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데 참! 애매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캐논 측에서 내놓을 EOS R 바디의 방향성이나 진보에 대해서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내놓은 니콘 미러리스 같은 경우에는 미러리스로서 할수 있는것을 모두 넣어서 내놓았기 때문에
명확해보이는데 반면.... 캐논은 아직까지는 개량형 구공정 센서를 쓰고 있으며, 바디 떨방이 안 달려있고...
여러모로 부족한 면이 많이 보이지요. 그래서 인지 2세대 바디나 프로형 바디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은 한참! 멀었지만~ 지금! 당장! RF 마운트에 대한 투자나 준비하기에는 참! 애매합니다.
사실! RF 마운트 렌즈들이 정말 잘 나왔고 매력적인지라... 이런 고민을 하고 있겠지요.
캐논이 앞으로 나올 미러리스에 대한 더욱 더! 진보되어 나올수 있다는 명확성을 제대로 제시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레퍼런스용 사진을 구해서 참조하기 위해서 살펴보고 있는데~ 확실히 미러리스가 촬영자가 실수하지 않는한...
칼 핀에... 가장! 최신식 렌즈를 물려서 촬영되어서 그런지~ 사진 하나하나 해상력과 질감들이 너무 좋아서~
종종! 기추하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하는데~ 캐논은 렌즈가 맘에 들고 바디가 아쉽고....
니콘은 바디가 좋고~ 렌즈도 훌륭하지만 캐논이 더 공격적이라서 그런지~ 독보적인 느낌이 있고 말이죠.
하여튼! 앞으로 나올 캐논 미러리스는 EYE AF가 소니만큼 안 되어도 괜찮으니~ 듀얼 슬롯에
바디 떨방이 탑재되고 신형 신공정 센서가 탑재되고 샷 투 샷 딜레이가 사라져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https://cohabe.com/sisa/105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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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고민입니다만 오막포로 최소 몇년은 더 쓸 생각이 있고 EF렌즈로 충분히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 EF렌즈에 과감히(?) 투자를 했습니다.
지금이 만약 미러리스 완성형 시장이라면 주저하지 않겠지만 지금과 같은 과도기에서는 저는 좀 더 지켜보렵니다..
ㅎㅎㅎ 일단은! 캐논측에서 앞으로 내놓은 미러리스 바디에 대한 걱정을 안 해도 된다! 라는
명확성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RF 렌즈군은 정말! 훌륭한데~ 바디는 정말! 빈약한 느낌이 들어서요.
게다가 렌즈군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다 보니~ 미래를 생각하고 투자 해야할텐데~
바디의 완성도를 보자하니.... 멈칫하게 되네요.
일단은 EF 렌즈는 사무엘2와 손만두 그리고 새새아빠가 훌륭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어서
지금은 당장은! 미러리스로 넘어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버틸수 있겠지만요.
확실히 렌즈는 가장 최근에 나온게 좋더라고요. 위에 거론한 렌즈의 공통점이...
거의 다 최근 렌즈 라는 점이에요.
저는 지금의 EOS R도 꽤 쓸만하다고 생각하고 RF렌즈군이 타사보다 훨씬 마음에 들게 나와서 RF에 투자중입니다.
28-70 F2나 85.2만해도 꽤 좋거든요.
허걱! 벌써! 알계륵과 알만두를 들이셨어요? ㄷㄷㄷㄷ
버튼님은 풍경 위주로 찍으시니 삼각대가 필수라~
바디 떨방에 대한 걱정은 따로 안 하시긴 하겠네요.
RF85는 아직 못 들였습니다. ;ㅁ;
며칠있다가 캐플에 전시되면 찬찬히 보고 살려구요.
풍경찍을때 삼각대 놓고 찍긴 하는데 스냅은 그냥 찍어요.
근데 왠간해서 손떨방 안켜고 찍습니다. A9도 그렇고 Z6도 그렇구요. ㄷ
공감합니다. 다만 렌즈는 참 좋은것 같아서 얼른 쓸만한 바디가 나오면 좋겠다 싶습니다. 얼른 미러리스로 갈아타고싶은데 소니로도 못가고 캐논도 안사고있고 뭐 애매한 시기...ㅠㅠ
네! 참! 애매합니다. 저는 소니보다는 니콘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ㅎㅎㅎㅎㅎ
광학식뷰파인더로 내놓으면 미러리스 구매의사는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면 그다지 메리트있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모든 미러리스는 그렇게 보여요
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의 지난 글에도 있지만....
아직은 전자식 뷰파인더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가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미러리스를 기추 하게 된다면~ LCD 위주로 보고 촬영할듯 하네요.
하여튼~ RF 렌즈군들 정말 잘 나왔는지라.... 바디가 다소 아쉬울때가 많아서 애매하네요.
2년전인가.. 제가 광학식 뷰파인더 달리기전까지는 미러리스는 DSLR에 대체되기 어려울거같다고 말했었는데... 그덕에 evf가 얼마나 위대한데 ovf 가 안달려서 못온다는거냐 는 식으로 겁나까였던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