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팔순이 곧 다가와서 처가 식구들과 모임자리를
가질 계획인데요 제가 자영업자라 모임날을 일요일로
정했으면 하고 의견을 드리니 처형이 일요일은 교회
가야하니 안된다고 토요일로 날짜를 정해 버리네요;;
제가 하는 업종은 하루 쉬면 타격이 큰 업종인데
그런 부분을 설명 드려도 아몰랑 나는 교회 가야하니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열 받아서 불참 한다고 했는데 마음이 불편하네요
처형을 설득시킬 뭐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1058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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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직장은 중요하고
남 교회는 안중요하나요
서로 똑같구만
교회랑 직업이랑 동일선상 인가요?
점수보세요.
생각있는 사람이 아님..
한 사람은 먹고 사는 문제고
다른 사람은 11조 돈 내러 가는 거니까 다릅니다.
가치에 비례한 시간투자니.. 굳이 따지자면 동일선상으로 놓고 보는게 맞죠.
저분 교회다닌다에 오백원 걸어요
정신적가치와 금전적 가치가 동일한건가요??? 필요충분조건같은데..
정신적 가치가 금전적 가치보다 더 높은사람들이 있어요.
그 가치판단은 개개인마다 다른거지 그걸 내 주관으로 이게맞다 저게맞다 할일은 아니죠.
한겨울에 고추가 얼어도 밖에 나가서 담배피는 사람들도 나름의 가치를 찾는거죠.
님 기준에서 동일선상이 아니겠죠 ㅋㅋ
개인이 추구한는 행복이야 그렇겠지요..부정하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보편적으로 보면 많은 부분이 금전적으로 기울죠..돈없으면 굶어 죽어요..
그 사람 입장에서 자기 예배가 중요하지 님 직장이 중요하겠나요
“그냥 월차내고 오던가~“ 생각 할 수 있지 않음?
결국 님도 상대편 종교 행사가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는거 아님?
저 교회 안다니는데 ㅋㅋ 님의 편협한 생각이 좀 이해가 안가서요
그 처형의 행동은 제가 아는 개신교의 교리와 맞지 않는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리 바람직하다고 보진 않는데
그걸 떠나서 님도 맘만 먹으면 참석 가는한거 아니에요? ㅋ
고만좀 하세요...하나도 안쿨해보여요...
진심으로 교회다니는사람은 직장보다 교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경우 많아요.
동일선상에 놓고 보셔야해요.
직장과 교회를 동일시 하다니ᆢ
그러니까 그건 당신 생각에서고
다른사람이 가치 부여하는 걸 무시하면 안되는거죠 ㅋㅋ
?? 뭔 누가 쿨해보이고 싶다고 함? ㅋ
종교에 목숨거는 사람들도 있는데
당연히 무신론자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가겠으나
인정은 해줘야한다고 봅니다
저분 목사일수도 있어요
남 교회가 도대체 왜 중요함???
교회를 안다니는 사람 즉 신을 믿지 않는 사람한테
교회의 중요성을 어찌 설명하죠?
예수가 존재함을 믿는 사람들이 교회 다니는데 ㅋㅋ
거기에 직장보다 덜 중요하다고 강요하면 먹힐런지
그냥 당신 같은 사람은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것 뿐
님은 제사 지내는 가족들도 욕 하시죠?
보통 여기는 문재인 좋아해야 점수가 높던데 ㅎㅎ
이야... 이게 바로 교회 다니는 사람의 심보군요
ㅋㅋㅋ 잘놀다가세여
저 교회 이제 안다니는데요? ㅋ
뭘 가라마라야 지네 집도 아니고 ㅋㅋㅋ
주인의식 쩌네
문재인이 왜 나와 ㅋㅋㅋ 일베는 황교안 좋아해야 점수가 높나요? ㅋㅋㅋ
저도 이 댓글에 공감하는데요
믿으실지 모르겠으나 저는 초등학교 5학년인가 6학년때 부처님 오신날이 일요일이었는데 부처님 오신 날 교회에서 단체로 전도하러 다니는 모습보면서 교회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 교회근처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일요일 아침마다 차를 빼달라는 얼토당토 않는 행동에 그냔 포기했고요
하지만 위 글 봤을때 어차피 두분 다 자기가 중요한 것만 내세우고 양보를 안 하는건데 왜 다른 한쪽을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의 가치관은 저마다 다 다른법 아닌가요?
