 있으면 목표도 있을 수 있고 물어본 어른 위치나 인맥이나 지인이나 어떻게 잘 이어져서 도움 줄수도 있는거고
긍정적인 효과가 많고 그 이전에 상대를 알아가는 자연스러운 대화 주제중 하나인데 걍 물어보는게 꼰대라고?
튀겨나와요 동물의숲2019/06/20 04:35
안타까운 새끼ㅋㅋㅋㅋㅋㅋ
좀그릏다2019/06/20 04:38
ㄹㅇㄹㅇ 개백수들이 꼭 찔려서 물어보기만 해도 화냄ㅋㅋ 확실한건 성공한 사람은 전부 꿈이 있다는거 ㅋ 꿈없는 사람의 최대치는 그냥 공무원처럼 일하는 일반 직장인 수준이고 평균은 히키백수임ㅋㅋ
개백수히키라 친척이나 어른들과 대화하면 항상 쪼그라 들어있고 잔소리들은 기억뿐일테니 피해의식이 있는거겠지. 그런애들이 공부는 잘했을리 없으니 학창시절에도 혼났던 기억뿐일테고 ‘어른과의 대화’에서 좋았던 경험 자체가 없으니 반사적으로 대화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거지. 니말대로 그냥 자기한테 말걸지 말라는게 맞음. 앞으로 뭐 할거니? 라 물으면 그냥 어디 회사 들어가서 경력이나 좀 쌓으려고요 정도만 해도 하하호호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대화 씝 가능 한데 본인들은 이런 기본적인 말 조차 못하는 상황이란거지... 어른들과 그냥 평범하고 화목한 대화를 해보지 못한 이들이 안타깝다...
정체불명의 사도2019/06/20 04:59
남의 미래가 왜 꼭 정해져있을거라 생각하며 듣고싶어함
입장바꿔서 자기가 듣고 대답해야한다 생각해봐라 좀
이힣유홓2019/06/20 05:08
아 그래서 니 꿈은 여기 와서 댓글이나 싸는 거구나
꿈이 이루어져 기분 좋으시겠어요? ^^
/안녕만이인생2019/06/20 05:26
그러니까 누구나(!!)당연히(!!) 꿈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물어보는 거겠지?
그래서 그런거겠지.
누구나 당연히 때문에...
황도복숭아2019/06/20 06:16
그래서 님 꿈은 뭐에여?
유신 학원2019/06/20 06:34
이건 뭐 패배의식에 절어서 사는 개백수 아니면 공장뺑이 치는 20대 중반놈인가...
디올리2019/06/20 06:37
그냔 자기 의견만 내면 될 것을 기어코 이긴다는 거에 열중한 쪽이 더 추한데
생크림빵2019/06/20 08:52
젊은이들은 불편하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거 같은데.
고졸 20대 초반한테 대학 어디다니냐고 물어보거나, 학생한테 시험 잘 봤냐고 성적 물어보거나, 초면에 직장 어디 다니냐고 물어보는 그런 느낌.
꿈을 가지고 정진 = 인생 잘 살고 있음 / 꿈 없음 = 인생 낭비 라는 게 사회적인 시선이니까
질문 받으면 웃으면서 대답은 하겠지만, 곤란하거나 부담스럽게 느끼겠지.
아무로-레이2019/06/20 09:22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니까 물어보는거 아님?
애초에 꿈을 가지고 있으니까 물어보는거다! 하는게 오히려 꼰대같은 생각 아닐까..??
닉네임길이가좀긴닉네임을만들고싶2019/06/20 03:24
난 고양이가되는게 꿈임
킹갓히오스2019/06/20 04:08
오 이거 좋다
도마우스2019/06/20 03:24
? 하고 싶은거 있는게 당연한게 아니냐 아님 최소한 이걸로 밥은 벌어먹어야지 하는거
HIYA!2019/06/20 03:26
그걸 확실히 정하는게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저도 그렇구요.
뷁투더퓨챠2019/06/20 03:35
요즘세상은 내가 하고싶은일을 할수있는경우가 거의 없음
그냥 밥벌어먹을라면 뭐든 해야지정도로 마인드가진 사람이 훨 많지
근데 이얘기를 들으면 꼰대 나이대 사람들은 자기 꿈을 이뤄야 행복한거다 어쩌다 얘기를 꺼냄
Lakatos Imre2019/06/20 03:55
하고 싶은게 있어도 그것을 선택하고 실천하기엔 너무 위험요소가 이전보다 심해서 선택하기 힘들지
선택장애의 원인도 선택하면 책임질 감당이 안될정도로 이전세대보다 크니까 아예 선택 안하겠다는 심리에서 나온것이니까
지도성애자 한스크렙스2019/06/20 04:01
내가 하고싶은건 일안하고 매일 놀면서 돈걱정 안하고 사는거다.
