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놈은 기아고...한 놈은 키아네요...
두 대 모두 3.3 가솔린이구요...풀옵션입니다...
미국차나 일본차랑 비교 많이 했었는데...실내나 옵션이나 가격 생각하면...뭐 이 쪽이 끌리더라구요..
K7은 제가 출퇴근용으로 타고, 쏘렌토는 와이프가 애들 데리고 다니는 용도인데...
쏘렌토 기름 쳐묵쳐묵은 겁나네요...K7은 양반입니다...
둘 다 이제 5년차인데... 한 5년은 더 타야하는데...
벌써 새 모델들 눈에 들어오네요...특히 텔룰라이드...
펠리세이드도 예약받던데....가격 무지 착하네요...쏘렌토 샀던 가격 생각하면..ㅠ.ㅠ...
외국에서까지..애국자십니다
이런 소비재까지 애국하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었습니다...
제가 미국와서 차음 산 차가 현대찬데 하번 타보곤 다신 안탄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현대고 현다이고 별반 다른게 없음요..
저는...큰 불만은 없습니다...두대모두 잔고장 없이 잘 타고 있어요..
딱하나....흰색차는 도장이 좀 불량인듯 하네요...;;
미국에 거주 하시는가보군요! 저는 캐나다 입니다만, 저도 어쩌다보니 애국 실행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싼타페 XL (한국에선 맥스크루즈) 와 엑센트를 운용중인데요. 이 전엔 혼다고 토요타고 타사 조금 타봤지만, 현기차가 가격대비 좋은거 같더라구요.
가격대비로 따지면 북미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저도 쏘렌토 대신에 싼타페 롱바디 사고 싶었는데...가격차가 좀 나는 바람에.......
제 전차군요. 미국에선 카덴자인가 그렇죠?
전 한국에서 05년식 로체 1대를 아직도 굴리고 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