글쓴분이 그 일요일 장사를 안하시면 가족이 굶어죽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어차피 자신의 윤택한 삶을 위해 장사를 하려는 것이고 반대로 처형이란 분도 자신의 정신적인 윤택한 삶을 위해 교회를 가려하는 것인데 다른 3자가 그 처형을 욕하는것이라면 몰라도 글쓴분이 욕하시는 건 솔직히 이해가 되질 않네요
아줌마....그만 가세요....
댓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수 낮은 이유가 생각이 없어서라니까
점수 낮은 이유 설명해준건데?
넌 일베 밖에 모르지? ㅋㅋ
응 아저씨야~
짜증나면 컴퓨터 끄고 친구 좀 만나 ㅋㅋㅋㅋ
윤택한 삶, 돈 때문에 그런건 절대 아니구요 거래처와의 일관계 때문에 그런겁니다.
11조가 아니라~십일조(10조)입니다ㅋㅋ
그니까 님은 님 사정에 대한 이유가 있고
처형 사정은 단순한 종교다~ 그렇게 치부하는게 이기적인거에요
님의 입장에서 판단하려고 하면 답이 나와요?
불교도 신~천주교도 신~통일교, 삼육, 구원파, 여호와 증인 등 모두 이단과 사이비도 종교라서 따로 각자의 신이 있습니다
네 알아요
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다른 거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보기엔 그깟 교회 한번 쉬면 안되냐.. 하는 맘이겠지만, 상대방은 그깟 일 하루 쉬면 어떤대 하는 마음이 있는 거겠죠. 서로 서로 좋게좋게 이야기해서 일요일 저녁에 모이자고 하면 좋을 거 같아요.
그건 그렇고 교회 댕긴다는 사람이 양보가 그리 없다는 건 좀 그렇군요.. 비슷한 상황이라면 양보하라고 교회서 가르칠 거 같은데 남의 힘듦을 고려하지 못하는지 ㄷㄷㄷ 교회 헛다닌 분 같네요 ㅡ.ㅡ;
오래전 예배본다고 어머니 발인날 교회간 어떤친구가 생각났음.
불치병 환자들입니다..선긋고 참석안하는게 더 낫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구성원 다수결로 토.일 하나로 정하세요
예배가 한번으로 정해져있나?....
제 주변에 교회다니는 분들은 타지나 외국엘 가더라도 그냥 그 시간에 가까운 교회에 잠깐 다녀오지 특정 교회에 꼭 참석해야 하는 분은 없네요 ㄷㄷㄷ
그정도로 확고하시다면 뭐라 말씀드려도 안될 것 같네요
보통 “우리교회만 좋은 교회야~” 라고 하는 사람들이 원래 다니던 교회에 집착 하는 경향이 있죠
그곳은 종교, 여기는 직업
일때문에 안된다고 하고 선 긋고 마무리
예수가 참 이기적이죠?
주변은 살피지 않고 지들 주일만 챙기라고 하는거 보면..
꼭 처형을 빗대어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대체적으로 교회다니는 분들이 좀 이기적인건 사실입니다. 일반화의 오류일수 있는데 살면서 많이 느꼈던 부분입니다.
동네 큰교회 하나 땜에
일요일만 되면 동네 전체가 불법주차로 가득찹니다 ㅋㅋ
내로남불 개독새끼들ㅋㅋ
교회=해병대 뭔가 공통점이 많죠..
교회는 일요일 점심때 예배 보지 않나요? 저녁에 만나면 안되나요?
어머니는 교회권사님이고 친구들도 다 교회친구들인데...
일요일날 여행도가고, 교회오란 소리도 안합니다.
케바케예요.
너무 종교활동 열심인 사람들은 그냥 열외시키는게 서로 편함.
토요일은 일때문에 안된다고 하세요
따로 토요일에 장모님 만나시는게
토요일은 불참하고 일요일에 장모님 따로 만나서 사정 말씀 드리고 좋은곳으로 모실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장모님이 더좋아하실듯요..ㅎㅎ
일요일도 예배가 한번 있는데 아닐텐데..
모임이 점심이라도 오전에 예배가 있을테니 그거 갔다가 참석하면 되고..저녁이면 이미 말 다했구요
이상한 사람이네요
뭔가 맡고있나보죠
하나만 알고 둘만 모르니
님이 이상한 사람일수도
뭔 중책이 있다면?
뭔가 맡아도 빼면 되는겁니다..본인아니면 못할일도 아니고요. 교회에서 직책있고 일 맡고 있는사람들도 다 일있으면 오전예배보고 먼저 가고 다하는데요
저도 다니고 있고 일도 있지만 어쩔 수 없는 날은 어쩔 수 없는거에요. 급한일 있어도 오전 오후 다 예배 보시나요?