진짜 이게 내 꿈인데 그대로 예기하면 나이먹은놈들이 나한테 머라고 할까??
아리아12019/06/20 04:16
나이먹은놈으로 묻자면
돈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한데 뭐 돈있으면 그리살면되지 아 뭐하고 놀건지도 살짝궁금함
죄수번호-34938590672019/06/20 04:20
자기 마음 속에 품은 뜻이 크든 작든
지나가던 아저씨한테 이러쿵저러쿵 듣고싶지 않을 수 있지.
주말에 뭐 하냐는 질문에 "별거 없다"고 얼버무리면
너랑 내 사생활을 공유할만큼 친하지는 않다는 뜻이잖아.
그런 거지.
차단2019/06/20 08:54
꿈이 그냥 남들만큼 먹고 살만큼 숨쉬고 살 만큼 벌며 평탄하게 사는거라하면 깔보는 이들이 많지 그게 꿈이냐고
자유공산당2019/06/20 03:25
ㄹㅇ 꿈을 찾으라면서 뭔 거창한 목표를 가지길 강요하는 요상한 사고방식
루리웹-48023545192019/06/20 03:25
꿈이 있으면 뭐해
어차피 할수도 없고 비웃음만 사고
비참함에 절어서 못할텐데
제네식인삼2019/06/20 03:48
리얼임 어릴때부터 나는 뭐 하고싶어!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니가?? 너따위가? 무슨재주로? 너 돈 많나보다? 이런 소리임 가족들이나 그래 열심히 해봐 하지...다른데에 말하면 반응은 늘 같았음
코와이요혼토니2019/06/20 03:57
머 케바케겠지만 너무 비관적인거 아닐까?
아리아12019/06/20 04:11
뭐가 하고싶었는데?
제네식인삼2019/06/20 04:12
갠차나 난 지금 꿈대로 하고싶은 그림 그리면서 살고이써
아리아12019/06/20 04:18
웹툰? 일러?
그림 하나좀 구경시켜줘 가볍게 그린것도 좋고
제네식인삼2019/06/20 04:19
그냥 순수 미술임
아리아12019/06/20 04:21
오 멋져멋져
감사합니다른이름저장
제네식인삼2019/06/20 04:22
내 그림을 멋지게 봐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일이야 고마워요
쌍방울팬티2019/06/20 04:22
그림 좋다...
제네식인삼2019/06/20 04:22
ㄱㅅㄱㅅ
죄수번호-34938590672019/06/20 04:25
만인이 감탄할만큼 원대한 꿈의 내용이랑
그걸 조리있게 전달할 말빨,
그 스케일이 부끄럽지 않을만큼 비루하지 않은 행색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남한테 자기 꿈을 털어놓는다는건 꽤 쑥스러운 일이지
AmaniTA2019/06/20 05:25
꿈은 꿈이기때문에 꿈 아닌가??
장래 희망이나 인생 목표 말고;;;;
말 그대로 나의 꿈 ... 이런거 ..
꿈이라도 꾸고 싶으니까
bosenova2019/06/20 07:20
꿈 물어보는 꼰대들이 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물어보면 모르겠는데
절대다수는 아니지.
내 꿈이 이거다라고 대답하면 꼭 한마디 덧붙이거든.
사랑해서사랑함2019/06/20 09:11
너무 멋진 그림이다! 존경해!
sermeyu2019/06/20 09:24
와 뭐지 엄청 나다
루리웹-10738063942019/06/20 03:25
??? : 그런거 물어보면 촬영시간 길어지잖아
자유공산당2019/06/20 03:25
한국인들은 반드시 뭔가를 이뤄야 한다는 강박증같은게 있는 것 같음. 급속도로 성장한 사회때문에 그런가.
본도르드귀여워2019/06/20 03:28
힐링도 필사적으로 '이걸 해야 힐링이지'하는 것도 그 강박증 같은 것일 수도 있겠다
아리아12019/06/20 04:13
쉬는것도 가만히 못쉬던 사회였음
자료로 세계에서 가장 노동시간긴걸로 2위는 많이 알려졌는데 2010년대 자료로 유흥시간도 2위였다고 함.
