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주의!! 동물이 총에 맞는 장면이 나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총이 등장 한 이후 인간은 먹이 피라미드에서 초월한 존재가 되었다.
열병기와 냉병기간의 화력차이는 말로 표현 할 수도 없으며
청동기 무기를 들고 있던 8만의 잉카 군대 VS 총을 들고 말을 타고 다니면 100명 내외의 스페인 정복자의 싸움처럼
인류 역사에서도 열병기는 엄청난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무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는게 총일 정도로 총은 "무기"의 대명사이다.
군대 덕분에 한국 성인 남성이라면 한번쯤은 만져봤을 5.56mm 탄부터
각종 게임과 영화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7.62mm,
남자의 로망 .50cal 까지
이렇듯 총에 사용되는 총알은 매우 매우 많고
이런 괴물같은 총알에 맞은 대상은 매우.. 몹시 아플것이다.
혹은 단순 고깃덩어리가 될 수도 있고^^
하지만 총의 진짜 무서운 점은
나름 자연에서 한따까리 하는(?) 우리 멧돼지들이
10원짜리 두개(!!) 중량의 탄두에도 한방게 간다는 점이다.
(참고로 10원짜리 동전 한개의 중량은 1.2g이다.)
보기만 해도 아담해 보이는 이 총알의 이름은 ".22 Long Rifle"으로
탄자중량 2.3 g, 탄 전체 길이 25mm로써
1887년(!) 미국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처음 만들어질때는 무려 흑색화약(!!)을 사용했으며
다른 탄과는 달리 미국에선 무게로 값을 달아 파는(!!!)경우도 있을정도로
값도 싸고 반동,소음도 없으며 미국 보이스카우트도 사용할 정도의 탄환이다.
이 총알이 얼마나 반동이 낮나면...
(AR-15를 .22용으로 개조해 1000발(!!)을 당기는 모습)
일반적인 5.56mm 탄이었다면 총열은 씨뻘겋게 달아오르고 총몸에서는 연기가 폴폴 피어올랐겠지만
.22lr은 무리없이 1000발을 땡길수 있으며
위에서 볼 수 있듯이 그냥 방아쇠만 당기고 있어도 될 정도로 반동도 없는 편이다.
위력이 낮아도 너무 낮아(...) 본토 미국에서도 주로 레크리에이션 사격이나 새, 다람쥐등을 사냥할때 쓰이지만
총을 잘 다루는 사람이 쏜다면 단 한방에(!) 멧되지를 보내버리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총알의 탄두 중량은 2.3g이다.
.22탄이 다른 탄에 비해 위력이 많이 약하다고 할 지라도 엄연히 화약의 힘으로 날아가는 총알이기 때문에
그 위력은 사람쯤은 잘만 죽일 수 있으며
실제로 싼 가격과 낮은 소음, 유통이 쉽다는 특성 덕분에 암살(...)이 쉬우며,
만일 상대가 한방에 안죽었다? 한발에 4센트 밖에 안하는데 한 열발쯤 더 쏘면 되지 뭐...
덕분에 .22탄은 미국에서는 사람을 제일 많이 죽인 탄환으로 손꼽히며
각종 총기 난사 사건에 종종 언급되는 총알이다.
(.50과 .22의 비교샷, 이렇게 보면 정말 이런거로도 사람이 죽나 싶다.)
군대나 창작물에선 주로 5.56,7.62mm같은 총알만 나와서
사람을 죽이려면 이정도쯤은 되야 사람 죽일만 하겠지 싶지만
실제론 총이 사람을 죽이는데엔 2.3g의 탄두를 가진 .22lr만 있어도 충분한것이다.
사실 아즈텍이 망한건 총 떄문이 아니지만..
존윅은 그냥 연필로도 죽이더라구 22lr이면 차고도 넘치지 싶어
그게 사람인지 알아보기 힘들게 돼
천연두: ㅎㅎ ㅈㅅ!
토막남
코끼리도 조지겠네
사실 아즈텍이 망한건 총 떄문이 아니지만..
천연두: ㅎㅎ ㅈㅅ!
당시 아즈텍에서 스페인의 흑인노예를 보고 생포해서 대려갔지..문제는 그 흑인노예가 천연두 보균자...