그런 논리면 자영업 하시는 분도 그날 빼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리 합니다.
부모 일인데 그정도 못하나요
저도 크리스챤이지만 먹고 사는데 먼저라 ㅜㅜ
일요일 아침 7시 예배 갔다오면 될건데
그냥 님이 싫어서 그런거에요.
안가면 됩니다.
돈도 내지 마시고
따로 장모님과 시간 갖으세요
참 자식 도리 잘하네
따로 시간 갖으시라한건데...비꼬시는게;;;
저게 부모 입장에서 기분 참 좋겠습니다.
한놈은 일하느라 못오고 한놈은 교회 간다느라 못오고
결국 둘다 자기 욕심때문에 싸우는거 아님요
ㅋㅋㅋㅋ
그럼 생업이 더 중요하지 종교가 중요한가요? 종교가 욕심이지요...
그리고..꼭 기도를 다니는 교회가서 해야하는건가요? 진실한 신자라면 어디에서는 언제든 기도를 드릴수있는거 아닌가요? 전 그래서 이건 하느님을 섬기는 신자가 아닌 교회와 목사를 섬기는 개독같은 행위라 여겨지거든요..
X나 말 이해 못하네 ㅋㅋ
알아서 하세요
일요일 예배 많습니다 ~~~
새벽 1부 2부 오후
본인이 가면 갈수있는걸 저러니 개독소리를 듣지..
일단 장모님께 사정 말씀드려보고, 토요일로 확정되면 아내분 통해 카드와 선물만 보내세요
그냥 토요이루알요일 각각 따로 하셈. 장모님 생일상 2번 받고 개꿀. 님도 손해없고 개이득..1삭2조.
교회다니는 사람에게 예배를 빠뜨리는건 엄청난 어려움으로 느껴지기도 하지요. 일요일 저녁 즈음으로 타협하시는게 가장 좋지 않나 싶네요.
교회 열심히 다니는 분들 한테는 먹고 사는 문제 보다 훨신 더 중요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토요일 저녁 쯤으로 서로 타협하는게 어떨찌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새벽예배 가시면 되죠 ? ㅋㅋㅋ
일반 신자면 그게 되는데 저 분들은 교회 가서 하루 죙일 예배 보고 일하고 그러십니다.... 아마 직책도 권사나 뭐 이럴 것이고 하는 일이 중차대하기 때문에 타협이 안될 겁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설득포기하고 일하세요! 절대 불타협입니다...기도를 꼭 자기가다니는 몇십키로 떨어진 교회를 가서 기도를 해야하는건지 쯪;;;
새벽예배를가면 될텐데말이죠
기독교신자가있고 기독교환자가있어요
환자는 상대하는거아님
제가보기엔 누가누굴 뭐라할 사항이아니라봅니다.
단 하루 먹고사는 문제로
평생 한번뿐인 팔순을 참석않하는 글쓴분이나
매주 가는 교회로
평생한번뿐인 팔순잔치를 시작부터 분위기 초치는 처형이나...
제3자의 시선에는 두분다
지극히 본인주의죠
이거죠
처형
.
.
.
.
처형
일요일 예배 평균적으로 7시,9시,11시,1시또는 2시로 다양합니다. 방송예배도 잘 되있구요.
애초에 설득 같은거 생각하지 마세요.
제 느낌은 그렇습니다.
일요일마다 모이는 정신병원 그거 쉽게 안변합니다 ㅎㅎ 그냥 포기하세요
나중에 장모님 모시고 따로 하시면 됩니다 사람이 각자 생활에 맞게 하는거죠
나두 가끔 주말엔 예배당 가지만....
바리새인은 무시하세염.ㅎㅎ
생업이 중요하쥬.
바라새인이 뭔진 알고 이야기 하시는지 ㅎㅎ
그럴거면 그냥 가끔도 안가는게 시간 아끼는 길
생업이 중요하건 예배가 중요하건 그건 개인의 판단 입니다.
그걸 정의 한다는 것 자체가 오류
네, 그 또한 내 스스로 선택하쥬
그러네유.
제가 잘못했네유.
오류 인정임다.
개독 어휴
처형이 교회다니는것 말고도 님 마음 상하게 하신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부디 다른 점에서는 좋은 분이길 바래봅니다..
성경에 기도는 골방에서 남몰래 하라고 예수가 말했다고 하니 꼭 교회에 가서 기도할 이유가 없고,
안식일은 쉬어야 한다고 구약에 써 있으나 그 안식일은 사실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니 일요일에 행사해도 문제가 없고,
진짜 예수와 성경을 믿는다면 일요일에 모임을 하자고 처형 본인이 앞장서서 주장해야 하겠네요.