본도르드귀여워2019/06/20 03:27
꿈이 뭐냐길래 그냥 적당히 내 한 몸 먹고 살만큼만 벌고 싶다고 했더니
'요즘 젊은 애들은 패기가 없어'를 당한 적이 있어서
이제 꿈이 뭐냐고 물어보는 거 자체가 싫어짐
루리웹-35253380232019/06/20 03:27
내꿈은 로또1등당첨이야
본도르드귀여워2019/06/20 03:29
기성세대들은 꿈은 이래야한다 라는 게 있는 거 같음 그런 점이 꼰대같아ㅋㅋㅋ
달동네2019/06/20 03:33
꿈이 없다고 하니깐
왜 없냐고 이해안간다고 함
달동네2019/06/20 03:30
친척은 나한테 꿈이뭐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니깐
충격먹고 어떻게 사람이 꿈이없을수 있냐고 잔소리
들었음
달동네2019/06/20 03:32
+) 하도 그래서. 내 공간 있었으면 좋겠다고 둘러댔는데 뭐 이루고싶은 직업이 없냐고 막 뭐라하더라
그래서 결국 버스기사로 둘러댔는데
너 미쳤냐고 니가 승객안전 책임질수있냐고 잔소리받음
Alteisen Riese2019/06/20 03:36
가불기네 가불기ㅋㅋㅋㅋㅋ
Leimon2019/06/20 03:41
개꼰대시네 ㅠㅠ 힘내 나도 꿈하고 원하는 직업 없어 굳이 있다면 로또...
달동네2019/06/20 03:51
난 진짜 소박하게 서울상경해서 독립하는게 꿈인데
친척들이 서울이 뭐가좋냐고 부산이 더 좋다고 잔소리 하더라. 이건 남의꿈을 짓밟는짓 아님?
내 꿈은 대통령임. 항상 마음속에 있는 내 꿈임 근데 롤 한판에도 멘탈이 터지는데 대통령을 할 수 있을까? ㅋㅋㅋㅋ
달동네2019/06/20 03:46
난 개인적으로 작사.작곡이나 작가쪽이 마음속의꿈
인데 글빨이 딸려서 ㅡㅡ
클모만2019/06/20 03:48
할수있어 나는 응원해
아일라이2019/06/20 03:41
그냥 앞으로 뭐할 건지 정도는 물어봐도 되는 거 아닌가?
내가 젊은 꼰댄 건가
물어보는 거 자체가 실롄 거 같지 않은데
내 꿈은 집 좀 큰 거 사서 가족들이랑 다시 같이 사는 거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아일라이2019/06/20 03:50
왜 비추지?
물어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반대 의견일까
내 꿈에 대한 반대 의견일까
Mr.고스트2019/06/20 03:54
일반적으로 꿈이 뭐냐고 물었을때 직업 같은거 물어보는게 크지
저기서 고양이 키우고 싶다는 사람과 집에서 가족과 함께 산다는 너의 대답이 그런 의미로 물어본 사람한테 큰 차이는 없을걸?
달동네2019/06/20 03:55
앞으로 뭐할껀지 생각안하는사람도 많을텐데
물어보는건 실례인거 맞음
아일라이2019/06/20 03:56
그래 그러니까 어느 의미든 물어보는 거 자체가 나쁘진 않은 거 같다는 거지
어떤 직업을 갖고 살고 싶다거나
나처럼 집을 사서 가족들이랑 같이 살고 싶다거나
본문 사람처럼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거나
대답했을 때 그걸 존중만 할 수 있다면 물어보는 게 잘못됐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아일라이2019/06/20 03:59
그건 그냥 생각 안 했다고 대답하면 되는 문제 아니야?
