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스승/제자 관계였다는 지우엄마와 오박사
단 둘이 여름섬으로 해외여행도 가고
같이 과일도 먹고
단둘이 지우네 집에서 영상통화도 하고
미술관갔는데 '우연찮게' 같이 있고
마을 운동회에도 가장 가깝게 있고
오박사네 연구실에서 통화하는데
왠지 복장은 샤워가운이고
또 같이 해외여행가서 선탠도 같이 하고
영상통화하는데 어색하게 웃으며 눈치도 주고
그래도 지우엄마랑 단둘이 있는건 아니고
항상 셋이서 있네
지우: 바람아 내가 니 삼촌이다!
오박사:내가 지우라고 했단다
검은 닌텐도가 또
지우 쉑 눈치 없네
아님 일부러 자꾸 찾는 건가
오박사:내가 지우라고 했단다
내가 지우라고 했단다 짤
박사님이 왜 우리집에 있어요?
그래도 지우엄마랑 단둘이 있는건 아니고
항상 셋이서 있네
마임맨 쩡생각난다
검은 닌텐도가 또
지우: 바람아 내가 니 삼촌이다!
대 꼴
대충 지우엄마랑 마임맨 같이 있는 짤
아줌마 너무 좋아 볼 수록 너무 좋아~ 꽃보다 아름다운~ 아줌마 정말 좋아~
???:지우라고했지
아빠일수도 있지
난 지우아빠 본적이 없어
앗 오박사 중간에 태닝백발남
어머니도 미인이지
백발태닝남은 오박사가 아니라 사촌일거임
근데 이건 대놓고 의도한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바람이 삼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