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직장 : 일주일에 60시간 이상 일 함 , 주말 출근 매우 많음. 복지 없
현 직장 : 일주일에 기본 38시간 일 함, 복지카드 120만원, 대명리조트 이용가능, 3~5년 근속시 주택무이자 대출 등
바쁘면 야근 하겠지만 이미 제가 스스로 야근 중. 일이 재미있고 배울게 너무 많아서요
이제 한달정도 다녓는데 행복하네요
https://cohabe.com/sisa/1057061
연봉 7200 받다가 5500 주는곳으로 이직했는데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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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가 좋은거예요.. 행복하세요
7.5시간 근문가보네요.
일이 재밋고 배울게 많은 일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ㅎㅎ
연봉 1700 차이면 꽤 큰데요...
네 그런데 첫 직장은 평일 8시 출근 9시 30분 퇴근이었습니다. 사람 사는게 아니
돈 마니 주면 뭐하노...
스트레스에 맨날 죽을상
자기 적성에 맞는 직장이 최고
이게 바로 워라벨이죠~~~~~
저는 연봉 5000받는 정말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다
와이프 공무원 되고나서 와이프와 의논끝에
하고싶은 일 찾아 3000주는 곳으로 이직했는데.하루하루
뭔가 배운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하네요
7.5시간 근무면 시간적 여유를 누리면서 살겠네요.
이야 부럽습니다. 하고싶은일하는게 최고죠 너무 돈쫒아가면안됩니다.
저도 회사 다니고 있지만 아직도 제가 뭘 하고싶은건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ㅠ 부럽습니다
해외에서 주35시간 칼퇴직장다니는데 곧 한국들어가면 어떻게 적응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축하드려요!
돈이 중요하지만 전부가 아니죠 행복해보이네요
부럽네요..
뭘해야 배우면서 5500
본 글인데 ;;; 언제 봤드라
awesome
5500에 배우면서 직장생활 하는게 뭐에요?
본인은 만족하겠지만, 가족도 만족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남자는 현금인출기 속성도 있기에..
저도 약 1천정도 적은 직장으로 이직했는데 만족합니다
처음엔 돈 때문에 이직고민했었는데요
지금은 이직 못하겠어요 ㅋㅋ
워라벨이 짱입니다
복지좋은 외국계 기업, 중견기업 보면 주40, 야근 자체를 거의 안하는데 하면 야근비, 야근식대, 야근 택시비, 연차사용 자유, 선택적복지 연간 100~350, 휴대폰비, 자녀교육지원금, 주택 이자 지원금, 동아리지원금 등등...
회사가 망하지 않는이상 임원 아니면 딱히 나가라는 압박도 없고 차장 3~4년이면 직급에따라 연봉도 8천~1억 정도 됩니다.팀장, 부장은 당연 1억 넘구요. 특히나 여성이 다니기 좋은 회사라는 이미지도 있고....ㄷㄷ
저두 공감, 적게 일하고 덜 받는게 낫더라구요
워라벨 좋은 회사로 옮기셨나보네요. 축하드려요^^
그게...
7200 받으면서 내 주머니에 돈도 좀 쌓아놓았으니 행복한 거지
처음부터 5500 받았으면 7200 재고 있었을 것임
혹시 복지 120만원이 매달 주는건 아니죠??
보통 년단위로 주죠ㅎ
5500도 큰 금액이라 그래도 다행인듯 합니다
3000 이하 근로자가 되신거면
조금 암울 하실수도 있긴 합니다 ㅠ
그나저나 7천씩 받는건 진짜 부럽네요
60시간 이상 빡세게 일하면서 내공이 쌓여서 그런겁니다,
이제 시간이 남으면 돈 생각이 날지도 모르는거구요.
어찌되었든 일하면서 즐거우면 최고죠