생각을 안 할 수도 있다고 그걸 물어보는 거 자체가 실례라는 건
너무하는 거 같은데
그 이후로 넌 왜 꿈이 없냐 말하는 거면 모를까
그런 이유 때문에 물어보는 거 자체가 실례라는 건
JTBC에서 만든 "남친 있어요?" "왜 남자라고 확언하시죠? 여자일수도 있는데"
솔직히 그 생각 난다
본도르드귀여워2019/06/20 04:08
그냥 생각 안했다고 대답하면 높은 확률로 '어떻게 꿈이 없을 수 있냐' '요즘애들은 꿈이 없어 이거 문제야'라고 귀결되기 때문에
애초에 피곤한 일을 방지하기 위함일 것 같음
나만해도 나한테 꿈이 뭐냐고 물어본 기성세대들은 내가 '적당히 먹고 살만큼 버는거요'라고 대답했을 때 '아 그렇구나^^'라고 넘어간 새끼가 없었거든
지금 젊은 세대는 그런 거에 많이 데여보고 압박도 받아본 사람이 많으니까 본문같은 얘기가 나온거겠지
기성세대들처럼 '아 물어볼 수도 있지'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걸 굳이 물어봐야해?'라고 생각하는 측도 있는 거고
그리고 앞날이 불투명한 것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 받고 취준 때문에 우울한 사람이 많은데 거기에 '니 꿈이 뭐임?'물어보는 건 자칫 긁어부스럼 되기 쉽잖아
그래서 그런거야
물어보는 입장에선 물어볼수도 있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반대 입장에서는 물어보는 거 싫을수도 있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음
뷁투더퓨챠2019/06/20 04:21
그냥 생각을 안하고 되는대로 살거다~ 하는 편한 마인드의 사람이라면 상관없지
근데 현재 20대정도의 사람들은 N포세대라는 말에 우린 포기한적이 없다 니들이 뺏어간거다하고 반발할정도로 꿈에대한 생각을 '못'하는 세대임
그런사람한테 꿈이 뭐냐 물어보면 이새1끼가 나한테 시비거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수도 있지
바꿔서 생각해보면 연애 한번 못해본 모쏠아싸유게이한테 어느날 반짝반짝한 인싸가 찾아와서 연애 몇번 해보셨어요? 하고 물어본다고 생각해봐
아 이사람이 내가 연애를 몇번해봤는지 궁금해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까 이새1끼가 나한테 시비거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까?
아일라이2019/06/20 04:25
내가 딱 그거거든?
모쏠 아다 유게이. 근데 그냥 별 생각 없어.
만약 의도를 갖고 물어보는 게 확실하게 느껴지면 그건 불쾌하겠지만
그냥 별 생각 안 하고 사귀는 사람 있어요? 같은 식으로 물어보면 별로...
물론 내가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그래야 한다는 건 아니야
하지만 그런 이유는 아니더라도 질문 자체가 무조건적인 실례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일라이2019/06/20 04:28
아, 사생활에 대한 질문 자체가 실례여서 그렇다 라는 식이라면 그런 부분은 이해 감
예를 들면 니가한 질문도 사생활에 대해서 캐묻는 질문인 거고.
아예 낯선, 사생활 얘기할만한 사이가 아닌데 묻는 게 실례다 라면 말이지.
근데 그런 문제가 아니라 질문 자체에 대한 게
단순히 생각을 안 했을 수도 있어서 그렇다 라는 식이면 모르겠음
꿈이 있으면 뭐해
어차피 할수도 없고 비웃음만 사고
비참함에 절어서 못할텐데
ㄹㅇ 꿈을 찾으라면서 뭔 거창한 목표를 가지길 강요하는 요상한 사고방식
물어볼수는 있지
근데 왜 물어보냐는 거지
그치 근데 태반이 깔려고 물어보기도 하는거니께
한국인들은 반드시 뭔가를 이뤄야 한다는 강박증같은게 있는 것 같음. 급속도로 성장한 사회때문에 그런가.
내꿈은 에이펙스 망치따는 것....
머싯따!
물어는 볼수 있는거 아님?
물어볼수는 있지
근데 왜 물어보냐는 거지
순순히 궁금할수 있는거자나.;;
그치 근데 태반이 깔려고 물어보기도 하는거니께
그거는 깔 때 가서 뭐라해도 되는거 아닌가? 그냥 꿈이 뭐냐고 물어본다고 뭐라 하는건 너무 간 것 같은데
꿈이 뭐니라고 물어본다는거 자체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전제조건을 깔고가니까 그러지
요즘 시대에 최적화시키려면 꿈이 있니정도로 물어보는게 나음
깔려고 물어보긴 그냥 처음보는 상대방에 대해 아는것도 없고 어떤말로 대화를 시작해야 할 지 애매할때 주고받기 무난한 주제중에 하나 니깐 채택한거지 얼마나 심성이 비틀려있으면 이러지...
