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약한편이면 이 음악을 되도록 안 틀어도 됨
이야기에 진짜 몰입할꺼면 틀어보는걸 권장함
결론만 말하자면...음...
만화속의 해당 당사자는 모두
생활고와 지병으로 모두 사망한게 맞음..
그래도 사회에서 이를 인식하고
고칠 의지가 있다는게 다행이지...
https://cohabe.com/sisa/105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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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개정한 법으로도 저 세모녀는 혜택 대상자가 아님
붕어빵 사건 보면 알겠지만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어필도 못함.
이게 나라냐 크흡..ㅠ,ㅠ
세모자 사건이랑 헷갈렸다.
아...아침부터 눈물 터지네...
세모자 사건이랑 헷갈렸다.
나도 ...
나도 그 ㅅㅅ촌 사건인줄...
저거 당시에 봤을 떄 진짜 울컥했음...
이게 나라냐 크흡..ㅠ,ㅠ
일부 미치광이들이 벌써부터 그리워하던 창조경제시절의 일
그정권때의 일임...
근데 개정한 법으로도 저 세모녀는 혜택 대상자가 아님
개정 전 기준으로도 긴급지원은 받을 수 있었고 복지 담당 공무원이랑 상담하면 조금이라도 지원을 받거나 다른 복지단체와 연결시켜줄 수도 있었어.
아...아침부터 눈물 터지네...
붕어빵 사건 보면 알겠지만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어필도 못함.
보편적인 복지가 이래서 필요하지
군대랑 똑같아
내가 장애인걸 내가 증명하지 못하면 군대로 끌려감
그리고 그 장애인걸 증명하기 위해서는 돈이 꽤 들더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똑똑하게 자기 상태 증명할 수 있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
그걸 증명하고도 증명하고 제대로 서면으로 남겨놨는도 '군대가기 싫어서 꾀병부리는 모자란 놈' 취급받았다.
만화 둘째컷 빈공간 뭔가 했는데 창조경제였네
그냥 이 사건은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음
가난에는 빚이 붙는다 이게 딱 맞아. 결국 그 빚이 쌓이다 쌓여 죽음이라는 빚에 도달함.
계속 선별적 복지만 의지하면 해결안됨 선별적 복지로는 사각지대 없어지지 않을꺼임
선별한다고 추가 비용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럴바엔 그냥 주는게 맞지.
근데 그러려고 하면 꼭 나오는 소리가
저기 재벌들 자식에게도 복지를 해줘야 합니까? 임.
부자든 가난한자든 다 세금내니까 보편적으로 가면 되는데 꼭 이렇게 언플하더라.
부자든 거지든 복지로 줄수있는건 다 주고 세금을 빡세게 걷으면 됨.
선별하는덴 돈이 든다
지금봐도 눈물 나네..
일본에서도 생활고로 어머니 죽인 아들 있었지..
참 세상 불공평하지
사회복지학과 다니면 수 없이 듣는 이야기.... 하지만 잊어서도 안되는 이야기
사기꾼들은 별의별 수단으로 복지혜택 다 프리패스로 빨아먹는데.
진짜 힘든 사람들에게는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안주려고 해
뭘 증명하라 무슨 서류를 해와라,어디에 다녀와라 무슨 수당 받기가 서울대 가기보다 힘들게 만들어놨냐?
그건 악용해서 타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 하는거라고 생각을 안해봤냐
생각을 해봤으면 저렇게 댓글을 쓰겠냐
근데 악용하는 놈들은 절차를 아무리 까다롭게 해도 ,타먹을 방법을 찾아내거든.
저런 분들은 그때문에 더 제도의 보호를 받기 힘들게 되버리고.
근데 아빠가 자1살했으면 가족들은 상속 포기하면 되는 거 아녀?
상속 포기해서 빚이 없다 해도 남은 3명도 돈을 벌수 없는 상태 자너...
