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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이병헌도 정상은 아니죠?
범인도 아닌 사람을
잔인하게 고추 때려서
부러뜨리는거 보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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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저래함.
나쁜놈은 그래도 됨
전 통쾌 대리만족
제 기준에서는 정상.
본인도 악마가 되는 ㄷㄷ
이병헌 본인도 악마가 되어 가죠.
저 난닝구 입은 배우형...저랑 친해서 자주 놀려요 ㅋㅋㅋㅋ 형 거기 이제 괜찮으시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때리는게 실감나서.. 제 똥꼬가 다 움찔...
헉...ㄷㄷㄷㄷㄷ
강일이형님이네요..ㅋㅋ 근데 저기 조덕제형님도 같이 출연하심..다들 같이 친해서..우리 덕제형..에효..ㅠㅠ
저정도면 천사네요
초반 악마
최민식
악마를상대하는 평범한사람이
악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나타내고
악마를죽인
더 독한악마가 이병헌역이죠
견찰도 못잡는거..
솔직히 안잡는걸로 보이죠..
이병헌 바로 찾는거 보면요.
우리 나리는 살인자에게 너무 관대하다고 보여주는 영화중 하나죠..
견찰은 뒷북만..
이병헌이 하나님도 아님서 저런건 정상인처럼
보이진 않지만 애초에 남한테 나쁜짓을 안했으면
저리 당할일도 없죠.. "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게
세상의 이치더라" 라는 영화 해바라기의 대사중.
해바라기 짱
그래서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평범한 사람이
어찌 상대하나요
받은대로 돌려주는게 맞음
제 생각엔..
최민식은 지금 보이는 악마... 이병헌은 내재된 악마..
영화제목의 악마는 이병헌의 내재된 악마 느낌이..
국정원 직원은 그래도됩니다!
영화에서보면 이병헌이 저쪽분야애서 전문가이니...
일반인은 1명도 감당못함 ㄷㄷㄷ
악마를 보았다 에서 악마를 본 사람이 최민식 이라는 컨셉입니다.
결말이 좀 마음에 안듭니다. 이병헌이 빡돌아서
마지막에 최민식한테 복수를 할 때
최민식을 묶어놓고 눈앞에서 부모와 자식을 죽이는 모습을 보여준 뒤에 최민식을 죽이는 거로 끝냈으면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그러면 이병헌 내면의 악마를 발견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데 테클은 아니지만 이병헌도 약혼자와 아이가 있었는데
최민식은 그걸 알고 죽였잔아요
최민식은 자식이 없으니 역으로 최민식 부모를 유인해서 죽는거 보여줬는거 아닐까요
니들 엄마 아빠도 내 심정 당해봐라는 식으로요
악마를 보았다는게
멀쩡한 이병헌이 악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것 같음
이병헌이 ㅂㅅ...
범인을 잡았으면 가둬놓고 괴롭혀야지... 왜 풀어줘서 피해자만 만드는건지...
자신의 무의식 중에
'세상아 엿먹어 봐라~!' 라는 쾌락을 따른 듯 싶네요.
세상을 엿먹이기 위해 최민식의 범죄행각을 만만하게 여긴 듯.
다른 이유들은 모두 핑계죠.
세븐의 한국버젼.....
영화보고 느낀거 저런 쓰레기새끼는
괴롭히다 죽이지 말고 바로 죽이자...
괜시리 처제랑 장인까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이병헌이 최민식을 쫒아 악마처럼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모두 악마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악마끼리 서로 너잘 내잘 싸우는 내용이죠.
해석의 차이인거지 본인 해석만이 진리라고 우기는건 좀 아닌데요.
이병헌이 악마인거죠. 영화는 이중성을 가진단. 사람들은 최민식을 악마로 생각하고 보는데 점점 이병한 내면의 악마가 드러나는... 그래서 영화 제목이 악마을 보앗다...
근데 쟤는 그냥 전과자이지
범인은 아니지 않나요?
네..범인 아닌 사람의 고추를 부러뜨려도 되는건지..
본문에 써놨네요.ㄷㄷㄷ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못된놈이긴 했던거 같은데....
전 이병헌이 악마가 되가는 과정으로 이해했습니다
죄인에게,
자비란 없다_
그 악마가 최민식을 가르키지만
이병헌 또한..
곧있음 조두순이 나오는데.........저런 해결사가 꼭필요합니다....
나올 것 같네요.
악마를 잡기위해 주인공도 악마가 되어야 하는 뭐 그런....
제목에서 말하는 악마가 이병헌입니다.
당연히 저럴 수 밖에요
내가 이병헌이라면 나같아도 악마가 될듯
사진은 백윤식 선생님 같네요 ㅋㅋㅋ
서로 악마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