얼마나 말주변이없으면 신상부터 캘려고하니??
어..그래;; 너가 어떤 삶을 살아가고있는진 잘 알것같다...
그러게 너도 얼마나 꼰대스런 삶인지 두개의 댓글로 다알겠다
응 그래... 꿈이 왜 신상인지도 모르겠고... 제 꿈은 대통령입니다 하면 그 사람의 신상이 공개되는건가 흠... 아무튼 사람들이랑 얘기좀 많이 나눠보고... 그래그래...
본인이 얼마나 추한지 알지? 이제부터 무시한다
꿈이 왜 없냐고 다그치는것도 아니고 그냥 꿈이 뭐냐고 물어보는거로 추하긴... 닉부터 그렇고 정말 추한건 누군지 잘 알듯~ ㅋ
걍 물어보는건데 20살쯤 나이차이나면 물어볼만한거 별로 없음 여친있냐 직장은 뭐냐 뭐하고 싶냐뭐먹고 싶냐 이런거
걍 적당히 물어보는가고 적당히 대답하면됨
다만 대답듣고 그게좋네마네 왜 그런거하네 하는새끼들이 나이를 똥꼬로 쳐먹어서 문제인거지
난 조목조목 반례까지 들어가며 다 반박해줬고 거기는 아무런 반박도 못하고 넌 꼰대야! 하는식의 대화 흐름이였으니 누가 설득력이 있었는진 말안해도 알겠징? 도망가도 어짜피 이런 애들 특성상 알림땜에 볼테니 남겨둘게 헤헤ㅋ
20살정도 차이라면 나도 요즘 신입받으면 그정도까지 차이나는데
대화주제는 걍 사내얘기로 끝내는게 좋더라
20살정도는 진짜 무시못할 갭이있어서
밑이들 입장에서도 부담스럽거든
ㅋㅋ 정신승리 댓글 썼다가 지우고 호다닥 도망가기. 그 댓글에서 조차 반박의 여지없이 정신승리뿐인 문장들이였던거 보면 더 할말없어 쥐어짠걸로 받아들일게 으아 상쾌하당~
거창하게 자네 꿈이 뭐냐고 대화의 포문을 연 아재/줌마가
남의 꿈에 평가도 비교도 수정도 가하지 않고 쿨하게 수긍하는 그림은 좀처럼 안 그려지는데.
수긍한다기보다 말문이 막혔을 때나 가능한 전개지
상대가 불편을 느낄거 같으면 물어보지 말라는거지
케바케' 눈치껏
실례지만 니 마지막 댓글로 보건데 니가 제일 정신승리 힘차게 하고 있는 거 같아서 내가 다 쪽팔려ㅠ '받아들일게 으아 상쾌하다~'라니ㅠ 니 첫댓부터 심성 어쩌고 인신공격한 것까지 합쳐서...
힘내
응 그뤠쮀예? 넌 지운 댓글을 못봤느니 그뤴궸지예~ 맴대로 생객해쉐예~
당연히 승리가 확정되면 상쾌한거지 상대가 꼬리내리고 댓삭했는데 내가한건 정신승리가 아니라 진짜 승리임 낄낄낄
쿨찐특) 자신이 가장 기분나빴던 이모티콘 소장하다가 어떻게든 써먹음ㅋ
아니 그걸로 영양가 없는 훈수 두거나 띠꺼운 짓을 하면 그 때 가서야 꼰대인거고
꿈이 있으면 목표도 있을 수 있고 물어본 어른 위치나 인맥이나 지인이나 어떻게 잘 이어져서 도움 줄수도 있는거고
긍정적인 효과가 많고 그 이전에 상대를 알아가는 자연스러운 대화 주제중 하나인데 걍 물어보는게 꼰대라고?
안타까운 새끼ㅋㅋㅋㅋㅋㅋ
ㄹㅇㄹㅇ 개백수들이 꼭 찔려서 물어보기만 해도 화냄ㅋㅋ 확실한건 성공한 사람은 전부 꿈이 있다는거 ㅋ 꿈없는 사람의 최대치는 그냥 공무원처럼 일하는 일반 직장인 수준이고 평균은 히키백수임ㅋㅋ
차라리 직장 어디 다니니? 이걸로 물어보면 히키백수들 명치터져서 괜히 꼰대로 몰아세우는거 이해라도 하는데
꿈이 뭔지 묻는거 까지 꼰대라고 하는건 걍 어른보고 나한테 말걸지 말라고 하는거랑 하등 다를바없음.