돌아간 아버지 암 치료비를 작은딸 신용카드로 내서 작은딸이 신용불량자였다함
상속 포기한다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던거였음
작년 11월에 우리 삼촌도 돈,가정 불화 때문에 집에서 연탄으로 하늘나라 가셧는데...
가끔 꿈에 나올때마다 울면서 깬다.
돌아가신 가족이 꿈에서 나와서 깨면 눈은 항상 젖어있더라...
그러나 아직도 어느당 놈들은 복지는 빨갱이나 하는거라며 발광 하고 잇지요..
근데 위에 올린 음악 한국에서 어디에 쓰였던적이 있었나? 노래 좋아서 유튜브로 봤더니 댓글에 일베드립이 보이네
진짜 산다는 건 ㅈ같은 것 같아. 너무 세상은 불공평해
저 가난속에서도 인성이 만신창이가 되거나 폭주하지 않고 가족을 사랑하고 같이 죽는다는게 너무 슬프잖아ㅠㅠ 차라리 미쳐서 이X 같은 세상하고 날뛰며 울부짓고 발악이라도 해보지 ㅠ
하... 와중에 공과금 집세까지 남겨놨어...ㅠㅠ 왜 ㅅㅂ 착한 선한사람만 힘든건데?
착하고 선하게 사니까...
아 그건 현실이 권악징선이라 그래
그 놈의 돈이 뭔지...... 전 솔직히 기본소득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노동은 추가 소득을 얻는 수단이 되고요.
그래야 저런 상황의 사람들도 집세도 내고 기본적인 인간으로서의 삶을 누리면서
직업을 가질 발판을 만들든 뭐든 할 거 아니겠나요.
가족이 하나 늘었을 때 그 사람이 범죄자가 아니라면
그게 노인이든 아이이든 장애인이든 병자든 플러스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사회 구조 상에서는 마냥 손해인 존재일 수 밖에 없어서
이래저래 안타까운 사건사고들이 많이 일어나는 거 같아요.
되려 잘쳐먹고 사는 사람들이 지원금 헛점을 알고 더 받아쳐먹어가지고 저런 분들 지원금 못받고있음.
이런 주장이 빨갱이는 죽어도 된다는 소리와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다
루리웹이 왜 욕먹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댓글
다를거 없음 양극단은 다 똑같아
항상생각하는거지만 가장힘든사람은 애매한사람들이다
다큰 성인 세명이 집에 돈이없고 밥이없으면 남들처럼 일해서 먹고살생각을 했어야지
너 본문 제대로 안 봤지?
ㅂㅅ 너한테는 짤방도 아깝다
이게 팩트기는 해
엄마는 잠깐 다쳐서 일 못 함.
큰 딸은 지병이 있는데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님.
작은 딸은 멀쩡함.
그냥 큰 딸이 주말 알바, 작은 딸이 평일 알바 요정도만 해도 먹고 사는데는 문제가 없음.
그동안 진 빚은 파산 신청하면 됨. 저 지경이면 파산 선고 됨.
근데 그렇게까지 비참하게 살아남고 싶지 않으니까 자1살한 거지.
우리나라 세수로 저런 사람들 도와줄 수 있나?
어림도 없음. 지금의 두 배는 더 걷어야 됨.
그럼 그냥 저들의 선택을 존중해주면 됨.
사각지대가 항상문제인데 일할능력이 있으면 절대 혜택못받아
돈 왕창 벌어서 저런분들 눈에 띄는 대로 지원하고 싶다
어디서는 어떻게든 나랏돈 빼 먹으려고 안달이 나 있고
돈 떄문에 일가족이 ■■이라니
너무하자나
조금만 살펴봐도 이나라에 얼마나 많은 구멍이 있는지 알수 있음 겉으론 꽉차있는것처럼 보여도 조금만 힘줘도 오물이 줄줄세어나옴 마치 시궁창에 빠진 스펀치처럼...
김무성: 노오력이 부족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