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토막살인녀 고유정 프로파일링 (제주경찰서는 특별강추)

제주 동부 경찰서장 (사진). 요즘 전국민이 제주경찰서의 무능력과 토막살인마 고유정에 대한 과도한
보호와 증거보존에 대한 직무유기 등에 대한 비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토막살인마 고유정의 아버지 별채집이 있는 김포에서도 남편 강씨 토막시신 일부를 쓰레기 분리수거통에
버려서 인천의 소각장을 뒤지고 있는 경찰들. 일부 강씨 뼈조각으로 의심되는 것이 발견되었지만
고열에 이미 녹아내려 DNA 수거 가능성에 대해서 회의적임.

그렇다면 왜 고유정은 전남편 토막살인 동기를 허위 진술하면서 숨기고 있을까?
고유정은 경찰에 "전남편 강씨가 펜션에 함께 있을 때 내 몸을 덮치려해서 우발적으로 죽였다."라고 거짓 진술 하는 것으로 알려짐.
도대체 왜 죽였을까?
이 사건으로 온 국민들이 분노하고 소름이 돋고 있습니다. 너무 잔인하게 토막냈기 때문에
정확히 30개의 종량봉투를 사서 토막난 시신을 담았다 하니....

청주 현 거주지에서부터 몰고간 그녀의 그랜져 승용차. 완도에서 카페리로 이 차를 실어서 감.
청주에서 미리 구입한 시신 토막에 사용한 톱을 이 차 트렁크에 넣고 갔다 함.
그렇다면 토막살인녀 고유정은 범행동기를 왜 죽자사자 숨길까?
제주경찰 무능하다는 것에 조금이라도 지원해주기 위해서 제 나름대로의 프로파일링을 해봅니다.
제주동부경찰서 형사님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토막살인녀 고유정과 전남편 강씨 둘 사이엔 아들(6)이 한 명 있었는데, 이혼한 뒤 고씨가 양육권을 가져갔다. 고씨 아들은 친정인 제주서 지냈고, 그의 부모가 손자를 돌봤다. 고씨는 재혼해서 새 가정을 꾸린 다음 충북 청주에서 거주했다.
하지만 고씨는 전남편 강씨에게 아들을 보여주지 않았다. 강씨는 아들에 대한 면접교섭권을 주장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 결국 법원에 호소했고, 그게 받아들여졌다. 강씨는 이혼한 지 2년만에, 아들을 볼 수 있게 됐다.
아들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던 전남편 강씨는 당시 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다.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도, 고씨에게 매달 40만원씩 양육비를 보냈다."

고유정에게 비참하게 토막살인을 당한 강씨의 마지막 목소리가 담긴 차량 블박 모습. 토막살인녀 고유정과
아들을 만나러 가는 중임.
청주에서 함께 사는 현남편 역시도 제주출신으로 재혼남임. 전부인과 사이에 4살난 아들이 있었고
전부인이 키우며 살았고 3개월 전에 아빠집에 아빠를 보러 하루밤 청주집에 묵게 되었다 함.
그런데 이 4살난 아들이 다음날 아침 아빠 옆에서 죽은채로 발견됨. 사망원인은 질식사.
토막녀 고유정의 현남편은 자고나보니 옆에 자고 있던 아이가 죽어 있었다 함.
고유정은 다른 방에서 잤다고 함 (살인 의심을 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다른 방에서 잤을 가능성 높음). 의심쩍어 하던 청주경찰이 고유정과 현재남편을 계속 추적중 고유정이 전남편을 토막살인하게 됨.
고유정이 현남편 옆에 자고 있는 아이를 목졸라 죽였을 것이란 추측.
시간대는 2~3시 사이. 사람이 가장 깊은 잠에 빠져 있을 때 다른 방에 자고 있던 고유정이 소리죽여 다가와서
죽이고 다시 다른 방으로 돌아가지 않았을까 추측 (또는 자는 아이를 들어서 다른 방으로 간 후
이불로 머리를 덮어서 질식사 시킨 후 다시 남편 옆으로 옮겨놨을 수도 있음).
이 사건과 전남편 강씨를 토막내서 죽인 사건은 매우 밀접하다고 봄.
왜냐면 (이 부분이 중요함)?

토막살인녀 고유정은 부유한 가정에서 공주처럼 컸을 가능성이 높음.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측은함에 대해서 전혀 공감할줄 모르는 괴물 싸이코패스로 성장했을 것으로 추측을
해봄.
토막살인녀 고유정은 성격이 화를 잘 내고 소리를 지르면서 남편에게 자주 욕설을 퍼부었고 심지어는 폭행도 했다함.
아이에게까지도 그랬다 함. 이에 못견딘 전남편 강씨가 이혼을 했다는 것으로 전해짐.
고유정은 청주에 사는 현남편과는 이전의 것을 모두 지워버리고
자기 아이를 데랴다가 현재 청주의 남편과 다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을 것임.
그런데 현 남편 역시도 아이가 하나 딸려서 주기적으로 찾아와서 아빠를 보고가고...
게다가 전남편 강씨는 끈질기게 아이 면접권을 요구하면서 얼굴 보여달라고 2 년 동안 그랬고.
고유정 입장에선 자기 핏줄인 아들을 데려다가 함께 살기를 원했을 것이고 아이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서
전남편 강씨를 찾을 것이고 현재 새로이 가정을 꾸리고 잘 살아보려고 하는데 강씨가 거추장스러웠을 것이고..
싸이코패스들에겐 목적을 위해서 걸림돌이 되는 사람은
인간이 인간으로 안보이고 하나의 생명체 없는 객체로만 보임. 그래서 전남편까지 살해하기로 마음먹음.
현남편 4살 짜리 아이를 청주집에서 목졸라 죽인 후 살인을 증거 없이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살인에 자신감이 붙어서 전남편 강씨를 제거하기로 마음을 먹음.
그러나,
전남편 강씨는 4살 짜리 아이와는 다른 거구임. 전남편 강씨에게 면접권에 응한다고 연락하고 몇 달 사이에
토막살인을 준비한 것임.
가장 중요한 추리 중 하나가
왜 토막살인녀 고유정은 진짜 토막살인 범행동기를 말하지 않고 있을까?
만약 범행동기를 말하게 되면 현남편 아이 살해에 대해서까지도 들통이 나기 때문.....!!
이상 제 나름의 프로파일링었습니다.
동감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님들 참고해보시고 청주경찰서와 지금 당장 공동수사팀을 꾸리시어서
하루빨리 토막살인마 고유정의 방어벽이 무너지게 만다는 정황증거 등을 들이밀어서
살해동기 및 토막시체를 버린 정확한 장소도 알아내서 유족들의 찢어진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게 해주시고 시체 일부라도 찾아서 장례라도 치루게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