천연두 보균자인 스페인군 그리고 폭압적인 아즈텍의 외교정책.
그런데 천여두 때문이라는건 좀 과장이라는 말이 있던뎅
틀락스칼라인 같은 현지 원주민 군대가 주류였던가
천연두가 문제가 아니라 아즈텍이 하도 폭군국가라서 주변 국가들이 이를 갈고 있었음. 실제로 레콩키스타 애들에게 협력한 애들은 개종만 하면 별탈 없이 끝나기도 했고.
ㅇㅇ 맨날 수만명씩 데려가서 인신공양 같은걸 해서. 대표적으로 테노치틀란 포위전을 보면 그런 동맹국 군대가 8만~20만에 달했고, 그런 동맹군이 있었기에 고작 천여명의 스페인군이 포위전이 가능했지.
아즈텍은 외교가 존망이라서 망했음
군사력으로 스페인군을 압도했는데도 스페인 동맹부족은 결사적으로 항전했고 이게 스페인 기적의 역전승의 원인임
아즈텍에 대한 주변 부족의 공포, 분노, 원한은 그정도로 컸음
톨레도산 강철로 만든 판금갑옷과 장검은 흑요석 가지고는 흠집도 안 나서 체력이 되는데로 아즈텍 전사들은 말 그대로 썰려버렸다
맨날 -> 매년
대충 당시 남아메리카 천연두 치사율은 90퍼센트를 넘겼을거라고 하더라. 마을이 통채로 사라지는게 흔한 일이었다고 함.
왜 갑자기 에이전트가 생각나지?
엔터링 닼존
50구경이란거 사람 맞으면 죽음?
토막남
그게 사람인지 알아보기 힘들게 돼
사/람
사람으로 추정되는 고깃조각
터져요
터짐
k2총도 손목,발목 맞으면 토막나지 않음?
ㅅㅏㄹㅏㅁ
저건 몸통 맞아도 토막남
불렀는가... 우리를.....
갈기갈기 찢어지지 않을까?
가슴 맞으면 머리가 들락날락흐고도 남음.
알겠나!
군대에서 쏘아 본 5.56mm 가지고 팔 다리에 맞으면 팔다리가 끊어져 달아나는 수가 있어.
한 2-3초정도만 갈겨도 형체를 알아보지 못할 수준으로 찟김
12.7밀리라면 모를까 5.56가지곤 힘들어 인체도 의외로 질기고 잘 안끊어짐
걍 5.56 도 관절 맞으면 팔다리 잘림.
갈기갈기 찢김
베트남 전 때 총기 분석 해 놓은데에서 그런 케이스가 종종 보고가 되었는데 내가 잘 못 알았나?
아아 오늘은 여기군
5.56미리면 찢어지지
신체 말단에 맞으면 안으로 파고들어서 터트려버림
뒤꿈치에 맞아서 엉덩이까지 파고들어서 터트려버린 사례도 있는디
그리고 12.7미리는 대인이 아니라 대물용 탄약임
장갑차한테 갈기는 용도인디 비교하기는 좀;;;
내가 잘못 알았을 수도 있지만
내가 알기로 몸 중심부 맞으면 살기 힘든게 군용소총이긴 한데
죽냐 안죽냐랑 끊어지냐 안 끊어지냐는 또 다른 이야기라
윗 댓글처럼 관절 맞으면 끊어지긴 하겠네
뼈 맞으면 뺴는 부수겠지만 근육을 자를 힘을 잃고
근육을 가르고 지나가면 근육은 다 조져놓지만 뼈가 덜 끊어지고 그럴것 같은데
근거리면 찢겨지는데 거리가 있을때는 아무리 50구경이어도 한발 가지고 갈갈이 찢겨지는 일은 없음. 미국 총기 유튜버들이 50구경으로 실험해서 보여주더라. 단 근거리에서는 다름
음 내가 관절까지 구체적으로 명시를 했어야 하는데. 찾아 보니까 관절 맞은 경우 떨어져 나간 경우랑 엉덩이 쪽에 맞았을 때 근육이 완전히 10창 나서 과다 출혈로 사망한 케이스도 있더라고.
