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터에는 편의점 타이레놀의 위험성과 부작용이 그래픽으로 삽입됐다.
급성 간손상의 46%가 타이레놀 주성분이 유발한다는 내용과 매년 9만명이 타이레놀을 오남용하고 매년 200명이 타이레놀로 숨진다는 통계도 포함됐다.
특히 술과 타이레놀을 같이 복용 시 간독성이 증가하고 1세 미만 영아에게 타이레놀 시럽을 과잉 투여하면 천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정보도 기재됐다.
약준모는 포스터를 통해 약국에서 약사 상담 후 타이레놀을 구입하는 게 가장 안전하고 똑똑한 복용법이라는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지랄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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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편의점 타이레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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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이 위험해진 듯
네 20알 정도 한번에 먹으면 위험한데
그렇게 먹는건 진짜 자살할 생각이 있으면 먹겠죠?
일반적으로는 20알일 한번에 먹지 않아
그리고 이 자살법은 그다지 추천할만한게 아니라서 빨리 죽지도 않아유
일주일 이상 간이 박살나서 죽는거라
저렇게 되려면 그냥 시도때도 없이 먹어야 되지 않나요 ㄷㄷ
그냥 아플때만 한두번씩 띄엄띄엄 먹는건 전혀 상관 없을듯...
뭐 한간에는 타이레놀이나 게보린 같은 두통약이나 소염진통제는 복용하면 면역이 된다는 소리도 있던데 오남용이 아닌 복용법에만 따르면 전혀 문제 없는걸로..
상담하면 항상 다른 약 권함.
"똑같은 성분이에요. 그리고 이것도 같이 드셔보세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에게 타이레놀보다 이부프로펜 계열 진통제가 더 나아요. 부작용이 적거든요.
실제로 전 이부프로펜 계열이 더 좋더군요,
진짜요??
병원에서는 이부프로펜보다 아세트아미노펜이 더 부작용이 적다고 하던데 그대신 약효가 이부프로펜보다 약하고
술하고 같이먹음 끝이죠
저 포스터를 누가 보면
이전에 편의점에서 AAP 팔기 전에 약국에서는 구입하기 까다로웠던걸로 오해할수도 있겠네요
달라는대로 주는건 큰 차이 없는데 말이죠
약국에서 타이레놀 살 때 뭔 설명 들어본적은 없는거 같은데 ㅋㅋㅋ
애잔하네요.....
편의점에서 사서 복용하는 것과
편의점에서 판매하기 전 약국가서 타이레놀 주세요 하면 두말없이 내어주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ㅋㅋ
참 가지 가지 한다.
약판매할때 복용설명 땜에 약사가 안전하다는거같네요
내가다 부끄럽네..
형님 그래도 아군인데.. 아참 저 제약회사로 이직해서.. 한번 뵈러 가야 할거 같아요. 시장조사겸..
그럼 난 벌써 뒤졌겠네 ㄷㄷㄷ
지라르 드 풍자크...
타이레놀 주세요.. 얼마에요.
3000원요~
땡.!
처방약이나 설명 잘해줘라.
하루 세번 드세요 설명 끝!
약국에서 타이레놀 살때 저 얘기 들은적이 없는데..
ㄱ
설명이라도 제대로 하면서 이딴 얘기 해라~ ㅋ
약국가면 감기약주세요 하면 이름없는 회사권유함,
마진이 좋은가봄
그리고 드링크나 한약 이상하거 말도 없이 약봉투에 넣고 계산할려고함
어디서 약을 팔아~~~~
어원이 달리 나온게 아니라죠..ㅋㅋㅋ
그냥 술 안먹으믄 되는거자농
종합감기약 사러갔다가 3천원이요 이 말만 하길래 욱할뻔했네요. 아니 내가 편의점왔나.....? 그러면서 안전상비약 확대는 기를쓰고 반대하죠
타이레놀살때 하루 몇알이상 드시지 마세요 숙취두통이니 술드시기전에는 복용하지 마세요 등등 얘기해주는 약국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죠
아세트아미노펜보다 간에 더 안좋은게 이부프로펜으로 알고 있는데
타이레놀 팔면서 부작용 설명하는 약사 의사가 존재할까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