개백수히키라 친척이나 어른들과 대화하면 항상 쪼그라 들어있고 잔소리들은 기억뿐일테니 피해의식이 있는거겠지. 그런애들이 공부는 잘했을리 없으니 학창시절에도 혼났던 기억뿐일테고 ‘어른과의 대화’에서 좋았던 경험 자체가 없으니 반사적으로 대화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거지. 니말대로 그냥 자기한테 말걸지 말라는게 맞음. 앞으로 뭐 할거니? 라 물으면 그냥 어디 회사 들어가서 경력이나 좀 쌓으려고요 정도만 해도 하하호호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대화 씝 가능 한데 본인들은 이런 기본적인 말 조차 못하는 상황이란거지... 어른들과 그냥 평범하고 화목한 대화를 해보지 못한 이들이 안타깝다...
남의 미래가 왜 꼭 정해져있을거라 생각하며 듣고싶어함
입장바꿔서 자기가 듣고 대답해야한다 생각해봐라 좀
아 그래서 니 꿈은 여기 와서 댓글이나 싸는 거구나
꿈이 이루어져 기분 좋으시겠어요? ^^
그러니까 누구나(!!)당연히(!!) 꿈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물어보는 거겠지?
그래서 그런거겠지.
누구나 당연히 때문에...
그래서 님 꿈은 뭐에여?
이건 뭐 패배의식에 절어서 사는 개백수 아니면 공장뺑이 치는 20대 중반놈인가...
그냔 자기 의견만 내면 될 것을 기어코 이긴다는 거에 열중한 쪽이 더 추한데
젊은이들은 불편하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거 같은데.
고졸 20대 초반한테 대학 어디다니냐고 물어보거나, 학생한테 시험 잘 봤냐고 성적 물어보거나, 초면에 직장 어디 다니냐고 물어보는 그런 느낌.
꿈을 가지고 정진 = 인생 잘 살고 있음 / 꿈 없음 = 인생 낭비 라는 게 사회적인 시선이니까
질문 받으면 웃으면서 대답은 하겠지만, 곤란하거나 부담스럽게 느끼겠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니까 물어보는거 아님?
애초에 꿈을 가지고 있으니까 물어보는거다! 하는게 오히려 꼰대같은 생각 아닐까..??
난 고양이가되는게 꿈임
오 이거 좋다
? 하고 싶은거 있는게 당연한게 아니냐 아님 최소한 이걸로 밥은 벌어먹어야지 하는거
그걸 확실히 정하는게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저도 그렇구요.
요즘세상은 내가 하고싶은일을 할수있는경우가 거의 없음
그냥 밥벌어먹을라면 뭐든 해야지정도로 마인드가진 사람이 훨 많지
근데 이얘기를 들으면 꼰대 나이대 사람들은 자기 꿈을 이뤄야 행복한거다 어쩌다 얘기를 꺼냄
하고 싶은게 있어도 그것을 선택하고 실천하기엔 너무 위험요소가 이전보다 심해서 선택하기 힘들지
선택장애의 원인도 선택하면 책임질 감당이 안될정도로 이전세대보다 크니까 아예 선택 안하겠다는 심리에서 나온것이니까
내가 하고싶은건 일안하고 매일 놀면서 돈걱정 안하고 사는거다.
진짜 이게 내 꿈인데 그대로 예기하면 나이먹은놈들이 나한테 머라고 할까??
나이먹은놈으로 묻자면
돈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한데 뭐 돈있으면 그리살면되지 아 뭐하고 놀건지도 살짝궁금함
자기 마음 속에 품은 뜻이 크든 작든
지나가던 아저씨한테 이러쿵저러쿵 듣고싶지 않을 수 있지.
주말에 뭐 하냐는 질문에 "별거 없다"고 얼버무리면
너랑 내 사생활을 공유할만큼 친하지는 않다는 뜻이잖아.
그런 거지.
꿈이 그냥 남들만큼 먹고 살만큼 숨쉬고 살 만큼 벌며 평탄하게 사는거라하면 깔보는 이들이 많지 그게 꿈이냐고
ㄹㅇ 꿈을 찾으라면서 뭔 거창한 목표를 가지길 강요하는 요상한 사고방식
꿈이 있으면 뭐해
어차피 할수도 없고 비웃음만 사고
비참함에 절어서 못할텐데
리얼임 어릴때부터 나는 뭐 하고싶어!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니가?? 너따위가? 무슨재주로? 너 돈 많나보다? 이런 소리임 가족들이나 그래 열심히 해봐 하지...다른데에 말하면 반응은 늘 같았음
머 케바케겠지만 너무 비관적인거 아닐까?