뭐 아무튼 상대방이 소총 들고 지/랄 하고 계시는데 영화처럼 구멍만 송송 뚫리는 게 아니라 실제로는 맞으면 아야 수준이 절대 아니라는거지.
50칼리버 탄 저거는 그냥 맞는부위는 찢기거나 사라짐
사람인지 구분도 안되 저거 맞으면
각종 영상매체에서 보여주는 것 처럼 사람이었던 고깃덩이 되는거 절대 구라는 아니다
군 시절에 다큐 보여주는데
사람신체랑 비슷하게 구성된 표적에 딱 3발 갈겼는데 사람이었다면 진짜로 고깃덩이가 됐을거야 한발에 머리와 목 전체가 사라지고 상체에 갈기니 상체가 팡 터지고 복부 위로는 아무것도 없는 표적에 한발 더 갈기니까 다리만 두짝 온전하게 남았더라
안죽어 내가 람보에서 봤음.
죽는 정도가 아니라 죽고나서도 시신 수습하느라 골치아플수가 있다.
2차대전떄 미군이 하프트랙 짐칸에 M2 중기관총 4정을 연결한 흉악한 무언가를 만들었는데
별명이 미트쵸퍼 였음
고기 다지는 기계....정도 즘 되려나
맞은 부위에서 일어날 일.
사람(이였던것)
닝겐 너무 약하군
존윅은 그냥 연필로도 죽이더라구 22lr이면 차고도 넘치지 싶어
머리에서 피가 팍 터질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저건 작아서 멧돼지 두개골이 관통이 안되고 안에서 곤죽이 될껄?
관통이 안되면 탄이 내부에서 이리저리 튀다보니 뇌가 진짜로 곤죽이 됨.
영상에 멧돼지 총알 맞고 머리를 두세번 흔드는데 총알이 머리속에서 튕기면서 그런건가
군대나 실전이면 뭐... 방탄끼니까 관통력 딸리는 거면 뭐...
좀비사태때 좀비잡는데는 22로도 충분하단말이있었지만
말그대로 좀비만 상대하기 충분(....)
게다가 미국 총포상에서 잉여 벌크탄 구입한다면 바가지로 퍼서 준다고...
베트남 전쟁때 미군이 쏜 m16에 정면으로 맞은 베트콩이 탄환이 관통하며 등짝이 터져나갔다고 그랬던가
탄이 내부에서 파편화되면서 여기저기 들쑤셔서 그럼
관련 영상보면 헬기타고 멧돼지 무리 쏴재끼던데
미국같이 대농장이 즐비한 곳도 피해가 심각한가봐?
끼이얏호우! 하고 뷔페마냥 먹을걸.
우리나라야 1~2마리가 와서 논밭을 털어가지만 미국은 7~10마리씩 무리지어서 몇백 핵타르에 달하는 농작물을 다 작살내놓는다고.
대농장->먹거리가 많다 ->피해도크다
멧돼지 피해가 더 심각한게
대충 100여 마리 쯤 되는 무리들이 이리 저리 돌아 댕기면서 농장 3군데에 큰 피해를 입힘 엽사들 고용하는데 헬기 불러서 공중에서 기관총 갈기더라
아 그거 농장주가 고용하는거였어?
어디서 들었는데 농장 주인이 레저스포츠 느낌으로 돈받고 한다고 들은거같은데 아닌가??
난 전문엽사들 고용한 영상을 봤지
그리고 그 사람들이 피해예방 대책까지 추가로 얘기해주고 그러더라
아하
그럼 그냥 케바케인건가보네
대물저격총 맞으면 그냥 분해되겠네.
존윅은 총알 고민할시간에 연필로 3명을 더죽입니다
50구경이랑 권총 비교...
https://www.youtube.com/watch?v=lzbJ8E-WjFI
노모어룸인헬에서 대가리 두대맞춰야 뒤지다보니 으 인식만나빠져
정조준해서 차지샷 하면 한방인데
록버스터도 아니고 화면 붉은색으로 될때까지 기달려야 하는것도 좀 말 안되긴함
리얼리티 지향하는 겜에서ㅋㅋ
패치돼서 바뀐건가?? 나 접을때만해도 9미리가 차지샷 한방이고 22는 정조준해도 한방에 안죽어가지고..