일요일에 장모님과 식사하세요. 처형한테는 죄송하다 하시고여. 지는게 이기는겁니다.
토요일 저녁식사를 다 같이하세요
토요일 점심으로 정했다길래 저녁으로 하자고 말씀드렸더니 그것도 안된데요
서로 중요시하게 여기는게 다른거 같네요.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의논없이 일방적으로 날짜 잡은 처형의 행동이 잘못된 듯.
타협안이 될지 모르겠네요..
혹시 자영업하시는 분이 타지이시면 토요일 점심에 하시면 어떨까 하구요.. 장소는 님이 영업하시는 도시이어야겠죠..
그리고 일요일 저녁에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장소는 장모님 거주하시는 도시에서 하시면 어떨까요..
자영업하시는 분은 토요일 점심에 잠깐 시간내서 하시면 손해는 덜 볼 수 있을것 같구요.
저녁이면 교회 다시시는 분도 아마 괜찮으실껍니다.
그대신 비용부담은 조금 양보를 하시면 보기에도 좋아보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냥 개인 생각입니다.
저는 부산인데 삼천포로 이동해야 하구요 토요일 점심으로 잡아서 난감한 상황입니다.
참 난감하네요..
혹 처형에게 일요일 저녁에 하자고 해보세요.
일요일 저녁은 낮에 참석하는 예배보다 중요성이 조금 덜하기 때문에 서로 양보해서 일요일 저녁에 하자고 타협해 보세요..
그리고 님이 조금 더 계산하시면 어떨까요..
암튼 잘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좋은 일에 상의하는 것이니 기분상하지 않게 좋은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시는 일에도 대박치세요..
일요일 저녁도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라면 따로 뭘 해드리겠습니다
그냥 일요일날 따로 해주세요 개독들은 답이 안나옴 ㄷㄷㄷㄷ
글 쓰신 분은 나는 일이 있으니 토요일은 안된다. 처형은 일요일은 교회가야되서 안된다. 같은겁니다.
글 쓰신 분은 내 시간은 절대 안된다고 정하고 상대방을 설득 하려고 하는거고
처형은 일요일은 교회가야되서 안된다고 하는거죠.
그걸 글쓴이 입장에서는 일방적으로 토요일로 정했다고 하는데 입장을 바꾸면 글쓴이는 일방적으로
일요일로 정하고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하는겁니다.
여기 자게가 개독교라고 까서 처형 입장이 말이 안되는것처럼 비춰지지만 글 쓴이 본인도 상대방의 상황보다 내 상황이 중요하고, 처형의 종교활동은 당연히 생계보다중요하지 않다는 관점에서 보고 있는거라고 보입니다.
물론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하지만 종교의 관점에서 보면 종교때문에 순교하는 사람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너 직업을 바꾸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할때 직업을 바꾸느니 죽겠다거나. 토요일 하루 장사하지 말라고 하면 난 토요일 장사를 못하게 하면 순교하겠다는 사람은 있을까요?(지금 본인의 경제생활에 비중을 두는게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만큼 쉬운 문제가 아니라는걸 설명드리기 위한 예 입니다)
어느 쪽도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면 따로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토요일 한번 일요일 한번 두번 생신 챙겨드리면 좋지요. 시간 되는 사람끼리 만나면 되고요.
아니면 일요일에 하면 "내가 계산한다"고 하세요.
그러면 처형이 이기적인 사람이었는지 정말 신실한 기독교인이라서 주일을 지키는건지 알 수 있습니다.
엄지척!!
현명한 답글이네요. 아무리 개독이 x 같다고 내 일은 중요하고 니 교회는 별 거 아니라고 할 수는 없는 거죠. 그렇게 생각을 깔고 행동하는 순간 지는 겁니다.
저희 어머니가.... 교회다니시는데 토요일날 결혼하면 나 결혼식 못간다 라고 ㅋㅋㅋㅋ 와이프 만날때 종교먼저 물어봤습니다
촬영갈 때 교회예식이면 일단 경계합니다.
남다를 확률이 높아요.
저라면 토요일은 처형하고 드시라고 하고 그 전주일요일에 합니다.
장모님한테 죄송하다고 하시고 2번 드시라고 하세요!
그게 가장좋은 방법임! 아마도 장모님이시면 (글쓴이서방) 내가 미안하네 라고 하실꺼에요!