뭐가 하고싶었는데?
갠차나 난 지금 꿈대로 하고싶은 그림 그리면서 살고이써
웹툰? 일러?
그림 하나좀 구경시켜줘 가볍게 그린것도 좋고
그냥 순수 미술임
오 멋져멋져
감사합니다른이름저장
내 그림을 멋지게 봐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일이야 고마워요
그림 좋다...
ㄱㅅㄱㅅ
만인이 감탄할만큼 원대한 꿈의 내용이랑
그걸 조리있게 전달할 말빨,
그 스케일이 부끄럽지 않을만큼 비루하지 않은 행색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남한테 자기 꿈을 털어놓는다는건 꽤 쑥스러운 일이지
꿈은 꿈이기때문에 꿈 아닌가??
장래 희망이나 인생 목표 말고;;;;
말 그대로 나의 꿈 ... 이런거 ..
꿈이라도 꾸고 싶으니까
꿈 물어보는 꼰대들이 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물어보면 모르겠는데
절대다수는 아니지.
내 꿈이 이거다라고 대답하면 꼭 한마디 덧붙이거든.
너무 멋진 그림이다! 존경해!
와 뭐지 엄청 나다
??? : 그런거 물어보면 촬영시간 길어지잖아
한국인들은 반드시 뭔가를 이뤄야 한다는 강박증같은게 있는 것 같음. 급속도로 성장한 사회때문에 그런가.
힐링도 필사적으로 '이걸 해야 힐링이지'하는 것도 그 강박증 같은 것일 수도 있겠다
쉬는것도 가만히 못쉬던 사회였음
자료로 세계에서 가장 노동시간긴걸로 2위는 많이 알려졌는데 2010년대 자료로 유흥시간도 2위였다고 함.
꿈이 뭐냐길래 그냥 적당히 내 한 몸 먹고 살만큼만 벌고 싶다고 했더니
'요즘 젊은 애들은 패기가 없어'를 당한 적이 있어서
이제 꿈이 뭐냐고 물어보는 거 자체가 싫어짐
내꿈은 로또1등당첨이야
기성세대들은 꿈은 이래야한다 라는 게 있는 거 같음 그런 점이 꼰대같아ㅋㅋㅋ
꿈이 없다고 하니깐
왜 없냐고 이해안간다고 함
친척은 나한테 꿈이뭐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니깐
충격먹고 어떻게 사람이 꿈이없을수 있냐고 잔소리
들었음
+) 하도 그래서. 내 공간 있었으면 좋겠다고 둘러댔는데 뭐 이루고싶은 직업이 없냐고 막 뭐라하더라
그래서 결국 버스기사로 둘러댔는데
너 미쳤냐고 니가 승객안전 책임질수있냐고 잔소리받음
가불기네 가불기ㅋㅋㅋㅋㅋ
개꼰대시네 ㅠㅠ 힘내 나도 꿈하고 원하는 직업 없어 굳이 있다면 로또...
난 진짜 소박하게 서울상경해서 독립하는게 꿈인데
친척들이 서울이 뭐가좋냐고 부산이 더 좋다고 잔소리 하더라. 이건 남의꿈을 짓밟는짓 아님?
나쁘게 말하자면 네 목적을 저기들 입맛에 맞게 뜯어고치고 싶은거지
아무래도 친척자식들이 꿈대로 이루어져서 그런거같음 .
저거 반대의 경우로 묻는다 생각해보면 얼마나 경솔한 발언인지 알게됨 ㅋ
입장바꿔 생각해봐야지
ㅇㅇ 그럼 댁은 꿈은 이루어셨냐고? 되물어보면
싸다구맞음
이거 좋네
섹.스
내 꿈은 대통령임. 항상 마음속에 있는 내 꿈임 근데 롤 한판에도 멘탈이 터지는데 대통령을 할 수 있을까? ㅋ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작사.작곡이나 작가쪽이 마음속의꿈
인데 글빨이 딸려서 ㅡㅡ
할수있어 나는 응원해
그냥 앞으로 뭐할 건지 정도는 물어봐도 되는 거 아닌가?