저 총알은 올림픽에서도 쓰인다. 권총/소총 50m 등 중거리 사격이나 바이애슬론에서 사용하는 총알이기 때문.
ㅡㅡㅡㅡㅡㅡ
저런 총이래도
거의 수백발을 비처럼 쏟아부어도
제압 못하는 사건이 있었지
방어구 작정하고 중무장하면 총 어지간한걸로는
제압못함
ㄷㄷ 알피지라도 쏴야하나
저래서 ar이제 들고댕기잖아
뭐야 디비전 돼지새끼들 고증이있는거구만
문제는 그 돼지새끼들은 우리가 K3급 총으로 7.62미리 탄을 쏴 갈겨도 안뒤지고 대물저격총을 맞아도 뚫리지 않는 헬멧을 쓰고 있다구
이건 진짜 작정하고 건거네 ㄷㄷㄷ.. 근데 뭐 은행강도임? 뭐 이리 철저한것인가..
현실판 램페이지네 ㄷㄷ
북할리우드 은행강도 사건
궁금하면 나무위키 ㄱ
저건 그냥 경찰이 가진 화력이 너무 모자랐던 게 더 큼
끽해봐야 .32 ACP 아니면 벅샷 정도라서... 슬러그라도 쐈으면 얘기가 달랐을텐데
뭐 그정도는 게임이니 봐줄만하지 현실에 2vs200명으로 버틴놈들도 있는데
저격총은 대가리 맞추면 관통뎀 줄 수 있게끔 해줬음 좋겠더라 시바...
그럼 다들 무조건 저격만 들고다니자나...
한자루 정도는 저격 들고댕겨도 괜찮잖아
뚜껑 내구도라도 좀 낮춰주던가 좀 양심 없더라
미니건 나오면 복귀할까 싶긴 한데...
그래서 경찰은 근처 총포상에서 반자돔ar-15빌려서 강도들 대응함
당장 옆구리에다 지건꽂으면 앙흙학하면서 괴로워하는데 100배데미지 꽂히면 죽겟지?
멧돼지가 그냥 그자리에서 죽넹..좀더 발버둥이라도 칠줄알았는데
보이스카웃도 사격연습을 해?
역시 아메리카..
눈 씨벌게져서 담그려고 맘 먹은 놈이
칼 들고 달려온다면
한 방에 머가리를 뚫어야지 안 그러면
한 두방 까짓거 버티고 달려들어서
칼침 놓는다.
죽이면 뭐하냐 칼침 맞아서
꿀렁꿀렁 피 쏟는데
그런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45 ACP 나와주세요!
그건 영화에서나 그렇고요.
총은 무슨 작은 칼빵만 맞아도
대부분 고통으로 움직이지도 못함.
현실도 뿅뿅빨고 달려들면 비슷함
움직임. 아주 잘 움직임.
괜히 경찰들이 대인저지력 감안해서 파라블럼이랑
45 acp 쓰는 게 아님.
거기에 마-약까지 빨고 덤비면
.22 가지고는 원킬 나거나 무릅 작살내지 않으면 달려듬.
근데 상대가 약빨면 저위력 권총탄은 그냥 씹고 올 수 있음
.45ACP 탄과 그걸 쓰는 M1911 이 개발 된 이유가
미군이 필리핀 침공 당시에 미군 제식 권총인 M1892의 .38 롱콜트탄을
약을 빨고 덤벼드는 원주민 전사가 그냥 씹고 와서 개발됬거덩
강력범죄가 판을치는 동네는 저게 현실인건가
파라블럼은 저지력 약하다고 45 acp 쓰다가 별반 차이 없으니 걍 분무기처럼 많이 많이 뿌리자라고 해서 요새는 파라블럼도 많이 쓴다고 하던데.
간혹 뿅뿅 빨고 덤비거나 아님 극한의 흥분상태라서 씹고 덤비는 경우가 있음 괜히 모잠비크 드릴 쓰는게 아녀(가슴에 2발 머가리에 1발 박아서 완전히 무력화 시키는 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