상종하지 마세요. 못써요
교회고 자시고 사정얘기 와이프통해서 알리고 일요일에 선물하고 맛있는거 대접해드리면 됩니다. 생일잔치가 뭐 중요하다고....
이걸 교회로 한정해서 그렇지
3자가 보기에는 가족들끼리 의논이 부족한걸로 보입니다.
만약에 님은 일요일 쉬면 안되고 처형은 토요일쉬면 안되는 업장이라면 어쩌겠습니까? 교회가 아니라서 기꺼이 양버하실수 있나요?
우선 교회는 예수안믿으면ㅁ지옥간다는 존나 이기적인 마인드 깔고 시작하는곳이라~
일요일만ㅁ되면 대형교회가 양쪽에 있어서
온갖 불법주차 인도주자 횡단보도 주차부터 마트주차장이나 빌라 주차까지
민폐는 다부리면서 예배드렸다고 ja위하는 인간들이죠
어짜피 서로의 입장만 내세우는 상황..
어느쪽도 양보할 생각이 없는...
댓글들도 서로의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기보단...
틀렸다 틀렸다 하네요. ㅎ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걸 자기 기준에서 아주 쉽게 하찮은걸로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예수보단 목사님이 먼저인 분들이 많아서 전 교회다닌다면 절레절레 신앙심은 설득이 안되죠
저도 장사하지만 토요일에 결혼하면 일요일도 쉬는날이 되서
일요일에 한다고 하고 토요일까지 장사하고 결혼식했습니다.
맘편하게 가지 마세요 ㅋ
역시 개독하고는 엮이지 않는게 좋아보이네요.
믿고거르는개독교 ㄷㄷ
저라면와이프조안보내고 장인어른 장모님 해외여행 티켓
뙇
토요일날 하면 참석하시지 마시고 작은선물 준비해서 아내편으로 보내시고요
일요일날 하면 저녁쯤 시간 잡아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토요일날 한다면 다 안모이니 처형께서 조금은 생각이 바뀌지 않겠어요? 그럼 내년에는 다같이 날잡을수 있을거 같네요~
쉽게 생각하세요 일도 힘든데 이런거까지 생각이 깊어지면 힘들어지십니다 건강챙기십시오~
사실 우찌 보면
예수님이라는 존재의 잘못도 아니고
(주)교회의 잘못도 아니고
이런 맹신자들 때문에
그로 인한 피해사례가 이렇게
계속 나오고
전도니 뭐니 하면서 민폐 주고
주차난 일으키는 인간들 덕분에
그들 덕분에
이런 사태들이 벌어지는거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그라이 (주)교회도 점점 커지고 ㅡㅡ
그냥 교회를 까고 싶어 올린 글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스르륵에서는 기독교를 개독으로 까면 호응을
얻고 문제인 추앙하면 추앙 받는 곳이라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는 건 마찬가지인데요
문재인 애기가 왜 나오죠?
나올만하죠
제1의 신 아니오?
설득할 방법이 없을 거 같아요. 제 상사는 일요일에 (다니는) 교회에 꼭 가야해서 장기휴가도 안가고 온 가족이 주일에 교회 가시더라고요.
가치관이 교회가 더 중요한 분들이 계셔서 비종교인으로는 이해 안되지만, 그래서 종교와 정치 얘기는 되도록 안하게 되죠.
장모남 팔순이라면서요.
일이 바빠서 못 쉬니까
그냥 와이프만 보냅니다 그러세요
교회는 답이없습니다
주일저녁에.하면 될텐데..
그리고 처가댁은 교회안가나요??
교회 하루종일 안가지 않나요? 시간 조정 해보시는 건 어떨지요
저런 심뽀로 교회에 간들... 주변 사람에게 좋은 영향 미치고 귀감이 되어라 성경에 나와있건만 교회만 출석하면 천국간다고 생각하는 모지리들이 너무나 많은듯요. (기독교인은 아닙니다만...)
장모님은 뭔죄입니까??? 최대한 좋게좋게 해보시고 안되면 그전에 미리 가보세요
이건 교회말도 들어봐야할듯...
각자 중요한게 다른거 뿐이죠...
포기하세요.
종교는 설득 안됩니다.
교회가는거면 아침에 다녀오거나 저녁에 가면 되지
뭔 핑계를....
글쓴분이 저녁은 안된다고 얘기한거같은데요..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주일성수를 제일 중요한걸로 여깁니다..
서로 입장차이인거지 뭐가 더중요하고 문제가 아님
저한테 십일조 내시면 연복리 24% 적용하여 천국으로 보내드립니다.....(비과세)
from SL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