내가 젊은 꼰댄 건가
물어보는 거 자체가 실롄 거 같지 않은데
내 꿈은 집 좀 큰 거 사서 가족들이랑 다시 같이 사는 거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왜 비추지?
물어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반대 의견일까
내 꿈에 대한 반대 의견일까
일반적으로 꿈이 뭐냐고 물었을때 직업 같은거 물어보는게 크지
저기서 고양이 키우고 싶다는 사람과 집에서 가족과 함께 산다는 너의 대답이 그런 의미로 물어본 사람한테 큰 차이는 없을걸?
앞으로 뭐할껀지 생각안하는사람도 많을텐데
물어보는건 실례인거 맞음
그래 그러니까 어느 의미든 물어보는 거 자체가 나쁘진 않은 거 같다는 거지
어떤 직업을 갖고 살고 싶다거나
나처럼 집을 사서 가족들이랑 같이 살고 싶다거나
본문 사람처럼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거나
대답했을 때 그걸 존중만 할 수 있다면 물어보는 게 잘못됐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그건 그냥 생각 안 했다고 대답하면 되는 문제 아니야?
생각을 안 할 수도 있다고 그걸 물어보는 거 자체가 실례라는 건
너무하는 거 같은데
그 이후로 넌 왜 꿈이 없냐 말하는 거면 모를까
그런 이유 때문에 물어보는 거 자체가 실례라는 건
JTBC에서 만든 "남친 있어요?" "왜 남자라고 확언하시죠? 여자일수도 있는데"
솔직히 그 생각 난다
그냥 생각 안했다고 대답하면 높은 확률로 '어떻게 꿈이 없을 수 있냐' '요즘애들은 꿈이 없어 이거 문제야'라고 귀결되기 때문에
애초에 피곤한 일을 방지하기 위함일 것 같음
나만해도 나한테 꿈이 뭐냐고 물어본 기성세대들은 내가 '적당히 먹고 살만큼 버는거요'라고 대답했을 때 '아 그렇구나^^'라고 넘어간 새끼가 없었거든
지금 젊은 세대는 그런 거에 많이 데여보고 압박도 받아본 사람이 많으니까 본문같은 얘기가 나온거겠지
기성세대들처럼 '아 물어볼 수도 있지'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걸 굳이 물어봐야해?'라고 생각하는 측도 있는 거고
그리고 앞날이 불투명한 것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 받고 취준 때문에 우울한 사람이 많은데 거기에 '니 꿈이 뭐임?'물어보는 건 자칫 긁어부스럼 되기 쉽잖아
그래서 그런거야
물어보는 입장에선 물어볼수도 있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반대 입장에서는 물어보는 거 싫을수도 있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음
그냥 생각을 안하고 되는대로 살거다~ 하는 편한 마인드의 사람이라면 상관없지
근데 현재 20대정도의 사람들은 N포세대라는 말에 우린 포기한적이 없다 니들이 뺏어간거다하고 반발할정도로 꿈에대한 생각을 '못'하는 세대임
그런사람한테 꿈이 뭐냐 물어보면 이새1끼가 나한테 시비거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수도 있지
바꿔서 생각해보면 연애 한번 못해본 모쏠아싸유게이한테 어느날 반짝반짝한 인싸가 찾아와서 연애 몇번 해보셨어요? 하고 물어본다고 생각해봐
아 이사람이 내가 연애를 몇번해봤는지 궁금해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까 이새1끼가 나한테 시비거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까?
내가 딱 그거거든?
모쏠 아다 유게이. 근데 그냥 별 생각 없어.
만약 의도를 갖고 물어보는 게 확실하게 느껴지면 그건 불쾌하겠지만
그냥 별 생각 안 하고 사귀는 사람 있어요? 같은 식으로 물어보면 별로...
물론 내가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그래야 한다는 건 아니야
하지만 그런 이유는 아니더라도 질문 자체가 무조건적인 실례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 사생활에 대한 질문 자체가 실례여서 그렇다 라는 식이라면 그런 부분은 이해 감
예를 들면 니가한 질문도 사생활에 대해서 캐묻는 질문인 거고.
아예 낯선, 사생활 얘기할만한 사이가 아닌데 묻는 게 실례다 라면 말이지.
근데 그런 문제가 아니라 질문 자체에 대한 게
단순히 생각을 안 했을 수도 있어서 그렇다 라는 식이면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