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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대기근 당시 영국의 만행



아일랜드 대기근 당시 영국의 만행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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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대기근 당시 영국의 만행3.jpg
아일랜드 대기근 당시 영국의 만행4.jpg


댓글
  • 루나시엘 2019/06/10 16:04

    일제 강점기가 길었으면 우리나라도 저 꼴 났을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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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존할게요 2019/06/10 16:46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나라는 영국임
    아프리카에 식량수탈로 사람을 몇백만을 죽인나라임
    아프리카만 그랬던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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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6/10 17:49

    하여튼 섬나라 새끼들 인성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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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onel 2019/06/10 18:53

    아일랜드 사람에게 일본을 소개할때 영국과 같은 나라라고 말해주면 한방에 이해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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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크블루 2019/06/10 18:57

    아일랜드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아일랜드와 한국은 닮은점이 많다고 말씀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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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코딱지 2019/06/10 19:10

    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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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디드 2019/06/10 19:31

    이럴 바에 다 죽을 테니 소수를 희생시켜 다수를 살리자. 아일랜드에서 수출품은 감자뿐이고 감자도 지금 흉작이니, 갓 낳은 아기를 잉글랜드에 수출하는게 어떻겠냐. 진미 좋아하는 귀족들에겐 이만한 고기가 없을테고, 아기 하나가지고 최소한 3인분의 고기가 나올테니 만찬으론 그만이다. 내가 알기로는 겨울에 아기를 갈라 소금에 절여 눈속에 식히고, 후추를 좀 뿌리면 최고의 진미가 된다더라. 이렇게만 하면 아일랜드 빈민들의 식량문제가 해결되고 그와 동시에 아일랜드 놈들을 죽이고 싶어하는 영국의 문제도 해결 된다.
    조너선 스위프트가 지은 '겸손한 제안'이라는 수필입니다.
    참고로 걸리버 여행기의 그 조너선 스위프트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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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우율무차 2019/06/10 19:56

    밀을 '수탈' 했다는건 잘못된 표현입니다. 아일랜드에서 생산된 밀을 나쁜 영국인들이 뺏어간 것마냥 묘사되어있는데
    애초에 그 밀은 아일랜드 사람들 것이 아님다.
    당시 아일랜드에서 밀을 재배할 만한 경제적 여력이 있는 사람은 영국 본토출신 밖에 없었고, 아일랜드인들은 일손으로 그 밀밭에서 일하고 거기서 번 돈으로 감자를 심었습니다.
    즉 아일랜드에서 생산된 밀은 애초에 아일랜드에서 소비될 계획으로 생산된 게 아니었고 따라서 수탈/뺏어간 것도 아닙니다. 아프리카 플랜테이션에서 나온 작물과 똑같이 생산자가 아닌 지배자가 사용할 목적으로 재배되는 작물이었죠.
    아일랜드의 이런 시스템은 식민지 베타 ver라고 이해하시면 되고, 후에 아프리카 및 아메리카 식민지 등 유럽이 정복한 각지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됩니다 ^^
    결론은 영국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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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유와이해 2019/06/10 19:59

    동인도 회사 짓고서 전세계적으로 일본같은 짓을 했던 놈들인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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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미니Red 2019/06/10 20:02

    난 솔찍히
    좀 논란이 많은 의견이겠지만...
    독일보다 영국이 더 강아지 새끼라고 생각합니다.
    뭐 여러가지 할 말은 많지만
    독일이 한건  영국에 비해 적은 인원을 빠른시일내에 효과적으로 죽인것이고
    영국은 독일에 비해 훨씬 많은 인원을 긴시간동안 고통을 격게 한 뒤에 죽였습니다.
    아일랜드 대기근과 뱅골 대기근이죠.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그 많은 인원을 아사시킨 나라가
    지금 굉장히 정의로운척 당당한척 할수 있는건
    역시 이겼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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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9/06/10 20:12

    제국주의 시대에 식민지를 지배했던 나라들은 솔직히 그 잔혹함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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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19/06/10 20:13

    더 웃긴건 밀을 수탈해 가면서 감자는 심어두기민 하면 알아서 자라는
    노력없이 얻는 작물이라서 미개하다고 무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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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법사 2019/06/10 20:16

    영국새끼들은 전 세계에 똥칠을 안해놓은 곳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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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쟈오 2019/06/10 20:29

    아일랜드 사람한테 영국인이라 하면 화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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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하는자 2019/06/10 20:48

    저때 오스만 투르크에서 정말 아무 댓가없이 식량을 아일랜드에 지원해주려고했음.
    너무 처참해서.
    근데 영국이 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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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liloli 2019/06/10 21:43

    블랙47'이라는 영화의 캡쳐장면이군요.. 휴고 위빙(메트릭스 스미스 요원) 나온다고 해서 감상했는데.. 먹먹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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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향라떼 2019/06/10 23:40

    영국 이새끼들은 마지막에 줄 잘서서 이미지세탁했지, 아니었으면 존ㄴㄴㄴ나게 까였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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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장이의꿈 2019/06/10 23:52

    역사는 이긴자들의 기록이고 기억은 힘 있는 자들의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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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2 2019/06/11 00:03

    일본이 커피라면 영국이 티오피군요 쪽국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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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WER™ 2019/06/11 00:47

    영국놈들 남에꺼 뺏어먹는 빌붙는 근성이 국민성인가 전세계 호텔 진상손님 티오피가 영국인 단체.  각종 컴플레인에 어떻게든 거저로 뭐 먹어보려고 생 ㅈㄹ을 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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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셀리나 2019/06/11 01:14

    근데 본문에 나오는 영화(드라마?)는 제목이 뭐에요? 재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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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보트탔다 2019/06/11 03:37

    근대 영국과 아일랜드 배경의 영화중에 벨파스트의 눈물이라는 영화 보면 꼭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 같음
    영국군 = 잔악한 쪽바리
    북아일랜드 IRA = 우리나라 독립군
    영화의 주인공인 영국인은 단지 동생 먹여살리려고 입대했다가 작전 중에 낙오되서 IRA한테 죽기 살기로 쫓기고 처맞고 여럿 뒤질뻔한 피해자 처럼 묘사되지만 영국과 아일랜드의 관계를 조금만 안다면 결코 IRA를 이해못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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